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9년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공보관 2019-03-25 조회수 1594 |
노사민정협의회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5일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5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실무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한 협의회는 본회의에 상정할 의안을 검토, 올해 신규사업인 노동안전보건사업, 감정노동자보호사업, 인생이모작지원사업의 실행방안 및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운제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제1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와 올해 1년간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개최 될 실무협의회를 통해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이고 괄목할만한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상목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회의 개최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및 일자리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사·민·정이 협력해야 하며, 한국와이퍼와 노동조합이 노동자공제회 좋은 이웃에 1천2백만원을 기부한 것이 상생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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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 “일터는 안전하게 참여자는 건강하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실외근무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및 안산시가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으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특히 봄철 춘곤증 발생 등 환절기에 외부에서 근무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컸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260여명의 참여자들이 17개 부서 21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 대부분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들로 구성되어 있어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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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9년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 노사민정협의회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5일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5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실무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사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한 협의회는 본회의에 상정할 의안을 검토, 올해 신규사업인 노동안전보건사업, 감정노동자보호사업, 인생이모작지원사업의 실행방안 및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운제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제1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활성화와 올해 1년간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 개최 될 실무협의회를 통해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이고 괄목할만한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상목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회의 개최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 및 일자리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노·사·민·정이 협력해야 하며, 한국와이퍼와 노동조합이 노동자공제회 좋은 이웃에 1천2백만원을 기부한 것이 상생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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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과 함께 금연하세요!” 안산시, 제1호 금연 공동주택 지정
- 세대주 2분의 1이상 동의로 신청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시에서 최초로 ‘금연 공동주택’을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연 공동주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중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이다. 안산시 최초로 금연 공동주택으로 지정된 곳은 본오동에 위치한 다세대 주택으로, 가족구성원 중에 흡연자가 있는 세대도 있었으나 8세대 전원 동의로 공용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공동주택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건강하고 깨끗한 주거문화 형성을 위한 금연 공동주택 지정을 원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세대주 2분의 1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고, 세대주 명부와 도면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금연 공동주택 신청 안내’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상록수보건소(031-481-592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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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65회 경기도민체전 준비 착착!
- 5월 개최 앞두고 추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준비상황 점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5월 안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보고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안산시 대회추진기획단 관계자, 경찰서·소방서 행사 관계자, 행사 총감독 등 총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할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기원 총감독으로부터 개회식 주경기장 무대연출 방향에 대한 세부 설명을 듣고, 부대행사장 운영계획, 경기장 의료지원, 안전관리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중점 추진사항과 손님맞이를 위한 주요거리‧경기장진입로에 대한 환경정비 사항, 음식․숙박업소의 위생 및 친절점검 사항 등 부서별 유기적 업무 협조사항에 대하여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우리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는 데 한 치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보수, 환경정비를 마무리 하고, 특히 장애인 화장실이나 수어통역사 등 장애인을 위한 배려에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안산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준비된 도시 안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4종목(수영, 배드민턴, 골프, 사격)의 사전경기가 실시되고, 개회식 전날인 8일에는 8종목(축구,정구,배구,탁구,복싱,검도,볼링,당구) 예선전이 시작되며 본 대회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총 24개 종목별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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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등록상인회,‘다온’활성화에 직접 팔걷고 나서
- 상인회 자발적 가입으로 상점가·전통시장 가맹점 모집률 80% 넘겨 안산시 등록 상점가 및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자체 상인회원을 대상으로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이하 ‘다온’)의 가맹점 모집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현재, 안산시 10개 등록상인회 중심 상점가 및 전통시장 의 ‘다온’ 가맹률이 상인회의 자발적인 가입으로 평균 80% 이상의 높은 등록률을 보이는 등 모집 열기가 뜨겁다. ‘다온’은 올해 4월에 200억원의 규모로 발행되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10%의 할인혜택을 부여하여, 역외 자금유출 없이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신장을 유도하는 안산시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기획됐다. 시는 사업효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행규모를 확대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신장과 소비자의 가계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온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발행예정인 지류식 상품권 외에도 카드식을 비롯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발행 방법을 확대 하겠다”며 “향후 다온의 유통수단 다양화를 통해 골목상권의 매출증대는 물론,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온’은 가맹점 모집 2주 만에 3,000여개 가맹점을 돌파하는 등 소상공인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타 상품권에 대한 사용방법과 가맹에 관한 사항은 안산시 상생경제과(031-481-2921)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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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2일 성곡동 근린공원 및 주변 하천에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및 시흥시와 함께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경기의 날’과 병행하여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입주업체 직원,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노면진공청소차 및 살수차를 동원하여 산업단지 내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스마트허브가 밝고 쾌적한 산업단지로 인식되도록 더 많은 업체 및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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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길고양이 1100마리 중성화사업
-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목적…3월 25일부터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도심지와 주택가에 자연번식하고 있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1,100마리의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사업(TNR)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추진은 사무를 위탁받은 안산시 동물병원 4개소(이리온동물병원 안산점, 24시 아프리카동물병원, 웰니스동물병원 고잔점, 도그플러스)에서 하게 된다. 사업 추진절차는 자원봉사자(캣맘 등)가 포획(Trap)하면 대행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Neuter) 및 처치 후 포획한 지역에 방사(Return)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원봉사자의 포획, 방사, 이송이 힘들 경우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동물병원에서 인력 및 차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성화사업은 캣맘 관리지역, 민원 발생지역, 도심 정비구역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도심 정비구역 내 서식하는 길고양이 보호 및 안전하게 서식지를 이주할 수 있도록 중성화수술 후 캣맘이 관리하는 다른 지역에 방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으로 개체 수를 조절하고 소음 및 쓰레기봉투 훼손 등의 민원 해결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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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단원홀 연중 개방하여 큰 호응
- 주말에도 공연·강연 등 각종 문화행사 진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구청사 2층에 위치한 단원홀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공간으로 연중 개방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단원홀은 교육은 물론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다목적대강당으로 236석(장애인석 포함)의 고정식 좌석에 무대조명, 음향시설, 개별 냉난방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리셉션홀 및 행사 준비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행사는 총 105건으로 18,000여명의 시민들이 단원홀을 이용했으며, 특히 어린이집·학원·동호회 등의 발표회가 열리는 연말연초에 단원홀 이용자 및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단원홀에서 발표회를 진행한 시민은 “주말에 행사공간을 찾기 어려웠는데 단원홀을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청사 개방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홈페이지 및 단원구 행정지원과(031-481-6176)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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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중단된 공사장 등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가안전대진단(2.18.~4.19.) 대상시설 중 중단된 공사장 현장방문을 통해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 안전신고, 캠페인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15년에 처음 도입됐다. 지난 20일 실시된 이번 현장점검은 관계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단된 공사장을 현장 방문하여 흙막이 상태, 사면유실 및 붕괴위험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을 주재한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은 “최근 기온상승과 함께 동결융해반복으로 인한 지반 약화 및 침하로 균열·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관내 위험시설물의 불안·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히 대처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시설 358개소 중 현재까지 162개소(진도율 45%)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 370여명이 참여했다.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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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새마을회, 2019년 한마음 수련대회
- 각 동 새마을회원 참석…나눔과 봉사·자조 정신 되새겨 안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라모스 리조트에서 ‘생명, 평화, 공경 운동으로 문명사회 건설!’의 캐치프레이즈로 ‘2019년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눔과 봉사, 자조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화합의 장을 이루기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이번 한마음수련대회에는 180여명의 새마을회원이 참가하여 ‘3.1운동 100주년 기념’ 주제의 팀별 미션콘테스트, 우수회원 표창, 동별 우수사례 발표, 자연문화유산 탐방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을 격려차 방문한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늘 그랬듯이 새마을회가 지역사회활동에 모범이 되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안산시 새마을회 정차동 회장은 “화합과 봉사의 마음을 다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주민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