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음악의 거장 ‘멘델스존’을 만나다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035 |
안산문화재단 아침음악살롱 세 번째 무대 |
지난 4월, 안산문화재단 아침음악살롱의 첫 번째 문을 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늦은 여름 두 번째 무대로 다시 안산에 온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성기선)는 1997년 강남구가 서울시 최초 기초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을 창단하는 놀라운 결정 속에서 탄생한 오케스트라다. 현재까지 20년의 역사를 지닌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그간 7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청소년음악회, 제약음악회, KBS FM콘서트 실황음악회 등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왔다.
이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택한 작곡가는 ‘멘델스존’이다. 1826년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 깊이 매료된 멘델스존은 당시 17세의 나이로 서곡 <한여름밤의 꿈>을 작곡했다. 이후 1843년에 프리드리히 빌헬름4세의 의뢰로 연극을 위한 부수음악으로 12곡을 작곡한다. 신비로운 관악기의 화음부터 요정의 날개짓까지 섬세하게 묘사해 내는 바이올린의 음색은 마치 동화 속을 거니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밤의 꿈> 중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서곡, 인터메조, 스케르초, 녹턴, 결혼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낭만적이고 극적인 분위기의 <한여름밤의 꿈>에 이어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1번 2,3악장을 들려준다. 경쾌하고 활력 넘치는 피아노 음색과 성기선 지휘자가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화음은 여름날의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선사할 것이다. 아침음악살롱의 티켓 가격은 R석 15,000원, S석 10,000원이며, 안산문화재단 뮤즈(Muse)회원(무료가입)은 각각 1만원, 5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아침음악살롱 관람객에게는 커피와 다과를 제공한다.
Program Mendelssohn | A Midsummer's Night Dream Op.21 中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中 - Overture 서곡 - Intermezzo 인터메조 - Scherzo 스케르초 - Nocturn 녹턴 - Wedding March 결혼행진곡 Mendelssohn | Piano Concerto No.1 mov, 2,3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1번 2,3악장 – Piano 김주영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 람 료 전석 R석 15,000원 / S석 10,000원 (뮤즈회원 R석 1만원, S석 5천원) 관람연령 8세 이상 공연시간 70분 예 매 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 080-481-4000 인터파크 1544-1555 단체관람 및 키움티켓 031-481-4028 주최‧주관 (재)안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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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이야기 “여러분이 진짜 주인입니다!”
- - 방송인 김제동, 안산시에서 자치분권 순회강연 -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제동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순회강연’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제동씨는 이번 강연에서 “자치분권은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지방정부에 정당한 권한을 배분하자는 것이며, 지방자치는 여러분을 위한 것이고, 여러분이 진짜 주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은 김제동씨의 진솔한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면서 많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자치분권은 시의 주인인 시민에게 도시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드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치분권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순회강연은 방송인 김제동씨가 자치분권을 주제로 11일 시흥시, 14일 안산시에 이어 21일 수원시, 28일 성남시, 30일 김포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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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실시
- - 기준중위소득 80% 이하가정 및 예외지원 대상자 신청 가능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이하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영양관리, 산후조리, 유방관리와 신생아 돌보기 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진행된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예외지원 대상자에 속하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예외지원 대상자는 장애인, 청소년 미혼모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산모가 포함된다. 서비스 기간은 태아유형(한아기·쌍둥이 등)과 출산순위(첫째아·둘째아·셋째아 이상)에 따라 기간이 각각 지정되는데 최단 5일에서 최장 25일까지 단축형, 표준형, 연장형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 출산가정의 산후조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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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청소년 또래끼리 금연리더 양성학교 금연캠페인 실시
- - 송호중학교에서 등교 학생들 대상으로 펼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미래세대 중심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8일 송호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원보건소와 청소년 ‘또래끼리 금연리더 양성학교’인 송호중학교 또래끼리 금연리더 학생 10명이 주축이 되어 또래 친구들에게 흡연·음주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단원보건소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또래끼리 금연리더 양성학교’ 3개소를 선정, 총 50명의 또래끼리 금연리더 학생과 함께 학생들에게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흡연·음주예방교육 및 퀴즈서바이벌, 금연체험관, 캠페인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건강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캠페인은 보건소가 아닌 학교관계자, 학생들의 자발적인 주도로 이루어진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중심인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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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보라데이’캠페인 실시
- - ‘LOOK AGAIN,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 중앙역 광장에서 ‘LOOK AGAIN,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안산상록·단원경찰서를 비롯해 가톨릭여성상담소, 안산YWCA여성과성상담소, 경기가정폭력상담소,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촘촘안전망 서포터즈 총 9개 관계기관 40여명이 참여했다. ‘보라데이’는 여성가족부에서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매월 8일을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정하고 피해자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실태 빈칸 채워보기,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관련 리플렛 배부 및 판넬 전시 등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모든 시민들이 주변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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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안산시 시정소식지 학생명예기자 위촉
- 청소년의 톡톡 튀는 생각과 발랄한 기운을 더해줄 학생명예기자 8명 위촉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8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기 안산시 시정소식지 학생명예기자’(이하 학생명예기자단)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학생명예기자단은 관내 중학교 1~2학년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1년간 활동하며 청소년의 참신한 시선으로 본 안산시정 및 마을소식, 학교생활 등 다양한 소식을 시정소식지에 담을 예정이다. 학생명예기자단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보도자료 작성 및 사진촬영 기법, 안산시 현황 파악 등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매월 1회 정기 모임을 갖고 관내 문화·관광명소 방문, 시·학교·마을의 주요 행사와 미담사례 취재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물론 방학 기간을 이용한 직업체험, 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안산의 모습이 사뭇 기대 된다”며 “글쓰기는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수단이지만, 한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정기적인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성숙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명예기자의 발랄하고 창의적인 기사가 실릴 시정소식지 ‘브라보안산’은 월 1회 정기 발행되며 이메일(bravo@iansan.net) 또는 안산시청 공보관(홍보기획팀 ☎031-481-2042)으로 무료 구독신청이 가능하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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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로보캅순찰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 - 로보캅순찰대 홍보 및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 - 안산시 로보캅순찰대는 지난 3일 학현초등학교 앞과 7일 석수초등학교 앞에서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동안 로보캅순찰대는 상록구 지대와 단원구 지대가 각 15개조 30명씩 총 30개조 60명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안산시 전역의 초·중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로보캅순찰대원, 경찰, 교사, 어머니폴리스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보캅순찰대 홍보 및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캠페인이 끝난 후에는 2개조로 나눠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안종래 로보캅순찰대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며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로보캅순찰대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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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도서관 청소년 진로 인문학 캠프 개최
- - 서울예술대학교와 협력해「지금, 꿈이 절실한 당신은 슈퍼 그뤠잇!」진행 -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5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인문학 캠프 [지금, 꿈이 절실한 당신은 그뤠잇!]을 진행한다. 청소년 진로 인문학 캠프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관내 대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협력하여 공연창작학부 황두진 교수의 ‘연극의 즐거움’ 인문학 특강과 서울예대생들의 <시련> 연극 연습 참관, 참여 학생들의 연극 게임, 서울예술대학교 탐방으로 구성되어 공연과 연극관련 진로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11월 10일 오전 9시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문화강좌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이 12월 8일(금) 오후 7시 중앙도서관 인문학 열두 마당에 강연자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입시와 진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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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혁신교육지구 자율동아리 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 동아리 간 소통과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4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 및 공연장에서 각 학교 학생들이 학생의 꿈과 소질, 적성을 탐색하고 연간 활동한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는 『안산혁신교육지구 자율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혁신교육지구 자율동아리는 지난 4월 80개 자율동아리를 선정해 설명회, 연합회 구성, 연간활동으로 청소년 욕구에 맞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산시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23개 자율동아리의 공연과 27개 동아리 체험․홍보부스, 23개 동아리 전시 등이 마련됐다. 또한 12세부터 19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댄스, 중창, 과학, 봉사 등 다양한 활동주제의 자율동아리가 참여해 동아리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이 열리고, 청소년 중심,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함은 물론 나아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동아리 지원을 통해 활발한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었고 발표회를 통해 다른 동아리와 교류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행사장에 참여한 손경수 평생학습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발표회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돌아보고, 배우고 익힌 기량을 표현해 보는 자리인 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해 주고 오늘의 경험이 자신의 소질을 발견하고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모든 교육자원이 청소년 여러분의 행복한 배움터가 되도록 안산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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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영양교실 개최
- - 식습관 개선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 -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중앙동에 위치한 한국요리학원에서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내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영양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영양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양질의 영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가족 전체의 식습관 개선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대상자 17가구 36명이 참여한 영양교실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맛간장 만들기, 맛간장을 활용한 밑반찬과 궁중떡볶이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하며 엄마와 아동이 함께 영양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교실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밑반찬 만들기가 도움이 많이 됐으며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어 친밀감이 더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실이 가정 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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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평생학습관, 삼삼오오 학습마실‘길거리학습관’인기
- - 경기도 광주시 평생학습관계자 20여명 벤치마킹 - 경기도 광주시의 평생학습관계자 20여명은 지난 3일 안산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안산시평생학습관을 찾았다. 광주시 평생학습관계자는 워크숍의 일환으로 안산시평생학습관의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17년 주요사업인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특성화, 생활화’등의 기본전략을 소개하고,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덧붙여 소개했다. 광주시 평생학습관계자는 2006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안산시의 평생학습의 성과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우수사례인 길거리학습관과 러닝브릿지, 행복학습센터 등 평생교육특성화 프로그램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문해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강사는 별도로 안산시평생학습관의 한글교실을 둘러보기를 자청했고, 지역사교육을 기획중인 강사는 안산지역사 안내자과정 담당자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대해 별도의 면담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라영 관장은 광주시 평생학습관계자들에게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지역 간 평생학습에 대한 우수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정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