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깊이 있는 토론 공보관 2018-11-01 조회수 1954
기업‧노동자, 동 대표, 청년 창업가 등 150여 명 참석… 다양한 의견 제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인구·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산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업체 대표, 노동자 대표, 동 대표, 청년 창업가 등 총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일자리와 교육, 문화였다.

 

기업체 대표와 노동자 대표들은 공단 내 문화복지 시설이나 편의시설 설치, 기업체 지원 강화, 드론이나 화장품 등 특정 산업의 집적화 및 활성화 대책 등을 요구했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한 시민은 안산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시장 및 의원들과의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청년 창업자와 예술가들의 의견도 눈에 띄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은 공간 지원과 콘테스트를 통한 자본금 지원,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공장 설립 등을 요청했으며, 안산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은 음악 창작소 유치를 위한 공간 마련과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요구했다.

 

그 밖에도 청년 창업자, 은퇴자, 연금 소득자와의 연계를 통한 창업, 다문화 도시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제시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경쟁력이다. 안산시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77SKUkVViQo}

 

 

 


 


전체 20,524, 1798/2053page
  • 市 환경에너지교통국, 청사 합동 소방훈련 실시
    市 환경에너지교통국, 청사 합동 소방훈련 실시
    신속한 화재 대응법 습득… 청사 방문 민원인과 직원들의 안전 확보  안산시 환경에너지교통국은 지난 2일 상시 근무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화재 대응방법 습득을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청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설정한 후 진행됐으며,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재 조기진압을 위한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법, 근무자 대피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초기 화재진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또한 자위소방대원들의 개별 임무 숙지 및 행동 요령도 병행했다. 최관 국장은 “평소에 화재 예방 및 재난 발생에 대한 대비 능력을 배양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06
  • 상록구, 경로당 ‘사랑의 PC’ 방문 점검 서비스
    상록구, 경로당 ‘사랑의 PC’ 방문 점검 서비스
    부곡동 부루지경로당 등 25개소 대상… 정상적인 작동 위해 실시  안산시 상록구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루지경로당 등 25개소에서 사용 중인 사랑의 PC에 대한 방문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애 때문에 사용을 중단했던 PC의 원인을 파악했으며,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악성코드 제거, 바이러스 점검, PC 최적화 등과 함께 장비를 이용한 본체 내부 청소, 인터넷 및 프린터 설정까지 종합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단, 수리가 불가능한 PC는 활용도를 감안해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교체‧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PC 점검 외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PC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교육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후 찾아가는 서비스나 맞춤형 교육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PC 활용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사랑의 PC 보급 및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하여 모두가 함께 누리는 IT 복지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6
  • 본오2동 「보니마을 200인 원탁회의」 성황리에 마쳐
    본오2동 「보니마을 200인 원탁회의」 성황리에 마쳐
     안산시 본오2동 보니마을 마을계획실천단은 지난 3일 본오2동 각골체육관에서 「2018 보니마을 200인 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원탁회의는 보니마을 마을계획과정으로 앞서 진행된 마을조사, 설문기획 워크숍, 설문조사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마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원탁회의는 마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사전 도출된 안전·교통, 외부환경, 문화·교육, 시설공간·마을자원, 상가·경제 활성화의 5가지 분과 42가지의 공감과제를 가지고, 주민 200명의 활발한 참여로 많은 의제가 도출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발표로 원탁회의장은 한껏 달아올랐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원탁회의란 것이 낯설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우리 마을을 위해 평상시에 생각했던 의견을 편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어른들이 우리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어 좋았다”며 “이런 계획들이 실천되어 우리 마을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한원종 마을계획실천단장은 “이번 원탁회의를 통해 소통하는 공동체의식, 깨끗한 거리와 힐링 숲이 있는 본오2동, ‘3GO가 있는 명품 보니마을’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2018-11-06
  • 반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바자회 개최로 이웃사랑 실천
    반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바자회 개최로 이웃사랑 실천
     안산시 반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로 필요한 새우젓, 멸치액젓, 소금 등을 판매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돈까스’ 판매와 바자회를 매년 개최하여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정지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기고 학업에 집중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길 바란다. 바자회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 유관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행복한 반월동, 살맛나는 반월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6
  • 동안산축구리그협회 ․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 경로당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동안산축구리그협회 ․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 경로당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동안산축구리그협회와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에 힘써 달라며 반월동 소재 건지미경로당과 양촌경로당에 후원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과 경로당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다과를 나누며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정자 양촌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줘서 고맙다.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아껴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조남현 안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리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후원결연을 맺지 못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문화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6
  • ‘다함께 누리는 눈높이 건강관리’ 운영
    ‘다함께 누리는 눈높이 건강관리’ 운영
    오는 16일 상록구 사사동에서 진행… 보건의료 취약지역에 맞춤 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6일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건 서비스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함께 누리는 눈높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고 보건소 접근이 어려운 마을을 찾아가 지역 주민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사전에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해 상록구 사사동의 한 마을을 선정했으며,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범 운영한다.  행사를 담당할 반월보건지소는 이날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관리(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치매 선별검사, 미각 테스트, 금연 상담 등)와 동네 한 바퀴 걷기, 한국무용과 함께 하는 운동교실, 저염·저당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체험 등을 진행한다.  사사동 한 주민은 “평소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대중교통 운행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건강 안전망이 갖추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사동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월보건지소(☎031-481-3794)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6
  • 안산시 ‘2018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안내
    안산시 ‘2018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안내
    불안 해소 및 소득 안정 도모… 오는 30일까지 포도, 자두, 매실, 복숭아 대상  안산시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 및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포도, 자두, 매실, 복숭아 품목에 대한 ‘2018년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한다.  농가의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의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하며,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순보험료(보험금 지급에 충당되는 보험료)의 20% 수준이다.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에 대한 손해를 보상하며 가입하는 상품에 따라 보상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보험금 수령 시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입 전에 미리 보상하는 재해의 범위, 보상하지 않는 손해, 계약 전·후 알릴 의무, 자기부담 비율, 지급 보험금의 계산방식 등 보험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도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므로 예고 없는 자연재해에 상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농업인들이 이상기후로 인한 각종 재해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지 소재지 관할 지역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반월농협 본점 공제계(☎031-437-0017), 안산농협(☎031-405-8511), 군자농협(☎031-483-3212), 군자농협(☎032-886-3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6
  • 본오3동, 주민과 상인이 함께 한‘샘골로 작은 음악회’
    본오3동, 주민과 상인이 함께 한‘샘골로 작은 음악회’
     안산시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본오동 샘골로 거리에서 주민과 지역상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골로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오3동 통장협의회(회장 윤경희) 주관으로 침체된 샘골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이웃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집에서 안 쓰는 책, 의류 등 재활용물품을 주민들이 직접 들고 나와 프리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판매된 수익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으로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샘골로 상인 김모씨는 “최근에 지역경제가 어려워 상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먼저 나서주니 너무 고맙다”면서 “상인들도 샘골로 상인회(가칭)를 발족해서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경희 통장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동네가 사람들이 붐비고 왁자지껄해졌다”면서 “주민과 상인들이 힘을 합쳐 생동감이 넘치는 골목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11-06
  • 해양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효사랑 경로잔치 개최
    해양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효사랑 경로잔치 개최
     안산시 해양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해양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어르신들께 경로잔치를 베풀고 있으며, 올해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따뜻한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바람으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를 위해 모인 회원들은 갓 담은 겉절이, 따뜻한 국물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모이신 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회원들 어깨를 토닥이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탁광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있기에 현재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 해양동을 위해 많은 지혜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11-06
  •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안산시 성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경량패딩 조끼를 직접 독거어르신 댁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경량패딩 조끼는 지난 성포동 가을소나타 행사에서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했으며, 이날 위원들은 2인 1조로 나눠 직접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했다.  조끼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이렇게 방문해서 전달해 주시고 담소도 나눌 수 있어 즐거웠으며, 올 겨울은 이 조끼를 입고 따뜻하게 보내겠다”며 환한 미소로 감사함을 전했다. 송순복 성포동장은 “올해는 날씨가 일찍 쌀쌀해져 어르신들이 어떻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로 경량패딩 조끼가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