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171명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공보관 2018-12-13 조회수 1605 |
국비 16억4천만 원 확보… 171명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6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국비 16억원, 지방비 16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정착지원사업’과, 창업과 취업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민간취업연계사업’ 총 3개 유형,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지역기반의 법인, 단체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창업 공간 입주나 다양한 곳에서 창업 또는 취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청년정책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민간취업연계사업’은 문화, 예술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기회를 제공하고 임금지급 및 취업·창업활동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여 민간부문의 취업, 창업과 연계를 통해 62명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내년에는 청년일자리팀이 신설되는 등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보다 열심히 추진해, 안산의 모든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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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알미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 안산시 반월산단에 소재한 ㈜유창알미늄(대표 성완복)은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20포를 안산시에 전달했다. ㈜유창알미늄은 2005년 설립된 알루미늄소재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지역의 저소득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성완복 대표는 “안산에 자리잡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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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 신안산선 조기착공 적극환영
- 국토교통부 19일‘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발표 윤시장 “신안산선 상반기 착공·GTX 안산 연장 추진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내년 신안산선 조기 착공이 포함된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대하여 19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는 안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내년 착공 및 최근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한 GTX-C노선을 포함한 급행-간선 중심의 광역교통시설 확충 계획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윤화섭 안산시장은 “국토교통부의 2019년 신안산선 조기착공 및 GTX-C노선 기본계획 추진계획이 포함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안산선 착공은 내년 상반기로 더욱 앞당기고 GTX-C노선의 안산 연장을 적극 추진하여 서울 중심부 접근성 향상 및 철도 공공성 증진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국토교통부의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 시 안산선 공용사용을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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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외택시 및 자가용·렌트카 불법운행 집중단속
- 12월 19일부터 2019년 1월 8일까지 상업지역 및 전철역 중심으로 단속 안산시는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관외 택시 및 자가용· 렌트카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손님을 태울 목적으로 사업구역이 아닌 곳에서 대기영업을 하는 관외택시의 불법행위와 자가용· 렌트카의 불법 유상운송행위를 바로잡아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의 영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에 서울택시들이 관내로 진입하는 등 불법운행행위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서울 택시들이 가장 많은 상업지역과 전철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에서 적발되는 관외 택시는 처분관할관청으로 통보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진행되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외택시 및 자가용· 렌트카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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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 송년회 개최
- 안산시는 지난 18일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해YOU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치매안심마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감동주거니 받거니’ 공연한마당과 행복트리 만들기, 만족도 평가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치매안심마을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르신 1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학사모와 학사가운를 입고 수료증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내 평생 이런 것도 입어본다”며 “선생님들도 너무 고마웠고, 다니는 동안 너무 즐거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건재 단원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은 마을 주민 모두가 치매예방에 동참하고, 마을에 살고 계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게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뜻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안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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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 마무리
- 101개 조명 설치·교체… 보행자 통행도 개선 안산시는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1일 역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101개의 조명을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역사 전면에는 외벽을 비추는 특화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측면의 소공원에는 수목 조경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교각하부 및 후면 주차장에는 벽등 및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상록수역사의 미관이 개선되고 보행자들의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록수역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안산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상록수역이 준공된 지 30년이 지나 어둡고 밋밋하며, 최근 개통된 3․4번 출구와 역 광장 재단장 사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주민들의 개선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상록수역 3·4번 출구 개통,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상록수역을 찾는 시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안전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 30년을 우리와 함께 해온 상록수역이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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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안산사람들,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 안산 지역 봉사단체인 참안산사람들이 동절기를 맞아 본오1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집수리를 한 가정은 올여름 담장붕괴로 집에 물이 차서 집안 전체에 심각한 곰팡이가 생겨 거주할 수 없는 반지하 주택으로 도배,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싱크대 교체 등 주택 전체를 수리했으며, 올해 2번째로 본오1동 관내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했다. 참안산사람들 관계자는 “안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 어려운 가정이 특히 많은 본오1동에 더 관심이 있으며, 앞으로도 본오1동에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순식 본오1동장은 “이번 집수리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면 이곳에서는 생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봉사자분들의 열의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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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한뼘 갤러리」 골목길 보러 오세요
- 단원구 고잔동 다가구 지역 골목길 쓰레기 배출장소에 ‘한뼘 갤러리’가 설치됐다. 쓰레기 배출장소 앞 벽면에 예쁜 벽화타일을 붙여 제시간에 쓰레기를 배출하고 수거해가면 예쁜 벽화타일이 드러나게 된다.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잔동 다가구 지역의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저녁 8시부터 아침 6시까지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을 지키면 깨끗한 골목길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한뼘 갤러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 주민은 “한뼘 갤러리가 너무 예뻐서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시간을 스스로 잘 지키는 모습을 보며, 주변을 더 깨끗이 하고 싶어졌다” 고 말했다.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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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쌀 10포 후원
- 단원구 초지동 소재 청양辛양푼이동태탕 이주완 대표가 지난 17일 초지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포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내가 거주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큰 기쁨과 보람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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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C노선 안산방향 연장운행 추진
- 금정에서 안산선-경부선 Y분기 운영방안 타당성 용역 검토 안산시는 GTX-C노선(양주-수원)의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금정에서 수원방향-안산방향 Y분기 운영에 대한 사업 타당성 및 기술적 검토를 추진한다. GTX-C노선은 당초 기존 노선인 과천선과 경원선을 공용 사용해 의정부에서 금정까지 계획 되었으나, 사업성과 수도권 남북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경부선 공용사용 및 경원선 연장이 추가 반영돼 사업이 확정됐다. 시는 금정에서 경부선․안산선을 Y분기하는 GTX-C노선 운영을 통해 광역급행철도 영향권을 경기 서남부인 안산지역까지 확대해 지역개발과 연계시켜 사업의 수요 및 경제성(B/C) 증진으로 타당성이 확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국토교통부의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 시 안산선 공용사용을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검토용역 추진과 함께 4호선(안산선-과천선)의 효율적인 급행열차 운영방안도 검토해 삼성역 등 서울 중심부 접근시간 단축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GTX-C노선이 안산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안산시가 서해안권의 최대 교통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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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 개최
-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 참여… 뜻깊은 추억 만드는 시간 가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가족 200여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족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샌드아트 및 마술공연’, ‘산타와 함께하는 선물전달식’,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안산시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며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