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향토문화재 제22호 팔곡당산 산신제 성황리에 마무리 안산시청대변인 2022-10-27 조회수 53 |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팔곡당산 산신당(상록구 팔곡일동 산58)에서 시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팔곡당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개최되는 팔곡당산 산신제는 안산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팔곡동 인근 마을사람들이 모여 천신(天神)과 팔곡산의 산신(山神)에 제사를 드리는 마을 공동제사로 안산 고유의 산신제의 모습이 잘 보존되고 있다.
의식은 산신제의 역사 및 유래 설명을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 음복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향토 문화재의 계승과 보존 관리를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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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남양넥스모 근로자 대상 영양관리 교육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효과적인 만성관리질환 관리와 예방을 위해 단원구 목내동에 위치한 ㈜남양 넥스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3고(고혈압,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예방 ▲알맞게, 골고루, 제때, 즐겁게 먹기 중요성 ▲김치, 라면 등 짠 음식 줄이고 싱겁게 먹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이 외에도 지난 8월부터 ‘싱겁게 먹기’ 자문회의를 열고 고혈압·당뇨병 관리를 위해 병원, 사업장 등에 싱겁게 먹기 생활화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변성원 센터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개발해 시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사업 교육 신청은 안산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1-416-9088)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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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캐리어경기안산총판으로부터 공기청정기 30대 기탁받아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캐리어경기안산총판(대표이사 이성우)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 30대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캐리어경기안산총판은 냉난방 전문 기업의 본사인증직영전문점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소외이웃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진숙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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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중대재해예방 위해 공직자 안전·보건 직무교육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예방하고 공직자들의 안전·보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부서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김은경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건강관리센터장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공직자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박용규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교육센터장이 두 번째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대순 부시장은 “중대재해예방은 결코 한두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며 “시민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안전·보건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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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향토문화재 제22호 팔곡당산 산신제 성황리에 마무리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팔곡당산 산신당(상록구 팔곡일동 산58)에서 시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팔곡당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개최되는 팔곡당산 산신제는 안산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팔곡동 인근 마을사람들이 모여 천신(天神)과 팔곡산의 산신(山神)에 제사를 드리는 마을 공동제사로 안산 고유의 산신제의 모습이 잘 보존되고 있다. 의식은 산신제의 역사 및 유래 설명을 시작으로 술을 올리고 향을 피우는 헌수와 헌향, 음복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역사적·학술적으로 가치가 큰 향토 문화재의 계승과 보존 관리를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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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4회 한국전통문화제 개최
-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재‘영산재’·국악공연 등 힐링음악회 펼쳐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29일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 안산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제4회 한국전통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의 백미인 ‘영산재’는 석가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던 영산회상을 상징화한 의식절차로 사람이 죽은 지 49일 만에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인 49재 가운데 하나다. 1973년에는 국가주요무형문화재 50호로,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로도 지정됐다. 영산재와 함께 국악 실내악·가요, 뮤지컬 넘버, 통기타, 성악 등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힐링음악회도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무형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함께 준비된 힐링음악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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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시민 고충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 실시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시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하여 전문 옴부즈만 위원들이 조사해 해결해 주는 제도다. 지난 18~19일, 25~26일 상록구청과 단원구청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접수된 고충민원은 옴부즈만이 직접 자료검토, 현장확인, 법률자문 등을 통해 심도있게 조사해 처리될 예정이다. 김운학 감사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시민 옴부즈만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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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한양대학교 ERICA, 지역사회 공헌 위해 맞손
- 학교 내 녹지 개방·시민 위한 둘레길 조성 협약 체결 이민근 시장“시민을 대표해 감사…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한양대와 적극 협력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한양대학교 ERICA 피크닉가든에서 한양대학교와 학교 내 녹지개방과 시민과 학생을 위한 둘레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의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과 지역 도·시의원들, 시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와 한양대학교 ERIC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학교 내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 추진방안과 청사진을 함께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양대 둘레길 사업은 사동 127-1, 2, 3번지 등 3필지에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며 ▲한양포레스트길 ▲커뮤니티길 ▲힐링한양길로 이루어진 ‘녹지생태숲길’과, ▲창의성장길 ▲한양안길로 구성된 ‘열린캠퍼스길’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인접한 사동, 사이동, 해양동 주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한양대학교 ERICA가 시민들을 위해 학교 녹지를 개방해준 데 대해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양대 둘레길이 안산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양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달 6일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주)와 협약을 맺고 198억 원을 투입해 신안산선 한양대정거장 출입구를 신설하기로 한바 있으며, 한양대병원 건립 등 시 발전을 위해 한양대 ERICA와 다방면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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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 산업단지 교통정체 현장 점검…“현장에서 답 찾겠다”
- 단원경찰서·안산상공회의소와 함께 다양한 대안 검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7일 산업단지 도로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이민근 시장과 이성호 안산시상공회의소장, 강은석 단원경찰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경기도 경찰청 헬기를 타고 중앙대로 등 7개 도로의 소통상태를 점검하고 안산역 등 11개 교차로의 통행량과 특성을 파악하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해안로 차로 확장 ▲교차로 신설 및 개선 ▲맞춤형 신호체계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산업단지는 시 경제의 핵심”이라며 “오늘 현장점검에서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장·단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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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등대 경로당 생활환경 개선활동
- 안산시(시장 이민근)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지난 26일 관내 등대경로당을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오래된 벽지를 새 벽지로 교체하고 작동되지 않던 전등들도 새 전등으로 바꾸어 달았다. 등대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날씨가 추워지는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땀 흘리며 수고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선표, 박국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경로당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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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펼쳐
- 안산시(시장 이민근)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고잔동 보배공원 앞에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동행정복지센터나 경기복지위기상담 콜센터로 신고 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고재형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캠패인을 펼쳐 나가겠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고잔동을 만들어 가도록 협의체가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옥 고잔동장은 “복지사각지대의 발굴을 위한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이 참여해주신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위기가구 발견 시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제도와 후원 연결 등을 통해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