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용역 최종보고 공보관 2018-12-24 조회수 1604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1일 경기테크노파크 브리핑룸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안산시의회 의원 및 김우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참여 기관장과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과 그와 연계한 안산시 산업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강평을 통해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 특구가 안산에 소재한 여러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계획단계부터 기업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90블록에 조성되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게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 종합계획이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도와 핵심기관인 한양대에리카캠퍼스와 협약을 맺고 주민공청회를 거쳐 내년 1월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지정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산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은 민선7기 핵심 공약으로 스마트제조혁신을 한축으로 삼고, ICT융복합신소재 및 스마트 헬스케어를 미래유망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4차산업혁명의 혁신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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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대 정상래 상록구청장 취임
- 취임식 대신 재난위험시설 점검 정상래 구청장“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 구현하겠다”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일 제13대 정상래 상록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상래 신임 구청장은 실내 취임식을 생략하고 겨울철 재난위험시설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정상래 구청장은 재난위험 현장인 관개 급경사지와 제설관리 자재 보관소를 방문해 구민의 안전을 우선 챙기겠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정상래 구청장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상래 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구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소통과 화합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상래 구청장은 1989년 1월 공직을 시작해 총무과, 산업정책과, 감사실, 청소행정과 등 여러 부서를 거쳐 2018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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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바르게살기장학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과 3일 관내 학생 21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모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2012년 10월 19일 일동 바르게살기 장학회를 발족해 올해로 벌써 7회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자, 바르게살기 일동위원회 회원, 일동장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숙 위원장은 “일동 장학회는 현재 관내 성호중과 호동초 학생 및 이동 소재 매화초등학교 학생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앞으로 상록구 관내 학생들에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은 항상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남 일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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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피해 기다리세요”…안산시, 온기쉘터 설치
- 시범적으로 정류장 5개소 운영 안산시는 추운 겨울 버스이용객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온기쉘터’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온기쉘터는 겨울철 시민이 버스를 기다릴 때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따뜻한 겨울나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바람가림막이다. 시는 이용객이 많고 설치공간이 있는 정류장 5개소를 우선 선정해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주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온기쉘터는 동절기인 12~2월에 설치하고, 3월에 철거 후 재설치 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이 한파로부터 노출되지 않도록 버스정류장 내 방풍시설(텐트)과 온열의자(열선) 등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시민 편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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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만 질러도 112에 연결”화장실 비상벨 설치
- 안산시, 특별교부금 4200만원 확보 안산시가 공중화장실 30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할 수 있는 특별교부금 4천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비 또는 경기도 보조금을 지원받아 6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4천2백만원을 확보함으로써 공원 내 공중화장실 30개소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상반기에 112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IoT(사물인터넷)비상벨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비상벨은 비상벨을 누를 수 없는 위급한 상황에서 비명을 지름으로써 112상황실과 통화가 되는 기능도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안산 구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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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참여 사업장 모집
- 2019년 1월 2일 선착순 모집… 맞춤형 1:1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 제공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및 금연교육 참여’ 사업장을 오는 1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직장 내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6회 방문해 전문적인 1:1 맞춤형 상담 및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고,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는 5만원 상당의 성공기념품 등의 혜택을 준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 보건소(☎031-481- 3468)로 문의하면 된다.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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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당정협의회’ 개최
- 신안산선 실시 협약 등 주요현안 논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의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시의원 13명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신안산선 실시협약과 향후 착공 계획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와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시는 중앙부처와 경기도 기관 평가에서 거둔 35건의 수상실적과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상승, 2018년도 지역안전지수 상승 등 민선7기 시정운영에 따른 대외기관 평가 실적을 설명했다. 또한, 2019년도에 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경제 일자리 사업과 복지 시민편의 사업을 소개하며, 시 정책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숙원사업인 신안선 착공이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한 뜻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겨울 한파 대책 및 연말연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점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바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시정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 대의기관인 시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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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안산시장“신안산선 실시협약 체결 환영”
- 국토교통부-넥스트레인,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윤화섭 안산시장은 27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기념식’에서 신안산선 실시협약 체결에 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주)(포스코건설 컨소시엄)간의 실시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신안산선의 출발점인 안산시에서 열렸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안산 및 시흥에서 여의도까지 구간을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총 사업비 3조 4000억여 원이 투입된다. 앞으로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거쳐 내년 착공 예정이며, 안산 한양대에서 여의도까지 현재 85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신안산선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국회의원들, 김정렬 국토부 2차관 및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윤화섭 시장은 “본궤도에 오른 신안산선 사업에 관하여 73만명 안산시민을 대표해 환영하고, 그동안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착공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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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진단결과서, 이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
- 전국 보건기관·인터넷‘정부24’에서 발급 가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편의를 위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건강진단결과서는 검사를 받은 보건기관에서만 발급 가능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절차도 달라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민원 발생도 빈번했다. 이에 정부는 개인정보 동의를 전제로 전국 보건기관 어디서나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기존에 ‘공공보건포털’에서만 운영되던 온라인 발급을 확대해 ‘정부24’에서도 최초발급 및 재발급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에 따른 불편과 시간·경제적 낭비를 해소함으로써 민원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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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십시일반 모은 쌀 1,113포 전달
- 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지난 26일 11월부터 2개월간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으로 모은 쌀 10kg 1,113포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는 와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화랑지대, 희망마을협의회,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산와동농협지점 등 유관 단체와 교회 및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개인이 다수 참여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와동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모은 쌀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됐다.
-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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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생활용품꾸러미 지원
- 선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생활용품 꾸러미 상자를 제작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성창환) 연말기부금 지정기탁 배분금(1,000만원/세대별 10만원 상당 생활용품 꾸러미/12종)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위한 기부금 지원으로 추진됐다.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생활용품 비용 절감 등 경제적인 지원을 위해 지원하게 됐으며, 생활용품 꾸러미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양수냄비, 주방용품세재세트 등 총 12종으로 10만원 상당의 용품으로 구성했다. 성창환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장은 "한국마사회 지역상생과 사회환원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매년 기부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8년도 연말을 맞아 “연말 행복나눔 릴레이” 기부금 지원사업을 준비한 정성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허진 선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힘써 주시고 있는 한국마사회 안산문화공감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