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개소 공보관 2019-03-16 조회수 1230 |
노인들 위한 공동체기능 회복과 사회안전망 보완 |
그동안 단원구 지역(선부동)에만 카네이션 하우스가 있어 상록구 지역 노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에 상록구에 카네이션 하우스가 새로 건립됨에 따라 이 지역 노인들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는 상록구 이동 양지편 2길 20(이동) 무지개 경로당 옆에 위치해 있으며, 독거 노인들을 위한 건강체조, 요가 방문간호 등 건강 프로그램과 텃밭 가꾸기, 노래교실 등 여가 프로그램, 소일거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가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전체 20,524, 1758/2053page
-
- 안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첫 작성 착수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담은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처음으로 제작한다. 도시생태현황지도(비오톱지도, Biotope Map)란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정보 지도로서, 공간적 경계를 가지는 특정 생물군집의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전가치 등급 등을 나타낸 지도를 말하며, 안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작성한다. 안산시는 이를 위해 15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산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국립생태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의 전반적인 과업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점 검토사항으로는 ▲ 안산시 자연환경 조사 ▲ 비오톱 유형화 및 평가기준·체계 마련 ▲ 주제도별 GIS DB구축 ▲ 활용방안 마련 등이다. 안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조사하여 토지이용 및 관리 방안 모색뿐만 아니라 환경교육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이용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전문가와 함께 생태조사를 실시했고 그 동안 축적한 자료 및 노하우를 이번 용역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가 환경 특성을 반영한 도시 계획 및 개발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사람과 생태계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도시 안산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3-16
-
- 안산시, 지역 예비군에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보급
- 2,500개 보급…야외훈련 시 지역예비군 호흡기 건강 보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극심한 초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됨에 따라 지역예비군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2,500개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방예산으로 지급되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가 부족해지자, 시는 지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예비군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특별히 보급하게 됐다. 한편 안산시는 지역예비군 육성을 위해 지역작전지원, 교육훈련지원, 부대운영지원 등에 필요한 보조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보급으로 지역예비군의 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 작전을 위해 애쓰는 지역예비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예비군 육성지원금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9-03-16
-
- “우리집 수돗물 수질,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안산시,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수질을 검사해주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는 배관이 노후화되었거나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서 신청을 하면, 일정을 협의한 후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실시해준다. 검사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검사결과 적합 수돗물에 대하여는 수돗물 적합스티커 부착과 수질검사 성적서를 발부하며, 부적합 수돗물에 대해서는 옥내배관 교체 권고 및 장기적인 노후 배관 교체사업 등에 활용한다. 아울러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다중이용시설 및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한 보육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iansan.net)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031-481-3825)로 문의하면 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수돗물 수질검사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음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3-16
-
- 안산시, 경기도체육대회 포스터·홍보스티커 배포
- 관용차량 및 시내·외 버스에도 대회 슬로건 ‘생동하는 안산, 역동하는 경기’ 부착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2019 경기도체육대회의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본격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회의 포스터에는 지난 1월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원로 서예가 임인자 작가가 서예 퍼포먼스에서 일필휘지로 써내려간 슬로건 ‘생동하는 안산, 역동하는 경기’가 포함되어 있다. 포스터는 관공서를 비롯하여 관내 주요 거점, 관용차량 및 대중교통 버스에 부착되어 대회를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공무원 및 체육회의 역량을 집중해 경기도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와~스타디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 2019-03-16
-
- 안산시,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개소
- 노인들 위한 공동체기능 회복과 사회안전망 보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구 지역 노인들의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단원구 지역(선부동)에만 카네이션 하우스가 있어 상록구 지역 노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에 상록구에 카네이션 하우스가 새로 건립됨에 따라 이 지역 노인들이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는 상록구 이동 양지편 2길 20(이동) 무지개 경로당 옆에 위치해 있으며, 독거 노인들을 위한 건강체조, 요가 방문간호 등 건강 프로그램과 텃밭 가꾸기, 노래교실 등 여가 프로그램, 소일거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상록구 카네이션 하우스가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산시는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2019-03-16
-
- 안산시, 국가기준점 50개소 일제조사
- 조사 뒤 정비 예정…측량신뢰도 향상 목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월부터 10월까지 2차에 걸쳐 측량기준점표지인 국가기준점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국가기준점이란 국토지리정보원의 측량에 의해 제공되는 측량 기준점으로 국토관리 및 개발, 측량과 지적, 지도제작 등에 다양한 측량자료로 제공되며 시민의 재산권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이다. 이번 조사대상으로는 삼각점 27개소, 수준점 9개소, 통합기준점 14개소 등 총 50개소로 삼각점은 산의 정상 및 능선에, 수준점은 전국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으며 통합기준점은 공원 등의 평지에 주로 설치되어 있다. 안산시에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망실 및 훼손된 기준점을 파악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한 뒤 정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가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정확하게 조사하여 측량기준점에 대한 정확도를 확보하고, 나아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3-16
-
-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보조금 지원 사업
- 업체당 사업비의 70% 지원…5월 10일까지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염색단지 내 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염색단지 섬유·염색업종 사업장에 설치된 기존 방지시설로는 백연 및 악취제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효과적인 시설개선을 위하여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보조금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5월 10일까지 안산시 산단환경과에서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시는 14일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2019년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보조금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보조금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섬유·염색업종 사업장 임원 및 환경담당자,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 안산·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및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백연저감 방지시설 실증 연구를 수행했던 연구기관에서 사례발표를 함으로써, 염색단지 내 사업장에게 백연저감 신기술의 이해와 사업장 여건에 적합한 방지기술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염색단지의 대기환경 개선으로 주거지역의 민원을 해소하고 도시이미지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조금 지원사업 안내 및 추진일정 등 상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산단환경과(031-481-2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3-16
-
- 안산시, 시립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 문 열어
- 치매환자에게 전문치료서비스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강당에서 윤화섭 안산시장과 전해철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및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전문병동 개소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문을 연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 치매전문병동은 국정과제인 치매안심요양병원 확충사업으로 국비 지원을 받아 치매환자의 행동심리증상을 효과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전문병동에는 정신행동증상 동반 치매환자로 전문적 약물 및 비약물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섬망이 동반된 치매환자가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 시에서는 지난해 2월부터 본관 2·3층 803.5㎡을 치매전문병동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치매환자의 행동심리증상 집중치료를 위한 병실(46병상)과 비약물적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 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용거실,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배회공간, 공용욕실 등을 설치했다. 특히, 2층에는 스누젤렌실을 설치하여 다감각치료와 심리안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장비와 행동심리증상 조절을 위한 인지재활장비를 보강하여 치매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치매안심센터와 시립노인전문병원, 시립노인요양원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치매관리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2007년 개원하여 치매 및 노인성질환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한방과 등 4개과가 개설되어 있다. 지난해부터는 ‘퇴원 후 치매환자 지원’, ‘치매환자 가족지원 프로그램’,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등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2019-03-16
-
- 안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안전 호루라기’ 보급
- 7,000개 보급…아동․여성․장애인의 안전 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 앞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호루라기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호루라기는 긴급상황 발생 시 자신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방, 핸드폰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급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의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여성, 장애인으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의 7,000명이다. 시에서는 안전호루라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호루라기 보급으로 아동과 여성 등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2019-03-16
-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A형간염 예방수칙 당부
- 예방접종·손씻기·끓인 음식 섭취 등 개인위생수칙 지켜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최근 A형간염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가 위장관을 통과해 혈액으로 진입한 후 간세포 안에서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간염질환으로, 공공시설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을 경우 A형간염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시설을 이용한 불특정 다수가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때문에 집단감염이 발생될 확률이 높으며, 증상은 발열, 식욕감퇴,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식욕부진, 복부불쾌감, 황달 등이 나타난다. 예방수칙은 ▲ 30초 이상 깨끗한 물에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 끓인 물 마시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기 ▲ 채소·과일은 깨끗이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위생적으로 조리과정 준수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고위험군 소아 청소년이나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을 권고 한다”며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는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개인위생과 주변 환경을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031-481-5986) 및 단원보건소(031-481-6363)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