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툰CrossingToon>展 10.2~10.16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660 |
2017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가을기획전 |
![]()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웹툰기획 <크로싱툰CrossingToon>展을 준비하였다. <크로싱툰CrossingToon>展은 오는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휴관일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크로싱툰CrossingToon>展은 1909년 등장한 1컷만화에서 2017년 웹툰까지 검열과 탄압의 세월을 거쳐 comic 이라는 문화컨텐츠 원천소스로 자리매김한 아날로그 만화에서 디지털 만화까지 웹툰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만화역사와 체험의 흥미로운 전시다. 안산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권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0~30대의 실력있는 웹툰지망생들을 발굴하고,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지망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출판만화에서 웹툰까지 미발표 된 희귀영상과 자료, 만화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웹툰 작가들의 작품전시와 컨텐츠소품, 미디어체험, 드로잉쇼 등 청소년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다. 또한, 지망생들을 육성하며 진로코칭 역할을 하기 위해 웹툰스쿨 등 확장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 단계적인 최초의 컨셉전시이며, 향후 4차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컨텐츠진흥과 발전을 모색하여 안산시의 성장인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오프닝은 10월9일(월)에 열릴 예정이며 조관제, 허영만, 박재동, 김동화, 원수연 등 기라성 같은 만화계 원로와 웹툰관련 유명작가, 지망생들이 상당수 참석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전시사업부(031-481-0507)로 하면 된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17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기획전 <크로싱툰CrossingToon>展 ○ 전시기간 : 2017. 10. 2.(월) ~ 10. 16.(월) / 15일간 ※ 휴관일 없음 ○ 전시장소 : 화랑전시관 1, 2관 ○ 오 프 닝 : 2017. 10. 9.(월) 16:00 ○ 문 의 : 031-481-0507 ○ 참여작가 : 박기정, 손의성, 이덕송, 이해경, 박재동, 이희재 김동화, 원수연, 전세훈, 박용제, 신경순, 박경준 김성용, 김재성, 나하나, 박소희, 지 완, 박명운 공성술, 조운학, 길창덕, 원수연, 전세훈, 하일권 신문수, 이정문, 윤승운, 이윤경, 석 우, 김지연 문태연, 김경민, 앙케미, 김 진, 권 영, 조 석 지강민, 미 티, 안중걸, 이상무, 이두호, 전창진 오세영, 김기혜, 신일숙, 윤태호, 임덕영, 김병수 조관제, 사이로, 김마정 51명 외 지역지망생 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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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문화재단, 경기 광주와 고양에서 <경기 아동·청소년 예술 페스티벌> 개최
- 경기도 10개 학교 참여, 청소년들의 시선 엿볼 수 있는 다양하고 생생한 공연 총망라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재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경기도 10개 학교가 참여하는 <경기 아동·청소년 예술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각각 개최한다.지난 9월, 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먼저 남부권역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지역의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경기 권역별 발표회이다.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경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품 발표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전문 공연과 동일한 수준의 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예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공연예술전문가들의 전문성이 함께하는 페스티벌형식적인 공연발표 수준에 머무르던 기존 청소년 예술제들과 달리,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연습과정부터 공연예술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공연에 전문성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조명, 음향 등 무대기술 전문인력을 투입시켜 보다 나은 공연발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또한 무대 세트 및 의상 대여 그리고 소품 제작 등 공연 제작비 지원을 통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시선을 엿보다남양주 진접고등학교는 본교 학생의 창작극 <미쁨 바람>을 통해 요즘 청소년들의 삶과 고민을 생생하게 그려 공감대를 얻어내고자 연습에 한창이다. 용인 모현초등학교와 경기 광주중학교는 교내 오케스트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천 선단초등학교는 국악 오케스트라로 우리 음악의 매력을 뽐낸다. 이번 광주와 고양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는 유난히 뮤지컬 장르가 많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뮤지컬에 대한 무한애정이 드러난다. 학교폭력예방을 소재로 한 수원 천천초등학교의 <내 친구 수호>, 10대들의 관심사를 적극 엿볼 수 있는 이천 마장초등학교의 <좋아 싫어 좋아?>, 대구 지하철 참사를 모티브로 한 파주 금촌중학교 <마지막 메시지>, 청소년 금연 예방에 대한 고양 세원고등학교의 교육뮤지컬 <Dr.J와 니.Co.타 프로젝트>까지 화려한 노래와 연기로 끼를 발산할 것이다.페스티벌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학교는 김포 통진중학교의 무용 동아리 ‘참벗’으로, 전통무용과 퓨전 무용을 함께 선보이는 멋진 춤선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형태 이외 영화 상영도 마련되어 있다. 파주시 자운학교 문화예술동아리에서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학교 텃밭에 관한 보고서>를 상영한다. 장애학생들의 순수한 눈에 비친 세상을 담은 영화이다. 고양 어울림미술관 결과 전시회도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 풍성고양 어울림미술관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미디어 아트 교육의 결과 전시와 본 페스티벌의 전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재단은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7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7개 분야에 대한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 협력 운영 중에 있다.기획사업 및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부 031)481-0522, 0523로 문의하면 된다. ■ 행사 개요 ○ 공 연 명: 경기 아동·청소년 예술 페스티벌 in 광주 / 고양 ○ 공연기간: 2017년 10월 20일(금) ~ 10월 29일(일) / 10개교 공연 ○ 공연장소: 광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 공연일정표 공연일시공연장소공연명참가학교장르10/20(금) 16:30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위풍당당 모현용인 모현초등학교오케스트라10/20(금) 18:00내 친구 수호(守護)수원 천천초등학교뮤지컬10/21(토) 15:00GMSO 오케스트라 연주회경기 광주중학교오케스트라10/22(일) 17:00좋아 싫어 좋아?이천 마장초등학교뮤지컬10/22(일) 18:30미쁨 바람남양주 진접고등학교연극10/27(금) 18:00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마지막 메시지파주 금촌중학교뮤지컬10/28(토) 16:30 국악 오케스트라 연주회포천 선단초등학교국악10/28(토) 18:00Dr.J와 니.Co.타 프로젝트고양 세원고등학교뮤지컬10/29(일) 15:30학교 텃밭에 관한 보고서파주 자운학교영화10/29(일) 17:00너나들이김포 통진중학교무용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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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일 환상의 하모니 "안산시민대합창제'
- 아마추어 합창단 10개팀을 비롯해 아카펠라 그룹 메트로와 안산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 안산시가 오는 10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민대합창제 세계명곡의 밤' 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다양한 아마추어 합창단의 참여를 유도해 합창으로 행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관내 합창단이 참여하는 합창축제다.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안산시 아마추어 합창단 10개팀을 비롯해 아카펠라 그룹인 메트로의 축하무대와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 합창제는 경연의 의미에서 벗어나 페스티벌에 중점을 둔 형식으로 어린이 합창단부터 실버 합창단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가 연출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예술과(☎481-2068)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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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 김홍도 '울산 나들이' 마치고 돌아와
- 안산문화재단 단원檀園 콘텐츠 활용한 지역순회展 <풍속여정 風俗旅程> 성황리에 끝나 안산문화재단과 울산광역시 중구문화의전당이 공동주최하여 개최한 단원김홍도 콘텐츠 지역순회展 <풍속여정 風俗旅程>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의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전시를 마치고 성황리에 마감하였다. 단원김홍도 콘텐츠 지역순회展 <풍속여정 風俗旅程>은 ‘단원의 도시’ 안산이 소장하고 있는 단원김홍도 영인본과, 단원미술관 콘텐츠관을 운영하며 제작한 현대미술작가들의 미디어, 조각작품을 같이 전시하여 울산 시민들에게 단원김홍도의 폭넓은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 전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단원미술관에서 진행했던 단원김홍도 콘텐츠 전시를 울산중구문화의전당에서 특별 초청하면서 첫 번째 지역순회전이 성사되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미술인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단원김홍도의 작품들을 울산에서 공개함으로서 울산시민과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단원김홍도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울산시민들 안산에서 온 단원 김홍도에 뜨거운 관심 보여30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울산시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았다. 관람층은 유아부터 초·중·고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전시를 관람하였으며, 단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이 많았다. 이번 단원김홍도 콘텐츠의 지역순회전에 대한 관심은 향후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간 문화교류와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사례다. 울산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개막 후 학교와 단체관람이 많았으며, 단원김홍도 뿐만 아니라 김홍도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놀랐다.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기획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자주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문화재단은 안산의 대표 문화자원인 ‘단원김홍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 유통하여 문화를 통한 지역교류를 실천할 계획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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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합창단 제57회 정기연주회
- ‘Songs of America 미국의 합창음악’ 공연 안산시립합창단 제57회 정기연주회 ‘미국의 합창음악’이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합창음악의 선구자이자 명망 있는 학자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필립 브루넬(Philip Brunelle) 지휘자를 객원 지휘자로 초청했다. 그는 평생을 합창예술의 정진을 위해 바쳐왔으며, 특히 합창예술에 있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고(故)음악과 새롭게 작곡된 곡들 중 그 정수들을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했다. 그가 들려줄 이번 공연은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의 ‘레오나르도,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다(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로 시작한다. 천재발명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나는 기계(비행기)를 발명하게 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시에 미국현대합창 작곡가 에릭 휘태커(Eric Whitacre)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작곡한 작품이다. 꿈 속에서 '나는 기계'에 대한 계시를 들으면서 시작하는 음악은 정교하고 섬세한 화성이 마치 레오나르도의 천재적이면서도 정교한 발명품들과 많이 닮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르네상스의 시를 읽어 내릴 때처럼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통해 표현된 가사는 레오나르도가 실제로 밤공기를 뚫고 비행 시범을 보이는 것처럼 묘사되어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마무리 된다. 현대합창음악계의 젊은 작곡가인 제이크 룬스타드(Jake Runestad)의 ‘아무것도 슬퍼하지 마라(Nada Te Turbe)’는 카톨릭 성녀인 '아빌라의 데레사 수녀'의 시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잘 알려진 Nada Te Turbe에 붙인 곡이다. 이 곡은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에 얹어진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내용의 시를 파트별로 주고받으며 진행되는데, 시대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의 감동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화성으로 다가온다. 또한 미국 민요(Folk Song)와 영가(Spiritual)등을 준비했다. 미국의 유명 작곡가 에런 코플런드(Aaron Copland) 등 미국 민요를 정리, 합창으로 재편곡한 작품들을 통해 미국 합창음악의 기원과 그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미국 음악역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가 중 우리가 흔히 들어 알고 있는 ‘때로는 고아처럼(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과 같은 곡으로 구성했고 ‘칭어링초(Ching-a-ring Chaw)’ 등의 곡에서는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을 음악으로 표현, 익살스럽고 경쾌한 리듬을 통해 밝은 분위기를 연출 할 예정이다.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된 이번공연은 필립 브루넬 객원 지휘자의 수준 높은 지휘와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소리의 조화로 훌륭한 공연이 될 것이다.안산시립합창단의 제57회 정기연주회 ‘Songs of America 미국의 합창음악’ 관람료는 R석 12,000원, S석 8,000원, A석 5,000원이며, 공연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481-4000 /www.ansanart.com)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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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문화재단 제작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개막!
- 2017년 (재)안산문화재단이 제작하는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오는 10월 20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청소년들의 고민, 우정, 진솔한 이야기들을 ‘농구’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낸 명랑코믹뮤지컬로, 지난 2016년 안산문화재단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과 극본․작사상을 수상했던 작가 박해림과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워로드’의 작곡가 황예슬, 그리고 현재 공연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연출가 오세혁, 무용계의 핫한 안무가 김보람, 뮤지컬<광염소나타>, <리틀잭>의 음악감독 다미로가 새롭게 투입되어 탄탄한 창작진이 완성되었다. 특히 오세혁 연출과 김보람 안무는 안산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극단 걸판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이번 창작진의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뮤지컬<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리틀잭>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낸 유승현뮤지컬<라흐마니노프>, 연극<보도지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안재영초연부터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서 함께 해온 실력파 배우 박대원뮤지컬<앤 ANNE>, 연극<늙은 소년들의 왕국>에서 팔색조 같은 캐릭터를 선보였던 임찬민최근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서 뮤지컬계 신성으로 떠오른 김현진뮤지컬<찌질의 역사>, 연극 <B클래스>에서 강한 개성을 보여줬던 이휘종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 연극<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등으로 두각을 나타낸 안지환까지주목 받는 젊은 배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연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안산문화재단의 청소년극 페스티벌 ‘B성년 페스티벌’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별무리극장에서 공연한 후, 2017 한․중․일 베세토 연극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11월 4-5일 중국 항저우 절강음악학원 흑갑자 스튜디오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후 11월 21-25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중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청소년 맞춤형 공연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는 제작 공연의 유통을 현실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무대를 경험하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어 내년 2018년 3-4월에는 서울 대학로로 진출하여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약 1개월 간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재)안산문화재단은 지난 해 공연되었던 뮤지컬<더 넥스트 페이지>를 비롯, 음악극<에릭사티>, 연극<엄마의 이력서>, <염전이야기> 등의 제작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무대화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뮤지컬<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그 동안 재단이 경험하며 쌓아왔던 제작 시스템을 활용하는 계기로 삼게 될 것이다. 또한 지역문화재단의 제작 공연으로 향후 유통 과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정된 프로덕션 구축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공연일정2017.10.20.(금) - 29(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2017.11.04.(토) - 05(일) 중국 항저우 절강음악학원 흑갑자스튜디오2017.11.21.(화) - 25(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2018.03.09.(금) - 04.15(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예정) 관람료 : 전석 3만원 할인2인 이상 25% B성년할인 40% (만24세 미만 초,중,고,대학생 예매 시 / 본인만)B성년매니아 40% (2015-2016 B성년페스티벌 유료 예매자 / 1매당 2장)B성년패키지 40% (2017 B성년페스티벌 유료 예매자 / 1매당 4장)문화릴레이 30% (참여공연장 2016년 1월 이후 유료 티켓 소지자 / 1매당 2장)예술인 패스 1만원 (패스 소지자, 등록 예술인 / 본인만) 복지할인 50%(장애인, 국가유공자 / 1인 2매, 경로할인 / 본인만, 행복플러스카드 / 가구당 2인)키움티켓 1인 9천원(안산시 청소년 10인 이상 단체 예매 시 / 031-481-4028) 예매처콜센터 080-481-4000, 단체문의 031-481-4025, 키움티켓 031-481-4028인터파크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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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기념 음악회, 안산에서 열린다!
- 10월 14일 KBS 주관으로 국내‧외 가수 출연 <우정슈퍼쇼>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다문화 중심도시 안산시에서 열린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및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자 KBS와 함께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KBS 특집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우정슈퍼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종길 안산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한 베트남 대사 및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 시민과 국내 거주 베트남 근로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정슈퍼쇼는 전현무와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레드벨벳, 여자친구, 갓세븐, 거미, 케이윌, DJ DOC, 산이, 송소희,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 SF9, 뉴이스트W와 유명 베트남 가수가 총 출동한다. 우정슈퍼쇼는 녹화 방송을 통해 KBS 1TV와 베트남 VTV를 통해 각각 11월 5일과 10월말 특집 방송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초대권 배포)이며, 공연 2시간 전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당일 행사장 현장에서 오후 3시부터 선착순 배포(7천매 한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청 민원콜센터(☏1666-1234)로 하면 된다. 한편 2017년 현재, 한국인과 결혼한 6만 명의 베트남인을 포함하여 약 14만 명의 베트남인이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고 안산에는 이 중 2,430명이 거주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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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의 가을은 춤으로 물든다”
- 안산문화재단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가을프로그램 <춤추는 가을> 개최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월드컬쳐콜라주사업추진단이 후원하는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가을프로그램 <춤추는 가을>이 오는 10월 14일 안산 단원미술관과 20일~22일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가을프로그램 <춤추는 가을>에는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월드컬처콜라주’ 해외 예술가들의 공연 3작품과 더불어 국내 예술가의 1작품을 선보인다. 평창문화올림픽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을 통칭하는 행사이다. 특히, ‘월드컬처콜라주’는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동계올림픽 참가국 15개국의 주한대사관 및 문화원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예술작품을 무료로 선보이는 글로벌 문화축제이다. 한국, 영국, 스위스팀의 복합 신체무용 퍼포먼스 선보여10월 14일 단원미술관에서 펼쳐질 <춤추는 가을>에는 오후 2시부터 ‘유지영(한국)’의 <신체부위의 명칭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3시 ‘졸리 비안&레올리엔느(영국)’의 <나를 던져줘>, 4시 ‘아스팔트 필로텐(스위스)’의 <테이프 라이엇> 등 다양한 거리무용이 초청되어 공연된다. <신체부위의 명칭에 대한 의문>은 우리 신체부위의 이름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신체의 이름을 바꾸는 작업을 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나를 던져줘>는 상충하는 모순을 두 사람의 몸짓을 통해 드러내며 그들이 나누는 섬세한 교감의 순간들을 무용으로 표현하였다. <테이프 라이엇>에서 아티스트의 움직임과 함께 테이프가 거리의 벽과 바닥을 캔버스 삼아서 그려내는 선들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도시의 풍경을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한다. 이와 더불어 공연이 펼쳐지는 단원미술관에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이 열려 수준높은 미술작품 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안산문화광장 물의광장에서 펼쳐지는 ‘레이 리(영국)’의 <코러스>는 안산문화광장의 저녁을 빛과 소리로 물들인다. <코러스>는 사운드 설치 조각물로, 조형물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사운드로 도심의 공간을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가을프로그램 <춤추는 가을>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축제사무국(☎031-481-0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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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싱툰CrossingToon>展 10.2~10.16
- 2017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가을기획전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웹툰기획 <크로싱툰CrossingToon>展을 준비하였다. <크로싱툰CrossingToon>展은 오는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휴관일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크로싱툰CrossingToon>展은 1909년 등장한 1컷만화에서 2017년 웹툰까지 검열과 탄압의 세월을 거쳐 comic 이라는 문화컨텐츠 원천소스로 자리매김한 아날로그 만화에서 디지털 만화까지 웹툰의 변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만화역사와 체험의 흥미로운 전시다. 안산을 중심으로 경기남부권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0~30대의 실력있는 웹툰지망생들을 발굴하고,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지망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출판만화에서 웹툰까지 미발표 된 희귀영상과 자료, 만화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웹툰 작가들의 작품전시와 컨텐츠소품, 미디어체험, 드로잉쇼 등 청소년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다. 또한, 지망생들을 육성하며 진로코칭 역할을 하기 위해 웹툰스쿨 등 확장성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 단계적인 최초의 컨셉전시이며, 향후 4차산업 관련 소프트웨어 컨텐츠진흥과 발전을 모색하여 안산시의 성장인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오프닝은 10월9일(월)에 열릴 예정이며 조관제, 허영만, 박재동, 김동화, 원수연 등 기라성 같은 만화계 원로와 웹툰관련 유명작가, 지망생들이 상당수 참석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재단 전시사업부(031-481-0507)로 하면 된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17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기획전 <크로싱툰CrossingToon>展 ○ 전시기간 : 2017. 10. 2.(월) ~ 10. 16.(월) / 15일간 ※ 휴관일 없음 ○ 전시장소 : 화랑전시관 1, 2관 ○ 오 프 닝 : 2017. 10. 9.(월) 16:00 ○ 문 의 : 031-481-0507 ○ 참여작가 : 박기정, 손의성, 이덕송, 이해경, 박재동, 이희재 김동화, 원수연, 전세훈, 박용제, 신경순, 박경준 김성용, 김재성, 나하나, 박소희, 지 완, 박명운 공성술, 조운학, 길창덕, 원수연, 전세훈, 하일권 신문수, 이정문, 윤승운, 이윤경, 석 우, 김지연 문태연, 김경민, 앙케미, 김 진, 권 영, 조 석 지강민, 미 티, 안중걸, 이상무, 이두호, 전창진 오세영, 김기혜, 신일숙, 윤태호, 임덕영, 김병수 조관제, 사이로, 김마정 51명 외 지역지망생 100여명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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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국악단 오작교프로젝트 2번째 연주회
- - 월드오케스트라 100명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다”개최 - 안산시립국악단은 오는 10월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오작교프로젝트 두 번째 연주회 <세계와 소통하다>를 개최한다. 안산시립국악단의 올해 비전 중 하나인 ‘월드오케스트라’는 이번 2월에 오작교프로젝트 첫 번째 연주회 ‘경계를 허물다’라는 연주회로 초석을 다져가기 시작했다. 지난 공연에서는 인도네시아팀과 같이 협업을 이루었고 이번 연주회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전통악기 연주자와 스트링콰르텟이 함께해 월드오케스트라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 줄 것이다. 작곡가 최지혜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위로’>와 작곡가 정원기의 <흩어진 고른>이 초연되며, 최지혜의 <바이올린 협주곡 ‘위로’>와 정윈기의 <Floating out to sea>가 개작 되어 연주 된다. 이 외에도 이번 공연에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인 문양숙 가야금연주자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정미현 바이올리니스트도 함께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렇듯 월드오케스트라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음악적 수용성을 더욱 확장하여 관객들에게는 폭 넓은 음악으로 올 가을 풍요로운 문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공연티켓을 배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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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개최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