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공보관 2018-10-31 조회수 1561 |
반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이순)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 30명에게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소불고기, 북어찜, 낙지젓갈 등 6가지의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늦가을 환절기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직접 식재료들을 다듬고 양념해 맛있는 반찬을 준비했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 3월, 5월, 7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황이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홀로 외로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항상 즐겁게 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늘 애써주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안전망 역할도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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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제12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진행
- 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석원)는 ‘제12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 맞이하는 쌀 나누기 행사는 저소득층이 밀집돼 있는 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과 유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시작됐으며, 올해에도 11~12월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석원 와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유관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해 ‘한 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사랑의 쌀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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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수돗물 수질,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 안산시,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 대해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노후 배관 및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시지 못하는 가정이 검사를 신청할 경우 일정을 협의해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것으로, 비용은 무료다. 검사 결과 마시기에 적합한 수돗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하고 ‘적합 스티커’를 부착한다. 부적합한 수돗물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을 위한 조치도 마련할 계획으로, 옥내 배관 교체를 권고하거나 장기적인 노후 배수관 교체 사업 등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및 의료 민감 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병원,산후조리원 등)에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현석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질 검사는 정수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481-3825) 또는 물사랑홈페이지(http://ilovewate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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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보건지소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교실’ 성료
- ‘fun-fun’한 통합놀이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지난달 11일부터 6주간 관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우리아기의 성장쑥쑥, 펀펀(fun-fun)한 통합놀이 교실」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의 오감 및 신체 단계적 발달과정과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는 눈높이 통합 교육을 통한 창의력을 키우는 교실을 운영해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알록달록 색깔놀이, 건강한 곡식놀이, 아기 다람쥐와 도토리 등 계절에 맞는 주제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해 접촉을 통한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켜 신체와 두뇌발달을 돕는 수업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누며 좋은 애착 관계를 형성시켜주는 효과를 보였다. 반월보건지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한 오감발달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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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상수도 시설 동파 예방 대책’ 추진
-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교체”… 상황 단계별 민원처리기동반 편성‧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 겨울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급수 관로 등 상수도 시설물의 동파 방지를 위해 ‘2018~2019년도 겨울철 상수도 시설 동파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동파 발생 시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도록 상황 단계별 민원처리기동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안산시 전역 수도 계량기함을 점검해 동파 우려가 예상되는 곳에 대해서는 점검 결과를 고지하고, 시민들에게도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적으로 접근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대부동 지역은 동파 발생 취약 지역으로 지정,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신현석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도꼭지를 조금이라도 틀어 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량기 동파 시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031-481-2037)로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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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생생 아이디어’공모전 심사
-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공유의 시간 가져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난 29일 ‘2018년 상록구 생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5일부터 30일까지 26일 동안 상록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된 상록구 시책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새내기’ 직원들의 참신하고 발랄한 아이디어와 ‘베테랑’ 직원들의 통찰력 있는 아이디어로 응모 자격을 구분해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8건이 접수됐으며, 10월 10일부터 23일 동안 진행된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했다. 9명의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의 우수성, 적용 가능성, 파급 효과성, 연구 노력도라는 4가지 평가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제안이 시행될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발전 사항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심사 결과 ‘직원 편의를 위한 보안시스템 개선 운영’, ‘뉴 페달로’, ‘웃음과 정이 넘치는 생생 엘리베이터’ 등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 제안은 2019년도 상록구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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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 하늘어린이집, 어려운 이웃에 라면 75박스 전달
- 안산시 일동에 소재한 하늘어린이집(원장 정애숙)은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75박스를 원생들과 함께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하늘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 라면을 꾸준히 후원하여 원아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애숙 원장은 전달식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마련한 물품을 우리 지역 이웃에게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시영 동장은 “매년 정성어린 선행으로 일동을 따뜻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아이들의 예쁜 사랑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고마운 마음을 잘 나누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동절기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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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2동, 안전한 마을을 위한 셉테드 사업 실시
-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교엽)는 지난 30일 관내 40통, 51통 일대에서 담당 통장, 상록경찰서,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셉테드 마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해 안산시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당 건물주의 동의를 받아 30여 가구의 가스배관, 창틀, 파이프, 담장 등에 특수형광물질을 직접 도포했다. 또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가구에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범죄자의 범죄 심리를 억제하기 위해 가시성 효과가 좋은 경고표지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상록경찰서 생활안전과 윤종관 순경은 “특수형광페인트는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죄예방과 사건해결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이경아 통장은 “집집마다 방문해 동의서를 받고 추운 날 장갑을 끼고 가스배관과 파이프 등 도포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는 일이라 생각하니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이런 종류의 사업이 확대 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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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 반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이순)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노인 30명에게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소불고기, 북어찜, 낙지젓갈 등 6가지의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늦가을 환절기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직접 식재료들을 다듬고 양념해 맛있는 반찬을 준비했으며, 이번 봉사는 지난 3월, 5월, 7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됐다. 황이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은 홀로 외로운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항상 즐겁게 봉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봉사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경섭 반월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늘 애써주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통해 사회안전망 역할도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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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우, 우호덕)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4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독거어르신·중증환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14가구에 꾸준히 밑반찬을 지원해줘서 취약계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택 나눔분과 팀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직접 밑반찬을 갖다 드리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호덕 초지동장은 “초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이러한 ‘나눔 사업’이 초지동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며, 초지동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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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마을정원협의체 5차 회의 개최
- 선부2동 마을정원협의체(위원장 장도선)는 지난 30일 ‘마을정원협의체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7월 마을정원 협의체 발대식을 거쳐 정원사 교육, 마을정원 조성, 정원 축제 등 마을의 굵직한 변화를 가져온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공업체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로부터 그동안의 사업진행과정 보고를 받고, 정원사업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나눴으며, 내년에도 조성된 마을정원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마을정원협의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한편, 선부2동 마을정원협의체는 다가오는 11월 20일 상록구청에서 개최되는 ‘2018년 마을정원 사업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물을 전시·발표 할 계획이다.
-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