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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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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공보관 2018-10-31 조회수 1572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우, 우호덕)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4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사업을 실시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독거어르신·중증환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14가구에 꾸준히 밑반찬을 지원해줘서 취약계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택 나눔분과 팀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직접 밑반찬을 갖다 드리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초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이러한 나눔 사업이 초지동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며, 초지동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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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 ‧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전기매트 후원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 ‧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 전기매트 후원
     안산시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가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해달라며 전기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를 후원했다.  서울 금천구 소재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와 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는 안전신문고 운동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과 자립생활 지원으로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 및 권익옹호에 일조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송병헌 회장은 “이번 여름 폭염으로 고생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혹한기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2
  • 부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부곡동,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안산시 부곡동 벚꽃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는 10월의 마지막 날,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를 성호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밤 이웃과 함께 음악회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부곡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일동패밀리합창단, 성악 등의 공연과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부곡동 주민은 “가까운 곳에서 부곡동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려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18-11-02
  • 고잔동, 제17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수상
    고잔동, 제17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상’ 수상
     안산시 고잔동 주민자치센터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한 제17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잔동은 「정이넘치는 문화마을, 고잔동과 ‘같이가자’」란 주제로 참가했다.  2015년부터 이어진 치유, 회복, 희망의 3단계 프로젝트인 소생길(소중한 생명길) 마을정원사업, 지역 맞춤형 전략을 구축·운영한 사례와 마을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전통장 사업, 8년간 유지하고 있는 문화마을 신문 등을 집중 조명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희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생길 마을정원은 주민들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은 지나가길 바라고 또 행복한 날들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고잔동의 마을정원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마을을 사랑하고 아끼는 고잔동 주민들이 있고, 열심히 도와주는 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 우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8-11-02
  •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깊이 있는 토론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깊이 있는 토론
    기업‧노동자, 동 대표, 청년 창업가 등 150여 명 참석… 다양한 의견 제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인구·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산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기업체 대표, 노동자 대표, 동 대표, 청년 창업가 등 총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토론회에서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일자리와 교육, 문화였다.   기업체 대표와 노동자 대표들은 공단 내 문화‧복지 시설이나 편의시설 설치, 기업체 지원 강화, 드론이나 화장품 등 특정 산업의 집적화 및 활성화 대책 등을 요구했다.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한 시민은 안산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시장 및 의원들과의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기도 했다.  청년 창업자와 예술가들의 의견도 눈에 띄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창업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들은 공간 지원과 콘테스트를 통한 자본금 지원,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공장 설립 등을 요청했으며, 안산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은 음악 창작소 유치를 위한 공간 마련과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요구했다.   그 밖에도 청년 창업자, 은퇴자, 연금 소득자와의 연계를 통한 창업, 다문화 도시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제시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경쟁력이다. 안산시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중한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동영상:https://youtu.be/77SKUkVViQo}    
    2018-11-01
  • 공공체육시설 환경 개선… 시민건강 증진 기대
    공공체육시설 환경 개선… 시민건강 증진 기대
    윤화섭 시장, 경기도의원 때 ‘道 특별교부금 24억 원 확보’로 이뤄져 ​<윤화섭 안산시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은 지난 7월 28일 근로자운동장 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의 환경을 대폭 개선해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증진시키고 있다.  시의 공공체육시설은 시민들의 여가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시설들이 낡고 노후 되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는 상태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지난 4월 국궁장인 반월정(본오동) 정비 사업에 이어 지난 7월에는 근로자운동장(원시동) 테니스장에 지붕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착공한 장화운동장(사동) 테니스장 지붕 설치 공사는 올해 11월 중에 준공될 예정이며, 능안운동장(목내동) 론볼경기장 지붕설치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 사업들의 총 사업비 29억 원 중 24억 원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던 2016~2018년에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의 지원을 이끌어내 이뤄진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윤 시장이 확보한 교부금 24억 원은 반월정 정비공사 1억, 근로자운동장 테니스장 5억, 장화운동장 테니스장 8억, 능안운동장 론볼경기장 공사에 10억이 각각 투입됐다.  안산시 궁도협회 관계자는 “평소 자주 반월정을 이용하는데 시설이 열악해 아쉬웠다”며 “시에서 정비사업 추진으로 환경이 좋아져 정말 고맙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많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도의원 시절에 확보했던 예산으로 안산시 공공체육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1
  •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 확대‧운영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 확대‧운영
    22개 늘려 90개로… 공중화장실 신설 어려움 극복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공중화장실 신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위생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 소유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존 보다 22개소가 늘어난 9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7~2018년도에는 총사업비 3억6천만 원을 들여 총 68개소(상록구 29개소, 단원구 39개소)를 운영했다.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은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추진된다.  시는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자가 개방화장실로 신청할 경우 접근의 용이성, 청결도, 이용자 편의성 등 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해 2019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지정한다.   시는 신청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화장지 등 소모품과 수도 요금, 시설 보수, 안내 표지판을 지원하며, 또한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 1회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여 개선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개방화장실 운영은 화장실 신설의 물리적 어려움을 극복한 선진 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시민의 위생 편익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1-01
  • 안산시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운영
    안산시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운영
    11월 1일부터 저녁 12시까지 2시간 연장… 시민 편의 증진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1일부터 안산시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24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애초 시청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됐으나, 시민 편의 중심의 민원발급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저녁 12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구는 시민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내년부터는 안산 전체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며, “향후 단원구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기 표준규격 업그레이드 및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의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 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세목별 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기사항증명서 등 총 86종이 발급 가능하다.    
    2018-11-01
  • ‘에리카 청춘들,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생명사랑 캠페인
    ‘에리카 청춘들,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생명사랑 캠페인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성(性)에 대한 바람직한 지식 습득 기회 제공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생명사랑 교육봉사단과 한양대학교 봉사동아리 ‘희망연대’는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성(性)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학생복지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생명사랑 캠페인의 슬로건은 ‘한양대 에리카 청춘들,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로 정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을 담아 편지를 쓰며, 이를 통해 힘든 현실이지만 스스로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 성(性)에 예민한 청춘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성 관련 퀴즈도 함께 풀 예정으로, 이른바 ‘돌직구 성’ 퀴즈를 풀면서 성에 대한 정확한 관념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비타민과 핫팩을 제공한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성인이 된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길 바라며, 올바른 생명존중 인식으로 자신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서 총8회에 걸쳐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8-11-01
  • 안산오엘지로타리클럽, 독거어르신 가정 LED등 교체
    안산오엘지로타리클럽, 독거어르신 가정 LED등 교체
      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석원)는 지난달 31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오엘지로타리클럽(회장 박재철, 이하 로타리클럽)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가정을 방문해 LED등 교체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2016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봉사와 주거 전등 교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11월에도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LED등 교체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등교체 작업을 받은 한 어르신은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봐 지하방에서 텔레비전만 켜고 있었는데 이번 교체한 LED등은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고 하니 앞으로는 환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한 와동, 살맛나는 와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1
  • 사이동,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사이동, 제17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장려상’ 수상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임)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17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활성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제도정책, 주민조직 등 6개 분야에서 전국 16개 광역단체, 75개 기초단체가 395건을 응모한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73개 지자체 사례를 전시하고 분야별로 경합을 벌였다.  사이동은 ‘사이좋은 향기마을, 스토리가 되다’라는 주제로 마을정원 만들기, 힐링가든 조성, 커뮤니티센터 설립 등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사이동은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2015년 장려상, 2016년 우수상, 2017년 장려상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기임 사이동장은 “사이동은 주택단지와 아파트 단지 간 교류 단절 문제를 다양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을 이루었기 때문에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