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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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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립중앙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20-02-03 조회수 319
안산시, 시립중앙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4일 지역 시·도의원과 학부모어린이집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중앙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단원구 고잔동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아파트에 위치한 시립중앙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확대라는 국정과제에 따라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내 설치한 어린이집으로, 2024년 2월까지 5년간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선원이 위탁받아 운영한다.

 

 어린이집은 리모델링 등에 13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지상 1층 연면적 363.42㎡ 규모로 영유아들을 위한 4개의 보육실강당을 겸한 유희실조리실보육교직원을 위한 사무공간 등이 마련돼 48명의 영유아와 10명의 보육교직원이 생활하게 된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고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계속 해줄 것”을 당부하며 “안산시 또한 영유아와 부모님보육교직원들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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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안산…보육환경 개선 올해도 이어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안산…보육환경 개선 올해도 이어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13곳 확충 전국 최초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 등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육환경을 한층 더 개선한다. 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올해 1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해 2018~2019년 8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 시는 우선 500가구 이상 입주한 공동주택의 관리동 등을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한 뒤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활용할 건축물이 없는 지역에는 새로 짓는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대적으로 보육시설이 부족한 대부도에는 올 상반기 국공립어린이집이 새로 개원한다. 이를 통해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도지역 부모와 아동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500㎡ 규모로 지어져 정원 47명으로 운영되며,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사무실, 공동놀이실, 실외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영아·장애아·다문화아동보육, 시간연장보육(오후 7시30분 이후 보육) 등 취약보육 가운데 2개 이상을 실시하면서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정부의 급여지원 등을 통해 담임교사의 장기재직 등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올 7월에는 화랑유원지에 지상 4층 2천994㎡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준공돼 시민들의 육아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센터에는 보육실과 교육실, 놀이공간 등이 입주해 각종 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산시는 다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 가정의 보육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외국인아동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간 38억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외국인 가정의 보육료 부담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업무공백을 대체교사를 투입해 채우고 있다. 교사들이 연가, 결혼, 병가 등 개인사정이 발생했을 때 마음껏 쉴 수 있도록 ‘워라밸’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대체교사들은 2천252건의 보육공백을 지원했다. 시는 영유아 보육의 일선에서 안산시의 미래를 돌보는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이어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안산시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민간어린이집과 협업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 안산시에 후원금 324만원 기탁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 안산시에 후원금 324만원 기탁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기탁으로 훈훈한 나눔 실천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후원금 324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은 전국의 경찰청 내 무기계약직으로 구성된 단체로,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지한 경찰청주무관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복지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조합원 모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후원금인 만큼, 추운 겨울을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조합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원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2020-02-03
  • 안산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 교육 실시
    안산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 교육 실시
    교사 업무부담 경감 등 근무환경 개선…보육현장 질적 향상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시행예정인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인 ▲보육과정과 시간의 구분 ▲연장보육 전담교사 배치 ▲연장보육료 신설 ▲자동전자출결시스템 운영 등에 대해 보육 현장에서의 혼란을 방지하고 어린이집 원장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육과정별 전담교사 배치로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과 보육의 질적 향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어린이집 보육 종사자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신뢰받는 보육환경이 조성된 것에 감사하다”며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다 나은 보육현장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육지원체계 개편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안산시 보육정책과(031-481-2266)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 안산시 감골도서관, 가수 ‘션’ 초청강연
    안산시 감골도서관, 가수 ‘션’ 초청강연
    친구 같은 아빠, 가수 ‘션’이 전하는 우리 가족 사랑법 안산시(시장 윤화섭) 감골도서관은 새해 첫 브런치 인문학 강연 명사로 4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남다른 기부열정으로 국민 사랑꾼이 된 가수 ‘션’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런치 인문학은 감골도서관의 대표사업인 ‘책이 좋은 인문학’ 중 하나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전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심리, 여행,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감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일명 ‘육아의 신’,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친구 같은 아빠, 션이 전하는 우리 가족 사랑법’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양육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션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지누션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공연,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소신으로 사회단체에 남다른 기부와 푸르메재단, 캠패션, 홀트아동복지회 등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국민 사랑꾼 가수 션의 행복한 가정과 사랑, 나눔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과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ansan.go.kr) 문화강좌 코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031-481-3704)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각종 대회 입상 쾌거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각종 대회 입상 쾌거
    주짓수 대회 -64㎏급 우승·청음페스티벌 우수상·전국스포츠비행드론대회 3위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소속 청소년들이 각종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23일 ‘제1회 구리시 협회장배 주짓수대회’에서 권영남 군이 -64㎏급에서 우승을 거둔데 이어, 12월13일에는 댄스공연팀 ‘라온’이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5회 청음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12월28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제2회 회장배 전국스포츠비행드론대회’에서 박주성 군이 ‘랜딩 엔 고’ 종목 초등부 3위에 입상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은 “꿈드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좋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주짓수대회 –64㎏급 우승자 권영남 군은 “처음에는 대회에 나가는 것이 두려웠지만 열심히 노력해 우승까지 할 수 있었고, 더 열심히 운동해서 주짓수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꿈드림은 여성가족부 지원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인턴십, 자격증 취득반, 복지지원, 건강검진, 캠프, 문화예술체험 및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산시 꿈드림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꿈드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031-481-2219)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스마트교실 개강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스마트교실 개강
    4월 검정고시 대비 학습멘토 통한 초·중·고졸반 개강 안산시(시장 윤화섭)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갖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오는 4월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스마트교실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스마트교실 개강식은 초졸반, 중졸반, 고졸반이 모두 모여 자기소개와 앞으로의 수업일정, 교재소개 등 활동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수업은 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매일 2과목씩 진행되며,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돼 청소년들이 지치지 않고 시험에 모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혼자 공부하려고 하니 힘들고 중간에 포기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이곳에서 꼭 합격을 일궈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산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합격 후에도 대학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입시반과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격증 과정들도 개설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꿈드림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16) 및 교육청소년과(031-481-2219)로 문의 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 상록청소년수련관,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선정
    안산 상록청소년수련관,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선정
    2년간 최우수등급 시설인증 게시·청소년활동 인센티브 확보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수련시설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전국에 위치한 수련관, 문화의집, 특화시설 등 471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수련시설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실적 ▲프로그램 운영실적 ▲조직 및 인력운영현황 등 전반적인 수련시설의 운영에 대해 전문가들의 서류 및 현장방문 심사로 진행됐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1월1일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재)안산시청소년재단으로 확대개편하면서 상록청소년수련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새 단장을 하자마자 최우수 수련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그동안 ‘꿈이 있는 청소년, 미래를 연다’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데 힘써왔다. 올해 상록청소년수련관은 ‘Youthfull Youth’라는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Wonderful Youth’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Colorful Youth’ ▲올바른 역사관 및 통일관을 갖는 ‘Peaceful Youth’ 등 3개의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에 걸맞게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으로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최우수등급 시설인증 표식을 2년간 게시하고 청소년활동과 관련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20-02-03
  • 안산여성비전센터, 힐링 특강 및 교육 수료식
    안산여성비전센터, 힐링 특강 및 교육 수료식
    ‘환희’ 부른 가수 정수라와 함께하는 힐링 특강 등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원 여성비전센터는 올해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1년 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힐링 특강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여성비전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에 관심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교육생과 강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센터는 올해 한식조리기능사 과정 등 정규과정 145개 과목에서 2천4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31개 과정 1천55명이 참여한 특별 과정을 진행하며 평생학습 도시 안산의 저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수료식에 앞서 아름다운 노래로 활력을 불어넣을 ‘가수 정수라’의 ‘힐링 특강’과 네일아트, 수제쿠키, 꽃다발 만들기, 수제커피, 숙성비누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 체험행사도 마련돼 참석하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수강생이 직접 제작한 25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수료생 작품 전시회’를 오는 27일까지 1층 로비에서 개최해 수강생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료식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s://wm.ansan.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비전센터(031-481-2761)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 평생학습관, ‘아.무.말 대잔치’ 개최
    안산시 평생학습관, ‘아.무.말 대잔치’ 개최
    전국 최초 오픈채팅 활용한 평생교육사 토론…처우개선과 고충 개선 등 한 목소리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아쉬움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말하고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2019년 아.무.말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관내·외 평생교육사 및 지역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과제 및 처우개선에 대한 공유와 발전방향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무자들의 고충과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오픈채팅과 주제별 원탁회의 등으로 구성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는 ‘평생교육사의 JOB담’으로 김기설 박사가 사회를 맡아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실장과 유인숙 평실사협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 ‘평생교육사의 과거-현재-미래’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과 학습자 오픈채팅을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부는 ‘평생교육사의 HUM담’으로 진행됐다. 테이블별로 ▲평생학습자의 롤 모델 ▲평생교육사 취업실태 ▲평생교육사 처우개선 ▲평생교육사 ‘갑’인가 ‘을’인가 ‘변’인가 ▲학습자별 대처법 등 5개 주제를 가지고 그룹별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최라영 안산시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사들의 공유의 장을 자주 열어 평생교육사들의 처우개선과 고충을 하루빨리 개선하고 평생교육사들의 권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신길작은도서관, 이달 17일 개관
    안산시 신길작은도서관, 이달 17일 개관
    7천400여권 장서·50석 규모 좌석 구비…주민들의 생활독서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길작은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신길동행정복지센터와 합동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건축공사를 진행,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건립된 신길주민문화센터(단원구 삼일로 42-7) 4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연면적 264㎡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휴게실이 설치됐다. 작은도서관은 7천400여권의 장서와 신문·잡지를 소장하고 5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개관식에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 축하공연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신길동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쿠키만들기’ 체험행사와 커피체험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신길동 주민들의 생활독서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 지식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작은도서관 소식은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go.kr)와 인스타그램(@gwansan_lib)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31-481-2752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