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25일부터 접수 안산시청대변인 2021-10-22 조회수 83 |
안산의 아름다운 사계·안산9경을 사진으로…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진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제14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접수를 25일부터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비롯해 안산9경(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구봉도 낙조·탄도 바닷길·풍도·동주염전·안산갈대습지·다문화거리·노적봉공원), 안산의 자연·역사·축제·행사 등 안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모습이다.
작년 11월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출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산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작품 접수는 칼라 및 흑백(11″× 14″) 원본사진으로 1인당 4점 이내에서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사무실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홈페이지(www.pas-kansan.com)를 통해 11월8일 발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상작 전시는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금상(1점·상금 150만원) ▲은상(2점·각 50만원) ▲동상(3점·각 30만원) ▲가작(4점·각 20만원) ▲입선(70점·각 10만원) 등으로 시상되며, 향후 안산시 관광안내 홍보물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에 문의하거나, 안산시 홈페이지 및 안산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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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8회 상록수문화제 개최
- 오는 26일 개최 … 뮤지컬 ‘샘골강습소 최선생’ 무대 올려 안산시(시장 윤화섭) 오는 26일 제8회 상록수문화제를 안산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개최한다. 이번 상록수문화제는 상록수 최용신의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최용신 일대기를 재구성한 창작 뮤지컬 ‘샘골강습소 최선생’ 공연을 무대에 올려 행사를 빛낸다. 올해는 최용신이 샘골마을(지금의 안산 본오동)에 YWCA 농촌지도사로 파견된지 90주년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 시민과 학생들이 평소 어려웠던 최용신을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샘골강습소 최선생’ 공연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청년 최용신이 까막눈이었던 샘골마을 사람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삶의 주인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을 심어주고, 희생과 헌신으로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더 주고자 샘골강습소 증축에 이르기까지의 일화를 담은 진실한 사랑을 실천한 이야기이다. 공연은 안산 및 서울에서 활동하는 창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해 역사 인물의 작품성을 높이며, 공연 진행은 (사)안산민예총이 담당한다. 특히 지난 2019년 첫 공연과 달리 관내 학생이 아역 배우로 직접 출연해 공연의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안산시박물관 유튜브(https://url.kr/ew3qx7)를 통해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공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유튜브 내 링크를 통해 신청한 시민에게는 ‘상록수문화제 체험키트’를 제공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운동가이자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최용신을 재조명하는 역사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하여, 안산의 역사인물을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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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외국인상담센터-고대 안산병원, 외국인주민 의료복지 위해 맞손
- 업무협약 통한 지역사회 외국인주민 의료복지 향상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지역사회 외국인주민 의료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통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외국인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외국인주민 진료를 위한 통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관내 외국인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공동과제를 적극 추진해 왔다. 2019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수의가 병원에서 연수를 받던 중 병원 측의 협조로 안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을 위한 의료 및 고충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운영 고대 안산병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는 한편,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길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외국인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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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25일부터 접수
- 안산의 아름다운 사계·안산9경을 사진으로…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진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한 ‘제14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접수를 25일부터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대부도를 비롯해 안산9경(시화호조력발전소·대부해솔길·구봉도 낙조·탄도 바닷길·풍도·동주염전·안산갈대습지·다문화거리·노적봉공원), 안산의 자연·역사·축제·행사 등 안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모습이다. 작년 11월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출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산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작품 접수는 칼라 및 흑백(11″× 14″) 원본사진으로 1인당 4점 이내에서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사무실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홈페이지(www.pas-kansan.com)를 통해 11월8일 발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입상작 전시는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품은 ▲금상(1점·상금 150만원) ▲은상(2점·각 50만원) ▲동상(3점·각 30만원) ▲가작(4점·각 20만원) ▲입선(70점·각 10만원) 등으로 시상되며, 향후 안산시 관광안내 홍보물 및 시 홈페이지 게재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에 문의하거나, 안산시 홈페이지 및 안산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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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방역소독·환경정화활동
- 대부도 관내 버스정류장 26곳 집중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 추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관내 주요 버스정류장 26곳의 코로나19 방역소독 및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방역활동은 대부도 탄도항에서 방아머리 선착장 구간까지 버스정류장 26곳에 대해 사람의 접촉이 많은 의자, 모서리 부분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소독 했으며, 버스정류장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추진했다. 김준기 대부동장은 “앞으로 지역 내 관공서, 직능단체, 방역서포터즈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방역 취약지역을 발굴해 집중 방역함은 물론,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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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 직접 만든 사랑의 반찬으로 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한명호, 부녀회장 천옥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의지할 곳 없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새마을 회원들은 된장국과 장조림을 비롯한 밑반찬, 섞박지 등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한명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밑반찬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다각도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백운동장은 “새마을 회원님들께서 직접 보여주신 온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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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 온라인 개최
- ‘과학을 읽다, 안산의 미래를 잇다’…메타버스 활용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과학을 읽다, 안산의 미래를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3~24일 ‘2021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작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으나, 올해는 ‘MZ세대’에게 익숙한 온라인으로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된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상록청소년수련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를 통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메타버스 공간에는 매년 축제가 열렸던 한양대 ERICA캠퍼스 모습을 따와 온라인에서도 행사장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도록 현실과 가상세계를 잇는 온라인 과학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Action Zone ▲Spread Zone ▲Value Zone ▲Friendly Zone 등으로 나뉜 카테고리를 통해 과학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기초과학·수학, 4차 산업, 메타버스, 사이언스톡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개·폐막식, 초청강연 및 다양한 과학·문화 공연(버스킹, 마술 등)을 실시간 라이브 및 영상을 제공해 보다 많은 청소년·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포노 사피엔스’, ‘CHANGE 9’ 저자로 유명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ZOOM 플랫폼을 활용해 ‘다시 또 혁명의 시대가 왔다-뉴노멀 시대 당신이 바꿔야 할 3가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실제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4개의 ZONE으로 구성된 73개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사전접수를 받아 과학문화키트 7천300여개를 신청자에게 보내 집에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따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참가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활동재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를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록청소년수련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대덕과학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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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수암봉·팔곡산에 등산객 위한 지팡이 비치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가을 등산철을 맞아 등산객들을 위해 ‘빌려 dream 지팡이’를 수암봉, 팔곡산 등산로 입구에 각각 20개씩 비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빌려 dream 지팡이는 안산시 나눔목공소에서 다양한 크기의 나무를 이용해 알록달록 색깔을 입히고 꾸며 제작했다. 입구에 비치된 지팡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하산 시 원위치에 반납하면 된다. 안산시 나눔목공소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유아 등 시민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숲의 자원화를 실현하고자 2018년에 개소했으며, 코로나19로 소규모 체험프로그램 및 나눔 목공제작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서 등산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에 휴식을 갖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팡이를 비치하게 됐다며 ”앞으로 광덕산, 갇치미 산 등에 확대 비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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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월피동 파도수산, 코로나19에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
- 월피동 저소득층 가정에 컵라면 30박스와 호떡 지원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우장)는 지난 20일 월피동 소재 파도수산(대표 김강근)로부터 컵라면과 호떡을 후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강근 대표는 2017년, 2019년에 ’월피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식탁‘을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식사를 지원했고, 2020년에도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는 등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박우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상황에도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김강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라면과 호떡은 아이들이 포함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월피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파도수산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는 월피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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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안산 주사랑교회·지성교회로부터 저소득 가정위한 성금 105만원 기탁받아
-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안산 주사랑교회와 지성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제15회 와동 행복나눔 더하기와 나누기‘ 후원금 105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안산 주사랑교회 정만호 목사는 “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이웃사랑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불우이웃성금 105만원은 쌀, 라면, 식료품 구입 후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등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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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실시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은 지난 19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래현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곡동 주민자치회의 지역발전 기여도를 높이고, 글로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민·관 협력 리더십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원곡동 주민자치회의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위원들은 주민 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복원과 글로벌 공동체를 위한 지역지킴이 등에 대한 고찰의 시간을 가졌다. 강희덕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 원곡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마중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원곡동은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서 역할이 매우 크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위원님들께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