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공보관 2018-11-21 조회수 1373 |
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혁봉, 김화순)는 지난 20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소설(小雪)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김장행사는 회원 및 유관단체원 7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담그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복지취약가정 등에 1상자씩(8kg 상당) 총 2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6개 직능단체가 함께 야채 손질부터 버무리기, 포장 등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하고 십시일반 일손을 보탬으로써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권혁봉 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배추 한 포기지만 이마저 힘들어하는 주변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서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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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빛나교회, 사랑의 쌀 전달
- 안산빛나교회(목사 유재명)는 지난 20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포(20㎏)를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규)에 기탁했다. 안산빛나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교인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유재명 담임목사는 “사회가 어려워질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박정규 고잔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준 안산빛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분들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고잔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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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샘골교회, 저소득층을 위해 쌀 60포 후원
- 본오3동 소재한 샘골교회(담임목사 진광호)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60포(20kg, 420만원 상당)를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샘골교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의미에서 매년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교회 내 동아리 모임이 주축이 되어 1년간 후원활동을 펼쳐 모인 기금으로 쌀을 지원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관내 경로당 8개소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샘골교회는 1907년 개척교회로 시작하여 일제 강점기 농촌계몽운동을 펼친 최용신 선생이 활동했던 곳으로 유명하며 올해로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교회이기도 하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샘골교회의 사랑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채비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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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주님의교회 이웃사랑 쌀 후원
- 안산시 신길동 소재 주님의교회(오영석 목사)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66포(20kg)를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열)에 기탁했다.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후원품은 신길동 거주 독거 어르신 및 한 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님의교회 관계자는 “교인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열 신길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기 좋은 생생마을 신길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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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3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추진
-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성, 김정화)와 바르게살기(위원장 김명순)는 지난 20일 ‘선부3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시의원을 비롯해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자율방범대달미지대와 선부3파출소 등 5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진행됐다. 선부3동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화 위원장과 바르게살기위원회 김명순 위원장은 “선부3동 직능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곳곳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성 선부3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단히 애쓰고 계시는 선부3동 모든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행사가 선부3동 나눔문화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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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일제 단속‧점검
-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 확보 기대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2일 안산시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단원경찰서와 함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가 빈번한 5곳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단속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김창모 구청장은 “이번 일제 단속과 민·관 합동 점검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표지가 있더라도 장애인이 운전하지 않거나 탑승하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다. 적발 시에는 불법 주차 10만 원, 주차 방해 50만 원, 주차표지 부당 사용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원구는 이번 민·관 합동 단속 기간 이후에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해 현장 단속 및 민원접수(생활불편신고 앱, 안산시민원콜센터)를 통한 상시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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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후 청소년 ‘일탈 예방’ 캠페인 실시
- 유관기관 11개 참가… 중앙동 일대 돌며 음주폭행‧흡연 ‘예방’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에 빠져 음주폭행․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일 것에 대비, 민관 합동으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를 비롯해 단원경찰서,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안산시단기청소년쉼터,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사)들꽃청소년세상 경기지부 등 지역 내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유흥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중앙동 일대와 로데오 거리에서 진행됐다. 지역 주민을 위해 기관이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봉사활동을 의미하는 아웃리치(outreach) 활동 중 ‘찾아가는 거리 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일탈 예방을 위한 상담과 심리검사, ‘수능탈출! 공개 온라인 채팅방’, 보드게임 및 열쇠고리 만들기, 청소년의 이성 및 성관련 상담 등 다양하게 마련된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청소년지도위원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00여 명은 중앙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과 가두행진을 펼쳤으며, 청소년 유해업소 및 편의점·슈퍼를 중심으로 술·담배 판매행위의 금지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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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 도매업체 ‘(주)고향미트’, 돼지고기 125박스 기탁
- 상록구 소재 육류 도매업체인 ㈜고향미트(대표 유남돈)는 지난 20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품으로 냉동 돼지고기 125박스를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 6월에도 냉동육류 65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남돈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안산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고향미트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지역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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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구, ‘2018년 하반기 농업사업 설명회’ 개최
- 유기질비료 및 가축분뇨 자원재활용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지난 19일 농업 보조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추진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2018년 하반기 농업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촌동 통장, 작목반장, 영농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농업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농업인들의 의견 수렴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과 환경 친화적 자연 순환 농법의 정착을 위해 시행하는 ‘유기질비료 및 가축분뇨 자원재활용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사업의 추진방향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을 공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소통하는 농업행정 추진을 위해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농가 수요에 맞는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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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 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혁봉, 김화순)는 지난 20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소설(小雪)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김장행사는 회원 및 유관단체원 7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담그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복지취약가정 등에 1상자씩(8kg 상당) 총 230여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6개 직능단체가 함께 야채 손질부터 버무리기, 포장 등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하고 십시일반 일손을 보탬으로써 주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권혁봉 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배추 한 포기지만 이마저 힘들어하는 주변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서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곤 이동장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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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3동 상록수공공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숙)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상록수공공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안산시 시의원들과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이미영 도서관정책팀장의 상록수공공도서관 기본계획 설명과 질의응답,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미영 도서관정책팀장은 “본오3동은 3개 권역의 대단위 상업지역과 다세대, 아파트 지역 등 3개 권역으로 나눠져 있어 교육환경 개선 및 주민이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시급하고, 1일 평균 5만 여명에 이르는 상록수역 유동인구를 감안할 때 교육·문화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중·대형 도서관 건립이 요구된다”고 상록수공공도서관 조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019년 1월에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와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 심사, 12월 도서관건립 공사비예산확보, 2020년 9월 도서관건립공사 착공, 2022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숙 본오3동장은 “그간 지역발전 방안을 위해 애써주신 의원님들과 주민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이 원하는 의견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