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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 안산시청공보관 2019-09-06 조회수 912
현장행정을 통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영여건 확인
윤화섭 안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


윤화섭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참기름반찬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6일 안산시에 따르면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30일 신안코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민생현장 탐방은 최저임금 상승과 전자상거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경제 변화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는 등 어려운 현실에 처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이 방문한 신안코아 전통시장은 1993년 개설돼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으로청년일자리 창출과 공공임대상가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정책의 시발지다.

 

 최정원 신안코아 상인회장은 “안산시 공직자 및 기관단체 관계자의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소비활동은 지역상권 살리기는 물론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안산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윤화섭 시장은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의 소리를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는 현재 신안코아를 비롯해 시민시장다농마트 등 7개의 전통시장이 등록돼 있으며이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상인회가 운영되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올해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30)을 비롯한 정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해 모두 4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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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화섭 안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
    윤화섭 안산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
    현장행정을 통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영여건 확인 윤화섭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참기름, 반찬,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6일 안산시에 따르면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30일 신안코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민생현장 탐방은 최저임금 상승과 전자상거래,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경제 변화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의 경영악화가 심화되는 등 어려운 현실에 처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이 방문한 신안코아 전통시장은 1993년 개설돼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의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공공임대상가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중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정정책의 시발지다.  최정원 신안코아 상인회장은 “안산시 공직자 및 기관단체 관계자의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한 소비활동은 지역상권 살리기는 물론,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안산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윤화섭 시장은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이용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의 소리를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현장행정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산시에는 현재 신안코아를 비롯해 시민시장, 다농마트 등 7개의 전통시장이 등록돼 있으며, 이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상인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복합청년몰 지원 사업(30억)을 비롯한 정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해 모두 4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9-06
  • 안산시, 취약계층 LED전등 3천개 교체 지원
    안산시, 취약계층 LED전등 3천개 교체 지원
    市·도시공사·㈜솔라루체·자원봉사센터, 행복불빛 LED전등 나눔 협약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저소득층의 노후 전등 교체 지원을 위해 안산도시공사·㈜솔라루체·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불빛 LED전등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으로 ㈜솔라루체는 LED전등 3천개(약 7천만 원)를 후원하고, 도시공사는 LED전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기술봉사단을 설치·운영한다. 기술봉사단으로 부족한 인력은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봉사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시는 저소득층 가운데 전등이 낡아 교체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LED전등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오기철 ㈜솔라루체 영업총괄대표는 “취약계층에 고효율 전등을 지원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LED전등 교체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복불빛 LED전등 나눔’ 협약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부로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6
  • 국내 최대 규모‘로지스밸리 물류센터’준공식 개최…일자리 4천여 개 기대
    국내 최대 규모‘로지스밸리 물류센터’준공식 개최…일자리 4천여 개 기대
    “안산시 일자리 만들기 가속화”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 준공식이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로지스밸리 공사에 참여한 관계자·시민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시화MTV에 위치한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1개동 지상 7층으로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축구장 33개보다 넓은 23만8천945㎡에 달한다.  단일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로 평가받는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지난 6월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준공식은 이날 개최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화MTV와 반달섬 개발 가속화에 맞춰 그 중심에 서게 된 로지스밸리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어 안산시민의 채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21일 ㈜LF·㈜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모두 4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9-06
  • 안산시,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개최
    안산시,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개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기념, 2천19명 참가 다음달 26일, 늦가을에 즐기는 웰니스 걷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경기도 유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기념하고, 천혜의 아름다운 풍경과 각종 체험거리가 풍성한 대부도를 알리기 위해 ‘제4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부해솔길은 서해안 대부도의 해안선을 따라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섬 한 바퀴를 둘러 볼 수 있는 전체 7개 코스 74㎞의 생태 트레킹 산책길이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대부해솔길 걷기축제’는 다음달 26일 대부도 소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자랑하는 6코스와 천일염을 생산하며 안산시 유일의 동주염전이 있는 5코스 구간 등 모두 10㎞를 걸으며 약 3시간동안 진행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하나투어와 (사)안산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동춘서커스, 색소폰 연주와 라인댄스 등 알찬 무대와 냉장고, 가전제품, 리조트 숙박권, 가족사진 촬영권, 자전거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상징하는 2천19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만 16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비 중 5천원을 안산사랑상품권 ‘다온’으로 환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폭우 등 악천후가 아닐 경우 비가 내려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3일까지 안산시관광협의회 홈페이지(www.ansantou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체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대부도관광안내소(1899-1720)로 문의하면 된다. ​
    2019-09-06
  • ㈜부광약품, 안산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부광약품, 안산 이웃사랑 후원품 기탁
    안산시 저소득층에 치약 400세트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부광약품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치약 400세트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관내 소재한 ㈜부광약품은 1960년에 설립된 완제 의약품제조업체로, 질병치료제 등 100여종의 우수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층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9-09-06
  • 안산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전개
    안산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전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홍보를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플라스틱, 이제는 이별할 때’라는 주제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열린 캠페인은 자원순환 주간(9.1~7)을 맞아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많은 대학생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플라스틱 빨대 퇴출 법 개정 촉구 서명하기 ▲플라스틱 해양생태 피해 사진 전시 ▲설문조사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아이디어 제시 등으로 구성돼 학생 및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시민실천운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쓰레기 최소화를 위한 운동)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플라스틱 소비의 문제점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께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9-06
  • 안산생생마라톤 대회 등 주말 행사 취소…‘시민안전 우선’
    안산생생마라톤 대회 등 주말 행사 취소…‘시민안전 우선’
    안산시, 제13호 태풍‘링링’대책회의서 결정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6일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 북상으로 피해가 예상되면서 오는 7~8일 진행 예정이었던 실내·외 축제와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7일 우리시 인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산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 대다수는 7일 아침을 기해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시는 전날부터 재해대책부서 및 행사 관계 부서별로 태풍 피해를 대비한 대책회의를 진행했으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는 태풍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준비태세를 점검하며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7~8일 대부도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와 ‘안산 대부포도축제’ 등이 모두 취소되며, 상록수체육관에서 예정됐던 ‘2019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대회’도 열리지 않는다. 시는 추가 회의를 통해 일부 행사는 일정을 연기할 방침으로, 추후 날짜를 확정할 방침이다.  안전사회를 지향하는 안산시는 태풍에 따른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방침을 설정했으며, 이번 결정도 이에 따른 것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태풍 링링이 2000년 쁘라삐룬(PRAPIROON), 2010년 곤파스(KOMPAS)와 비슷한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링링이 보다 우리나라에 더 가깝게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부터 주말인 8일까지 우리시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2010년 곤파스 당시, 안산시에서는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민 1명이 부상하고, 13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실내·외 모든 행사를 취소한 결정에 대해 과잉 대응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
    2019-09-06
  • 윤화섭 시장 “안산시 발전 위해 지역구 의원과 함께 할 것”
    윤화섭 시장 “안산시 발전 위해 지역구 의원과 함께 할 것”
    2020년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지역구 의원들 핵심사업 수렴 안산시정 논의하며 시·도의원 역할 강조…국도비 확보에 힘 모아 윤화섭 안산시장은 6일 열린 ‘2020년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구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내년도 안산시 예산안에 반영해야 할 핵심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천영미·김현삼·원미정·장동일·정승현·성준모 경기도의원, 송바우나·나정숙·박은경·김동수·추연호 안산시의원, 안산시 민생경제국장 등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정 운영을 위해서는 시장 혼자가 아닌, 안산시를 지역구로 둔 시·도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안산시 운영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며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적재적소에 도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역 현안을 꿰뚫고 있는 지역구 의원들이 각 동의 주요 현안과 내년도 안산시 예산안에 반영해야 할 핵심 사업을 수렴하며, 안산시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어 현재 안산시의 재정현황과 내년도 주요 국도비 확보요청 사업을 파악했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구 의원들과 소통 및 자료 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요 공모사업과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사업발굴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은 ▲관산체육관 건립 ▲생존수영 체험 전용 수영장 조성 ▲결식아동 급식지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 설치 등이다.   지난달 기준 안산시는 국도비보조금 등을 통해 7천265억 원의 재원을 확보한 상태로, 내년도 사업은 올 4월 신청을 마무리 했다.  신청된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심의는 기획재정부에서 국회로 안건이 제출돼 심의 중이며, 오는 12월2일까지 국회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발전과 주요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동반자인 지역구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함께할 것”이라며 “부동산 거래감소 및 법인 영업실적 저조,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전반적인 지방세 수입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지역구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6
  • 일동 호동축구회, 후원금 146만원 전달
    일동 호동축구회, 후원금 146만원 전달
    제9회 자선축구대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안산시 상록구 일동 호동축구회(회장 민두영)는 지난 5일 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46만원을 전달했다.  후원한 성금은 지난달 호동축구회 주관으로 신우축구회, 각골축구회, 부일축구회, 관산축구회, 삼일축구회, 스네이크축구회, 동안산축구회, 호동축구회 등 관내 8개 축구팀이 모여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제9회 자선축구대회를 통해 마련했다.  민두영 호동축구회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자선축구대회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드는 운동을 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용남 일동장은 “매년 뜻깊은 일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6
  • 본오1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본오1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직능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 샘골로1길, 4길 환경정비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본오1동 직능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로인 샘골로 1길과 샘골로 4길 도로를 시작으로 주택가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완충지대에 조성된 수목의 잡초제거를 함께 시행했다.  김기석 본오1동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평소 자율적인 청소활동을 통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 만족도를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