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육상연맹, 전구표 회장으로부터 1억 원 기탁 받아 안산시청대변인 2021-06-02 조회수 119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회장이 안산시 육상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해왔다고 2일 밝혔다.
전구표 회장은 지난달 31일 본인이 속한 안산시육상연맹에 초·중·고 육상선수들의 대회 입상 포상금과 자신의 기록 갱신 격려금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전구표 회장은 지난 4월 난치병을 앓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돕기 위한 안산시육상연맹의 모금에도 1천만 원을 선뜻 건네는 등 육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구표 회장은 “포상금이 선수들의 기록 갱신을 위한 동기부여가 돼 안산시 육상발전에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주변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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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단체장 평가…공약 95.6% 정상추진 따뜻한 복지정책 추진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적 준비도 윤화섭 시장 “시민 도움과 공직자 역량 집중해 이뤄낸 윤화섭 안산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1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SA등급’을 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 실천과제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선7기 안산시는 시민 복리증진을 획기적으로 높인 따뜻한 복지정책을 도입하는 등 시민의 삶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한편, 5조 원대 투자를 이끌어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주춧돌을 마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공약이행현황 평가표, 공약별 재정·입법현황, 공약변경 내역 등을 토대로 ▲공약이행완료 ▲2020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SA·A·B·C·D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정비전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과 ▲안전 ▲상생 ▲존엄 ▲생태 ▲혁신 ▲협치 6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내건 민선7기 안산시의 100대 공약사업, 112개 세부실천과제는 지난해 말 기준 95.6%가 정상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이미 완료된 공약사업은 64.3%이며, 세부적으로는 추진완료 21개(18.8%), 이행 후 계속추진 51개(45.5%) 등이다. 나머지 공약의 경우 정상추진 35개(31.3%), 일부추진 3개(2.7%), 기타 2개(1.8%)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시는 지난해 ‘안산시장 공약실천 관리지침’을 개정해 공약이행 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했으며, 부서별·국별 공약사업을 분석하는 진단회의 및 공약보고회, 시민 중심의 ‘안산시 공약이행평가단 시민배심원단(안산시 협치협의회)’과 함께하는 평가 등을 통해 공약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왔다. 또한, 주민들의 알권리 실현과 소통을 위해 안산시 홈페이지에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정책제안을 마련했으며, 시민이 직접 안산시 정책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투표 및 설문을 연계한 ‘언택트 행정’을 도입해 디지털 소통을 이끌어 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민선7기 안산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 지정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공약이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초 ‘상호문화도시 선정’, 안산화폐 ‘다온’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상생하는 다문화와 골목경제 활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자녀 유아학비 ▲품안애(愛) 상해 안심보험은 다른 지자체에도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주민 동장추천제 도입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 개발 등이 본궤도에 오르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에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시는 이밖에도 카카오 및 KT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1조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청년 선도 산업단지·캠퍼스 혁신파크 지정을 통해 3조6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뤄내는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도움과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민선7기 안산시가 될 것이며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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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우수상 차지…특조금 60억 원 확보
- 생존수영-시화호 뱃길-해양안전체험 연계한 ‘경기 AUQA LIFE 누리’ 윤화섭 시장 “시민·공직자 모두의 성과…‘해양안전벨트’ 품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과 시화호 뱃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을 연계한 ‘소중한 생명, 즐거운 바다 경기 AQUA LIFE 누리 사업’으로 경기도 정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조정교부금 60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전날 경기도청에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최종 본선을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선 7기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 평화, 복지’의 실현을 위해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대규모사업 4개소(60억~100억), 일반규모 7개소(40억~60억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대규모사업 분야에 참여해 1차 예선에서 하남시, 양평군, 여주시와 함께 4개 시·군이 경쟁하는 본선에 진출했고, 전날 열린 최종 본선에는 윤화섭 시장과 이진찬 부시장 등이 참여해 사업발표에 힘을 보탰다. ‘경기 AQUA LIFE 누리’는 생존수영장을 시작으로 시화호 뱃길, 해양안전체험관을 하루 8시간 동안 체험하며, 생명과 바다를 지키고,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총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에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을 조성하고 있다. 2022년 5월까지 에어돔, 수영장, 파도풀, 관리동 등을 설치하는 이 사업에는 이번에 확보한 특조금 60억 원이 투입된다. 연계사업인 시화호 뱃길은 안산천 하구, 반달섬, 구 방아머리 선착장에 선착장을 기 조성해 올해 9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며,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올해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공모전 입상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 여러분과 밤낮없이 힘을 낸 공직자의 성과”라며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생존수영 체험 전용수영장을 시작으로 생명의 호수로 탈바꿈한 시화호, 해양생태교육관이 있는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까지 어우러진 ‘해양안전생명벨트’를 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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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육상연맹, 전구표 회장으로부터 1억 원 기탁 받아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전구표 안산시육상연맹회장이 안산시 육상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해왔다고 2일 밝혔다. 전구표 회장은 지난달 31일 본인이 속한 안산시육상연맹에 초·중·고 육상선수들의 대회 입상 포상금과 자신의 기록 갱신 격려금 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다. 전구표 회장은 지난 4월 난치병을 앓고 있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돕기 위한 안산시육상연맹의 모금에도 1천만 원을 선뜻 건네는 등 육상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구표 회장은 “포상금이 선수들의 기록 갱신을 위한 동기부여가 돼 안산시 육상발전에 원동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주변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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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단원구 대부도 ‘유리섬마을’ 배수 불량 해결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대부동 ‘유리섬마을’의 배수로를 신설·교체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닷가에 접한 유리섬마을은 11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유량에 비해 배수로 규격이 작고 굽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우수가 역류하는 현상으로 인해 배수로 개선을 요청하는 지역 민원이 발생해왔다. 해당 배수구간은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한 사유지로 공사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단원구는 적극적으로 토지소유자를 설득해 9천5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사업을 추진해 배수로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사전에 대비해 자연재해 불안함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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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반찬 나눔
-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마옥희)는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반찬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오이지와 후원받은 깻잎장아찌 및 덴탈마스크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받은 보조금을 활용해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하는 사업이다. 마옥희 협의체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진 사동장은 “반찬 나눔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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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마을 공동체, 소통과 협력의 시간 가져
- ‘주민들이 원하는 초지동, 함께 만들어가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초지동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는 각 공동체가 모여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전날 행사는 이경숙 초지동장과 안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 초지동 관내에서 활동하는 공동체 대표 및 마을활동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소속 공동체 정체성 및 그간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소개로 다른 공동체와의 소통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초지동 마을 사업을 위해 필요한 활동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경숙 초지동장은 “초지동 내에 많은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마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 초지동의 큰 자원이다”라며 “오늘이 초지동의 공동체가 교류와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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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선부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정택환, 김영심)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다문화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직접 키운 채소로 만든 반찬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세대와 다문화가족 18가구에 전달했다. 정택환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독거어르신과 다문화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부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소소하지만 뜻깊은 나눔 행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꾸준한 반찬 나눔 행사 덕에 우리 지역사회의 평균기온이 1℃는 올라간 듯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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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장협의회, 한대앞역 유휴부지에 코스모스 씨앗 파종
- “우리 동네에 코스모스 피면 잠시 쉬어가세요” 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한대앞역 유휴부지(330㎡)에 코스모스 씨 뿌리기 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화사함과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자 지난 28일 코스모스 씨앗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한대앞역 유휴부지는 이동 주민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다니는 주요 도로에 있으며 지역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만개하면 주민들의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민순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물한다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현선 이동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통장협의회에서 마을을 아름답게 만들려는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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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폐 다온, 1일부터 ‘삼성페이 결제시대’
- 카드 없이 삼성페이 앱에 등록 후 모바일로 결제…이용 편의 증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이 삼성페이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실물 다온 카드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했지만 이날부터 스마트폰만 갖고도 결제할 수 있게 돼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2개 이상 지자체의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시민은 스마트폰에 여러 경기지역화폐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삼성페이 앱에 안산화폐 다온을 한 번만 등록하면 휴대폰을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산화폐 다온을 더욱 편리하고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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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화정천에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고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199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바다의 날(5월31일)’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을 기념한다. 지난 29일 열린 행사는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대표 오순녀)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 박은경 안산시의장 등 내·외빈과 일반시민 약 90여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했다. 행사는 진도북놀이와 여성합창단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안산문화원장의 바다헌장 낭독과 내·외빈들의 축사, 해양환경정화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 표창장 수여, 미꾸라지 12관(약 50㎏) 방류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모든 참석자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고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바다는 예로부터 우리 시에 삶의 터전이 되어주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왔다”며 “이제는 바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의 소중한 자원을 보존하고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