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합창단 제60회 정기연주회 ‘세계명품합창’ 개최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334 |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
안산시는 안산시립합창단 제60회 정기연주회 ‘세계명품합창’ 공연을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윤성현의 미사, 에릭 휘태커의 합창, 흑인영가, 각 대륙의 합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안산시립합창단만의 스타일로 꾸몄다. 첫 번째 무대는 초연되는 곡으로 시작한다. 연세대 작곡과 교수인 윤성현의 Kyrie(키리에)와 Gloria(글로리아)로 시작해, 현존하는 미국합창 작곡자 중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에릭 휘태커의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레오나르도,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다)」, 「The Seal Lullaby」(물개의 자장가) 등을 연주한다.
대륙의 합창도 이번 연주의 하이라이트인데, Kaisa-isa Niyan(필리핀), Kwangena Thina bo(아프리카), El Hambo(북유럽), Dwijavanthi(인도) 등 다양한 세계의 합창명곡을 시립합창단만의 해석과 안무로 즐길 수 있으며,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특별무대와 안산시립합창단이 춤과 함께 부르는 가요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고 알찬 공연이 될 것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박신화 상임지휘자의 수준 높은 지휘와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소리의 조화로 훌륭한 공연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R석12,000원, S석8,000원, A석 5,000원이고, 티켓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00, 홈페이지 www.ansanart.com)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으로 문의하거나, 안산시립합창단 홈페이지(www.ansanarts.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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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를 싣고 달립니다!”
- 안산문화재단, 2018예술열차 안산선 첫 번째 정차역 ‘반월역’ 안산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사업 <문화징검다리–예술열차 안산선>이 올해도 6월 마지막주 수요일 ‘반월역’을 시작으로 여정을 시작한다. <예술열차 안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연속 3년간 우수 지역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예술열차 안산선>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안산시를 지나는 4호선 주요 전철 역사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월, 첫 번째 정차역 ‘반월역’ 이번 6월에는 옛 간이역의 정취를 간직한 반월역에서 ‘마을 축제’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전문 예술단체 ‘풍물마당 터주’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아동 인형극 ‘모치모치나무’, 서커스 ‘더헤프닝쇼 마이드림’, 여성 듀오 인디밴드 ‘담소네 공방’의 어쿠스틱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반월동 청소년 동아리 ‘헥사곤 밴드’도 참여하여 동네 이웃들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함께 만드는 마을 축제 - 반월역에 펼쳐지는 ‘색깔놀이터’ 이번 <예술열차 안산선>에는 반월동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색깔놀이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색깔놀이터’는 반월 지역 주민 공동체인 여성회 아름드리와 너나우리 너울이 협력 운영한다. 이번 예술열차 안산선 반월역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였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올해로 지역문화진흥원에 이관됨에 따라 지역문화 진흥과 지역 공동체의 자생적 동력을 지지하기 위한 지원 정책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안산문화재단과 지역 주민과의 협력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안산문화재단의 지역 문화 진흥과 예술열차 안산선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코레일과 안산시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아마추어 예술단체 지원사업 – 문화클럽 예술친구', '문화공동체사업 – 왁자지껄 우리동네!' 등 안산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과도 연계해 지속력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예술열차 안산선'은 반월역(6월27일)을 시작으로 초지역(7월25일) 안산역(8월29일) 상록수역(9월29일) 중앙역(10월31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 031-481-0525로 문의하면 된다. ■ 2018 문화가 있는 날 <예술열차 안산선> - 반월역 ○ 일시: 2018. 6. 27(수) 15:00~19:00 ○ 장소: 4호선 반월역 광장 ○ 프로그램 • 공연 프로그램 (오후 5시부터) - 단원국악예술단 - 풍물마당터주 - 꿈꾸는유랑(인형극 ‘모치모치나무’) - 함서율(저글링서커스) - 담소네공방(어쿠스틱) - 헥사곤밴드(반월동청소년동아리) • 체험 프로그램 (오후 3시부터) - 색깔놀이터(건건대림아파트 주민모임 여성회 아름드리, 너나우리 너울) ○ 문의: 안산문화재단 지역문화부 031-48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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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미술관, Mix&Match展<첩첩화중帖帖畵中> 오는 30일 오픈
- 현대판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 ‘화첩畵帖’ 기반으로 10인의 현대미술작가들이 재구성한 작품 30여점 전시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은 2018년 Mix&Match展<첩첩화중帖帖畵中>을 오는 6월30일부터 8월28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10명의 현대미술 작가들과 아카이브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 제목인 <첩첩화중帖帖畵中(문서 첩, 문서 첩, 그림 화, 가운데 중)>은 ‘산이 겹치고 겹친, 깊은 산속’을 뜻하는 고사 성어인 ‘첩첩산중疊疊山中’(겹쳐질 첩, 겹쳐질 첩, 뫼 산, 가운데 중)을 동음이의적으로 차용한 것이다. 전시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번 전시의 주된 모티브는 ‘화첩畵帖’으로, 화첩의 첩(帖)은 ‘묶어 놓은 책’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다. 일종의 그림책이었던 화첩은 그림 감상과 보관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같은 크기의 그림을 모아 책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개인 화첩의 경우 대부분 동일 주제와 화법으로 이루어져 있어, 작가의 작품 경향과 특징을 파악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조선시대에 크게 성행한 이 화첩은 풍속화의 대가로 손꼽히는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화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수많은 그림들을 남긴 두 화원은 동시대에 활동하며,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다룬 풍속화로 친숙하다. 단원 김홍도는 당시 서민들의 삶과 풍경을 기록했고, 혜원 신윤복은 남녀 간의 유흥과 양반들의 생활상을 풍자하는 그림으로 향락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 두 화원의 작품은 같은 풍속화지만 결이 다른 작업으로 서로 다른 예술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조적인 작품세계를 담은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의 화첩을 작금의 다양한 조형방식으로 구현했다.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인 화첩인 「단원풍속화첩(檀園風俗畫帖)」과 「금강사군첩(金剛四郡帖)」, 그리고 혜원 신윤복의 「혜원풍속도화첩(蕙園風俗圖畵帖)」, 「여속도첩(女俗圖帖)」등의 화첩을 기반으로 과거의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동시에 재해석된 단원과 혜원의 예술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Mix&Match展<첩첩화중帖帖畵中>은 “옮겨진 산수”를 주제로 작업하는 임택과 한지조형과 수묵으로 표현하는 임운택이 협업하여 단원 김홍도의 「금강사군첩」 60폭 중 <명경대>를 재해석한 작업으로 시작한다. “입체-산수”의 진현미, 라인테이핑을 통해 신윤복의 작품을 상상의 공간으로 재해석한 프로젝트그룹 옆, 종이모형작가 장형순, 전통복식인형을 재현하는 도예작가 오주현, “철판산수”의 조환, 그리고 「금강사군첩」 60폭을 영상작업으로 제작한 김일현과 전통 조각보를 활용한 바느질 꼴라주 방식으로 단원과 혜원의 작품을 형상화한 제미영의 작품이 1관에 전시되고 2관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홍남기와 차동훈이 단원과 혜원의 작품세계를 각각 영상으로 풀어낸다. 홍남기는 「금강사군첩」중 <구룡연>과 <옹천>을 바탕으로 개인적 공상을 더해 드로잉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콜라주로 풀어낸 작품을 전시하며. 차동훈은 신윤복의 화첩 이미지를 재조합하여 미술관 속 작은 클럽을 재현한다. 단원미술관은 이번 기획 전시의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하며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기획전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평소 전시관람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평일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기타 전시 관련 문의는 단원미술관 031-481-0508로 하면 된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단원미술관 Mix&Match展 <첩첩화중帖帖畵中> ○ 전시기간 : 2018. 6. 30.(토) ~ 8. 28.(화) ○ 관람시간 : 10:00∼19:00 *전시기간 중 매주 수요일은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 전시장소 : 단원미술관 ○ 전시부문 : 평면, 조각, 미디어, 설치 등 ○ 참여작가 : 임택+임운택, 오주현, 장형순, 김일현, 제미영, 조환, 진현미, 프로젝트그룹 옆, 차동훈, 홍남기 ○ 관 람 료 : 무료 ○ 주최․주관 : 안산시, (재)안산문화재단 ○ 문 의 : 단원미술관 031-481-0508-------------------------------------------------------------------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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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클래식 시리즈의 시작! 2018ASAC슈퍼클래식
- 클래식 마니아들의 가슴을 채워주는 6번의 감동 무대!클래식 마니아들을 기다리게 했던 안산문화재단의 2018년 초대형 클래식 시리즈 ‘ASAC슈퍼클래식’이 6월, <디토 페스티벌 in 안산>과 함께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디토 페스티벌 in 안산>은 음악감독이자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를 중심으로 새로운 연주자들과 레퍼토리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클래식 애호가를 넘어 젊은 관객들에게도 클래식의 매력을 선사하며 오랜 기간 지지를 받은 바 있다.특히 지난 15일에 있었던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듀오 공연은 유료 객석 점유율 95%를 기록하며 1천여 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공연을 마친 후 열린 두 연주자의 사인회에도 이들을 직접 보기 위한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사인회21일에는 안산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ASAC아침음악살롱’의 두 번째 무대로 짧은 창단 기간이지만 안정된 연주력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나섰다. ASAC아침음악살롱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기획공연으로, 평일 오전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을 통해 일상 속의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날 공연에는 ‘블루 다뉴브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자인 조정현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의 협연, 그리고 음악평론가 김주영의 해설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금)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교향악단>이 ASAC슈퍼클래식 세 번째 무대로 벤자민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을 선보인다. 인류 평화와 전쟁 없는 세계의 이상향을 그리고 있는 ‘전쟁 레퀴엠’은 세계적인 성악가로 활동 중인 이명주(소프라노), 강요셉(테너), 사무엘 윤(바리톤)이 출연하며 안산시립합창단, 서울시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서울시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 등 초대형 규모의 클래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 여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7월, 두 편의 슈퍼클래식이 찾아온다. 4일에는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 <세종솔로이스츠>가 달콤한 ‘세레나데’를 테마로 아름다운 낭만을 선사한다.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평가한 세종솔로이스츠는 국내외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현악 앙상블로 거듭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란즈바란의 ‘스페니쉬 풍의 세레나데 유모레스크’를 비롯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까지 한 여름밤의 꿈같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어 28일에는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 오케스트라로 평가 받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연이 펼쳐진다. 곡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내는 품격 높은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현재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 오케스트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하며, 발레, 오페라 등의 장르에서도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엄용원과 함께 협연하며,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교향악의 매력으로 안내할 것이다.슈퍼클래식의 끝! 조성진, 오는 9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2018 ASAC슈퍼클래식 마지막 무대는 9월 9일, 쇼팽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의 단독 리사이틀로 막을 내린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은 티켓 오픈 2분만에 1,400석이 전석 매진되며, 다시 한번 안산을 ‘조성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의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는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클래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안산문화재단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는 기획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를 연속 예매할 경우 최대 50%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클래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또는 공연기획부 031-481-4025, 4028로 하면 된다. ASAC슈퍼클래식 공연일정○ 슈퍼클래식.1 <디토 페스티벌 in 안산> 2018.6.8(금) - 16(토) ㅣ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달맞이극장○ 슈퍼클래식.2 ASAC아침음악살롱 <코리아쿱오케스트라> 2018.6.21(목) ㅣ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슈퍼클래식.3 KBS교향악단 <전쟁 레퀴엠> 2018.6.29(금) ㅣ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슈퍼클래식.4 세종솔로이스츠의 세레나데 2018.7.4(수) ㅣ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슈퍼클래식.5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초청공연 2018.7.28(토) ㅣ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슈퍼클래식.6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2018.9.9(일) ㅣ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공연기획부 031-481-4025 리처드 용재 오닐 & 임동혁 사인회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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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ASAC공연예술제, 안산의 연극과 공연예술의 현재를 만난다.
- 안산문화재단과 안산지역예술인들이 만드는 ASAC공연예술제, 오는 15일 개막!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이 주최하는 <2018 ASAC공연예술제>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열린다. <2018 ASAC공연예술제>는 안산의 연극문화 활성화와 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문화재단의 주요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2016년부터 공모제를 시행하여 올해 11개의 극단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극단에는 공연장 및 연습실, 홍보마케팅 및 공연 제작비를 지원하게 된다. 4편의 우수 연극으로 만나보는 우리 이야기 △ 극단 동네풍경의 <갯벌엄마 담담이> △ 극단 이유 <분장실> △ 에픽컨템포러리 <승이> △ 극단 오아시스 <풍금소리> 까지 총 4개 공연이 선정되었다. 극단 이유와 극단 오아시스는 공모 및 선정 과정의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로 참여하게 되었다. 안산의 연극 저변 확대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는 극단 ‘이유’는 화려한 무대 뒤 여배우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그린 <분장실>을 공연한다. 직장생활과 연극 활동을 병행하여 일상을 표현하는 극단 ‘오아시스’는 윤조병의 원작의 작품 <풍금소리>로 역사 속에서 치유하고 극복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극단이유-분장실><극단오아시스-매기의 추억> 극단 ‘에픽 컨템포러리’는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의 창작자들이 만든 단체로, 추억이라는 데이터를 탑재한 복제인간에 대한 연극 <승이>를 선보인다. 젊은 극단다운 패기로 SF 연극을 실험하려는 창작의 열정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지난해 ASAC공연예술제의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르는 극단 ‘동네풍경’은 안산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공연단체로 안산의 작은 섬 형도를 배경으로 한 <갯벌엄마 담담이>로 무분별한 개발로 황폐해져 가는 섬과 그 섬 속의 삶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지역 문화예술, 특히 연극 분야에 있어서 성장의 발판이 되어온 안산문화재단의 ASAC공연예술제는 예술단체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티켓가는 전석 15,000원이며,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할 수 있다. ----------------------------------------------------------------------------------○ 공연일시 : 2018.6.15(금) ~ 7.7.(토) / (금)19:30, (토)15:00,19:00 1) 극단 Epic Contemporary <승이>: 6.15(금)~6.16(토) 2) 극단 동네풍경 <갯벌엄마 담담이>: 6.22(금)~6.23(토) 3) 극단 오아시스 <풍금소리>: 6.29(금)~6.30(토) 4) 극단 이유 <분장실>: 7.6(금)~7.7(토)○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티켓가격 : 전석 15,000원○ 문 의 : ASAC공연예술제 담당자 031-481-4028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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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사랑의 부부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 서정 민요인 ‘아리랑’을 주제로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노래 불러 안산사랑의 부부합창단(단장 승효준, 지휘 문한나, 이하 부부합창단)이 지난 2일 오후 6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세 번째 정기공연을 가졌다. 지난 2013년 전국에서 14번째로 창단된 부부합창단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안산과 연관 있는 부부들이 모여 합창을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부부들의 모임이다. 창단 이후 부부합창단은 안산시 성가합창제, 안산시 시민합창제를 비롯해 성탄 축제 등 안산시 행사뿐 만 아니라 군부대 위문공연, 병원 방문공연, 전국적인 합창제에 적극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 민요인 ‘아리랑’을 주제로 담고 있다. 밀양아리랑을 필두로 진규영 아리랑 등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노래를 불렀다. 지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라는 공연으로 안산 시민의 많은 관심과 감동을 이끌어 냈던 부부합창단이 이번 공연에서는 축복과 사랑의 송가와 민족의 서정을 담은 애가로 안산 시민에게 또 한 번의 감동으로 다가섰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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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합창단 제60회 정기연주회 ‘세계명품합창’ 개최
-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시는 안산시립합창단 제60회 정기연주회 ‘세계명품합창’ 공연을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윤성현의 미사, 에릭 휘태커의 합창, 흑인영가, 각 대륙의 합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안산시립합창단만의 스타일로 꾸몄다. 첫 번째 무대는 초연되는 곡으로 시작한다. 연세대 작곡과 교수인 윤성현의 Kyrie(키리에)와 Gloria(글로리아)로 시작해, 현존하는 미국합창 작곡자 중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에릭 휘태커의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레오나르도,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다)」, 「The Seal Lullaby」(물개의 자장가) 등을 연주한다. 대륙의 합창도 이번 연주의 하이라이트인데, Kaisa-isa Niyan(필리핀), Kwangena Thina bo(아프리카), El Hambo(북유럽), Dwijavanthi(인도) 등 다양한 세계의 합창명곡을 시립합창단만의 해석과 안무로 즐길 수 있으며, 인기 걸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특별무대와 안산시립합창단이 춤과 함께 부르는 가요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고 알찬 공연이 될 것이다.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박신화 상임지휘자의 수준 높은 지휘와 안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소리의 조화로 훌륭한 공연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R석12,000원, S석8,000원, A석 5,000원이고, 티켓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00, 홈페이지 www.ansanart.com)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립합창단(☎031-481-4098)으로 문의하거나, 안산시립합창단 홈페이지(www.ansanarts.com)를 참고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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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소재 극단 예지촌 <농토> 공연
-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진출 작품 <농토>… 안산시민에게 미리 선보여 안산시연극협회 소속 지역 예술인들이 머리를 맞대어 현대적 해석으로 재탄생시킨 <농토> 작품이 오는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2018년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 21개팀 중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경기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극단 예지촌의 <농토>로, 한국의 근대화 과정 등의 역사적 사건 속에서 가진 자의 억압과 이에 저항하는 힘없는 이들의 모습, 국가적인 큰 담론이나 정책의 변화를 최대한 이용하여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지배자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오는 6월 29일 대전에서 경합이 이뤄지는 본선 공연에 앞서 지역예술인의 창작공연을 미리 안산시민에게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안산문화재단 및 안산예총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안산시연극협회는 1990년에 창립된 안산 연극예술의 산실이자 안산의 여러 연극단체의 구심점으로서 활동하면서 매년 안산시민들에게 양질의 연극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단체로서, 그동안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 대회에 매년 참가하여 금상, 우수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안산의 연극예술의 수순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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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초대형 클래식 시리즈의 막이 열린다.
- ASAC슈퍼클래식 1. 디토페스티벌 in 안산 (재)안산문화재단이 6월, ‘ASAC슈퍼클래식’ 시리즈로 국내 최정상 클래식 공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시작은 젊은 클래식 스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인 ‘디토 페스티벌 in 안산’이 포문을 연다. 음악감독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를 중심으로 한 ‘디토 페스티벌’은 그간 2008-9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 누적 100회가 넘는 국내 투어, 일본∙중국등 해외 진출 성과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전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디토 페스티벌 in 안산> 공연에서는 총 4편의 공연이 선보이게 된다.첫 시작은 6월 8일(금) 오후 8시, 달맞이극장에서 첼리스트 ‘문태국’와 피아니스트 ‘한지호’의 듀오공연이 펼쳐진다. 아시아 최초 카잘스 콩쿠르 우승자인 문태국과 ARD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수상한 한지호는 이미 보스턴에서 워너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 녹음을 마쳤으며 세계 시장을 노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6월 9일(토) 오후 5시에는 클라리넷 주자 ‘김한’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2016 자크 랑솔로 콩쿠르우승자이자 오보이스트 함경, 플루티스트 조성현 등이 함께 하는 국내 대표 목관 앙상블 ‘바이츠퀸텟’의 멤버로 활동 중인 김한은 슈만과 브람스로 이어지는 클라리넷 정통 레퍼토리와 리골레토환상곡, 카르멘 환상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6월 15일(금) 오후 8시에는 무대를 해돋이극장(대극장)으로 옮겨 클래식 관객들의 사랑하는 두 스타를 만날 수 있다. 에버리 피셔 그랜트 수상, 도이치 그라모폰 등의 굴지의 음반사를 통해 10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지지하고 BBC 뮤직매거진 등이 극찬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만났다. 끊임 없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공연에서는 브람스, 베토벤 소나타 라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언제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를 이번 공연은 페스티벌의 가장 큰 이슈이다.6월 16일(토) 오후 5시에는 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디토’가 출격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정과 유치엔 쳉, 그리고 첼리스트 문태국과 클라리네니스트 김한,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까지, 젊음과 패기, 그리고 오랜 디토의 관록을 담은 이번 무대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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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국악단, 『오월의 선물』 가족음악회 개최
-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 안산시립국악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국악관현악, 동요, 민요, 가요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연으로 오월의 마지막 밤을 기쁨과 감동으로 채워 줄 것이다. 공연의 문을 열어 줄 피아노협주곡은 안산시립국악단의 부지휘자 협연으로 연주되며, 이어지는 무대는 지구촌합창단의 맑은 목소리로 민요와 동요가 불리고, 임교민 부지휘자가 작곡한 국악 관현악 <태산>과 전통 민요인 청춘가 태평가 등이 안산시립국악단 민요단원들의 청아한 목소리로 흥을 돋을 것이다. 이어지는 무대로는 안산 출신의 가수 윤딴딴과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수 노사연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예매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 전화 (031-481-4000) 또는 인터넷(www.ansanart.com)으로 하면 되고, 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R석은 12,000원, S석은 10,000원, A석은 8,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립국악단(031-481-4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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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극단 ‘핫케이샤’의 연극 <로미오&줄리엣>
- 2018년 6월 9일(토) ~ 6월 10일(일)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걸판X핫케이샤> 극단걸판, 일본극단 ‘핫케이샤’ 국내 초청일본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안산에서 펼쳐진다!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공연장상주예술단체 ‘극단걸판’이 일본의 젊은 극단 ‘핫케이샤’를 국내로 초청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인기작 <로미오&줄리엣>을 일본극단 ‘핫케이샤’만의 색을 담아 오는 6월 9일부터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펼친다. 일본극단 ‘핫케이샤’의 ‘로미오&줄리엣(셰익스피어 원작)’은 ‘일본의 붉은 실 전설’에서 착상하여 연출가 ‘시가 아키후미’의 독자적인 연출법으로 재해석 된 작품으로, 2015년 초연 후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며, 일본 국내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작품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인 만큼, 일본판 <로미오&줄리엣>은 어떤 모습일지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일본극단 ‘핫케이샤’ 공연사진 (제공: 햣케이샤) ‘햣케이샤’는 2000년, 연출가 시가 아키후미를 중심으로 결성. 도쿄에서 50km 떨어진 이바라키현 츠치우라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이다. 2009년 이오네스코 작 <수업>으로 ‘시가 아키후미’가 토가연극인콩쿨 우수연극인상(연출), ‘무라카미 코지’가 우수연극인상(배우)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도 <맥베스>, <유리동물원>, <사양>, <의자들> 등 매년 여러 작품을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에는 이바라키현 츠치우라시에 핫케이샤의 극장 ‘아틀리에’를 개설했다. 특히 ‘핫케이샤’는 기존의 극장 공간에서의 공연에 머물지 않고, 야외공간, 논, 오래된 민가, 석조창고, 카페에서도 공연 활동을 전개하며 연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바라키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 다른 지역에서의 공연활동과 국내 각지의 연극제에도 참가하고 있다. 또한, 근래에는 제18회 BeSeTo연극제(중국 산둥성), 2012아시아연출가페스티벌 , 제20회 BeSeTo연극제(일본 도야마), 2013 관두예술제(타이완), 제23회 BeSeTo연극제(일본 돗토리), 제24회 BeSeTo연극제(중국 항저우)등 국제적인 연극제에 참가, 한중일 공동 작업에도 참여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극단걸판’은 2016년 (재)안산문화재단 공연장상주예술단체가 된 이후 꾸준히 국제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사업으로 ‘한국X도쿄 10분 연극전’을 지난 2016년 일본 도쿄 ‘닛포리 Art Cafe 모즈’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하여 한국-일본 양국간의 정서적 교류를 이루는데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17년에는 일본의 도심이 아닌 지역에 독자적인 극장을 짓고 운영하고 있는 극단 ‘햣케이샤(百景社)’ 및 ‘제7극장(第七劇場)’과 교류하여 ‘햣케이샤 아틀리에(이바라키현/쓰치우라시)’와 ‘Théâtre de Belleville(미에현/쓰시)‘에서 연극 <늙은 소년들의 왕국>을 공연하며 일본 관객들을 만났다. 극단 걸판과 핫케이샤. 2017년 5월 아틀리에 극장에서 <늙은 소년들의 왕국> 공연 후 (제공: 극단걸판) 이러한 극단걸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연장선으로서 올해 6월, 일본 극단을 안산 지역의 문화예술 중심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으로 초청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핫케이샤’ 초청 일정은 지난 4월 안산에서 열린 ‘4월 연극제’에선 대표작 뮤지컬 <앤ANNE>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내며 연극, 뮤지컬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극단걸판(대표 최현미)의 단원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교류의 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일본극단 ‘핫케이샤’가 새롭게 해석하여 선보이는 <로미오&줄리엣>은 과연 우리가 기억하는 셰익스피어의 명작과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또한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연극을 좋아하는 안산 관객 및 국내 팬들에게 한국과는 또 다른 연극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연극 <로미오&줄리엣>은 일본어 공연이며 한국어 자막이 함께 영사 된다. 러닝타임은 120분.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상연이 끝난 뒤 ‘After Talk(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