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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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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29억원 정리 공보관 2018-12-14 조회수 1755
2개월간 일제정리기간 운영 … 17억 징수·12억 결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2018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총 29억 원(징수 17, 결손 12)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1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는 실생활과 관련된 예금압류 예고문 일제발송, 재산을 압류했으나 납부하지 않고 있는 5백만원 이상 장기 고액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공매예고 및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리에 나선 결과, 당초 목표액인 20억원보다 9억원이나 높은 총 29억원을 정리하게 됐다.

 

세외수입은 2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법령에 근거해 여러 부서에서 개별 부과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지방세에 비해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체납액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안산시는 20164월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여 계속적으로 체납납부 독려 및 재산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적극적으로 징수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우리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내년에는 징수과를 신설하여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체납징수 업무 통합으로 고액 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 하는 등 맞춤형 징수시스템으로 징수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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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사동복지센터 개관
    안산시 사동복지센터 개관
    주민들 커뮤니티 활용·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 장화2길 20 부지에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의 분관 사동복지센터를 건립하고, 14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 개관 기념행사, 식후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사동복지센터는 연면적 657㎡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층별로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공간, 다목적실, 회의실 등을 구성해 주민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 공사비는 16억 원으로 5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11억 원의 시비를 투자했다.  앞으로 시동복지센터는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등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동복지센터 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해소되길 기대하며, 보다 살기 좋은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7
  • 안산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대상 수상
    안산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대상 수상
    고용안정·노동인권보호·청년고용 확대 노력 등 공로 인정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8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단위 고용노동 현안 논의와 현장 실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평가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안산시는 평가 대상인 77개 자치단체(광역 17곳, 기초 60곳) 중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해 ‘고용안정과 근로자의 정규직화를 위한 공동실천문’ 선정 이행, 노동인권보호,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근로자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취업박람회 매월 개최,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시장은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현 정부 주력 정책 목표인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이 화합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기초자지단체 중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보호 조례를 제정하고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와 노동인권 지킴이 활동 등 노동인권 강화와 보호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18-12-14
  • 안산시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29억원 정리
    안산시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29억원 정리
    2개월간 일제정리기간 운영 … 17억 징수·12억 결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2018년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총 29억 원(징수 17억, 결손 12억)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1백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는 실생활과 관련된 예금압류 예고문 일제발송, 재산을 압류했으나 납부하지 않고 있는 5백만원 이상 장기 고액체납자에 대해선 부동산 공매예고 및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리에 나선 결과, 당초 목표액인 20억원보다 9억원이나 높은 총 29억원을 정리하게 됐다.  세외수입은 2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법령에 근거해 여러 부서에서 개별 부과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지방세에 비해 납부의식도 상대적으로 낮아 체납액 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안산시는 2016년 4월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하여 계속적으로 체납납부 독려 및 재산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적극적으로 징수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우리시 재정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재원이므로 내년에는 징수과를 신설하여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체납징수 업무 통합으로 고액 상습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 하는 등 맞춤형 징수시스템으로 징수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4
  • 고시원 안전점검 전수조사
    고시원 안전점검 전수조사
      ​ 최근 고시원에 대한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이달 17일부터 고시원 281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건축법상 고시원 제도 도입(2009.7.16.) 이전부터 고시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강제규제가 불가한 고시원부터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2015.12.4.) 등에 위반된 고시원 건물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하여 위반사항을 시정토록 하고, 나아가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전을 위한 계도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취사시설 설치 유무, △무단용도·구조변경 여부, △ 비상구·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 복도폭 기준 준수 여부, △기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법령에 위반된 부분은 건물주 등을 바로 처벌하기 보다는 두 차례의 충분한 시정기간을 통해 가급적 자진 시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그러나 위반 사항을 계속해서 시정하지 않아 안전 등에 위해가 될 수 있는 경우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등 단계별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12-14
  •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상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상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등 다양한 시책 인정받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종합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과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아동·여성 안전에 관한 교육 및 홍보사업과 안전사업, 실무사례협의회운영, 아동안전지도제작 등을 추진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산시가 운영 중인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경찰서를 비롯한 교육청, 보호관찰소, 아동·청소년·여성 관련 상담소 및 전문기관, 지역주민 대표 등 19개 민·관기관이 연합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선정된 ‘실무사례협의회’는 민·관 전문기관으로 구성해 지속적인 사례회의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등 통합적인 지원을 신속히 진행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의 사전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어 가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4
  • 안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 선정
    안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 선정
    국비 16억4천만 원 확보… 171명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6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국비 16억원, 지방비 16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정착지원사업’과, 창업과 취업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민간취업연계사업’ 총 3개 유형,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지역기반의 법인, 단체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창업 공간 입주나 다양한 곳에서 창업 또는 취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청년정책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민간취업연계사업’은 문화, 예술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기회를 제공하고 임금지급 및 취업·창업활동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여 민간부문의 취업, 창업과 연계를 통해 62명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내년에는 청년일자리팀이 신설되는 등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보다 열심히 추진해, 안산의 모든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3
  • 안산시,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실시
    안산시,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실시
    내년 2월까지 방문간호 전담인력 26명 배치  안산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록수·단원보건소 동별 방문간호 전담인력 26명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간호 전담인력은 내년 2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체크, 건강관리 모니터링, 후원연계(쌀, 생필품 등), 한파홍보 방한용품(양말 등)을 제공하며,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시 대처법, 행동요령 등의 한파대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연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한파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13
  • 안산시 ‘풍도 보건진료소’ 문열다
    안산시 ‘풍도 보건진료소’ 문열다
    의료인 상주하여 주민 건강관리 및 응급상황 대비 예정   대부도로부터 24㎞ 떨어진 섬마을 안산시 풍도에 풍도 및 육도 주민들을 위한 보건진료소가 문을 열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1일 풍도․육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풍도 보건진료소를 개소하고 윤화섭 안산시장, 도·시의원들,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풍도 보건진료소는 총사업비11억7천9백만원을 투입해 지상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진료실 및 주사실, 운동기구를 갖춘 건강증진실 등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보건소에는 보건의료인 1명이 상주하여, 풍도 주민들의 부상 및 질병상태를 진찰․치료하고 의약을 투여하며, 만성질환자 관리 및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 떨어진 섬인 풍도와 육도는 육로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현재 152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주민의 70%가 고령인구로 의료수요는 매우 높지만, 그동안 섬에 의료시설이 없어 기본적인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기상상황 등으로 육지로의 후송이 어렵거나 시간이 지체되어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주민들은 기본 진료와 응급처방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의 설치를 염원해왔다. ​ 이번 보건진료소 개소로 풍도 내 주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 처치가 가능해져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도 주민 이모씨는 “감기를 한번 걸려도 병원에 가려면 배를 타고 멀리 나가야 했는데 보건소에서 바로 진료를 받고 약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풍도·육도 주민들에게 위급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양한 복지시설을 확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13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171명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171명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국비 16억4천만 원 확보… 171명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6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  ​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국비 16억원, 지방비 16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정착지원사업’과, 창업과 취업 등을 지원하는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민간취업연계사업’ 총 3개 유형, 1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정착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지역기반의 법인, 단체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투자생태계조성사업’은 청년들의 공동창업 공간 입주나 다양한 곳에서 창업 또는 취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청년정책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민간취업연계사업’은 문화, 예술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 대한 경험과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근무기회를 제공하고 임금지급 및 취업·창업활동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여 민간부문의 취업, 창업과 연계를 통해 62명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내년에는 청년일자리팀이 신설되는 등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정책을 보다 열심히 추진해, 안산의 모든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3
  •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실시
    한파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실시
    내년 2월까지 방문간호 전담인력 26명 배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록수·단원보건소 동별 방문간호 전담인력 26명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간호 전담인력은 내년 2월까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본 건강상태 체크, 건강관리 모니터링, 후원연계(쌀, 생필품 등), 한파홍보 방한용품(양말 등)을 제공하며,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시 대처법, 행동요령 등의 한파대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연계 운영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한파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등 겨울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