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국제거리극 축제, 준비는 끝났다 !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3006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안산문화광장과 안산 일대에서 개최


<개막 창작그룹노니_안安寧녕2017>

2017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 열고 본격적인 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4월 3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진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열세 번째로 치러지는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안산문화광장과 안산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14개국 공연팀이 참가하는 이번 축제는 개폐막 프로그램을 비롯, 안산리서치 3편, 공식참가작 11편, 국제 교류작 3편, 거리예술플랫폼 7편, 광대의 도시 17편, 靑자유구역#유스컬처 26편, 시민버전2.0, 특별프로그램 등 총 116편의 작품이 시민을 만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시작과 끝은 ‘화합’으로 장식돼 여느 때보다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시민이 서로 만나 교감을 나누며 축제를 온전히 즐기게 하는데 중심을 뒀기 때문이며 이번 축제가 어려운 슬로건을 던지지 않은 점도 같은 이유에서다.

개막프로그램은 창작그룹 노니의 <안安寧녕2017>로, 길놀이 형태의 시민참여형 공연이다. 2015년 축제에서 ‘안.녕.安.寧’으로 선보였던 이 작품은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퍼포먼스 규모와 시민참여를 대폭 늘렸다. 참여하는 시민은 모두 400여 명으로 이를 위한 시민 워크숍도 세 차례나 열린다. 파쿠르, 저글링, 타악, 불꽃 등으로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어지는 안산 시민의 삶을 되돌아보고 모두가 화합하는 장으로 펼쳐진다.

폐막프로그램은 총 3개 작품으로 구성된다.

선두는 이탈리아 극단인 노그래비티포몽스의 <길 위에서(TRK#1)>다. 줄타기 공연자는 안산문화광장에 설치된 16m 높이의 긴 줄을 건넌다. 이와 함께 기타와 비올라, 첼로, 공중 철제 케이블까지 다양한 현의 소리가 어우러지며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예술불꽃 화(花, 火)랑&까르나비에의 <길&Passage:새로운 여정>은 폐막의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대미는 안산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와 전국에서 모여든 풍물패들이 장식한다. 이들이 펼치는 <대동 연희>는 축제를 즐기는 시민을 다시 한 번 화합의 장으로 이끌 예정이다. 


​<폐막(공식참가작)_노그래비티포몽스_길 위에서>

 

축제는 단 3일. 그러나 시민은 최장 6일 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개막에 앞서 프리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장소도 안산문화광장을 벗어나 상록수역, 원곡동 등에서 펼쳐진다. 붐업과 동시에, 공식참가작과 거리예술플랫폼 등 시민이 작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적인 면을 배려했다. 

 

한편, 1년의 준비기간 동안 축제는 명실상부한 도시형 문화예술축제로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축제로는 유일하게 지역문화예술축제 부문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12월에는 ‘2017년 경기도 10대 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러한 흐름에 부합하듯 올해 2월 ‘2017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비 지원은 3억 원. 경기도 공연예술제 지원금 중 최고액이다.

이날 참석한 양진철 부시장은 “이번 안산국제거리축제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 속에 내재돼 있는 열정을 만나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리환경과 불법적인 상가 참여 제한 및 주차 편의제공 등 막바지 축제준비에 있어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긴장감을 유지해달라”고 축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폐막_예술불꽃 화(花,火)랑까르나비에_길Passage_새로운 여정>



전체 20,524, 1632/2053page
  • 2016 ASAC 아침음악살롱 「현의 여행」- 오전 11시의 풍성한 문화브런치
    2016 ASAC 아침음악살롱 「현의 여행」- 오전 11시의 풍성한 문화브런치
    2016 ASAC 아침음악살롱 「현의 여행」- 오전 11시의 풍성한 문화브런치 2016 ASAC 아침음악살롱 「현의 여행」"오전 11시의 풍성한 문화브런치" 안내입니다. 
    2020-02-03
  • ASAC(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프로그램) 안내
    ASAC(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프로그램) 안내
    2016년 ASAC(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프로그램 브랜드) 안내 ​​​​​​​​​​​​​​2016년도에도 '아삭'이라면 믿고 관람 하셔도 됩니다. ASAC'아삭'은 AnSan Arts Center 이니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기획프로그램 브랜드입니다.
    2020-02-03
  • 상록구여성합창단 「초청 축하공연」신청 안내
    상록구여성합창단 「초청 축하공연」신청 안내
    상록구여성합창단 「초청 축하공연」신청 안내  상록구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필요한 경우에 신청하세요!   ​안산시 상록구에서는 상록구여성합창단(단장 이성운 상록구청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 있는 합창단입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운영하고자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공연」, 시 ․ 구 ․ 사업소 ․동 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시 「초청 축하공연」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도 상록구여성합창단의 활동 일정이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축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상록구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연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 신청 시에는 상록구여성합창단의 일정 확인 등 사전에 확인(☎ 481-5061)을 부탁드립니다.​​​​
    2020-02-03
  •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막내려…77만여명 다녀가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막내려…77만여명 다녀가
    아시아 거리예술 중심 발돋움…역대 최다국 공연팀 참여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를 목표로 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어린이날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사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4~6일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열린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77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열린 이번 축제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 등 아시아 공연 작품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아시아 거리예술축제의 중심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의 슬로건인 ‘Welcome to the Street A’에 따라 안산(Ansan)에서 열린 예술(Art) 공연에 모두(All)가 참여해 행동(Action)하는 축제로 성황리의 막을 내렸다.  특히, 폐막식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초대형 퍼포먼스 그룹 ‘라푸라델바우스(La Fura Dels Baus)’는 우주의 창조 신화를 주제로 한 ‘NUUN(눈)’을 폐막식에서 선보여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스페인의 역사 깊은 예술단체 라푸라델바우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NUUN(눈)은 에어리얼 퍼포먼스와 거대 인형으로 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시민 90명도 참여해 공연의 웅장함을 더했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17개국에서 67개의 거리예술 작품이 참여했다. 열다섯 번째를 맞는 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국가의 공연 팀이 시민들 앞에 섰다. 아시아 작품도 8개 팀이 참여해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일조했다.  역대 최다 국가가 참여한 가운데 특히 아시아 공연 작품의 대거 참여는 성공적이었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이들의 공연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거리예술의 장이자, 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축제 사흘 동안 안산문화광장에는 수많은 시민이 다녀갔다. 매년 7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국제거리극축제에는 올해 역시 77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와 축제를 즐겼다.  안산문화광장 빨강길 구역에는 키즈존이 마련돼 아이와 함께 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을 제공했다.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 공연은 예술과 IT가 만나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스크린으로 실현되는 인터렉티브 아트로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올해 축제는 특히 안전한 축제 및 배려하는 축제 조성에 집중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매뉴얼을 토대로 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의로 안전한 축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여성을 위한 수유실과 간이화장실, 장애인을 배려한 좌석 설치 등 곳곳에서 편의 시설이 눈에 띄었다.  친환경축제도 성공적이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고, 분리수거 공간을 따로 마련해 시민들의 분리수거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또한 스스로 분해되는 생분해봉투를 종합안내소를 중심으로 배치해 관람객에게 제공했으며, 플라스틱이 아닌 친환경 성분으로 만들어진 재사용컵을 판매해 시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배려했다.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3일간 펼쳐진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화려한 불꽃으로 폐막을 알리며 내년 새로운 성장을 기약하면서 막을 내렸다.  
    2020-02-03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프리프로그램, 성대한 본편 예고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프리프로그램, 성대한 본편 예고
    선부광장·상록수역에서 미리 선보이며 기대감 높여  5월 4일부터 3일간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프리프로그램’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안산시 선부광장과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열렸다. 프리프로그램은 본 축제에 앞서 안산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축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일 선부광장에서는 ‘컴파니아 벨라비타’의 ‘오늘의 메뉴는?’를 시작으로, ‘베이비마임’의 ‘베이비마임 쇼’, ‘헤이 파차!’의 ‘헤이 파차!의 음악쇼’, ‘에파이’의 ‘에파이의 원 맨 오케스트라’ 순서로 진행됐다. 원형 모양으로 넓게 펼쳐져 탁 트인 느낌을 주는 선부광장은 광장의 어느 방향에서도 쉽게 공연을 볼 수 있어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번째 날인 2일에는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신진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ASAF프린지 공연 중 하나인 ‘뮤탄츠’의 신작 ‘카오스모스’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었다. ‘카오스모스’는 라이브 전자음악과 현대무용이라는 서로 다른 두 장르를 작품 안에 잘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로 거듭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라는 주제로 열린다. 17개국 67여개 작품이 선보이며, 말레이시아, 인도, 캄보디아 등 아시아 8개국이 참여해 아시아 국가의 공연 비중을 높였으며 유럽과 남아메리카 공연도 적절히 배치하여 다양한 나라의 공연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역·다문화 단체와 안산시민 연합오케스트라 및 합창단이 함께 만드는 개막 퍼레이드와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폐막공연으로는 스페인 공연예술단체 라푸라델바우스의 신작 ‘NUUN(눈)’을 국내·외 최초로 선보인다. 약 9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일정과 공연 정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03
  • 안산시, 5월 지역축제 행사 위험요소 제로!
    안산시, 5월 지역축제 행사 위험요소 제로!
    30만명 인파 예상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 안전대책 꼼꼼히 심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5월에 안산에서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경기도체전’ 등 4건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 13명과 행사주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폐회식 안전대책, 임시가설물 설치, 화재, 전기, 질서유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위원회 심의에서 제기된 사항들에 관해서는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19년 안산국제거리극 축제(5월4일~5월6일)’와 3만2천여 명이 참여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5월9일~5월11일)’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각종 무대시설에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토록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르도록 안내교육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축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로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심의단계부터 꼼꼼히 챙겨 안전한 지역축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3
  • 안산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준비 완료
    안산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준비 완료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 17개국 참가 다양한 공연 펼쳐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17개 국가가 참가해 역대 최다 국가가 참가하며 이중 8개국이 아시아 국가로서 유럽의 정통 거리극과 아시아의 역동적이고 새로운 공연을 적절히 배치했다. 말레이시아 ․ 캄보디아 ․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공연이 준비돼 기존과 차별화된 거리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작지원 작품인 안산리서치 2편을 포함해 국내‧외 공식참가작 11편, 신진예술가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ASAF프린지 6편, 광대의 도시 12편, 무경계지대 7편으로 구성된 공연프로그램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지는 도시놀이터, 시민버전4.0 등의 기획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동안 ‘필(必)환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분해봉투를 현장에서 배포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여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깨우고, 환경보호 노력을 함께 한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트 명칭을 개편하고, 관객의 동선을 고려하여 새 단장을 마쳤다.   최종보고회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는 문화다양성이라는 안산의 특색을 축제에 녹여내고, 또한 아시아의 새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관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로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및 경기관광대표축제로 6년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안산시 일대 및 안산문화광장에서 이루어지며, 사전에 축제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프리프로그램은 오는 5월 1일과 2일에 선부광장과 상록수역 앞 광장에서 열린다.  
    2020-02-03
  •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활동가 모여라!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활동가 모여라!
    자원활동가 ‘액션히어로’·‘액션프렌즈’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5월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도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자원활동가 ‘액션히어로’와 ‘액션프렌즈’를 모집한다.  ‘액션히어로’는 축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전활동가로서, 자원활동가들의 리더 역할이다. 3월 30일부터 사전활동을 펼쳐 5월 축제 기간까지 활동한다.   ‘액션프렌즈’는 3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활동하는 서포터즈로, 참여를 희망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총 4개로 △공연 사이트 매니저로서 아티스트와 관객 사이를 연결해주는 공연팀, △축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운영팀, △축제를 홍보하고 기록하는 홍보팀,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통역팀이다.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축제의 동력이 되는 자원봉사자뿐 아니라 직접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 ‘시민버전 4.0’도 오는 28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시민버전 4.0’은 다양한 끼를 가진 안산의 시민예술가들이 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펼치는 공연으로 안산의 생활예술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 및 지원 방법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www.ansanfest.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제사무국 (☎031-481-053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 열어
    안산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 열어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를 꿈꾼다!…시민 참여 안전한 축제 준비에 만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시 행정지원 부서장 및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중간보고회’를 열어 준비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5년 간 세계적인 거리예술을 선보이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제로 성장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아시아 거리예술의 메카’라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공연의 작품수를 늘리고 유럽 정통 거리극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안산’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소통하는 축제’, ‘시민과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 예술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다문화단체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개막 퍼레이드와 시민이 참여하는 대형 퍼포먼스가 폐막작으로 준비 된다.   또한 정교한 안전관리 매뉴얼 제작으로 보다 안전한 축제를 지향한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소방관, 경찰서,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의 노력과 더불어 성장해왔다”며 “안산을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이끌어갈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내일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올해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ASAF ‧ Ansan Street Arts Festival)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Welcome to the Street A(웰컴 투 더 스트리트 에이)’라는 슬로건으로 90여개의 국내외 거리예술 작품을 안산문화광장에서 선보인다.
    2020-02-03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겨울에도 역시 재밌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겨울에도 역시 재밌다!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마련한 크리스마스 공연크리스마스 마켓과 불꽃으로 2,200여명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겨울 시즌 프로그램 - 크리스마스 마켓 전경​(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에서 주최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인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 뉴 아사프(Merry Christmas & Happy New ASAF)” 가 지난 22일 토요일 안산문화광장 하늘을 예술불꽃으로 장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이전까지 해오던 가을 시즌 행사와 달리 올해 처음 크리스마스 컨셉의 공연, 아트 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산 지역 내의 서울예술대학교, 한양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공연을 기획, 제작 하고 청년 소상공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성하면서 축제의 다양한 가능성들을 모색하는 자리로 더 의미가 있었다.  서울예술대학교와의 콜라보로 새로운 작품을 만든 ‘익스프레션 크루’는 명성에 걸맞은 작품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스트리트 댄스에 뉴 미디어를 더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위너스 크루’와 ‘리드모스 크루’의 절도 있는 댄스 공연은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으며, ‘BJ Dance Group(비제이 댄스 그룹)’과 ‘Rising Tide Dance Theater(라이징 타이드 댄스 시어터)’의 거리 무용 공연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었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선 스테인글라스, 향초 등 크리스마스 관련 다양한 아트상품을 판매하였다.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산타 그릇 만들기 체험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다. 안산문화광장에 설치된 전구 구조물 뿐 아니라 마켓의 부스들도 전구로 꾸며져 따뜻한 공간을 연출하며 관객과 시민들 모두 사진을 찍으며 마켓을 즐겼다.  크리스마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공연에는 1,500여명,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7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손꼽히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4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과 안산시 일대에서 열리며,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