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택시업계와 골목경제 살리기‘상생협약’ 공보관 2019-03-27 조회수 1663
2,600여대 택시, ‘다온’ 알리기에 앞장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내 택시 업계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널리 알리고 골목경제 살리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안산시는 27일 신길동 안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2,600여대를 소유한 택시업계와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정길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장, 배성한 상록운수() 대표 등 법인택시 사업체 대표 5, 택시기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와 택시업계는 지역 골목 실정에 익숙한 2,600여대 개인 및 법인 택시기사들이 시민들에게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널리 알리고 택시업계도 가맹점 가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길호 안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장은 “5개소 법인택시업체와 개인택시조합은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통한 골목경제 살리기 시책에 적극 공감한다택시업계는 앞으로도 다온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지역화폐가 경기 침체로 어려운 택시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다온이 골목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업, 단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 강조했다.

 

한편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카드식, 지류식(5천원, 1만원) 2200억이 발행되며, 개인이 구매하고자 하면 연간 40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고 평상시는 6% 할인해주고 오는 4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은 발행기념으로 10%를 할인해 주며, 구매가 많을 경우 발행 한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가맹점 가입 관련 문의는 안산시 콜센터(1666-1234), 안산시 상생경제과(031-481-2921, 2843, 2828)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다온 : 많을 다()에 따뜻할 온()을 합친 단어로, 소상공인과 골목 경제까지 다함께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체 20,524, 1754/2053page
  •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산도시개발 근로자 대상 노동법 교육’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안산도시개발 근로자 대상 노동법 교육’
    관내 출자 ․ 출연 기관 6곳 300여 명 대상 교육 진행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1일 안산도시개발(주) 대강당에서 기관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문상흠 노무사는 다양한 사례를 활용하여 노동법 강의를 했으며, 참석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개정된 근로기준법과 4대보험, 최저임금, 휴게시간등과 관련해 실제와 법규를 연계한 구성으로 교육 대상자들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근로자들이 주로 궁금해 했던 연차, 출산․육아휴직 등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2월부터 (재)안산환경재단을 시작으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6곳, 300여명에게 7개월간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대상 노동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9-04-02
  • 안산시 단원구, 여성합창단 신임 지휘자 위촉
    안산시 단원구, 여성합창단 신임 지휘자 위촉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을 이끌어갈 신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거쳐 단원구여성합창단의 지휘자로 최종 선발된 김민수 지휘자는 독일 함부르크 요한네스브람스 음악원에서 지휘를 전공한 실력 있는 지휘자로 독일 쾰른 여성합창단과 함부르크 영 앙상블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지휘콩쿨 특별상과 영국 런던 국제지휘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바 있으며, 현재 천주교 수원교구 권선동성당과 사단법인 로사리오 합창단의 지휘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멋진 하모니를 통해 단원구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김민수 신임 지휘자를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연주회 외에도 ‘어울려 함께 하는 즐거움, 나누는 기쁨’을 슬로건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런치콘서트 등 이웃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단원구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04-02
  •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홍보 전략 눈길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홍보 전략 눈길
     안산시 지역 화폐 ‘다온’ 가맹점 확보 온 시민 함께 노력​윤화섭 안산시장 “골목경제 살리기 일환…모두의 관심 필요”​  안산시가 지역화폐 ‘다온’ 가맹점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독특한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동네마다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는 ‘통장’을 활용한 홍보 방법이다.일반적으로 통장은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맡는 경우가 많다.동네 구석구석 사정을 손금 보듯 훤히 알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안산시의 지역화폐 명칭은 ‘다온’. 한자로 많을 다(多), 따뜻할 온(溫)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순우리말 중 ‘애틋한 사랑’의 뜻을 가진 ‘다솜’이란 단어가 ‘다온’으로 변형돼 쓰이는 경우도 있다.지역화폐 다온을 알리기 위해 참여하는 통장은 모두 1,146명. 이들은 다온을 알리면서 가맹점 모집도 병행한다. ‘일당백’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안산시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10만명도 가맹점 모집 홍보 요원으로 나섰다. 시 전체 인구 70만여명의 1/7이다. 3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다면 2가구 당 1명은 다온을 알리기 위해 나선 셈이다.여기에 체납실태 조사원으로 구성된 ‘다온 서포터즈’ 110여명도 상품권홍보와 가맹점 확보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시 공무원도 이에 질세라 자율적으로 1인당 3개 이상 가맹점 모집을 목표로 발 벗고 나섰다.또 각 초·중·고교, 유치원 등에서도 가정통신문을 보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도 다온을 널리 알리고 있다.모든 안산 시민이 ‘따뜻하게 잘 살자’는 같은 뜻을 가지고 함께 뛰고 있는 셈이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이 경기 침체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온이 골목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업과 단체,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은 지류식 40억원, 카드식 160억원(정책수당 120억원, 일반판매 40억원) 등 총 200억원으로, 4월 1일부터 발행한다.  
    2019-04-02
  • 안산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회
    안산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회
    250명 출전 예정…종합우승 목표  안산시(시장 윤화섭) 장애인체육회는 관내 마이어스 뷔페에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출전보고회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17개 종목의 대표자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고, 경기도민체전 TF팀의 대회 추진현황 보고와 안산시의 출전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회 출전보고가 진행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에서 17개 종목과 3,600여명의 규모로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며, 안산시는 임원 70명, 선수 144명, 보호자 36명 등 총 250명이 출전하여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과 홍현의 사무국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3월부터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꾸준히 가져왔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모든 임원들이 응원단을 구성하여 17개 전 종목 훈련장을 순회하며 응원할 계획이다. 
    2019-03-30
  • 안산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집중점검
    안산시,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집중점검
    4월 1일부터 실시…1회용 비닐봉투 사업장 과태료 부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4월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대규모 점포와 165㎡이상 슈퍼마켓의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또한 식품접객업 중 제과점은 비닐봉투 무상 제공 금지대상에 포함되는 등 1회용품 사용 규제가 강화됐다. 단, 생선·정육·채소 등 음식료품의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아이스크림 등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비닐은 사용이 가능하고, 겉면에 수분이 없더라도 포장이 되지 않은 1차 식품(벌크로 판매하는 과일, 흙 뭍은 채소 등)의 경우 속비닐 사용이 허용된다. 이와 관련, 안산시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제 대상사업장을 중심으로 홍보 및 현장계도를 추진해왔다.  오는 4월부터는 비닐봉투 규제대상 사업장에 대해 시·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비닐봉투 사용 및 무상제공 여부를 집중 단속하여 위반사업장에는 위반횟수와 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닐봉투 뿐만 아니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03-30
  • 안산시 수암보건지소, ‘부모랑 아기랑 오감쑥쑥 건강교실’
    안산시 수암보건지소, ‘부모랑 아기랑 오감쑥쑥 건강교실’
    12~18개월 안산동 거주 영유아·부모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 수암보건지소는 영유아의 시기별 건강관리 방법과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랑 아기랑 오감쑥쑥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동에 거주하는 12~18개월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진행된다.  영유아기의 구강관리, 영양관리 등 건강에 대한 부모교육과 함께 전문가가 함께하는 오감놀이도 진행되어 아이들의 감각과 창의력 발달을 도와주며 부모와의 정서교감과 함께 건강관리 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이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의료 및 문화시설이 적은 안산동에 이번 교육으로 영유아들이 건강한 성장 발달을 하고 육아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산시 수암보건지소(031-481-5880~1)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30
  • 안산시 상록구, 폭염대비 생생그늘터 확대설치
    안산시 상록구, 폭염대비 생생그늘터 확대설치
    시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도심 속 생생 그늘공간 마련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생생그늘터(차광막)를 35개소 추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재난에 대비하여 전철역 주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45개소에 생생그늘터(차광막)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생생그늘터는 최대 5m이상 규모의 접이식 차광막으로 제작되어 여름철에 보행·대기 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가 있고,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확대 설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상록구는 생생그늘터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조물배상보험에 가입했고 정기적으로 매일 고장여부,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정상래 구청장은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늦더위가 지속되는 10월까지 생생그늘터를 운영 하겠다”며 “겨울철에도 생생트리(경관조명)로 활용을 검토하여 4계절 시민 친화시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30
  • 안산시, 2018년 안전도시 위상 확립
    안산시, 2018년 안전도시 위상 확립
    2018 재난관리 실태 공시 … 자연재난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 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재난관리 실태에 대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재난관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도 안산시 재난관리 실태’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난관리 실태 공시는 전년도에 추진한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 투자 현황(예방·대비·대응·복구사업 등) 및 운영성과 등을 시민에게 알리는 제도이며, 공시대상은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예방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의 적립 현황,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등 총 13종이다. 주요내용은 ▲ 재난 예측 및 정보전달체계 구축ㆍ운영(80개소) ▲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재담당공무원 및 주민 등 교육ㆍ훈련 추진(23,142명) ▲ 재난관리 관련 현장홍보(매월 SNS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병행 추진) ▲ 재난방지시설 정비 예산 확보(11,225백만원) ▲ 재난관리기금 확보(3,923백만원) 등으로 전년대비 확대 추진했으며, 서식ㆍ그래프를 활용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1등급 달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안전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했으며, 재난관리역량에 있어 예방대책 및 예방시설정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전예산 확대,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운동 추진, 시민 밀착형 선제적 재난예방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안전안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8
  • 안산시 단원보건소, ‘암예방 교실’ 참가자 모집
    안산시 단원보건소, ‘암예방 교실’ 참가자 모집
    “건강 100세를 위한 암 예방교육!”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는 오는 4월 9일 ‘암 예방 교실’을 단원보건소 3층 문화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26일 한차례 진행된 ‘암 예방 교실’에서는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 예방과 조기검진’, ‘영양교육’, ‘암예방 운동의 중요성’ 등 유익한 교육내용으로 5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고 추가교육을 요청하는 등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상반기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암 예방 교실’에서는 전문의가 알려주는 암진단 및 최신치료는 물론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을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와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암예방 교실에 참여하여 건강 100세를 위한 예방법을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 예방 교실’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031-481-662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28
  • 안산시, 택시업계와 골목경제 살리기‘상생협약’
    안산시, 택시업계와 골목경제 살리기‘상생협약’
    2,600여대 택시, ‘다온’ 알리기에 앞장  안산시(시장 윤화섭)와 안산시내 택시 업계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널리 알리고 골목경제 살리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안산시는 27일 신길동 안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사무실에서 2,600여대를 소유한 택시업계와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정길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장, 배성한 상록운수(주) 대표 등 법인택시 사업체 대표 5명, 택시기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시와 택시업계는 지역 골목 실정에 익숙한 2,600여대 개인 및 법인 택시기사들이 시민들에게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널리 알리고 택시업계도 가맹점 가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길호 안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장은 “5개소 법인택시업체와 개인택시조합은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을 통한 골목경제 살리기 시책에 적극 공감한다”며 “택시업계는 앞으로도 ‘다온’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지역화폐가 경기 침체로 어려운 택시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온이 골목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기업, 단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은 카드식, 지류식(5천원, 1만원) 2종 200억이 발행되며, 개인이 구매하고자 하면 연간 40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고 평상시는 6% 할인해주고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은 발행기념으로 10%를 할인해 주며, 구매가 많을 경우 발행 한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가맹점 가입 관련 문의는 안산시 콜센터(1666-1234), 안산시 상생경제과(031-481-2921, 2843, 2828)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 다온 : 많을 다(多)에 따뜻할 온(溫)을 합친 단어로, 소상공인과 골목 경제까지 다함께 따뜻해지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