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기관 간식나눔 공보관 2018-07-31 조회수 1969 |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임, 이광석)는 지난 26일 ‘지역복지기관 간식나눔’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때 방학 중 청소년, 아동이 이용하는 관내 기관 중에서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지 않는 기관(사동 디지털 문화의 집)에 직접 간식 및 먹을거리를 제공하자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간식나눔 행사는 방학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메뉴를 바꿔 중식 및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석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회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성장기 청소년의 간식지원을 통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시 적극 채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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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복지기관 간식나눔
-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임, 이광석)는 지난 26일 ‘지역복지기관 간식나눔’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때 방학 중 청소년, 아동이 이용하는 관내 기관 중에서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지 않는 기관(사동 디지털 문화의 집)에 직접 간식 및 먹을거리를 제공하자는 아이디어에 착안해 시행하게 됐다 이번 간식나눔 행사는 방학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메뉴를 바꿔 중식 및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광석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회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활용해 성장기 청소년의 간식지원을 통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시 적극 채택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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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청담하하-사람책과의 만남」 진행
- 안산시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팔)는 지난 27일 저녁 9시부터 12시까지 월피예술광장에서 「2018년 청담하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청담하하’는 ‘청소년과 담소를 나누며 하하 웃자’라는 의미로 청소년들과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고민을 상담하고 함께 소통하고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년은 주민자치위원을 필두로 하는 상담선생님들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고민 해소를 위해 노력했고, 필요에 따라서는 기관과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에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정보 제공을 위한 「사람책과의 만남」을 기획하여 지난 6월 29일 첫 번째 ‘사람책’으로 김철민 국회의원을 초청한바 있고, 이번 7월 27일에는 두 번째 ‘사람책’으로 청년큐브 예대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주용 스튜디오의 김주용 대표가 청소년들을 만나 본인의 학창시절과 꿈을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이야기 등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청소년들은 「사람책과의 만남」 후 간식으로 팥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상담선생님들과 본격적인 고민 상담을 이어갔다. ‘청담하하’ 프로젝트의 조원희 대표는 “고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여 서로 이야기 나누며 웃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다음 달 31일에도 어김없이 맛있는 간식과 더욱 멋진 사람책과의 만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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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마을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 개최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남현)는 지난 27일 반달공원에서 ‘제3회 반달마을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는 각 분과위원회에서 남녀노소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으며, 대형스크린을 통해 야외에서 무료상영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매년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날 영화제는 최근 지속되는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힐링타임을 제공했다. 영화제에 방문했던 가족은 “아름다운 반달공원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가족이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았으며, 우리 반월동 주민만이 아니라 안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영화제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요영화제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되며, 8월 17일까지 아이캔 스피크(8.3.), 쥬토피아(8.10.), 스파이더맨:홈커밍(8.17.)이 반달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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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나눔장터’행사로 주민화합의 장 마련
-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덕)는 지난 26일 다문화지원본부 앞 광장에서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문화 나눔장터’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원곡동 주민자치센터는 난타, 웰빙댄스, 노래교실 공연과 귀한동포연합회 동포문화센터의 바이올린독주, ‘주마질주보변강’ 연주 등 ‘다문화 공연’을 펼쳤고, 원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 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아나바다장터’를 운영해 내외국인이 서로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곡동의 골칫거리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부스’를 운영해 4개국어로(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안내된 마을신문을 제작‧배포하고, 현수막과 배너를 통해 쓰레기분리수거 및 종량제봉투 사용법을 안내했다.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재활용 분리 배출 및 종량제봉투의 사용 등 우리나라의 청소 정책을 이주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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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학부모회,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
-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선부고등학교 안산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는 지난 25일 선부고등학교 학생·학부모회와 함께 직접 구운 빵을 지역에 위치한 구세군안산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부고등학교 학생·학부모회는 평균 36도를 넘은 뜨거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100도가 넘는 오븐 앞에서 100개에 달하는 소시지 빵과 머핀을 직접 만들어 지역공동체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데 함께 동참했다. 이영철 선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혹서기 중에 뜨거운 오븐 앞에서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빵을 이웃과 나누는 일에 동참해준 어린 학생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함께 하는 선부2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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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 이용 적극 홍보
-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무더위 취약계층 및 일반 주민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첨 등 적극인 홍보에 나섰다. 선부2동 관내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8개소 총 9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무더위쉼터는 주말에도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하고 있다. 경로당은 65세 이상 노인이면 회원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특히 지금 같은 혹서기에는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연령, 회원 여부 등에 관계없이 더위에 취약한 사람들은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김운학 선부2동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출입을 제한하는 사례가 없도록 무더위 쉼터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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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 성공을 위한 사전 모임
- 안산시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태성)는 ‘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사전모임을 지난 27일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동장과 시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선부 3동만의 특색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을정원만들기의 사업계획과 추진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부3동 마을정원만들기’는 2018년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체 정원, 꽃과 나무를 매개로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조성하고 참여와 소통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선부3동은 지난 4월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워크숍, 교육, 설계, 조성을 거쳐 10월에 마을정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기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이 소통하고 다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며 이번 사업으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단순히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참여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선부3동 브랜드를 높여, 안산시가 전국에서 마을정원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선부3동이 앞장서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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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농협,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
- 안산시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에 쌀 10kg 770포 전달 군자농협(조합장 안병안)은 지난 25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품으로 쌀 10kg 770포(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군자농협은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농협 체크카드 이용금액의 0.1% 적립을 통한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했다. 안병안 조합장은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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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1회용품 줄이기 앞장선다
- 1회용품 줄이기 선택이 아닌 필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소비생활문화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천 운동의 주요 지침으로는 ▲사무실에서 다회용컵 사용 생활화 ▲회의 시 다회용품 적극 사용(식수대 비치) ▲야외 행사 시 1회용 병에 든 물 사용 자제(개인 물통 지참 권장) ▲공공기관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구매 ▲1회용 우산 비닐커버 사용하지 않기 ▲구내 매점 이용 시 장바구니 사용 등이 있다. 이번 지침은 지난 5월 정부의‘재활용품 폐기물관리 종합대책’ 중 하나로 1회용컵 등 플라스틱 사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와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대한 자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실천지침을 전달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소매업소와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억제를 위한 홍보와 더불어 시민 참여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오는 8월부터는 지도점검도 실시 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지도점검 결과 사업장 내에서 1회용 컵을 사용하거나 1회용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1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문화를 바꾸는 것”이라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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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연풍면 ‘대학찰옥수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안산시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이남준)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괴산군 연풍면 대학 찰옥수수 6,000개를 직송하여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사이동과 자매결연은 맺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산지에서 전날 수확한 옥수수를 주민들이 값싼 가격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오전 9시부터 시작해 2시간 만에 전량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옥수수를 구입한 한 시민은 “예년에 비해 알이 훨씬 실하고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이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면서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사이동과 연풍면은 지난 2008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물 직거래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매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