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파트너 가입 공보관 2018-08-24 조회수 1908 |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혜, 박상호)위원들은 지난 23일 단원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가 됐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따뜻한 동반자이다.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단원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관련 사업, 치매파트너 안내, 치매조기 검진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상호 위원장은 “9월에 추진예정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조사 사업과 연계해서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건강한 호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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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곡동, 추석맞이 쌀 모으기 활동 전개
-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우승)는 한 달 정도 남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기 위한 쌀 모으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곡동 쌀 나눔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전통적인 행사로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계층 없이 지역주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강우승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설과 추석이면 여러 직능단체와 많은 기업, 지역주민께서 쌀을 후원해 주셨다.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올 추석에도 쌀 모으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쌀 나눔 행사에 동참을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곡동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탁하면 된다. 정성으로 모아진 쌀은 부곡동장과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직능단체장이 저소득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확인을 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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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치매파트너 가입
-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혜, 박상호)위원들은 지난 23일 단원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가 됐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따뜻한 동반자이다.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단원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치매관련 사업, 치매파트너 안내, 치매조기 검진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 가입신청서를 작성했다. 호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상호 위원장은 “9월에 추진예정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조사 사업과 연계해서 치매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건강한 호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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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탤런트 이광기 관광 홍보대사 위촉
- 시 관광자원 알리기 위한 대외활동 펼칠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광기를 안산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탤런트 이광기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30여 년간 배우, 방송인, 문화기획자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을 갖고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이광기는 “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시의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되어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안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기는 앞으로 대부도 및 화랑오토캠핑장 등 안산시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평소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캠핑 매니아 이광기씨를 통해 화랑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안산시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관광홍보대사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광기씨가 안산화랑오토캠핑장 안에 설치한 '이광기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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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호우지역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 상황별 감염병 발생에 대한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강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침수지역 주민, 복구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감염병 발생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풍수해 후 취약해진 위생환경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의 집단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 따라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상황별 주요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단전·단수로 안전한 물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기 ▲범람된 물이 닿은 음식은 버리고 절대 먹지 않기 ▲생수 등 안전한 물 섭취하기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 모기매개감염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팔·긴바지 착용하기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살충제 사용하기 ▲집주변 고인물 제거하기 등이다.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 파상풍, 접촉성 피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침수지역 작업시 반드시 장화·고무장갑 착용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수해복구 작업 중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 취하기 ▲작업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인근 병원에서 진료받기 ▲수해복구 작업 전 파상풍 예방접종하기 등이다. 유행성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손으로 얼굴만지지 않기 ▲수건 등 개인소지품 공동사용 금지 ▲눈에 부종·충혈·이물감이 있을 경우 안과 전문의의 진료받기 ▲완치 전까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등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감염병 발생 피해를 겪지 않도록 감염병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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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시의원과의 정책협의회 개최
- 초당적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기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정 현안사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려는 윤화섭 시장의 의지로 마련된 자리로써, 강광주 안산시의회 자유한국당 대표 등 시의원 7명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해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에 뜻을 함께 했다. 먼저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제19호 태풍 ‘솔릭’ 상륙에 철저 대처하고 있음을 알리고, 이어 안산상품권 발행, 전국 최초의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안산선 지하화 사업, 반월․시화산단의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혁신 조성 등 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기환 시의원은 “윤화섭 시장의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의지로 정책협의회가 정례화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최근 안산시가 40여일 넘게 지속된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발 빠르게 대처,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고 화답했다. 다만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외국인 보육료 지원 사업은 인권보호 측면에서 적극 지지하나 어려운 시 재정여건을 감안, 국․도비 확보를 위해 좀 더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강광주 시의원은 “며칠 전 선부광장에서 인사사고가 발생하는 등 새로 조성되고 있는 선부광장의 교통체계가 시민안전을 저해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각종 사업 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추진하여 줄 것”을 제시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안산시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참석해준 시의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현재 우리 시는 최대한의 국도비를 확보하고자 국회의원, 도의원과 정기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자료를 담당국장으로 하여금 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설명하게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선부광장도 현장을 방문하여 현재 안전문제 등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완공되기 전 지역주민,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이용이 편리할 수 있도록 시공사와 협의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참석한 시의원과 상호 협력해 월 1회의 정기적인 정책협의회를 통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신안산선 착공 등 시민 숙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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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축산농가 예찰활동 강화
- 축산재해 피해 최소화 총력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하여 긴급 축산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북상중인 태풍 ‘솔릭’이 한반도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줘 많은 피해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상록구는 131농가 중 태풍피해에 취약한 농가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진행했으며, ▲붕괴 위험 지역 축대 보수 및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 ▲침수 예상 고지대 간이 대피시설 마련 ▲대규모 사육농가 비상용 자가 발전기 구비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농가와 긴밀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하고, 태풍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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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장 간담회 개최
-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저감을 위한 ‘민・관이 협력 공동 대응’ 하기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지난 22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대규모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장인 군자주공6단지 SK건설(주) 현장소장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는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에 따라 인근 주거지역에 발생되는 민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제 민원의 20%를 차지하는 사업장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에 대한 추가 대책이 필요한 것을 설명하고, 관련법에 따라 저감시설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구정 대응 방침으로 새벽시간 수면부족 등 지속적인 민원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불시 소음측정과 원인이 되는 장비, 기계에 대한 작업 중지를 요구할 계획이므로,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그간 재건축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하여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하며 구정 방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창모 구청장은 “하반기에는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계절인 만큼 철저한 저감대책 이행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북상에 따른 사업장의 방진막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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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솔릭’ 대비 지하차도 배수로 준설작업 실시
-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태풍 ‘솔릭’에 대비해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안산역지하차도와 중앙지하차도 내 배수로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구가 관내 지하차도 배수로를 일제점검하고 그 결과 배수로 내 토사로 인해 집중 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어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할 수 있도록 양수펌프, 마대 등 각종 수방자재와 구호물자 점검을 실시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창모 구청장은 “이번 태풍에 대비해 배수로 준설 이외에 절개지 등 취약시설 점검과 정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직원 모두가 태풍에 철저한 대비로 피해 예방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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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제과점 ‧ 주스점 특별 위생점검 실시
- 점검업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모두 적합판정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폭염으로 날로 소비가 증가하는 커피, 주스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적정 원료 사용,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건강진단 시행, 시설기준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거했다. 식용 얼음의 검사기준은 세균수가 1mL당 1,000 이하, 대장균 ‧ 살모넬라는 250mL당 음성이 나와야 적합판정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점검한 업소는 모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적합판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계절별, 시기별, 사회적 영향을 고려한 특별 위생점검에 늘 대비 하고 시민들도 불법 사항을 발견할 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위생 관련 위법 발생 시 단원구청(☎481-6240) 또는 단원보건소(☎481-3516)로 신고하면 된다.
- 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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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건강 돌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곤, 김복식)는 지난 22일 한사랑병원(원장 이천환), 튼튼병원(원장 홍원진), BM산부인과 (원장 정인광)와 「이동지역 저소득층 건강돌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소득층 건강 돌봄 의료지원 사업은 맞춤형급여 대상 및 차상위계층 등의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개발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에서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작으나마 건강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복식 민간위원장은 “뜻을 함께 한 병원장님들에 감사하며 소외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져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