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안산시청대변인 2021-10-07 조회수 101 |
| 화정천에서 EM흙공 던지기·미꾸라지 방류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에서 지원받아 하천의 오염원을 정비하고,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전날 화정천 상류에 모여 미꾸라지 4천마리를 방류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미리 발효시켜 만들어놓은 EM 흙공 2천500개를 하천에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꾸라지는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며,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시를 위해 봉사하는 안산시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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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청소년수련관, 합동소방훈련·교육 실시
-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단원청소년수련관은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원시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6일 진행된 훈련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를 시작으로, 직원 대피훈련, 화재진압요령, 자위소방대의 역할분담, 초기 소화능력 및 대응 방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식 단원청소년수련관장은 “재난상황을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항시 재난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임직원 및 수련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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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식재활동
-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 온실가스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요”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식재활동 및 환경정비를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경기도 새마을회와 협력해 와동 관내 직능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행사는, 경기도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관목과 연산홍, 가을꽃 등을 와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주차장 주변에 식재하고, 주차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진행됐다. 전선표 와동 새마을회장은 “환경문제가 크게 다가오는 요즘, 일상에서 일회용 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식재 활동 하나하나가 환경을 위한 한걸음이다”라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성장이라는 대의를 위한 행사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경기도 및 와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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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
-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 실무를 위한 지식기반 마련 위해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여성친화도시 안산’에 대한 양성평등의 가치 확산 및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교육은 안산시 여성보육과가 주관하고,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정의와 성인지 감수성을 알고 일상에 접목해, 복지사각지대 조사 등의 실무를 할 때 지식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정화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양성이 차별을 받지 않고 정당한 인권을 보장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며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 일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선부3동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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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화분 고사목 정리 및 제초작업
- 자원봉사자와 함께 화분 40개 고사목 정리 및 제초작업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쾌적한 초지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에 설치된 화분 고사목 정리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초지동 관내 불법주정차 방지 및 상가지역 로데오거리 내에 설치된 화분 40개의 고사목 정리와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 등을 했다.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공고해 모집한 자원봉사자 6명 등과 약 3시간동안 진행했으며, 정리된 화분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깨끗이 정리된 화분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깨끗한 초지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세영 초지동장은 “그동안 미관뿐만 아니라 관리되지 않던 화분에 대한 민원 제기도 있었는데 오늘 활동으로 깨끗한 초지동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아름다운 초지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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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차양시설 설치 전면 금지
-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해변 방문 및 산책은 허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에 텐트, 그늘막, 파라솔, 타프 등 차양시설 설치를 전면 금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변을 찾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행됐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조치가 유지된다. 안산시는 올 여름 방아머리 해변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객 체온측정 ▲손세정제 비치 ▲방명록 작성 ▲방문 안심콜 등 다양한 예방조치를 시행해 왔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망루를 설치하는 등 관리에 힘써왔다. 하지만 최근 관리요원이 없는 틈을 타 텐트를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해변 방문객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은 올해 들어 이달 기준으로 28만 명이 방문하는 등 수도권 인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떠올랐다.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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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중앙도서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 ‘음악에게 길을 묻다’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10월 ‘랜선 인문학 마당’으로 톡 클래식 그룹 대표이자, 명품 바리톤 채승기 성악가를 초청해 강연 ‘음악에게 길을 묻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7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은 ‘음악이 주는 반복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복의 미학을 뿌리로 삼는 17세기 바로크 음악을 통해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채승기 대표는 인문학과 음악을 접목한 강연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1막 2장 클래식’, ‘채승기의 톡 클래식’, ‘음악가 내 친구들’ 등이 있다. 시는 오늘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강연과 관련한 문의는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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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민참여형 특별방역단 출범
- 이달 29일까지 특별방역 및 캠페인 실시…방역사각지대 해소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특별방역단’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방역단은 지역사회 실정에 밝은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들이 단체별 12명씩 총 4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달 29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방역사각지대에 대해 꼼꼼히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특별방역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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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새마을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 화정천에서 EM흙공 던지기·미꾸라지 방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가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에서 지원받아 하천의 오염원을 정비하고,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전날 화정천 상류에 모여 미꾸라지 4천마리를 방류하고, 수질개선을 위해 미리 발효시켜 만들어놓은 EM 흙공 2천500개를 하천에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꾸라지는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해 수질 환경개선에 효과적이며,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시를 위해 봉사하는 안산시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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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제일로타리클럽, 독거어르신에‘효잔치 이불’전달
- 노인의 날 맞아 월피동 독거노인 가구에 이불 30채 기증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 이솔 서승일)에서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월피동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 전해 달라며 이불 3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산지역로타리클럽은 총 17개 로타리클럽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경로 孝잔치'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효잔치 행사를 취소하고 전년도에 이어 계절이불을 후원했다. 서승일 안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10월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잔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를 취소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 30채를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세계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안산제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는 월피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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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캠페인 추진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바로 지금 나부터 시작해요”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시행한 캠페인은 백운동 새마을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관내 직능단체 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원선파출소 사거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다가구주택단지 내 나무공원 화단 가을꽃 식재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천옥자 부녀회장은 “텀블러 사용 등 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등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주민들의 동참을 바라는 마음에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와 관심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동참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생활 속 실천에 앞장서는 백운동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