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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참석 안산시청공보관 2019-12-19 조회수 645
스웨덴 SF-마리나, 안산에 플로팅 빌리지 조성계획 밝혀 윤화섭 시장 “투자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행정지원 아끼지 않겠다”
윤화섭 안산시장,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참석


스웨덴 경제사절단으로 방한한 스웨덴 마리나 전문기업 SF-마리나는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에게 안산시에 해양레저시설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8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SF-마리나 대표가 안산시에 플로팅 빌리지(부유식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윤화섭 시장이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U 투자가 라운드테이블(투자설명회)’에서 이끌어 낸 안산 해양레저시설 조성 1억 달러 투자양해각서(MOU)가 플로팅 빌리지라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윤화섭 시장은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대표와의 개별 환담에서 “투자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으며마이클 시그바르드슨 사장은 “조속한 자본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무역협회와 스웨덴 무역 대표부인 비즈니스스웨덴 공동으로 개최된 비즈니스 서밋에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날 방한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아나 헤그바리 무역통상장관 등 스웨덴 고위 인사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혁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략적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세션 ▲특별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웨덴 외무부로부터 공식 초청받은 윤화섭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참석한 특별세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스마트시티 세션에서는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힌 SF-마리나의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대표 외에도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주제발표한국에서 진행 중인 사업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특별세션에서 양국 정상은 한국-스웨덴 교역 및 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과 ▲혁신 스타트업 ▲ICT 등 과학기술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SF-마리나 관계자들과 수차례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성과가 나타났다”며 “대부도 방아머리에 계획된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나 건설 전문 기업인 SF-마리나 그룹은 2016년부터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혀왔으며지난 9월 안산시청을 방문해 윤화섭 시장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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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선부3동,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실시
    안산시 선부3동,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실시
    주민 밀착형 교육으로 주민 건강 향상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동 지역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교육은 선부3동 주민 30명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질환교육 및 영양교육, 혈압․혈당체크 등 간단한 건강 상담으로 진행됐다.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은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보건소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올해부터 전환해 주민밀착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강좌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 “그동안 고혈압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해 왔지만 질병과 그에 대한 관리 방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막연한 불안감을 덜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대로 배워 실천할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가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2-19
  • 윤화섭 안산시장,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참석
    윤화섭 안산시장,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 참석
    스웨덴 SF-마리나, 안산에 플로팅 빌리지 조성계획 밝혀 윤화섭 시장 “투자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행정지원 아끼지 않겠다” 스웨덴 경제사절단으로 방한한 스웨덴 마리나 전문기업 SF-마리나는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에게 안산시에 해양레저시설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8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SF-마리나 대표가 안산시에 플로팅 빌리지(부유식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윤화섭 시장이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EU 투자가 라운드테이블(투자설명회)’에서 이끌어 낸 안산 해양레저시설 조성 1억 달러 투자양해각서(MOU)가 플로팅 빌리지라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윤화섭 시장은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대표와의 개별 환담에서 “투자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으며,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사장은 “조속한 자본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무역협회와 스웨덴 무역 대표부인 비즈니스스웨덴 공동으로 개최된 비즈니스 서밋에는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이날 방한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아나 헤그바리 무역통상장관 등 스웨덴 고위 인사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과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혁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략적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세션 ▲특별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웨덴 외무부로부터 공식 초청받은 윤화섭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참석한 특별세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스마트시티 세션에서는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힌 SF-마리나의 마이클 시그바르드슨 대표 외에도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주제발표, 한국에서 진행 중인 사업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특별세션에서 양국 정상은 한국-스웨덴 교역 및 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과 ▲혁신 스타트업 ▲ICT 등 과학기술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SF-마리나 관계자들과 수차례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성과가 나타났다”며 “대부도 방아머리에 계획된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도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나 건설 전문 기업인 SF-마리나 그룹은 2016년부터 안산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혀왔으며, 지난 9월 안산시청을 방문해 윤화섭 시장을 만나기도 했다. 
    2019-12-19
  • 안산시, SNS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팬미팅 개최
    안산시, SNS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팬미팅 개최
    2010년 SNS 첫 운영한 뒤 10년 만에 첫 팬미팅…250명 추첨 윤화섭 시장 “SNS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공식 SNS 6개 채널의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팬미팅을 열고 시민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적극적인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안산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영화관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신청한 1천700여 명의 팬 가운데 2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SNS 팬미팅 행사는 안산시 SNS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0년 6월 트위터가 안산시 공식 SNS로 첫 운영된 뒤 처음으로 열린 팬미팅이다. 팬미팅 현장에는 안산시 새인 ‘노랑부리백로’를 의인화한 캐릭터 ‘로기’와 ‘다니’가 곳곳을 누비며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선사했고, 부대행사로 ‘새해 소망을 적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부스도 마련됐다.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의 사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참석해 안산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영화 ‘쥬만지 : 넥스트 레벨’을 단체 관람하며 다음 팬미팅을 기약했다. 안산시는 올해 처음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안산그리너스FC 축구경기 직관 할인 등 꾸준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들의 관심으로 안산시 SNS는 올해 제10회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에서 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I-AWARDS 코리아에서는 인터넷소통분야 대상, 지자체 페이스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SNS 매체를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온라인을 통해 시정에 적극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내년 ‘2020 안산 방문의 해’가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한편 블로그를 비롯해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정정보 및 흥미유발 소재 등을 제공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현재(12월 17일 기준) 구독자 11만 명을 돌파했다. 
    2019-12-19
  • 안산화폐 ‘다온’ 300억 원 완판…내년 500억으로 확대
    안산화폐 ‘다온’ 300억 원 완판…내년 500억으로 확대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높은 인기로 골목상권 무난히 안착 윤화섭 시장“지역경제에 불 쏘시개 역할…골목상권 활성화 노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지역화폐로 지난 4월 첫 발행된 안산화폐 ‘다온’의 발행액 300억 원이 모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발행 첫 해 완판 기록을 세운 다온은 명절 특별할인 등을 통한 10% 인센티브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되는 한편, 지류식 다온 가맹점이 최단기간에 1만점이 확보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조기 정착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현재 카드식 다온은 3만8천여 곳에서 사용가능하며, 지류식 다온은 1만4천600여 곳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다온 활성화에는 또 시민들이 참여한 ‘다온 마케터’의 역할이 컸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다온의 장점과 사용처를 정확하고 상세하기 설명하며 지역화폐가 일상생활에 조기에 정착하는 데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골목상권에 돈이 돌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촉진으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아 골목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민관이 한목소리를 냈기 때문에 이 같은 성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다온의 일반발행분 80억 원이 지난 9월 조기 완판되자 발 빠르게 120억 원을 확보해 10월에 추가로 발행했으며, 발행 2개월여 만에 이마저도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올해 4월부터 4개월여 간 다온 지류식의 사용실적 2만5천944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정책 추진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점검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화폐 다온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골목상권에 도움이 되는 착한 돈이 시중에 많이 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모두 300억 원이 발행된 다온은 내년에는 5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9-12-19
  • 산성피앤씨 보람회, 반월동에 사랑의 쌀 후원
    산성피앤씨 보람회, 반월동에 사랑의 쌀 후원
    반월동 저소득 가정 위해 쌀(10kg) 30포 후원 산성피앤씨 보람회(회장 염규환)에서 반월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17일 쌀(10kg) 30포를 후원했다고 반월동 행정복지센터가 밝혔다. 보람회는 반월공단 내 산성피앤씨에 종사하는 사원들의 동호회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반월동에 사랑의 쌀을 후원했다. 보람회 염규환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고르게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2-19
  •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반짝반짝 트리 장식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 분위기 연출 안산시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출입구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밝고 화려하게 조성하고, 민원실 내에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는 이색 행사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장식 및 트리 설치를 위해 동 직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장들이 다 함께 참여해, 원곡동 주민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일 오후 6시 30분이면 점등되어 반짝반짝 빛을 내는 청사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지역주민 모두에게 인기가 좋아 원곡동의 새로운 포토존이 됐다. 백현숙 원곡동장은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자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했다”며 “연말에도 모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원곡동의 많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원곡동 주민 모두의 새해 안녕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9
  • 선부2동 위너스 여성배구단,  2019년 안산시장기 남․녀 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선부2동 위너스 여성배구단, 2019년 안산시장기 남․녀 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안산시 선부2동 위너스 여성배구단(단장 장희경)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 ‘2019년 안산시장기 남․녀 배구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부2동 위너스 여성배구단은 그동안 우승을 목표로 선부다목적 체육관과 선부배수지내 체육관에서 맹훈련한 결과, 성포동 여성배구단과 결승에서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2대0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2019년 안산시에서 개최된 배구대회(안산시협회장배, 안산시 동대항배, 안산시장기배) 여자부 모든 경기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선부2동 각 단체원의 열띤 응원과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2019년 안산시에서 개최된 모든 배구대회(여성부)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축하인사와 함께 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했다. 
    2019-12-19
  • 안산 대덕GDS노동조합, 사랑의 쌀 2톤 안산시에 기탁
    안산 대덕GDS노동조합, 사랑의 쌀 2톤 안산시에 기탁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20kg 100포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7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대덕GDS노동조합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 100포를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 본관입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광호 대덕GDS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대덕GDS노동조합은 매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노동법률 무료상담소 운영 및 노동법 교육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광호 위원장은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늘진 계층에 사랑의 빛을 선물하듯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9-12-18
  • 안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기업들과 손잡고 대응 나서
    안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기업들과 손잡고 대응 나서
    안산스마트허브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5개 업체 참석…‘자율 살수 협력 간담회’ 열어 저감 방안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 산업지원본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U-clean 통합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열린 ‘자율적 살수 협력을 위한 간담회’에는 시 관련부서와 안산 스마트허브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개 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논의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에 한시적 살수 확대운영을 위한 사업장의 자율 살수 참여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내년 말까지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광우건설㈜, 삼성물산㈜ 등 5개 업체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자율적으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살수장비를 사업장 및 이면도로 주변에 살수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간 참여형 협력모델 구축으로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향상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낸 만큼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업장들과 소통하고 협의하는 기회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8
  • 안산시 반월보건지소, 겨울에 반하다
    안산시 반월보건지소, 겨울에 반하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 수능 치른 수험생 대상 겨울편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17일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 ‘반하다’를 실시했다. ‘반하다’ 교육은 세대별로 일상생활에서 유의해야 할 질환의 예방·관리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함으로써 주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반하다’ 교육은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사계절 맞춤형 건강주제를 설정해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반하다 ‘겨울편’ 교육은 수능시험 준비로 체력관리가 힘들었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20대 시작을 위한 체형교정 및 근력운동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교육에 대한 감수성이 큰 청소년 집단에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강습관 함양 및 가족과 지역사회에 간접적인 교육 효과의 파급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