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화호 일부 수역 낚시통제구역 지정 안산시청대변인 2021-06-09 조회수 156 |
무분별한 낚시로부터 시화호 수생태계 및 수산자원 보호 위해 “지금보다 더 깨끗한 시화호 생태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시화MTV(Multi Techno Valley)부터 사동 수노을교 인근까지 약 10㎞ 길이의 시화호 수역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변 및 수면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낚시를 제한해 시화호 수생태계 및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해양오염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이달 초부터 한 달 가량 행정지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통제구역 내 낚시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낚시가 통제되는 구역은 단원구 성곡동 인근 시화호 수면부터 상록구 사동 수노을교 인근까지의 안산시 관할 수역으로, 모든 낚시행위가 통제된다.
아울러 안산시 관할 공유수면에 설치된 39기의 345㎸ 송전설비 주변 안전사고 예방 등 시화호 전역 낚시통제 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해상 낚시행위의 실태를 파악해 추후 지정여부를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시화호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특별관리해역’이며, ‘연안오염총량관리 해역’으로 관리중인 해역이다. 특별관리해역은 해양환경기준의 유지가 곤란한 해역 또는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보전에 현저한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역이며, 연안오염총량관리는 오염이 심각한 해역을 개선하기 위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규제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시화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산시 및 관계 기관의 수십 년에 걸친 노력으로 수질이 상당부분 개선됐으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으려면 여전히 다양한 관리 노력이 요구된다”며 “이번 낚시통제구역 지정을 통해 시화호에 보전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금보다 더 깨끗한 시화호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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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해드림봉사단, 본오2동에 밑반찬 40박스 기탁
-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해드림봉사단(회장 김혜정)으로부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으로 만든 밑반찬 4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해드림봉사단은 2020년 3월 창단해 현재 150명의 정회원과 준회원 그리고 후원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안산시 전 지역 방역 봉사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말농장을 운영해 공동 경작한 수확물을 어려운 가정에 나눔 하는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드림봉사단은 2021년도 제1차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6월~9월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결손,조손가정)등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정 해드림봉사단 회장은 ”취약계층에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해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내 숨어있는 취약가정을 발굴해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지역 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반찬은 동 사회복지 담당직원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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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위해 150만원 기탁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취약계층 향한 온정의 손길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숙)로부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정의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웃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후원금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중앙동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동 희망이웃사업 후원계좌로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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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청사 주변 제초작업에 구슬땀
- 백운동 새마을회, 쾌적한 청사 환경개선에 힘써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천옥자)는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제초작업에는 백운동 새마을회원과 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작업했으며 제초된 풀 1톤을 수거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여름 같은 땡볕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백운동 청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를 제거해 깨끗한 청사를 만드는데 이바지했다. 한명호 회장은 “쾌적한 백운동 만들기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깔끔해진 청사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궂은일에 항상 솔선수범해 활동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제초작업으로 한층 더 깨끗해진 청사를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살기 좋은 백운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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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화호 일부 수역 낚시통제구역 지정
- 무분별한 낚시로부터 시화호 수생태계 및 수산자원 보호 위해 “지금보다 더 깨끗한 시화호 생태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시화MTV(Multi Techno Valley)부터 사동 수노을교 인근까지 약 10㎞ 길이의 시화호 수역을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변 및 수면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낚시를 제한해 시화호 수생태계 및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해양오염 및 안전사고를 예방해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시는 이번 조치에 따라 이달 초부터 한 달 가량 행정지도 및 홍보를 실시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통제구역 내 낚시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낚시가 통제되는 구역은 단원구 성곡동 인근 시화호 수면부터 상록구 사동 수노을교 인근까지의 안산시 관할 수역으로, 모든 낚시행위가 통제된다. 아울러 안산시 관할 공유수면에 설치된 39기의 345㎸ 송전설비 주변 안전사고 예방 등 시화호 전역 낚시통제 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해상 낚시행위의 실태를 파악해 추후 지정여부를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시화호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특별관리해역’이며, ‘연안오염총량관리 해역’으로 관리중인 해역이다. 특별관리해역은 해양환경기준의 유지가 곤란한 해역 또는 해양환경 및 생태계 보전에 현저한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해역이며, 연안오염총량관리는 오염이 심각한 해역을 개선하기 위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규제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시화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산시 및 관계 기관의 수십 년에 걸친 노력으로 수질이 상당부분 개선됐으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으려면 여전히 다양한 관리 노력이 요구된다”며 “이번 낚시통제구역 지정을 통해 시화호에 보전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지금보다 더 깨끗한 시화호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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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500만 원 이상 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 대형아파트 거주 및 지능적 납부 회피 체납자 대상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가 체납액 납부 회피를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탈루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내 거주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발견된 고가·사치형 동산과 현금 등은 현장에서 즉시 압류하고, 이동이 어려운 동산은 현장 보관 후 약속한 기간 내에 체납세를 완납하지 않을 경우 향후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재산을 은닉하는 등 범죄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검찰고발 등 강력한 법 집행도 추진한다. 가택수색 대상은 5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등을 조사해 대형아파트에 거주하거나, 지능적으로 납부를 회피하고 있다고 판단된 체납자다. 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핑계로 세금 납부를 계속 미루면서도 호화생활을 하는 등 일부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인 가택수색을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통해 고질·고액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 조사해 징수한다는 인식을 전파하고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세수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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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아동권리 존중 연간 릴레이 캠페인 실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권리 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등이 참여하는 ‘아동권리 존중 연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4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아동을 응원하고, 아동권리 존중 인식제고 확산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중 매달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외에서 타인과 대면하는 캠페인은 지양하고, 실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아동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 작성 후 아동권리 존중 문구를 들고 사진 촬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아동권리 교육과 연계 추진해 아동권리 존중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캠페인이 연간 릴레이로 진행됨에 따라, 6월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7월은 아동보호전문기관, 8월~12월은 관련부서인 아동권리과 및 복지국 공직자가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주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65개 지역아동센터 중 63개소가 참여해 97%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종사자와 아동들이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시민들과 공직자 또한 아동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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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부모심리특강 개최
- 이달 15·17일,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활용해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에서 이달 15·17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활용한 부모심리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사태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청소년들의 미디어 의존에 따른 갈등 및 온종일 집에 머물며 발생하는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인 15일에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라는 주제로 권창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과 함께 건강한 미디어 사용에 대해 알아보고, 17일 진행되는 ‘감정코칭 자녀양육 대화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는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방법을 조병은 마음과 감정 연구소장이 맡는다. 올해로 10년째인 부모심리특강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aycc.org)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보내진 온라인 참여 링크주소를 문자를 통해 접속해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강의에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청소년 뒤에는 건강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심리특강을 통해 건강한 부모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모심리특강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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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 포도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여성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는 지난 7일 코로나19 사태로 일손이 부족한 대부동 지역 포도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3천300㎡ 규모의 포도농가에서 포도 순따기 작업을 하며 고품질 안산포도 생산을 위해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영농체험을 통한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하고, 농촌과 함께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영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봉사활동이 어려운 포도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 안산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양성, 농촌자원 발굴 등의 설립목적을 가진 단체로, 매년 농촌봉사 및 제빵봉사, 김장봉사 등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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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동먹자골목상인회, 우리동네 거리환경개선 실천단 발대식 개최
- 안산시 본오3동 거리 환경 개선…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안산시 본오동먹자골목상인회(회장 원기석)는 본오3동 청사 4층 다목적실에서 직능단체장, 환경개선실천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거리환경개선 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행사는 ‘우리동네 거리환경개선 프로젝트’ 사업설명과 실천단 위촉장 수여, 비전선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안산시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본오동먹자골목상인회가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본오3동 샘골로 147~190 일대 거리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원기석 회장은 “상가 뒷골목의 환경개선을 위해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 쓰레기 적재함 설치에 대한 디자인 연구와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최고의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병구 본오3동장은 “이번 거리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불법쓰레기 투기를 막고 거리 미관 개선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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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관내 개방 경로당에 마스크 전달
- 월피동 공예 비영리단체‘도란도란’ 마스크 6,000매 후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월피동 공예팀 모임이면서 비영리단체인 도란도란(대표 박혜원)으로부터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사용할 마스크 6,000매를 기탁 받았다. 안산시는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7개월여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253개 경로당을 다시 개방하기로 한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1차 또는 2차 접종을 받고 2주 이상 지난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고, 월피동은 15개소의 경로당이 있다. 박혜원 대표는 “어르신들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아 안전하다고는 할 수 있으나, 경로당 개방 소식을 듣고 부모님 같은 이웃의 어르신들이 사용했으면 좋을 것 같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경로당에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도란도란’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백신접종 안내와 방역 수칙을 잘 지키시도록 안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