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안산시선수단 출정식 안산시청대변인 2022-10-24 조회수 64 |
이민근 시장“그동안 흘린 땀 헛되지 않게 멋진 경기로 안산 위상 높여주길”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와~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등 7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배정완 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안산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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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성포동, 주민화합 ‘제9회 성포동 가을소나타’ 성료
- 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체험 행사로 소통과 화합 축제의 장 만들어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포예술공원 광장에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마당인 ‘제9회 성포동 가을소나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성포동 주민자치회(회장 민봉기) 주관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성포동 가을소나타’는 관내 학생동아리 및 주민동아리 팀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공연과 초청공연, 체험‧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관내 줄넘기 시범단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붐붐 점핑, 붐붐 줄넘기’ 공연을 펼쳐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개회식에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 ▲관내 성포초, 경일초, 경수중 동아리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방송 댄스, 중창공연 ▲상록구 노인복지관의 한국무용 ▲용인예술태권도팀의 품새시범 ▲아델라 밸리댄스팀의 밸리 댄스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최근 성포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무지개 군단으로 결의를 다진 박용남 성포동장과 성포동 직능단체장들이 합창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페이스페인팅, 우드버닝, 수제비누만들기, 한문서예 등 체험행사 ▲ 아나바나 나눔행사 ▲ 성포예술공원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버블쇼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어 했던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진행됐다. 민봉기 성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마을 축제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공연도 참여하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용남 성포동장은 “9회째 이어진 성포동 가을소나타 행사가 주민들 간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주의식 제고와 살기 좋은 성포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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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초지동, 경로의 달 기념 문화행사 개최
- 어르신 위한 흥겨운 문화공연 진행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둔배미공원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태웅)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병철, 김민교 등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해 민요, 판소리 등 다채롭고 흥겨운 문화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윤태웅 위원장은 “어르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로 만들고자 풍성한 문화공연을 준비한 만큼, 모처럼 어르신들의 흥겨운 모습을 보게 되어 행사를 주관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생각지 못한 좋은 공연을 준비해 줘 고맙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하고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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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안산시선수단 출정식
- 이민근 시장“그동안 흘린 땀 헛되지 않게 멋진 경기로 안산 위상 높여주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와~스타디움에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32개 종목(일반부 23개 종목, 어르신부 9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 및 종목단체장 등 70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선수단 깃발을 배정완 체육회장에게 전달하고, 선수단은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민근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로 안산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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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인의 날 기념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 개최
- 이민근 시장 “어르신들이 한국사회에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사할린 동포의 영주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2022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열린 행사는 이민근 시장, 사할린동포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만돌린 연주 식전공연 ▲사할린동포 복지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 ▲북공연, 건강댄스 등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타국에서 오랜 시간 고생하고 돌아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현재 724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수십 년 동안 잊혔다가 영주귀국사업으로 2000년 초부터 입주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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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보건소, 보건간호사회 주관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 대상 수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보건간호사회에서 주관한 제21회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보건교육경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보건사업 추진에 필요한 각종 보건교육 매체 및 방법에 대해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보건소의 보건간호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보건교육 프로그램과 우수사례에 대해 예심을 거쳐 치열한 경쟁이 진행됐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블루 극복! 취약계층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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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티벌‘쌓이는 돌’성황리에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화랑유원지 단원각 앞에서 2022년 공동체 회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쌓이는 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피해자로 구성된 5개 동아리와 안산 및 인근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19개 단체 등 총 24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안산 고유의 이야기, 생태, 관계, 다양성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움직임을 펼치는 단체들이 시민과 만나는 장으로 구성됐으며, 24개 부스와 함께 2개의 시민참여프로그램, 네트워크 파티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윤충오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 안에서 활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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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22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결과 최종보고회 개최
- 집중 안전점검 대상시설 57개소 민ㆍ관 합동점검 완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실시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유관기관 등 총 222명이 참여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8월 1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7개 분야 16개 유형, 57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진행됐다.지난 2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소관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단 추진 결과 보고와 향후 개선할 점 및 보수ㆍ보강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점검 결과 38개소가 현지 시정 및 보수ㆍ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시는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하고, 위반사항은 적극으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시는 점검과 함께 ▲점검대상 주민신청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등 자율점검표 배부 ▲코로나19 대응 가두방송 차량운행 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병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김대순 부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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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노인지회, 14개 기업과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이민근 시장“올해 말까지 모든 경로당 후원 협약 체결…어르신들께 도움 되도록 최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사)대한노인회안산시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가 관내 14개 후원기업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상록구노인지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이광수 (사)대한노인회안산시상록구지회 자문위원장, 14개 후원업체 대표와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원 결정을 내려준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산시도 올해 말까지 시 전체 경로당의 후원협약을 완료해 어르신들께 힘이 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기관·단체가 경로당과 결연을 맺고 경로당에 쌀 등 후원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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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주관 ‘민·관·군·경 한마음 체육대회’참석
- 이 시장“민·관·군·경이 화합하고 시 통합방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배윤길)가 주관하는 ‘민·관·군·경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육군제51사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51 보병사단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시청 등 민·관·군·경의 구성원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후 축구, 족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 민·관·군·경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시 안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께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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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1월부터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야간상담 재개
-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운영…부동산 분야 법률서비스 제공 등 확대 운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시민무료법률상담실 야간상담을 재개하고, 부동산분야 분쟁상담에 특화된 상담위원을 추가 위촉해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무료법률상담실은 일상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안산시와 경기지방변호사회 안산지회, 경기지방법무사회 안산지부가 함께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 1회 실시되던 야간 법률상담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재개되는 야간법률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운영되며 평일 주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산시시민무료법률상담실은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깡통전세 등 부동산계약 사기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 관련 부동산 분쟁상담도 실시한다. 부동산 분쟁상담은 11월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 야간에 실시되며 관내 부동산 공인중개사가 상담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선희 혁신법무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시민무료법률상담실은 안산시청 민원동 건물 내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실 예약창구(031-481-2699)로 미리 예약 후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