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드림스타트 10주년 성과보고 ‘다같이, 多가치’ 안산시청공보관 2020-02-03 조회수 235 |
‘10년의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새걸음’향한 축하 행사 열려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사업 10주년을 맞아 ‘다같이, 多가치’의 주제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이다.
전날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연계단체, 후원관계자,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학부모 및 아동권리보장원 등 업무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10년의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한 드림스타트 영상 상영,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꾸민 합창, 한국무용 공연을 비롯해 샌드아트 축하공연과 비전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44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드림업 합창단’의 오프닝공연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을 다해 준비한 2곡을 온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노래로 들려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윤화섭 시장이 전달한 색색의 D.R.E.A.M 풍선은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참석자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드림스타트에서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현재에도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한 아동의 성장이야기를 아름다운 몸짓으로 표현한 한국무용이 선보여지고, 이제는 성인으로 자란 대학생의 이야기와 다문화가족으로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통해 잘 성장하고 있는 아동 부모의 체험 수기발표 등이 진행돼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큰 역할을 담당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안산시 드림스타트를 만난 후 아이가 밝게 성장하고 있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감동의 울림이 곧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안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0년의 발자취는 드림스타트 관계자와 지역사회 단체, 시민들의 따스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들이 더해진 값진 성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중한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아동이 웃는 행복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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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평생학습관, ‘아.무.말 대잔치’ 개최
- 전국 최초 오픈채팅 활용한 평생교육사 토론…처우개선과 고충 개선 등 한 목소리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아쉬움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말하고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2019년 아.무.말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관내·외 평생교육사 및 지역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과제 및 처우개선에 대한 공유와 발전방향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무자들의 고충과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오픈채팅과 주제별 원탁회의 등으로 구성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는 ‘평생교육사의 JOB담’으로 김기설 박사가 사회를 맡아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실장과 유인숙 평실사협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 ‘평생교육사의 과거-현재-미래’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과 학습자 오픈채팅을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부는 ‘평생교육사의 HUM담’으로 진행됐다. 테이블별로 ▲평생학습자의 롤 모델 ▲평생교육사 취업실태 ▲평생교육사 처우개선 ▲평생교육사 ‘갑’인가 ‘을’인가 ‘변’인가 ▲학습자별 대처법 등 5개 주제를 가지고 그룹별 토론과 발표가 이어졌다. 최라영 안산시평생학습관장은 “평생교육사들의 공유의 장을 자주 열어 평생교육사들의 처우개선과 고충을 하루빨리 개선하고 평생교육사들의 권위가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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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신길작은도서관, 이달 17일 개관
- 7천400여권 장서·50석 규모 좌석 구비…주민들의 생활독서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길작은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신길동행정복지센터와 합동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건축공사를 진행,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건립된 신길주민문화센터(단원구 삼일로 42-7) 4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연면적 264㎡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휴게실이 설치됐다. 작은도서관은 7천400여권의 장서와 신문·잡지를 소장하고 5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개관식에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 축하공연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신길동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쿠키만들기’ 체험행사와 커피체험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신길동 주민들의 생활독서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 지식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작은도서관 소식은 안산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go.kr)와 인스타그램(@gwansan_lib)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31-481-2752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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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평생학습관, ‘제3기 인생대학’수료식
- ‘5060 신중년’ 대상 특화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정착 안산시(시장 윤화섭) 평생학습관은 11일 신(新)중년을 대상으로 한 특화프로그램 ‘제3기 인생대학’ 수료식을 열고 51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제3기 인생대학은 의학 발전과 기대수명 증가로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50세 이후 맞이하는 ‘제3기 인생’의 인생설계를 어떻게 준비하고,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인의 학습을 지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올해 제3기 인생대학은 3개 학부 전공과목 3강좌로 내면여행 자서전쓰기, 나를 발견하는 연극교실,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이 개설됐다. 지난 4~6월에는 평생교육의 이해, 든든한 재무설계, 제3기 인생 행복플랜 수립, 자존감을 높이는 관계와 소통, 강사양성 기초과정의 교양강좌를 진행하고 8~11월에는 전공강좌가 16주간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자서전 출간과 함께 낭독하는 무대, 수료생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공연 ‘다시 마주한 나’, 수료생의 축하공연과 함께 하는 수료파티 등으로 진행돼 의미 있고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선배 커뮤니티 ‘꿈꾸는 아이’, ‘매력플러스’를 소개하면서 수료생들로 새롭게 구성된 ‘글 수레와 징검다리’, ‘화려한 외출’, ‘극단 어울림’ 등이 선보여져 내년도 활동에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제3기 인생대학은 개인의 평생학습을 통한 성장은 물론 학습을 통해 공동체마인드를 형성하고, 실천하는 신중년 세대를 위해 평생학습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서 “내년에도 제3기 인생대학에 시민들의 더욱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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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재단, 주말직업체험활동 진행
-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리는 꿈의 정원사’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은 ‘꿈당!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주말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하고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지난달 30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된 주말직업체험활동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관 및 진로관 형성을 위해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돼 꿈의 3단계의 ‘꿈 심기, 꿈 틔우기, 꿈 가꾸기’ 등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치 꿈을 이룬 것 같아서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은 내년에는 상록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 집 등 3개의 수련시설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소년재단 방과후 아카데미(031-412-1741)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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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정영어마을, 다문화가정 어린이 영어동화구연 발표회 성료
- 2달간의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 대장정 마감 안산시(시장 윤화섭) 화정영어마을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다문화 어린이들의 영어동화구연 발표회를 끝으로 약 2달간의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 브릿지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재학생 10명을 멘토(Mentor)로 선발해 영어동화구연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 멘티(Mentee)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뿐 아니라 다름의 가치를 이해하고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니, 오빠, 누나, 형으로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학습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8일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영어동화구연 발표회에서 멘티학생들은 학부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주 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영어동화책을 낭독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은 “안산대학교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과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의 협력 그리고 안산화정영어마을이 만나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두 달 여간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대학생들의 아낌없는 봉사정신과 멘티들의 노력을 담은 상호 협동 무대가 앞으로 멘토와 멘티 모두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비영리 공공교육기관으로서 안산시 학생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의욕고취 및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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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청소년수련관, ‘Go3 행복콘서트’ 성료
-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신나Go 재미나Go 함께하Go! Go3 행복콘서트!’ 성황리 종료 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신나Go 재미나Go 함께하Go! Go3 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신안대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5개 고등학교 1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행복콘서트는 수능이 끝난 고3 수험생의 입시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댄스, 힙합 등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악기연주 등의 선배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져 학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2019년 한국과 프랑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보이팀 ‘Artist Korea’와 올해 ‘Let's Play Cherry Bullet’과 ‘LOVE ADVENTURE’ 등 2장의 앨범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체리블렛’의 초청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한 해 동안 수고한 고3 청소년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오늘 하루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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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드림스타트 10주년 성과보고 ‘다같이, 多가치’
- ‘10년의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새걸음’향한 축하 행사 열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사업 10주년을 맞아 ‘다같이, 多가치’의 주제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사업이다. 전날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행사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연계단체, 후원관계자,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학부모 및 아동권리보장원 등 업무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10년의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한 드림스타트 영상 상영,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꾸민 합창, 한국무용 공연을 비롯해 샌드아트 축하공연과 비전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44명의 아동으로 구성된 ‘드림업 합창단’의 오프닝공연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을 다해 준비한 2곡을 온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아름다운 노래로 들려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윤화섭 시장이 전달한 색색의 D.R.E.A.M 풍선은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참석자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드림스타트에서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현재에도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한 아동의 성장이야기를 아름다운 몸짓으로 표현한 한국무용이 선보여지고, 이제는 성인으로 자란 대학생의 이야기와 다문화가족으로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통해 잘 성장하고 있는 아동 부모의 체험 수기발표 등이 진행돼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큰 역할을 담당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안산시 드림스타트를 만난 후 아이가 밝게 성장하고 있어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감동의 울림이 곧 우리의 희망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안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0년의 발자취는 드림스타트 관계자와 지역사회 단체, 시민들의 따스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들이 더해진 값진 성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중한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아동이 웃는 행복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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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2019, 상록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연말 보내요
- 안산시, 상록구 도서관 8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상록구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말기념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 한 해 동안 시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청강연, 연극, 난타, 음악회, 뮤지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감골도서관에서는 다음달 12일 ‘마음건강’을 주제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특강을 진행된다. 유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법의관을 겸임하며 20년간 약 1천500번의 부검을 진행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연극부터 마술쇼까지 모두 10종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12월5일 인형극 ‘호두까지 인형의 비밀’(수암도서관)을 시작으로 ▲감골도서관 스크루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극(12.11), 퓨전타악퍼포먼스 난타(12.12) ▲성포도서관 책 읽어주는 마술사 ‘더 스노우맨’(12.12), 클래식 애니메이션OST 음악회(12.18) ▲상록어린이도서관 토이뮤지컬 ‘목수장이 엘리’(12.7) ▲부곡도서관 마술사 돌프의 빨간 양말(12.14) ▲본오도서관 퀴즈탐험대(12.6) ▲반월도서관 성탄트리 매직쇼(12.14) ▲본오3동만화작은도서관 겨울나라 요술씨앗(12.10)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성포도서관 캘리그라피 카드만들기(12.13) ▲상록어린이도서관 도서관에서 놀자 겨울왕국(12.19) ▲본오도서관 크리스마스 전구카드 만들기(12.10~24)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 기념 도서전시, 원화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접수 등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lib,a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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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및 꿈드림 졸업식 개최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운영 중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와 꿈드림 학생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행사는 허요환 ㈔제일청소년회 이사장,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꿈드림 청소년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와 ‘졸업식’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 보고대회는 국제비지니스고등학교 치어리딩 동아리 ‘아테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안전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안전망 시상식이 진행돼 안산시장상, 이사장상, 센터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어 진행된 2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와 소감문 낭독, 브릿지밴드 공연, 댄스, 색소폰 연주, 스포큰워드 랩 등 공연과 발표회로 꾸며져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참석자 모두가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욱 탄탄하게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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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스마트도서관 확대 운영…‘출퇴근하면서 편리하게’
- 유동인구 많은 전철 4호선 상록수역·한대앞역·중앙역·초지역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무인 도서대출 반납시스템으로, 바쁜 일상에서 시민들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출·퇴근하면서도 편리하게 책을 대출·반납할 수 있다. 안산시 도서관에 가입한 시민은 누구나, 1인 2권의 책을 10일 동안 빌려 읽을 수 있다. 시는 지난 15일 지하철 환승 및 주변 대단지 아파트 입주, 신안산대학교 학생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있는 전철 4호선 초지역에 ‘안산시 초지역스마트도서관’을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로써 안산시 스마트도서관은 ▲상록수역 3·4번 출구방향(신간, 베스트셀러 등 600권) ▲한대앞역 2번 출구방향(신간, 베스트셀러, 웹툰 등 260권) ▲중앙역 2번 출구방향(신간, 베스트셀러 등 600권) ▲초지역 1번 출구방향(신간, 베스트셀러, 웹툰 등 260권) 등 총 4개소가 됐다. 특히 작년 12월 상록수역과 중앙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은 월 1천600여 권이 대출될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주 이용객은 출·퇴근 시간대에 짬을 낸 일반 성인(전체 92.4%)들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상록구와 단원구에도 스마트도서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책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해 ‘책 읽는 도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