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 안산시청공보관 2019-07-10 조회수 1658 |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0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열고 운영에 나섰다.
안산시 단원구 원포공원1로 70, 4층에 위치한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연면적 270.32㎡로 각종 방역 및 소독 직무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실, 집단활동실, 재활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방역 및 소독 사업, 친환경 문구류 포장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을 고용해 소독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방역 안전교육, 소독 장비 실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일자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선의 복지라 생각한다”며 “이번 보호작업장 개소로 장애인들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자립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내로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5개소를 신규 개소하고,장애인 복지시설 16개소의 인력을 확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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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0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열고 운영에 나섰다. 안산시 단원구 원포공원1로 70, 4층에 위치한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연면적 270.32㎡로 각종 방역 및 소독 직무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실, 집단활동실, 재활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방역 및 소독 사업, 친환경 문구류 포장 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을 고용해 소독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방역 안전교육, 소독 장비 실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일자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최선의 복지라 생각한다”며 “이번 보호작업장 개소로 장애인들이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자립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내로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 5개소를 신규 개소하고,장애인 복지시설 16개소의 인력을 확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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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치 안산’ 누구나 시장입니다!
- 안산시협치협의회, 배우고 토론하는 워크숍 개최 안산시협치협의회(회장 윤화섭 안산시장)는 ‘모두에게 이로운 협치’의 슬로건으로 위원 역량 강화와 활발한 정책자문 활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충남 공주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올 4월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갖는 공식행사로 ▲헌법을 통한 협치의 이해 강의 ▲분과별 정책 참여과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세계문화유산 공주 마곡사를 견학하며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위원들과 소통하며 “앞으로 협치협의회가 안산시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고,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안산시협치협의회에 직접 참여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누어, 안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시민과의 협치로 협업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시민전문가 그룹과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돼 시정 참여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민맞춤형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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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안산 등장한다
- 시 주요 관광지서 에피소드 촬영예정,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큰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내 주요 관광명소에서 최근 인기몰이중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촬영되면서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인기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한국적 정서가 반영돼 재구성되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이달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회차 시청률이 4%대를 유지하고 있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산시는 드라마 주요 장면이 안산시 내에서 촬영되고 있어 도시 이미지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좋은 기회로 보고 적극적으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드라마 후반에는 대부도 등 자연경관이 우수한 안산시의 관광명소가 드라마의 중요한 에피소드로 방송될 예정이라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전 세계 190개국에 유료시청자 1억3천만여 명을 보유한 ‘넷플릭스’, ‘tvN ASIA(tvN 동남아시아 채널)’ 등 해외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최근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가 인기 여행지로 이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이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져, 안산시의 긍정적인 모습이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배우 지진희와 배종옥, 김규리, 강한나 등이 출연하며 총16부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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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대동서적 업무협약 체결
- 자살예방‘괜찮니?’캠페인 통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 앞장서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이종하)는 안산 지역서점 대동서적과 자살예방 ‘괜찮니?’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괜찮니? 캠페인은 ‘안부를 묻는 한 마디로 시작된 나의 작은 관심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지난 8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게 독서 문화뿐만 아니라 시민의 놀이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서점 내 ‘괜찮니?’ 우체통을 설치, 시민들이 작성한 안부 엽서를 직접 발송하기로 했다. 아울러 세계자살예방의 날인 9월10일에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 ‘괜찮니?’ ZONE구성, 북 강연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관내 대학교와 공공도서관과도 공동으로 ‘괜찮니?’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 친화형 생명존중 문화 조성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종하 안산시자살예방센터장은 “괜찮니?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정착돼 생명존중․자살예방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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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후원금 40만원 기탁
- 관내 복지사각지대 4가정에 10만원씩 40만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부위원장 김봉규)는 9일 안산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4가정에 10만원씩 4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안산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 6월 열린 마을장터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김봉규 부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4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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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새마을회,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감자 나눔
- 와동 관내 경로당 9개소 및 독거노인 감자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전선표, 박국희)는 10일 화정동 밭에서 그동안 정성껏 가꾼 감자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 9개소와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전선표 새마을회 회장은 “오랫동안 회원들과 함께 경작하여 수확한 감자를 경로당 및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쁨이 더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 와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맛있는 감자를 먹을 수 있게 후원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 지붕아래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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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청소년공부방 학생들 텃밭놀이터에서 먹거리 수확
- 직접 키운 채소로 생생하고 재미있는 체험활동 가져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덕)는 10일 청소년공부방 선생과 학생들이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활용한 ‘텃밭놀이터’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수확하고 먹거리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 텃밭놀이터는 자연친화적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은 도심지역 학생들에게 일회성 체험이나 흥미 위주의 단순 교육이 아닌, 텃밭에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면서 자연과 상생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동 직능단체 및 안산 환경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키운 상추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라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처음에 식물을 키울 땐 별로 관심이 안 갔는데, 매일 관찰일지를 작성하며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부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희덕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이 먹거리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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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안산시, 미용산업 키우겠다”
- 미용 영업자 30명 대상 상반기 뷰티아카데미 수료식 윤화섭 안산시장은 9일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제2기 뷰티아카데미 수료식’에서 “뷰티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더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뷰티아카데미는 미용 영업자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전 신안산대 국제교육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김동규 시의장, 교육생과 미용단체장 등 모두 50명이 참석했다. 2기 과정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피부·네일 미용 영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올 4월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로마 힐링·이혈 테라피, 체형학, 근막관리, 네일케어, 네일스파 각질제거, 문제성 발톱관리, 폴리젤 등 전문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면서 매출향상을 위한 차별화 실전 마케팅, 성공업소 벤치마킹, 세무·노무관리 등 실제 영업에 도움이 되는 ‘경영 실무 교육’ 프로그램도 이뤄져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뷰티아카데미는 지난해 헤어 미용 영업자를 대상으로 시작됐으나, 올 하반기 교육에는 메이크업 분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교육을 통해 영업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뷰티산업을 키우기 위해 안산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3기 과정은 헤어·메이크업 분야로 올 9월부터 12주간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위생정책과(031-481-397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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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 안산시지부, 제1회 안산시장배 동화구연대회 성료
- 새마을문고 안산시지부(회장 최유정)는 지난 6일 안산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동화를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심의 세계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1회 안산시장배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47명과 참가자 가족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어린이 경연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수상자는 ▲대상 태희주(6), 김선영(46) ▲최우수상 강예주(호동초 3), 박시현(칠보초 3), 김주연(28), 박현숙(45) 등이다. 대상을 수상한 태희주 어린이는 본 경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에서도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동화구연을 선보여 참가자 및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최유정 새마을문고회장은 “첫발을 내딛는 안산시장배 동화구연대회에 참석해 주신 참가자와 관계자, 내·외빈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이자 우리사회를 정화시키는 어린이들이 순수하고 맑은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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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사랑 가족나들이‘여름아, 부탁해!’
- 안산시(시장 윤화섭)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여름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선발된 14가족 41명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하여 대부도 와이너리투어와 머루잼만들기 체험을 비롯하여 파주 헤이리마을 한국스토리박물관 내 큐레이팅 및 역사체험, 오르골 만들기 등 가족과 이웃 간 친밀감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박모씨는 “우리 근현대사 역사에 대해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와이너리투어도 하게 되어 우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 및 자립·자활을 위해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팀(031-501-0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