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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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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장애인기업과 골목상권 상생 추진 공보관 2018-12-27 조회수 1558
‘안산시 나들가게 지역특화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26안산시 나들가게 협동조합및 중증장애인 제조시설인 빛과 둥지와 함께 지역특화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안산시 나들가게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중증장애인들이 생산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관내 약 120개의 점포를 두고 있는 나들가게와 연계시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그동안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나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생산제품이 안정적인 거래선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장애인 생산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들가게는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매출신장과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약 10여 차례 업무협의를 통해 제품의 판매가격, 생산규모, 시제품유통방법 등 기업 간 민감한 사항에 대한 세부조정을 진행했고 판매촉진을 위해 진열대, 사은품, 전단지 등의 홍보용품 지원과 안산시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에 제공되는 사은품도 친환경비누로 지원해 나들가게와 빛과 둥지 모두에게 해택이 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

 

빛과 둥지는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60여명의 직원이 친환경세제와 비누, 섬유유연제 등 친환경인증을 획득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일반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안산시 나들가게 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장애인 생산제품의 본격적인 취급에 앞서 20개의 거점점포을 모집해 시범판매를 추진하고, 추후 114개 관내 나들가게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 협약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기업과 골목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문화가 마련됐다앞으로 안산시는 이러한 사업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창수 빛과 둥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고정적 매출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는 2019년 지역특화사업 및 공동세일전을 통한 골목상권 경쟁력향상을 위해 125천만원과 안산시랑상품권에 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회적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사회적 약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를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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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주택침수 방지장치’무상 설치
    안산시,‘주택침수 방지장치’무상 설치
    여름철 주택침수가 잦은 지하 및 반지하 주택 대상  안산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자 주택침수가 잦은 지하 및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 무상설치를 지원한다. 여름철 우기에 저지대에 위치한 지하주택은 가정하수관 높이와 공공하수관의 높이가 비슷하여 폭우 시 빗물이 가정으로 역류해 침수 피해를 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역류하는 오수와 우수를 차단하는 시설을 ‘하수역류방지장치(역지변)’이라 한다. 지원 대상은 지하 및 반지하 세대 중 하수관경이 75㎜, 100㎜ 및 125㎜이며 옥외 집수정을 갖춘 세대다. 접수 기간은 상록구는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단원구는 1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거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상록구 건설행정과(031-481-5434), 단원구 건설행정과(031-4816434)를 방문하여 신청서(신청인 작성) 및 동의서(건물 소유주 작성)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잦은 취약주택에 하수역류방지장치 무상설치를 지원하여 주택침수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1-15
  • 윤화섭 안산시장, “버스파업 극적 타결 감사”
    윤화섭 안산시장, “버스파업 극적 타결 감사”
    관내 버스업체 방문…노사 양측 대표와 대화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0일 관내 버스업체인 경원여객을 방문하여 이날 밤샘 조정 끝에 노사간 극적 타결을 이룬 데에 대하여 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구내식당에서 노사 양측 대표와 식사를 같이 하며 격려했다.  윤 시장은 “버스 파업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추위에 떨며 불편을 겪지 않을까 저 또한 노심초사하며 타결되기를 간절히 기다렸다. 새벽까지 이어진 막판 교섭에서 노사가 한발씩 양보하여 극적 타결을 이룬 데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시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원여객 노조 전종진 지부장은 “버스 파업으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데 죄송하다”고 말했다. 경원여객 민충기 대표는 “향후 경원여객 노사 양측이 더욱 노력하여 시민이 편한 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시장은 파업 예고로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이 예상되자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도록 새벽에도 수시로 노사 대표에게 전화하고, 버스업체를 방문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했다. 윤 시장은 “앞으로 노사 대표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한 후 안산 시내버스의 전반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중교통의 서비스 질을 향상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4
  • 안산시, 미세먼지 등 방지시설 지원
    안산시, 미세먼지 등 방지시설 지원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기방지시설 개선자금 6억원 지원  안산시는 노후화된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용 문제로 미세먼지, 악취(VOCs), 백연(유증기) 저감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교체 및 개선에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기 배출시설 4·5종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소기업으로 업체당 사업비의 80%(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여러 사업자가 대기배출물질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시설의 경우는 1억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3년 이내에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내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와 운영 관리를 위한 소모품 교체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방지시설의 노후 정도, 대기오염도, 보조금 지급 경과 연수, 방지시설 적용공법, 설치비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며, 사업 참여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산업지원본부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031-481-2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14
  • 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재난 합동점검
    안산시,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재난 합동점검
    대형판매점 등 37개소 안전점검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재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중 이용객이 많은 판매시설, 공연시설, 터미널 등 37개소 시설물에 대해 전문 분야 공무원, 안산소방서, 안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전기, 가스, 소방분야에 대해 합동으로 시행한다.  특히 비상구 폐쇄‧잠금‧훼손과 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노후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지적사항은 설이 되기 전에 시정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연휴 기간이 평소보다 길기에, 합동 안전점검 시 더욱더 세밀한 점검을 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10
  • 안산시,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실시
    안산시,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실시
    치매 선별검사 무료 진행… 소득기준에 따라 감별검사비도 지원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는 뇌 기능의 손상으로 기억력이나 언어능력, 판단력 등 지적능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 할 수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선별용 간이 정신상태 검사 도구(MMSE-DS)를 이용해 무료 선별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결과 인지저하 및 치매 의심자에 대해 치매진단검사, 전문의 진료를 시행한다.  또한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감별검사가 필요한 경우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CT 두부) 등을 협약병원에 의뢰해 소득기준에 따라 검사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선별검사는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예약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치매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만 60세 이상 주민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꼭 치매선별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상록수치매안심센터(031-481-5857)·단원치매안심센터(031-481-6556)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09
  • 안산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안산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인플루엔자 환자 지속 증가…지금이라도 접종 받아야”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48.7명으로 전 연령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7~18세에서 발생비율이 높아 어린이, 임신부,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받는 것이 좋다.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2006.1.1.~2018.8.31.출생자)와 만 65세 이상 노인(1953.12.31.이전 출생자), 안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 1~3등급자(6개월~만64세) 및 기초생활수급자(만50세-만64세), 만성질환자(만 65세 미만)이다.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인플루엔자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할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65세 이상 노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 시 접종이 가능하다. 장애1~3등급자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신분증과 보건소에서 보낸 우편물(대상자 확인용) 또는 만성질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질병코드가 기입된 처방전 등)를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하여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빨리 접종하기 바란다”며 “접종 후 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러 부작용을 관찰하고 접종당일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접종관련 문의사항은 단원보건소 예방접종실(031-481-6471), 상록수보건소 예방접종실(031-481-589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1-09
  • 안산시 단원구,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활동 개시
    안산시 단원구,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활동 개시
    관내 경로당 111개소 환경정비  안산시 단원구는 어르신들의 깨끗하고 편안한 여가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이 활동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은 관내 경로당 111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화장실이나, 창틀, 소파 등을 청소하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는 등 경로당 내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만균 구청장은 “새해 경로당 카네이션 봉사단의 활기찬 시작을 통해,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1-09
  •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사랑의 쌀 전달행사’개최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사랑의 쌀 전달행사’개최
    안산시농업인단체 쌀 145포…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안산시농업인단체 4개회가 기증한 쌀 145포(1,450kg)를 전달하는 ‘신년맞이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해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4-H지도자협의회, 안산시쌀연구회 등 4개 안산시농업인단체 회원들이 농사를 지어 수확한 안산지역의 쌀로, 매년 연말연시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안산시에 기증하고 있다.   한편 4개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농축산물 소비 감소와 FTA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따뜻한 농심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7
  • 안산시 상록구, 아동급식시설 위생 점검 실시
    안산시 상록구, 아동급식시설 위생 점검 실시
    아동급식시설 42개소 전수 점검…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매뉴얼도 배포  안산시 상록구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관내 아동급식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아동급식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점검은 지난 여름철 위생 점검 시 지적된 시설에 대해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조리시설과 조리기구의 청결상태, 식자재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조리사의 개인위생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동급식시설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포하여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구청 관계자는 “아동급식시설에 대해 위생 점검과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7
  • 안산시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안산시 단원구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 언제든 ok!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일부터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6개소에 대한 운영시간을 24시간 확대‧운영함으로써 이용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15대 중 발급건수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6개소(안산시청, 와동, 호수동, 초지동, 고대안산병원, 라성상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각종 민원서류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중에 수수료 납부방법을 현금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다양화하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지문인식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 인증방식을 엄지지문에서 10지문으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단원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향후 결제수단 다양화 및 노후화된 기기 교체 등을 통해 이용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