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여성비전센터 제과제빵 동아리, 사회공헌 활동 동참 안산시청공보관 2020-02-03 조회수 282 |
‘마들렌’-안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빵 나눔 위한 MOU 체결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9일 안산여성비전센터에서 지원하는 제과제빵 동아리 ‘마들렌’과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역 아동들의 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여성비전센터 소강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들렌’의 김현혜 지도교수와 김미녀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임흥선 평생학습원장과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해 건강한 사회통합 기여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마들렌’은 제과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제과제빵 동아리 ‘마들렌’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제과제빵 과정 전·현 수강생 25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안산이주민센터, 고려인문화센터 등에 빵 나눔 봉사를 하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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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지구촌합창단’2018년 신규 단원 정기모집
- 1월 5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6~7세 유아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대상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018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정기모집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6~7세 유아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단원으로 선발되면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 지도아래 합창교육과 지구촌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에 참여한다. 접수는 1월 5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소정 양식의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다문화지원과 방문 또는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별도의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 유·아동의 화합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2010년 창단한 지구촌합창단은 현재 40여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지구촌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www.iansan.net/공지사항)와 다문화지원본부 홈페이지(http://global.iansan.net/알림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지원과(☎031-481-3298)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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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언어 공부가 아닌 한국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 배우죠.”
- ‘국제학생들의 한국어 배움터,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 ‘매 학기 등록학생 수 100명 훌쩍 넘어.. 국내 유수 한양대학교 입학에 대한 국제 학생들 높은 관심.’ “나는 사과를 사러 시장에 갑니다.” 더듬더듬 한글을 읽는 목소리가 넓은 복도에 가득 울려 퍼진다. ‘나스챠’ ‘안드레이’ ‘주치한’ ‘다카히로’ 삐뚤빼뚤한 한글로 적힌 명찰을 책상 앞에 둔 낯선 이름의 학생들은 한국어 강사의 강의에 제법 진지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서툴지만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의 풍경이다.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은 국내 유수의 대학으로 알려진 한양대학교의 부속 기관으로, 상록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며, 한 학기 당 10주 과정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어학당’의 개념이다. 영어도 중국어도 아닌 한국어를 배우러 먼 한국까지 학생들이 온다는 사실이 의아하기도 하겠지만,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의 한 학기 당 학생 수는 매번 100명을 훌쩍 넘는다. K-POP, K-DRAMA 등 한류 열풍이 자연스럽게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녹아든 결과다. 교육원의 한국어 수업 5급 혹은 4급을 수료하면 국내 명문 대학인 한양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며, 성적에 따라 입학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숫자도 많다. 학생들의 국적도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으로 다양하다. 현재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 5급을 수료중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신엘레나 학생(20세)은 “한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한국어 공부의 목적을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의 교육 수준이 매우 높고, 다양한 국적들의 친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양대학교 ERICA 국제교육원은 2018년 봄 학기 등록 기간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등록기간-2018.01.02~2018.02.02.연락처-031-400-5842(영어), 031-400-5847(중국어)이메일 및 홈페이지-ericaiie@hanyang.ac.kr/http://ericaiie.hanyang.ac.kr주소-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로 55 게스트하우스 215호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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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효율 LED등기구로 전면 교체
- 원곡동 및 선부동 일원 가로․보안등 조도개선 사업 완료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원곡동 및 선부동 지역의 노후된 가로등 및 보안등 456개소에 대해 고효율 LED등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경기도 특별조정금 교부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노후 된 보행자등 87개소, 보안등 260개소, 가로등 109개소에 대해 고효율 LED등기구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12월에 완료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곡동, 선부동 시민의 안심 귀갓길 제공, 사전 범죄예방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산다문화마을특구와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및 국가에서 진행하는 많은 공모사업에 참여해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규제특례 발굴에 앞장서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공존하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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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 외국인 고충상담 및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 지원 감사의 뜻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제일복지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지난 12월 28일 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 우효봉 영사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중국 자국민을 위해 고충상담을 비롯하여 필요 시 사회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의 임금체불ㆍ근로관계 등의 권리구제를 비롯한 생활고충 등 월 평균 3,500여 건의 상담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총 11개국 언어(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 스리랑카, 캄보디아, 네팔, 한국)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방을 도난당한 외국인과 함께 해당 대사관을 방문하여 임시여행증을 발급해 주거나, 외국인노숙자에게 쉼터를 연계해 주는 등 외국인주민의 인권보호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한편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상담을 받고자 하는 외국인주민은 전화(☎1644-7111) 또는 직접 방문(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2층)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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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 연말 사랑의 후원품 기탁
- - 안산시 다문화가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안산시 다문화가정 25가구에 식료품 구입 등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상품권 전달을 통해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조금이라도 따듯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캠코는 국공유재산관리, 부실채권 정리,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신용회복지원 등 공적 자산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해내는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시 다문화가정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다문화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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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안산시 외국인주민 교육 수료
- - 외국인 교육생 3,903명 수료증 전달 및 모범교육생, 교육유공자 표창 수여 - 안산시는 지난 17일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외국인주민 교육생과 그 가족, 강사 및 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 한 해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수료생은 한국어 교육 1,168명, 사회통합프로그램 2,478명 및 직업능력개발 교육생 257명 등 총 3,903명이다. 지난 1년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수료식은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모범교육생 8명과 교육유공자 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시립국악단의 축하 연주와 지구촌합창단의 캐롤송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힘든 근로환경 속에서도 한국어 및 직업교육에 열심히 참가한 수료생들과 선생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18년에는 더욱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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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개소
- - 행정안전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안산시 협업… 외국인주민 등록, 체류허가, 연장 등‘원스톱’서비스 제공 - 안산시는 지난 19일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한 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안산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이하 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심보균 행정안전부차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제종길 안산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플러스센터는 안산시가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고용노동부와 협업하여 수요자 중심의 복합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플러스센터에는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안산출장소와 안산고용노동지청 고용관리팀이 입주하여 외국인주민에 대한 등록, 체류허가, 연장, 고용허가, 고용관리 등의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전국최초 지방자치단체 중심형 모델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에 입주되는 플러스센터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서비스 제공 기관이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여 기관 간 동반상승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가 입주하여 점차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다문화중심도시 안산에 맞게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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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5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2017 하반기 회의 실시
- - 외국인 주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마련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다문화지원본부 3층에서 제5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2017 하반기 회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는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국적, 인종에 따른 차별 방지 등 성숙한 다문화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시책추진 및 그 밖의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번 제5기 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 부시장을 포함하여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국가인권위원회,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외국인주민 상담지원기관 등 외국인정책과 인권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비롯해 당사자인 외국인 주민이 포함돼 있다.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2년 임기 동안 외국인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당한 인권을 향유할 수 있도록 안산시의 각종 외국인정책 수립 및 시책 업무 추진에 자문과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제5기 위원회 구성 후 개최되는 첫 번째 회의로 다문화지원본부 현황 소개와 2017년 주요 성과보고, 국가인권위원회 임선영 사무관의 이주민 인권 현황과 과제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는 외국인주민들이 우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각종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서는 아직도 크고 작은 차별 등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인주민들의 인권 가치가 보장되고 내·외국인 주민이 조화롭게 번영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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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영화제 성료
- 외국인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외국인주민 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인권의 날(12월10일)을 맞아 영화를 통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외국인 인권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기관 종사자, 市 공무원, 내외국인주민, 동 직능단체원,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이틀간 총 360명이 참석해 다문화 사회와 외국인주민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권 가치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틀간 진행된 영화제 첫째 날 상영작은 올해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던 ‘조던 필레’ 감독의 “겟 아웃”으로 인종차별을 미스터리·공포 장르로 표현해 인종차별에 대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과 인식을 전달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실제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출연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철하’ 감독의 “안녕?! 오케스트라”로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 차이를 가진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함께하는 기쁨을 배우는 과정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하는 과정을 그렸다. ‘안녕?! 오케스트라’를 관람했던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은 “비슷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 낸 영화로 많은 공감과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외국인주민 인권영화제는 우리가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다문화와 외국인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으며, 외국인 인권이라는 다소 무겁고 멀게 느껴졌던 소중한 가치가 참여자 모두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의 가슴속에 인권의 첫걸음을 한 발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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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다문화마을 특구 정화활동 실시
- - 외국인주민의 이미지와 의식 개선을 위해 마련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11월 21일과 12월 9일 2회에 걸쳐 원곡동 다문화마을 특구에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다문화마을 특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외국인주민의 동향과 여론 수렴 등을 통해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9개국 총 28명의 모니터 요원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은 외국인주민의 이미지와 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출신 수산티 모니터단 회장은 “서로 다른 문화적 차이와 사회적 배경으로 인해 외국인들의 기초질서 의식과 한국 사회가 외국인에게 요구하는 수준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요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해서 이런 차이를 극복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선주민과 이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공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름에 대한 존중과 배려뿐만 아니라 외국인주민들의 기초질서 의식 확립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 또한 매우 필요하다”며 “앞으로 외국인주민들의 기초질서 의식 확립을 위한 교육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