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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2 조회수 832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계한 시너지 기대…1조5천억 투자 예정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양대 ERICA캠퍼스가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대학 내 유휴부지에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창업부터 기업경영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대학의 혁신역량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32개 대학이 신청한 이번 사업에서 한양대 ERICA캠퍼스는 강원대한남대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10대 1의 경쟁률을 이겨낸 것이다.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에는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등 첨단기술기업의 입주시설과 창업지원 시설연구소주거 및 문화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입주기업은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과 함께 안산시한양대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거점으로 거듭남에 따라 R&D 등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는 약 15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이를 통해 5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8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36천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조만간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로 지정받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향후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2022년 하반기에는 기업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이어 캠퍼스 혁신파크까지 추진하게 돼 안산시가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허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러한 성과를 잘 활용해 스마트한 일자리가 넘치고살기 좋은 안산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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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운동 관내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실시
    백운동 관내 자율방범대 격려 방문 실시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백운동 소재 자율방범대(백운지대, 백운1지대, 풍전지대)를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에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평소 백운동 소재 자율방범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원이 한마음이 되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심야시간대 청소년 선도,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 도움과 교통사고 예방 홍보협조 및 각종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평안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중심 안심치안 협력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경숙 백운동장은 자율방범대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청취 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기로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백운동이 안전한 마을로 지속되기 위해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의 열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9-02
  • 선부3동 아이사랑어린이집, 저금통 기부
    선부3동 아이사랑어린이집, 저금통 기부
    원아들이 여름방학동안 모은 저금통 50개 전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소재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조성화)은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원아들이 여름방학동안 십시일반 모은 저금통을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아이사랑어린이집은 작년 1월 선부3동에 저금통 40개를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기부로 선행을 실천했다.  조성화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즐거움과 이웃 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고자 저금통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경험이 나중에 아이들이 성장하여 나눔을 실천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우리 동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몸소 실천한 우리아이어린이집 교직원 및 원아와 학부모에게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사랑어린이집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2019-09-02
  •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한양대 ERICA,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계한 시너지 기대…1조5천억 투자 예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한양대 ERICA캠퍼스가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대학 내 유휴부지에 도시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 창업부터 기업경영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대학의 혁신역량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32개 대학이 신청한 이번 사업에서 한양대 ERICA캠퍼스는 강원대, 한남대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10대 1의 경쟁률을 이겨낸 것이다.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에는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등 첨단기술기업의 입주시설과 창업지원 시설, 연구소,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과 함께 안산시, 한양대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서 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거점으로 거듭남에 따라 R&D 등 분야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는 약 1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5조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8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3만6천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은 조만간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 내년 상반기에 산업단지로 지정받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향후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2022년 하반기에는 기업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이어 캠퍼스 혁신파크까지 추진하게 돼 안산시가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허브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러한 성과를 잘 활용해 스마트한 일자리가 넘치고, 살기 좋은 안산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02
  • 안산시, 대부도갯벌 ‘람사르 브랜드’ 활용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민토론회 개최
    안산시, 대부도갯벌 ‘람사르 브랜드’ 활용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민토론회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8일 대부도 아일랜드리조트에서 ‘대부도 갯벌 람사르습지 브랜드 활용을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민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대부도갯벌이 람사르(RAMSAR)습지로 등록됨에 따라 국제적 중요습지 브랜드 기능 강화를 위해 수립한 ‘대부도갯벌 람사르 습지 관리기본계획안’ 보고와 함께 전문가 및 지역주민, NGO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대부도 갯벌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보전·관리·협력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멸종위기 해양생물 보호 및 생물다양성을 확보해 연안습지의 자원 활용을 높여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국제적 습지 기능강화 방향도 설정할 계획이다  대부도갯벌 람사르습지 관리기본계획안은 4개 전략으로 ▲습지와 생명의 보존 ▲해양생태관광 추진을 통한 이용 ▲람사르 습지 국가 간 협력 ▲습지 관리 역량 확보 등이 제시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4개 전략과 주요 세부사업인 차별화된 상징물 선정, 생태관광 콘셉트,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며 논의했다.  이날 토론은 권봉오 서울대학교 해양연구소 박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갑곤 연안보전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성보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담당관 ▲도혜선EAAFP(동아시아-호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 담당관 등 전문가 발표를 거쳐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한 다양한 의견을 대부도갯벌 람사르습지 국제적 브랜드 위상제고를 위해 기본계획에 반영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토론회 장소를 무상 제공한 아일랜드리조트는 상동갯벌 습지보호지역 주변지역에 위치하고 대부도 주요기업 중 한 곳으로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행사에 적극 협조했다.  대부해양본부 관계자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보존과 이용의 조화로운 균형,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참여가 많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해양생태관광도시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주민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2
  •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 이달 30~31일 개최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 이달 30~31일 개최
    국산와인 대중화 선도하는 그랑꼬또 와인…다양한 축제 준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와인문화의 대중화와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31일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안산 단원구 뻐꾹산길 107)에서 진행되는 와인 페스티벌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그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해안 청정지역 대부도의 높은 언덕에서 생산된 고품질 대부포도로 국민 입맛에 알맞게 만든 대부도 그랑꼬또 와인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의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과수원과 와이너리가 한 곳에 위치해, 와인생산에 쓰이는 포도인 캠벨얼리 품종과 청수 품종의 재배부터 와인생산까지 전 과정을 한 장소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수도권의 유일무이한 와이너리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와이너리 투어는 물론 국가대표 소믈리에의 와인 강좌, 와인 메이커와의 만남, 와인 족욕, 와인병 공예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와인 시음을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고 와인잔을 5천원에 구매해야 한다.  와인 족욕체험은 와인 한 병을 통째로 이용하는 무료 체험행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최대 200명까지 행사당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그랑꼬또 와인을 생산하는 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6년 설립됐으며, 2001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랑꼬또는 큰 언덕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대부(大阜)에서 나온 이름이다.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연간 1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캠벨얼리 품종으로 만든 그랑꼬또 레드·화이트·로제·아이스와인과 로제와인인 ‘M56’,로제스파클링인 ‘M5610’, 국내 육성 품종인 청수로 만든 화이트와인 그랑꼬또 ‘청수’ 등 다양한 와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랑꼬또 ‘청수’ 화이트 와인은 지난 23~25일 대전에서 진행된 ‘2019년 아시아 와인 트로피’에서 골드상을 수상해 2014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와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와인 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와인문화를 널리 알리고 와인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페스티벌 행사시 추석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하니 평소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19-09-02
  •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수사진 촬영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수사진 촬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찰칵~” 안산시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상록수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복, 헤어 손질 및 메이크업을 지원해 장수사진을 촬영했다.촬영한 사진은 인화해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노년의 사진을 담았다며 “오래 살다 보니 이렇게 멋지게 사진도 찍어주네”, “예쁜 한복과 화장을 하고 사진을 찍으니 정말 기쁘고 고맙다” 등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게 돼 가슴이 뭉클하다”며 “치매환자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안심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9-02
  • 와동 ‘곤충 마을정원 축제’ 카운트다운 시작
    와동 ‘곤충 마을정원 축제’ 카운트다운 시작
    곤충 마을정원 축제 준비 위해 초화류 식재 등 한창 안산시 단원구 와동 마을정원사업추진단(단장 박무관)은 지난 27일 최근 조성된 마을정원에서 백일홍, 메리골드 등 초화류 2,000본을 추가로 식재했다.  와동 마을정원의 완공을 기념하는‘2019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정원 축제’의 개최일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날 식재한 초화류는 축제 준비의 일환이면서, 공원을 거니는 시민에게 새롭게 단장한 곤충체험관과 마을정원을 선보이기 위함이기도 하다.  박무관 마을정원사업추진단장은 “이제 마을축제가 며칠 남지 않아 마지막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우리 마을의 정원을 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9 곤충과 함께하는 와동 마을정원 축제’는 오는 8월 31일 와동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9-09-02
  • 선부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선부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실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이 곳을 선정해 발로 뛰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위원들은 인근 한도병원, 선부역사를 찾은 방문객을 상대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안내된 리플렛과 물티슈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정에는 수요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 관리,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인득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슴으로 말하고 발로 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과 함께 희망을 더 하고 행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2
  • 선부3동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선부3동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동명블루밍어린이집 원생·주민 참여해 실습 위주 훈련 진행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동명 블루밍어린이집에서 민간 전문가 참여 경기도 지역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매년 형식적으로 실시되는 민방위훈련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및 실전체험 훈련 강사를 참여시켜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민간 전문가는 훈련기관과 사전 미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교사들의 업무분장이 중요함을 강조했고, 당일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훈련은 교사들이 사전교육을 통해 숙지한 대로 어린이들의 신속한 탈출을 유도했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 교육을 시작으로 훈련 장비를 통한 응급구조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전 같은 교육 및 훈련으로 구성된 이번 민방위 훈련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2019-09-02
  • 안산시, 추석맞이 다온 10% 특별할인 실시
    안산시, 추석맞이 다온 10% 특별할인 실시
    지역화폐 가맹점 전국 최다…일반발행 80억의 95% 판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 동안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의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4월 1일부터 발행한 다온 상품권은 일반발행 80억 원 중 76억 원이 판매돼 불과 5개월 만에 95%가 판매됐다. 상품권 판매대행점인 관내 31개 농협 중 일부 지점은 지류식 상품권 매진으로 인근 다른 지점의 상품권을 가져다 파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는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행한 사랑상품권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류식 가맹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1만3천800개소(카드식 3만7천700개소)를 확보해 최단기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확보했다.  가맹점 등록현황은 안산시 홈페이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사이트를 통해 14개 분야별로 쉽고 자세하게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다온 상품권 사용이 안산사랑 실천의 첫 걸음”이라며 “이번 추석맞이 특별할인을 통해 골목경제 살리기에 노력함으로써 다온이 주민생활 속 친근한 정책으로 안착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다온 일반발행 조기 완판에 대비해 지난 21일 상품권 추가발행을 통해 다온 상품권 30억 원을 농협 각 지점에 배포했으며, 주민 요구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발행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