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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20-06-19 조회수 228
윤화섭 시장 “시민들을 위한 품격 높은 복합문화공간 조성”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립박물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 중인 ()역사문화콘텐츠문화원 연구진은 전국에 산재한 안산의 유물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또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산시립박물관이 사동 문화시설 부지 인근의 공공기관과 디자인 등에서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한 기초설문조사를 실시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실시설계 단계에 반영되도록 했다.

 

또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 소규모의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에 의한시민들을 위한 시립박물관이 조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안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상록구 사동 1586-1 문화시설부지 내에 건축부지 17742연면적 11천㎡ 규모로 건립 추진 중에 있다시는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립박물관은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안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해변화하는 전시 콘텐츠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박물관으로 건립하겠다”면서 “최종보고회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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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사)나눔문화예술협회·셰프뮤지엄718, well-made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안산시·(사)나눔문화예술협회·셰프뮤지엄718, well-made 도시락 나눔 행사 개최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주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최현석·여경래·미카엘 셰프 총출동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최현석 셰프와 여경래 셰프, 미카엘 셰프 등 유명 셰프가 총출동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외국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수미네 반찬’ 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셰프뮤지엄718 소속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 등 유명 셰프들이 총출동해 (사)나눔문화예술협회 회원, 시청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직접 60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고 외국인 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6개 기관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줌으로써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well-made 도시락’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도시락 식재료는 한국남동발전㈜ OE사업처와 우리한우연구소가 각각 900만 원, 400만 원씩 지원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유명 셰프를 비롯한 (사)나눔문화예술협회 회원 등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3시간여 동안 도시락을 만들었다. 밥, 오이냉국, 소불고기, 나물류, 김치, 멸치볶음, 과일, 떡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은 맛·영양·퀄리티를 모두 갖췄다.   행사를 주최한 유현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well made 도시락 나눔’을 지난 3월24일부터 매주 진행하고 있다”며 “유명 셰프들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이 드시는 분들에게 희망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주관한 유현숙 이사장님을 비롯한 (사)나눔문화예술협회 관계자들과 최현석 셰프 등 참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 이상을 넘어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사회의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소외계층지원과 문화예술진흥, 미래인재양성,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0-06-19
  •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윤화섭 시장 “시민들을 위한 품격 높은 복합문화공간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립박물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 중인 (사)역사문화콘텐츠문화원 연구진은 전국에 산재한 안산의 유물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시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산시립박물관이 사동 문화시설 부지 인근의 공공기관과 디자인 등에서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한 기초설문조사를 실시해 수렴된 의견을 향후 실시설계 단계에 반영되도록 했다. 또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되면 소규모의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을 위한 시립박물관이 조성되도록 할 방침이다. 안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상록구 사동 1586-1 문화시설부지 내에 건축부지 1만7천742㎡, 연면적 1만1천㎡ 규모로 건립 추진 중에 있다. 시는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립박물관은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안산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해, 변화하는 전시 콘텐츠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박물관으로 건립하겠다”면서 “최종보고회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19
  • 안산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에 총력
    안산시,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에 총력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지원반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 여름철 무더위가 평년보다 극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관리 강화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상록수·단원보건소는 ‘폭염 대응 방문건강관리 지원반’을 구성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2천420여 가구 및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및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모두 14명의 방문보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원반은 오는 9월 말까지 활동에 나서며, 가정방문 및 안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건강체크 및 영양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무더위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관내 복지관 독거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와 연계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도~1.5도 높고, 폭염일수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인 20~25일로 전망하는 등 평소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재훈 단원보건소장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및 한낮 장시간에 걸친 야외활동은 피해야한다”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관리 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간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5952, 6621)로 문의하면 된다. 
    2020-06-19
  • ㈜세인 송희중 대표, 안산동에 이웃돕기 쌀 기탁
    ㈜세인 송희중 대표, 안산동에 이웃돕기 쌀 기탁
    ㈜세인 송희중 대표, 안산동 저소득층 위해 쌀 10kg 16포 기탁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인(대표 송희중)에서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kg 16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인은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에 있는 스티커 제작업체이다. 송희중 대표는 지난 13일 토요일 부친상을 겪으면서 들어오는 조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부친의 가시는 길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좀 더 의미 있게 가실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부친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신 ㈜세인 송희중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안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동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0-06-19
  •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초지동에 콩나물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초지동에 콩나물 후원
    초지동 취약계층 위해 콩나물 200kg 나눔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박천광), 동분회협의회(회장 양근준)가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콩나물 약 200kg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와 동분회협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콩나물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박천광 안산시지회장과 양근준 동분회협의회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소한 행복이라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겸손함을 보였다. 초지동 관계자는 “좋은 뜻과 정성으로 소중한 후원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보내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6-19
  • 안산시, 코로나19 외국인주민 감염 대응 긴급회의 개최
    안산시, 코로나19 외국인주민 감염 대응 긴급회의 개최
    외국인 주민 방역대책 위해 관계단체 긴급회의 개최 윤화섭 시장 “감염 취약한 사각지대 경계에 적극적인 협조 당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 내 외국인주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윤화섭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발생하지 않았던 관내 외국인 주민 확진자는 지난 4일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통해 처음 발생한데 이어 수도권 개척교회, 명성하우징 방문 등으로 전날까지 모두 3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9일 외국인의 안전과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민간생활방역단 등을 투입해 중국인동포교회 9개소를 긴급 점검하고 외국인 지원시설 등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는 윤 시장을 비롯해 외국인주민 기관·단체장, 종교시설 대표자 등 15개 단체 30여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최근 상황을 공유하고 외국인주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긴급회의에서 외국인주민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원천 차단을 위해 집단발생 지역과 유흥시설 등 밀폐·밀접·밀집시설의 방문 자제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코로나19 관련 정보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는 외국인주민이 다수 이용하는 고시원, 기숙사, 인력시장 등의 개인 및 사업장 방역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자체 네트워크와 가용 홍보수단을 총 동원해 외국인주민에게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수도권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사각지대를 특별히 경계하고 있다”며 “안산시민이 함께 일궈낸 외국인에 대한 긍정적·포용적인 여론이 확산돼 우리시가 진정한 상호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17
  • 안산시, 자가격리자 긴급지원 및 관리 강화
    안산시, 자가격리자 긴급지원 및 관리 강화
    코로나19 ‘깜깜이 확산’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 내 ‘깜깜이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코로나19 접촉자 68명, 해외입국자 453명 등 521명에 대해 자가격리 앱을 통한 24시간 상시 관리와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2차 감염예방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자가격리 시민의 생계지원을 위해 14일 이상 자가격리하는 4인 가구에게 123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전날까지 모두 205가구에 1억1천800만원이 지원됐다. 또 관내 거주 자가격리자에게는 삼겹살, 상추, 방울토마토, 오이, 햇반 등 1인당 5만5천원 상당의 관내 농특산물 세트도 지원해 전날까지 231가구에 280세트를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자가격리자 70% 이상이 외국인이고 모텔 등 음식조리가 곤란한 장소에서 지내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성품을 즉석밥, 라면, 컵라면, 대부김세트, 통조림 등으로 변경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는 모든 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3일 이내에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기존에는 유럽·미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해왔으나, 정확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의 비율이 10%를 넘는 등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진 탓에 해외입국자 전체로 방역조치를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가격리자는 격리수칙을, 다중이용시설 관리자와 이용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시에서도 자가격리로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긴급복지 지원을 신속히 하고 해외입국자 진단검사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17
  • 안산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안산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이달 30일까지 페이스북 등 안산시 SNS를 통해 댓글달기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가정폭력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주라 주라 관심주라, 보라 보라 바라보라 ▲LOOK AGAIN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 등을 슬로건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조기발견 등을 위해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날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새올행정 포털시스템 ‘직원게시판’을 이용해 캠페인 동참 댓글달기 솔선수범 참여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페이스북 등 안산시 SNS를 통해 댓글달기 참여운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민·관·경 10개 기관으로 구성된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관내 4개 가정폭력 상담소, 안산시 성인지 강사, 촘촘안전망 서포터즈 등이 동참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안산역, 중앙역, 상록수역, 안산종합여객자동차터미널에 홍보 배너를 설치·게시해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를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지 않도록 많은 시민들의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시가 함께 바라보고,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시민들이 많아져 보다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06-17
  • 안산시평생학습관·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평생학습관·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주배경 청소년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지원 협력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센터장 이승미)는 다문화 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문화 청소년의 맞춤형 교육지원을 제공하는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상록구 지역의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지원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안산시평생학습관과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지난 15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최라영 관장과 이승미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상호 지원, 인적·물적 자원 지원,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항을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 기관은 공동협력 사업의 첫 시작으로 다문화 청소년 프로그램 ‘안녕! 한국어 예비학교’를 이날부터 운영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장은 “최근 상록구에 증가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 자녀 등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초기 적응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평생학습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줘 이주배경 청소년 누구라도 적응의 어려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는 디딤돌을 놓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라영 안산시평생학습관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협력해 제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고, 더 나아가 안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다문화인의 평생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습자 인원의 5배수 크기의 강의실을 배정하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자리를 지정하는 것은 물론, 학습관 입구에서 발열체크, 손소독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물 비치 등 감염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7
  • 안산시 일동, 아름다운 여름꽃 정원 조성 ‘눈길’
    안산시 일동, 아름다운 여름꽃 정원 조성 ‘눈길’
    일동 성호공원에 꽃 800본 식재…여름꽃 향연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과 16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일동공원 내 쌈지공원에 꽃 800본을 식재해 여름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통장과 직능단체 회원들이 정원 가꾸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으나, 올 2월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단체 활동이 제한되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여름꽃 정원을 꾸미게 됐으며,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며 정원을 가꿀 예정이다. 일동은 특화사업 일환으로 일동공원 내 조성된 쌈지공원에 지난 3월 30일에는 봄꽃을 심었고, 이번에 여름꽃을 추가 식재하면서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위로와 기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꽃 심기를 한 참여자들은 “마을 주민들이 우리가 심은 꽃을 보며 행복해 할 생각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