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 공보관 2018-10-18 조회수 1625 |
![]()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양순, 이하 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는 평소 반찬을 해 드시기 힘든 고령의 독거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볶음, 계란 장조림, 무채나물 반찬 3종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늘 간단한 반찬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맛있는 반찬들을 맛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늘 관심을 갖고,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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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
- 신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양순, 이하 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20세대를 대상으로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사」는 평소 반찬을 해 드시기 힘든 고령의 독거 어르신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불고기볶음, 계란 장조림, 무채나물 반찬 3종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포장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늘 간단한 반찬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맛있는 반찬들을 맛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늘 관심을 갖고,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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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교육 실시
- 영상 자료 및 3D프린팅 활용해 생명의 소중함 일깨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6개 중학교 학생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상 교육과 함께 3D프린팅을 활용해 브로치 등 휴대용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생명존중 교육은 ‘2017년 인구·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고운 우리 새생명 프로젝트’ 사업을 기초로 시민들의 의견을 추가로 반영한 인구 정책 사업이다. 시는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흥미를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3D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성과는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5% 이상의 학생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0% 이상 학생이 “생명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2시간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오히려 짧아서 아쉬웠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확대‧실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면서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작은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9년에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생명존중 교육, 1인 방송체험 등 신규 과정을 편성하고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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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주민공청회 개최
- “월피동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전문가& 주민 의견 청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7일 오후 7시 서울예술대학 아텍동에서 전문가와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월피동 ‘광덕마을(일반그린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월피동을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도시재생 파급효과 및 사업 시급성 등에 대해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월피동 광덕마을은 쇠퇴 가속화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인근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과 상생협력을 통해 청년층 인재를 유입하는 등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을 목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월피동 광덕마을은 이후 4년 동안 ‘공영주차장 확보를 통한 보행환경 개선’, ‘노후 된 공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경관 개선’, ‘청년 주택 및 창업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사업별 활성화 계획을 수립한 후 곧바로 사업에 착수하여 조기에 사업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선도 지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천세근 서울예대 교수, 강정식 LH경기지역본부 과장, 송창식 경기테크노파크 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최현수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정차동 월피동 광덕지구 주민협의회장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살맛나는 상생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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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상록수가구거리 문화 축제, 성대하게 끝나
- 시민 5천여 명 다녀가며 가구 파격 할인 등 혜택 ‘만끽’ ‘제4회 안산상록수가구거리 문화 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상록운동장 및 상록수가구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민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구 파격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됐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구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상록수가구협회(회장 이양원)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했다. 배우 김형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가구거리에 대해 홍보했고, 협회 소속 45개 모든 점포가 참여하여 대표상품에 대해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 공연은 개그맨 지상렬 씨의 진행으로 코요태, 유진표 등 가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캐릭터 의상, 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비즈 아트 등의 체험 부스와 먹거리 마당도 운영됐다. 또한,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가구거리 축제에 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정보를 얻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양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행사를 후원해준 경기도와 안산시 그리고 참여한 모든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상록수가구거리는 안산을 대표하는 가구유통 상권으로서 싸고 질 좋은 가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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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요양원 미용봉사 실시
-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는 지난 16일 효은실버요양원 어르신들께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일동 소재 미용실 ‘머리하기 좋은날’ 최희연 원장님과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함께 거동이 불편해 외부 미용실 이용이 힘드신 2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두 달에 한 번씩 요양원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밑반찬, 삼계탕, 떡국, 김치 등 음식을 만들어 반찬 나눔 봉사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2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형숙 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시영 일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꾸준하게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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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동 가을문화예술축제 ‘마을이 예술이야’ 오는 20일 열어
- 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영희)는 오는 20일 사동 어울림공원에서 사동의 가을문화축제인 ‘마을이 예술이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동주민자치위원회, 마을만들기 사동 주민협의회, 감골주민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공연과 체험, 프리마켓,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 공연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총 9개의 프로그램 156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간 배우고 익힌 실력들을 뽐내게 되며, 2부 마을 음악회에서는 밴드, 풍물, 댄스 등 학생동아리, 아마추어 뮤지션, 안산시립합창단 등 총 9팀의 마을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필인물화, 캘리그라프, 서예, 규방공예, 펜화, 목공, 퀼트 등 주민자치센터 및 마을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전시는 물론,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보는 예술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빈치브릿지, 지오데식돔, 스타돔 등 사동 아빠들이 만든 상호지지구조, 15m 밧줄 짚라인, 원숭이징검다리, 해먹그네 등 숲밧줄놀이가 설치된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놀이터와 서로의 물건과 재능을 나누는 프리마켓도 운영해 주민들이 보다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추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동의 축제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셀프축제이자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다”며 “주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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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가울 갤러리 정재민 개인전(展)’개최
-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임)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정재민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정재민 작가의 작품은 2018년 안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선정된 것으로, 일상에서의 예술활동을 공유하고, 전시 및 아트팬시 옥션을 통한 예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기임 동장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매월 전시되는 그림 등과는 다르게 특색 있는 캐릭터 의류와 그림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작품으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실 때 잠깐 시간을 내셔서 관람하시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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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민관협력사업 실시
-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윤교엽)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등 75세 이상 생신을 맞은 어르신 세대를 모시고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민관협력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과 세상을 먼저 떠난 배우자로 인해 고독감과 상실감을 느끼기 쉬운 노인세대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생신잔치를 준비하고 함께 생신을 축하하는 노래와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 나와 과일을 깍고, 미역국을 끓이는 등 각자 준비해 온 음식으로 생신상을 차렸으며, 협의체 위원의 색소폰연주와 가창으로 흥을 돋우고 어르신들의 희망가요신청과 즉석노래자랑으로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이 한껏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을 맞은 어르신은 “생신상을 받아본 지가 오래되어 한동안 내 생일을 잊고 살았는데, 오늘 여러 분들이 맛난 음식을 차려주고 생일노래도 같이 불러주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상용 민간위원장은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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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노인 강좌 개최
-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희)는 지난 16일 신안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부 위원이 이끄는 조이앙상블 오카리나 연주팀 공연과 새한별 유치원 원장을 초빙하여 ‘감성을 채우는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노인 강좌는 잔잔한 오카리나 음악감상과 유치원 원장이 준비한 두뇌자극 게임 및 놀이로 90분간 알차게 진행됐으며, 특히 풍선 상대편 팀으로 넘기기 게임을 할 때는 어르신들 얼굴에서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찾아가는 노인 강좌’는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8년 특수시책 중 하나로 시행됐으며, 신안경로당 강의를 마지막으로 관내 5개 경로당의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신안경로당 김학수회장은 “이 가을, 평상시 쉽게 접할 수 없는 오카리나 음악연주로 감성이 한껏 충만한 느낌이고, 손쉬운 게임을 통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 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명희 본오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의를 준비하는 건 힘들지만 이렇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호응이 좋으니 내년에도 더 알찬 내용으로 준비 해야겠다”고 밝혔다.
-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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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동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에 개최
- 고잔동 체육회(회장 박태화)는 지난 13일 고잔초등학교에서 고잔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3회 안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주민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로, 고잔동 체육회 회원과 유관단체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주민의 결속이 더해져서 700여명 참석하는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체육대회는 어르신 신발던지기, 풍선쌓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노래자랑도 이어져 주민들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가운데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됐다. 박태화 체육회장은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관계자들과 함께 해주신 고잔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알아가고 함께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고잔동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