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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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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 예산안 2조2천166억 원 편성 공보관 2018-11-12 조회수 1470
올해 보다 711억 증액… 교육 지원, 도시 재생, 청년․노인 일자리 사업에 집중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711억이 늘어난 22166억 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무상급식 교육 지원을 포함해 도시 재생, 청년노인 일자리 사업, 출산 장려, 아동 수당 등 민선 7기 정책 의지와 사회적 가치가 합의된 주민 복지 숙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보다 3.32% 증가한 총 2216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5.89% 증가한 14324억 원, 특별회계는 1.07% 감소한 7842억 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과 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폭등 등 국내외 경기가 유동적인 것을 감안,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가장 시급한 중요 사업에 우선 투자하도록 했다.

 

예산은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아이 돌봄, 출산 장려금, 아동 수당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2326억 원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186억 원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 기반을 위한 지원에 3851억 원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등 교육 경비 지원에 511억 원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환경 개선, 원활한 폐기물 처리 등 환경 보호에 738억 원 안산읍성 문화재 정비 등 문화예술 진흥과 체육 활성화에 627억 원을 편성했으며, 특히 내년도 우리시에서 개최 예정인 경기도체육대회 예산도 확보해 개최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윤화섭 시장은 민선7기의 정책 이념이 반영된 육아·청소년·청년·중장년·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생생 도시 안산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예산안을 편성하고자 각종 행사와 경상비 성격의 소모성 경비는 최소화했다특히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본적인 복지 예산과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주민 중심 숙원 사업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안산시의회에 제출된 2019년도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0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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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안산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147명이 총 70억 원 체납… 사전 안내문 발송 및 소명 기간 거쳐 시 홈페이지 공개  안산시는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 147명의 명단을 지난 1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은 개인 107명, 법인 40개로 체납액은 개인 51억 원, 법인 19억 원 등 총 70억 원에 이른다.  이들은 2018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가 1천만 원 이상인 고액 체납자로서 지난 3월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 6개월 동안의 소명 기간을 거친 후 공개를 결정했다. 소명 기간 동안에는 15명이 1억1천4백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또한 상록‧단원 양 구청에서는 명단 공개자에 대해 가택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 재산(부동산 및 차량) 공매 등의 체납 처분과 각종 행정 제재를 통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나 자금 사정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기업은 징수를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 납부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공개 내용은 체납자 성명, 상호(법인명, 대표자), 나이, 주소 또는 사업장, 체납세목, 체납액 등이다.  
    2018-11-15
  • 반월보건지소 ‘아동 요리 체험 교실’ 인기리 마무리
    반월보건지소 ‘아동 요리 체험 교실’ 인기리 마무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과 편식 예방 위해 마련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지난달 16일부터 5주 동안 반월동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요리하는 ‘아동 요리 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기관 교실에서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하고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됐다.  프로그램 중 브리또를 만드는 시간에는 평소 편식이 심했던 양상추, 파프리카, 오이 등을 또띠아에 넣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였고, 요리를 통해 창의력과 흥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가 직접 재료를 자르고 손질하는 과정을 통해 손가락의 작은 근육들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하여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번 ‘아동 요리 체험 교실’은 지난해 반월동에 있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역에 있는 5개소 유치원을 대상으로 확대‧운영했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편식 습관 교정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5
  • 상록구,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상록구, 겨울철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이태석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 참여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안산시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안산종합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및 성포동 홈플러스에서 ‘겨울철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태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태석 구청장은 터미널과 대형마트 내 음식점 70여 곳을 방문,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했고,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터미널 등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과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 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석 구청장은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등이 겨울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음식점도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15
  • 안산시,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 잰걸음
    안산시,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 잰걸음
    방범용 CCTV 3천234대 설치‧운영… 관제 실적 상반기 대비 2배 증가  안산시가 통합관제시스템 개선을 통해 방범 관제 실적이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안산시 U-정보센터는 올해 7월부터 관제 요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운영 문제점을 파악․보완하고, CCTV 영상을 불러오는 속도를 4배속 이상으로 단축하는 등 관제 프로그램을 보완‧개선했다.  그 결과 방범 관제 실적이 1~6월 103건에서 7~11월 현재 213건으로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U-정보센터 내 통합관제센터는 2010년 4월에 개소하여 현재 3천234대의 방범CCTV를 설치, 매년 300여 건의 관제 실적(경찰통보, 경고방송 등)을 올리고 있으며, 범죄 해결을 위해 5천여 건의 증빙 영상을 제공하는 등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차량 절도 현행범 검거와 데이트 폭력 예방 등으로 3명의 관제 요원이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포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귀가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제공하는 등 범죄 없는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4
  • 안산시, 경기도 농정업무평가 우수상 수상
    안산시, 경기도 농정업무평가 우수상 수상
    6년 연속 선정… 도시농업 활성화, 로컬 푸드 지원 등 ‘호평’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18년 경기농정업무 추진 시·군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농업 관련 중점시책 사업 3개 분야(주요 시책 사업, 특수 시책, 경기 농정 시책 참여 및 도정기여도 등)에 대해 내·외부 평가위원회와 해당 부서의 업무 추진 실사 및 협의를 거쳐 농업 정책의 적절한 제공과 추진 상황을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31개 시·군 중 농업 비중을 고려해 ‘1그룹, 도‧농 복합시 및 군 16개’와 ‘2그룹, 1그룹을 제외한 15개시’로 구분‧평가한다.   안산시는 2그룹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산시는 농산물 6차 산업 및 도시농업 활성화, 유휴지 활용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로컬 푸드 지원 등 특수 시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응로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정 평가 우수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4
  • 시민이 선호하는 색상 및 상징물 개발한다
    시민이 선호하는 색상 및 상징물 개발한다
    지역사회 단체장, 일반 시민, 관련 분야 전문가 뜻 모아 ‘선정’  안산시가 시(市)를 대표 할 수 있는 색상 및 상징물 개발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심벌마크 및 휘장 등 안산을 대표 할 수 있는 상징물과 색상을 개발해 왔으나, 안산만이 가진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드러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역사, 문화, 이미지, 발전 방향성 등을 담은 안산의 대표색 및 상징물을 안산시민과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한 후 대내외적으로 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색채 및 상징물 개발 사업은 지역사회 단체장 등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안산이라는 도시의 이미지 방향성을 분석하고, 시정의 중심인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표색 및 상징물을 토대로 각종 이미지를 개발함은 물론 문화, 관광, 체육행사 등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시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11-14
  • 안산시 & 안산21세기병원, 후원 협약 체결
    안산시 & 안산21세기병원, 후원 협약 체결
    다리 관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대상, 연간 12명 무료 수술 지원  안산시는 지난 13일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안산21세기병원(원장 이현욱)과 저소득층 다리 관절 무료 수술 지원 사업인 ‘희망의 발걸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21세기병원은 내년 1월부터 다리 관절 수술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료비, 수술비 등 1인당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 12명 총 4천800만 원 상당의 무료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현욱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다리 관절 무료 수술을 해드리는 ‘희망의 발걸음’ 후원 사업을 토대로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재능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산21세기병원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희망의 발걸음’ 후원 협약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능 기부로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8-11-14
  •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 사랑의 후원품 기탁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 사랑의 후원품 기탁
    10Kg 쌀 100포 전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용해달라”  안산열관리협회 자원봉사회는 지난 13일 안산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품으로 쌀 100포(10kg)를 기탁했다.  안산열관리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단체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사용기기 및 주거용 냉․난방설비 설치․시공 분야에서 활동하며, 냉․난방 문화의 선진화와 에너지 사용 기자재의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후원품을 기탁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효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했다.  윤화섭 시장은 “매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2018-11-14
  • 본오1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본오1동 통장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안산시 본오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공동경작지인 팔곡이동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배추를 수확해 지난 12~1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67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으며, 약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용익 본오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김장행사에 참여해 큰 도움을 준 통장님들을 포함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더불어 잘사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복한 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순식 본오1동장은 “통장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만든 맛있는 김장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오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겨울철을 대비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어 지역사회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2018-11-14
  •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13일 양일간 협의체 위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이웃사랑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절인배추와 김장재료 등을 구매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 130박스를 담갔으며,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 차상위 복지대상자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0월부터 협의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전수조사에서 직접 발굴한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위원 스스로가 남을 돕는 보람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  이광석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의 나눔과 배려로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어려우신 분들이 건강하게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기임 사이동장은 “위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배달하는 모습을 보며 관내 저소득 및 복지시설에 온정이 퍼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