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별망어촌문화관에서 사라진 시화호 어촌문화의 향수 느끼길 안산시청공보관 2020-11-27 조회수 298 |
어촌문화 전시 비롯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져…별망마을 숙원사업 결실 맺어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도시성장 과정에서 사라진 시화호 일대의 어촌문화를 전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개관식을 열고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전시해설 및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별망어촌문화관은 시화호 반달섬 단원구 성곡동 827 일대 1만8천254㎡ 부지에 연면적 99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1층에는 판매시설과 사무실, 공용공간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전시관과 수장고 등이 조성됐다.
문화관에서는 과거 어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시설과 어촌마을의 생활상을 재현하며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문화관 개관으로 시화호 어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시 어촌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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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대학교 29기 임상수 회장, 귤 50박스 후원
- 안산대학교 29기 임상수 회장(하나청과)이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귤 50박스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귤 50박스는 추운 겨울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상수 안산대학교 29기 회장은 “본오1동이 소외계층이 가장 많아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은 “임상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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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용품 나눔사업 행사 개최
- 취약계층 어르신 61가구에 패딩조끼 등 방한용품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숙)는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어르신 61가구 대상으로 패딩조끼, 방한양말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난 26일 ‘한 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 만들기’ 실천하기 위해 방한용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권영숙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패딩조끼와 방한양말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주변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을 꼼꼼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방한용품 나눔 활동에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향한 아름다운 움직임이 계속 이어가는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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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1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 소독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통장,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부1동의 다중이용시설인 페달로자전거보관소, 공중전화, 상가지역 등의 소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소독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재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구역별로 나뉘어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공공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소독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홍정희 선부1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된 가운데, 이번 선부1동 통장협의회의 소독이 지역 확산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 지역사회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이번 소독에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부1동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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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도심 순환버스 남부권 노선 다음달 2일 개통
- 3개 노선 中 남부권 ‘해양-Blue’ 노선 10대 먼저 운행…전철역까지 10여분 만에 OK! 윤화섭 시장 “교통복지 제공 노력…나머지 노선도 하루빨리 운행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민 중심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입하는 ‘도심 순환버스’ 3개 노선 가운데 남부권을 운행하는 ‘해양-Blue’ 노선이 다음달 2일부터 첫 시동을 건다. 시는 그랑시티자이 아파트를 기·종점으로 도심 남부권을 순환하는 버스 80A·B(해양-Blue) 노선을 우선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양-Blue 노선은 그랑시티자이 아파트~고잔신도시~중앙역~상록수역 방면의 80A번 버스와 그랑시티자이 아파트~사리역~상록수역~중앙역 방면의 80B번 버스로 운행된다. 각각의 노선에는 5대씩 모두 10대의 버스가 투입돼 20~40분 배차 간격으로 ‘안산시민의 발’ 역할을 한다. 특히 3개의 순환버스 노선 가운데 가장 먼저 개통하는 해양-Blue 노선은 기·종점 인근 7천600여 가구가 입주한 그랑시티자이 아파트 입주민에게 중앙역·한대앞역·상록수역·사리역 등 전철역으로의 이동편의를 제공하며, 사동·일동 주민도 안산광장 및 중앙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교통수요가 높은 사동~상록수역 구간의 교통 혼잡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상권이 집중된 안산광장으로의 이동 편의도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장기화로 버스 제작이 지연되는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 개통하는 노선을 시작으로 ▲맑은-Green(서부권) ▲예술-Orange(동부권) 노선도 단계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향후 모든 순환버스가 운행되면 버스노선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시 전역의 역세권화’를 실현하며 시민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순환버스 도입 등 시민 중심의 교통혁명으로 보다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나머지 순환버스 노선도 하루빨리 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환버스 노선명은 시민공모로 붙여졌으며, 가장 먼저 개통하는 ‘해양-Blue’는 신도시 아파트와 인근 대학교의 이미지를 반영해 ‘신도시의 발전과 젊은이의 미래를 담은 해양-Blue’라는 의미가 담겼다.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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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바르게살기운동 안산협의회, 한마음 대회 개최
- 모범회원 표창 수여 및 저소득가정 위한 김장김치 나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적극적인 민간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김정화)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2020년 한마음 회원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한양대ERICA 게스트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수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모범회원 표창과 함께 저소득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모범회원 51명은 시장상, 시의장상, 행안부장관상, 국회의원상 등의 표창을 수여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산협의회는 이어 안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전남 해남군으로부터 구매한 김치 1.2톤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에 기탁했다. 김정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열띤 노력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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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별망어촌문화관에서 사라진 시화호 어촌문화의 향수 느끼길
- 어촌문화 전시 비롯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져…별망마을 숙원사업 결실 맺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도시성장 과정에서 사라진 시화호 일대의 어촌문화를 전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안산별망어촌문화관의 개관식을 열었다. 시는 이날 개관식을 열고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전시해설 및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별망어촌문화관은 시화호 반달섬 단원구 성곡동 827 일대 1만8천254㎡ 부지에 연면적 99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 1층에는 판매시설과 사무실, 공용공간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전시관과 수장고 등이 조성됐다. 문화관에서는 과거 어촌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시설과 어촌마을의 생활상을 재현하며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문화관 개관으로 시화호 어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시 어촌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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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 ‘다른 문화 다른 꿈이 이어지는 글로벌 학습도시 안산’비전 실현기반 마련…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선도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의 지속가능 발전방향에 대한 ‘안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 결과 보고회를 26일 개최했다.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최종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장, 시의원 및 관련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안산시의 특성과 평생학습 현황 분석 및 안산시 시민 원탁토론회(2차) 의견을 수렴한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거쳐 안산시민 1천여 명, 평생교육관계자 200여 명의 평생학습 인식과 요구를 반영해 2021~2025년 5개년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연구 중장기 발전계획은 안산시의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의 지속가능 성장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방향을 제시하고, 유네스코 학습도시 핵심성과 관련지표를 바탕으로 안산시의 발전계획 및 평생교육 관련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다른 문화 다른 꿈이 이어지는 글로벌 학습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도출했다. 연구용역을 추진한 ㈜글로벌액션러닝그룹은 비전에 대해 ▲시정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평생학습 ▲지역산업특성과 환경특성 연계한 평생학습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는 평생학습 ▲글로벌 상호문화를 실천하는 평생학습 지원 등 4가지 주요 전략을 내세웠다. 김흥배 평생학습원장은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주요정책과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안산시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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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70여곳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도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개인접시 사용해 덜어먹기 실천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사후비치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업소 방역소독 정기적 실시 등 5개의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시는 현장에서 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스티커를 부착한다. 현재 식당 70여곳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됐으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식당 영업주는 안산시 위생정책과(031- 481-2233)로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 지정업소에는 수저포장지, 테이블세팅지, 손소독제 등을 지원하며 포털사이트 및 지도 어플 등에 안심식당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들이 외식을 기피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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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통합사례관리사 현장주도학습 교육 실시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례관리로 입국 후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 줄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바로 알기’ 현장주도학습 3차 교육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7일 추진된 통합사례관리 현장주도학습은 사례 이슈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사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현장주도 학습기회를 제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 교육은 경기중부하나센터 사무국장과 함께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과 관련된 전반적인 정착 현황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교육, 북한이탈주민을 직접 만나 북한이탈주민의 삶을 이해하고자 했으며, 이번 3차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례관리를 논의하고 동료 슈퍼비전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산시는 입국 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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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 김장김치 486박스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앞마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김장 나누기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주민협의회, 감골주민회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됐으며, 김장김치 5kg 486박스는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이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졌다. 이정숙 사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