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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여성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우리의 시간 속으로’개최 안산시청대변인 2022-12-02 조회수 166
단원구여성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우리의 시간 속으로’개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오는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10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의 지휘 아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는 ‘우리의 시간 속으로 : 10년의 책장을 넘기며’를 주제로 1부에서는 ‘어머니 은혜’, ‘청산에 살리라’ 등 합창에 이어 2부에서는 ‘우리의 삶의 터전’, ‘우리의 시련’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만 6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공연 당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교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10주년을 맞아 단원구여성합창단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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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록구, 하반기 노인 무료급식시설 운영실태 지도·점검
    안산시 상록구, 하반기 노인 무료급식시설 운영실태 지도·점검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이달 16일까지 관내 하반기 무료급식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무료급식시설 운영 적정성을 제고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는 현재 무료경로식당 겸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장 7개 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870여 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52명에게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경로식당과 배달 사업장의 위생상태 및 보조금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 어르신 건강을 위한 급식의 위생환경과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관리 ▲무료급식 대상자 관리현황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 ▲칼·도마 등 조리도구 사용 후 세척·살균여부 ▲식중독 예방지침 수립 여부 ▲보조금 집행 및 급식비용의 적정여부 확인 등이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의 질을 개선해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 안산시, 아동권리 인식조사…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 추진
    안산시, 아동권리 인식조사…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 추진
    아동친화 정책 방향 설정·신규 아동사업 발굴 기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아동권리 인식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아동과 보호자, 아동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눈높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아동과 성인이 각각 다른 설문으로 진행하게 된다.  설문은 아동인권에 대한 원칙, 아동의 권리와 자유 등 분야별로 성인은 19문항, 아동은 20문항으로 구성됐다.  참여 방법은 QR코드 혹은 링크를 통해 참여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미취학·초등학생 및 어르신은 서면으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 안산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아동친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의 의견이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3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2022-12-05
  • 안산시, 공공하수관로 품질 개선…관내 390km 하수관로 기술진단
    안산시, 공공하수관로 품질 개선…관내 390km 하수관로 기술진단
    유량 및 수질조사…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 등 종합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공하수도의 처리효율 향상과 방류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공공하수관로 390km에 대한 기술진단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불명수 원인규명 및 하수처리 효율개선을 목적으로 5년마다 시행된다. 불명수는 관로 파손 또는 오접 등으로 빗물·지하수·하천수 등 알 수 없는 물이 하수관 내부로 들어와 오수와 함께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처리해야 하는 하수 유입량이 많아져 시 하수처리장 운영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하수관로 현황조사 ▲유량 및 수질조사 ▲상세조사(연막, CCTV 조사) 등을 통해 시설 운영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시설 유지 및 관리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3월까지 기술진단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공하수관로의 기능향상과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효율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구 와동 주택가 화재 현장 긴급 점검…사고 수습·피해자 지원에 최선
    이민근 안산시장, 단원구 와동 주택가 화재 현장 긴급 점검…사고 수습·피해자 지원에 최선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단원구 와동 주택가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는 2일 오전 11시 13분경 단원구 와동의 다세대주택 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가스 폭발 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은 안산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56분경 진화를 완료했으며 경상 7명(연기흡입) 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직원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이재민에 대한 임시거주 시설 마련, 취사도구 및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면밀히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2-02
  • 안산시, 시민안전 토크 콘서트 개최…시민 안전 위해
    안산시, 시민안전 토크 콘서트 개최…시민 안전 위해
    이민근 시장 “시민 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촘촘한 민·관 안전망 구축할 것”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수해복구에 앞장 선 자율방재단원과 시민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안산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김정운 소장 특강 ‘재난의 시대, 행복의 조건’ ▲전덕주 행정안전국장 특강 ‘도시의 핵심가치 안전도시’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은 사는 것이 재미있는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는 여가학을 몸소 실천하는 문화심리학자로, 재난이 일상화 되는 요즘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안산시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 대응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2022-12-02
  • 상록신협, 안산시 월피동에 사랑의 전기요·생필품 전달
    상록신협, 안산시 월피동에 사랑의 전기요·생필품 전달
    취약계층에 전기요 20개와 생필품으로 온정 나눔  안산시(시장 이민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록신협(이사장 최인석)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요 20개와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후원 행사는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표 나눔 행사다. 최인석 상록신협 이사장은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기요를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영현 월피동장은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 안산시 단원구, 2022년도 제3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안산시 단원구, 2022년도 제3회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웃동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 심의ㆍ의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지난 1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3회 단원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재조사지구 토지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ㆍ의결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위원회는 대부남동에 위치한 웃동심지구 지적재조사측량 및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가 완료됨에 따라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을 심의ㆍ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내 웃동심지구에 대한 토지대장, 지적도 등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새롭게 확정 될 예정이다. 박근호 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ㆍ정확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 단원구여성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우리의 시간 속으로’개최
    단원구여성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우리의 시간 속으로’개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박근호)는 오는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10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의 지휘 아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는 ‘우리의 시간 속으로 : 10년의 책장을 넘기며’를 주제로 1부에서는 ‘어머니 은혜’, ‘청산에 살리라’ 등 합창에 이어 2부에서는 ‘우리의 삶의 터전’, ‘우리의 시련’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만 6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공연 당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교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10주년을 맞아 단원구여성합창단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
  •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년중독예방강좌’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년중독예방강좌’ 성황리 마무리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청년층 약물중독 예방을 위해 ‘당신의 머릿속에 각인될 중독이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0여 명의 청년 및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실제 약물중독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각인’ 공연과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메타버스 플랫폼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독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스마트폰)·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2-02
  • 안산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안산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내·외국인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응원의 자리로 마련됐다.  외국인 관련 기관 종사자와 내·외국인 1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공연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크리스마스트리 불빛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자리를 갖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