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산업역사박물관,‘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청공보관 2023-03-15 조회수 643 |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실,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역사박물관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해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전체 21,329, 955/2133page
-

- 안산시“정기세무조사 실시, 지방세 탈루 사전 차단”
- 영세기업과 중소기업, 성실납세 및 우수중소기업 인증기업은 세무조사 유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정적으로 세수를 확보하고 탈루, 은닉 세원 발굴을 통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관내 230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무조사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최근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업종 및 규모, 성실도 등을 고려해 표본자료 추출로 선정된 법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신고 세목에 대한 과소 및 누락신고, 택지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조사 등에 조사 역량을 집중해 지방세 탈루 차단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영세기업과 중소기업, 성실납세 및 우수중소기업 인증기업은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조사대상 법인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면조사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다. 배순철 세정과장은“지난해 세무조사를 통해 약 26억원을 상회하는 누락 및 탈루세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올해도 공정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풍토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03-16
-

-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미래교육 플랫폼 운영…창의적 인재 육성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역량을 키워주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안산미래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이 미래사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공지능 등 미래 교육과정 프로젝트 지원을 핵심으로 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과학탐구교실(초등학교 3~4학년 및 특수학급)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안산인벤션(중~고등학생)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홍일화 안산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생 주도형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관내 학생들의 과학과 디지털 역량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16
-

- 안산시, e비즈니스 실무지원단 운영… e-스포츠 성공 개최 준비 돌입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e비즈니스 실무지원단 회의를 열고 제1회 e-스포츠대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e비즈니스 실무지원단은 e스포츠, 온라인 사업 등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안산시,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등의 e비즈니스 담당자와 전 프로게이머 출신의 시청 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관내 한 카페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1회 e-스포츠 대회를 위해 ▲대회 종목·장소·일정 선정 ▲효과적인 대회 홍보 방안 ▲e스포츠 활성화 대책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의 생활양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앞으로 다양한 기관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안산에서 e비즈니스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3-03-16
-

- 안산시“청년 의견 정책에 반영”온라인 청년 패널 모집
- 이달 29일까지 접수… 정책제안·자문 등 다양한 역할 수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다양한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3월 29일까지 온라인 청년패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안산시에 관심이 있는 만 15~39세(1983~2007년 출생자) 청년으로 도합 300명을 모집한다. 온라인 청년패널로 선정된 청년들은 1년 동안 일자리, 교육, 주거,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책제안 및 자문, 기초자료 조사 참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에 참여하거나 정책 자문에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총 콘텐츠의 50% 이상 참여시 활동증명서도 발급된다. 접수는 네이버 폼에서 온라인(https://naver.me/GNUl639g)으로 접수하고, 선정여부는 4월 5일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입안해 나갈 것”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3-16
-

- 안산시 호수동,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 8개 직능단체 100여명 쾌적한 지역 환경위해 앞장서 안산시(시장 이민근)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호수동 직능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호수동 주민자치회 등 8개 직능단체가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안산문화광장 상가 주변을 4개 구역으로 나누고, 고잔역․중앙역 인근 다가구 주택가를 2개 구역으로 해 총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상가지역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플라스틱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호수동 직능단체장들은 “봄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으로 더욱 깨끗해진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고, 문화광장 일원에서 곧 있을 크고 작은 축제를 대비하여 특히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청결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희석 호수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호수동 8개 직능단체원이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깨끗한 호수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3-03-16
-

- 안산시 중앙동 직능단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중앙동 10개 직능단체는 지난 14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해 성금 11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중앙동 직능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중앙지대, 중앙예술지대), 자율방재단) 총 10개 단체가 모금에 동참해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며 십시일반 마음을 모은 것이다. 중앙동 직능단체장들은 “이번 지원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을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강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직능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 큰 위로가 되고 지진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3-16
-

- 안산시 사이동, 도자기 공방 새로 열어
- 도자기예술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한 한 걸음 안산시(시장 이민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도자기 공방을 재개하고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공방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이동 도자기 공방은 한국도자재단 공모사업으로 조성돼 2020년 1월 개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운영하지 못했는데, 올해 새 단장을 하고 문을 열어 주민자치회와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계숙 주민자치회장은 “사이동의 자랑인 도자기 공방이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다”며 “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만큼 주민자치회가 내실 있는 기획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도자기예술마을 공동체 조성사업이 지난해 주민총회를 거쳐 결정된 마을사업인 만큼 꼭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며 “많은 주민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동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16
-

- 안산시 본오1동 지사협, 본오1동 자율방범대로부터 후원금 기탁받아
- 130만원 기정기탁 …‘안부를 전하는 야쿠르트’ 사업에 사용 예정 안산시(시장 이민근)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본오1동 자율방범대에서 CMS 계좌로 13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오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달 13일 ‘2023년 이웃돕기 윷놀이 대회’를 개최로 얻은 수익금 130만원을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예정인 ‘안부를 전하는 야쿠르트’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모연구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흔쾌히 수익금 전액을 기탁해 주신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향후 추진 예정인 안부 관련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1인 단독세대에서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16
-

-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 성포동 일대 봄꽃 식재
- 노적봉 산책로 등에 봄꽃 1,000본 식재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포동 새마을회는 노적봉 산책로 등 성포동 일대에 봄꽃 1000본을 식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한 봄꽃은 안산시에서 추진한 2023년 사계절 꽃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 꽃묘장에서 키운 봄꽃으로 성포동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1,000본을 신청해 심었다. 봄꽃은 성포동 중심가인 항가울로, 안산버스터미널 앞과 안산시 구경(九景) 중 하나인 노적봉 산책로 등에 심었으며, 가을꽃 식재 전까지 활력 넘치는 가로경관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태섭·고미숙 성포동 새마을회장은 “성포동 주민을 위해 봄꽃을 식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아름다운 성포동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꽃 식재에 적극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성포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15
-

- 안산산업역사박물관,‘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프로그램 운영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한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신비한 마법의 방’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전통인형을 소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전시실,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역사박물관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해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이자 국내 최대규모로 개관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유물과 함께 VR체험관, 매월 개최되는 ‘옥상낮콘’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