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안산…보육환경 개선 올해도 이어가 안산시청공보관 2020-02-03 조회수 265 |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13곳 확충 전국 최초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 등 |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정부의 핵심과제인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육환경을 한층 더 개선한다.
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올해 1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달성을 위해 2018~2019년 8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 시는 우선 500가구 이상 입주한 공동주택의 관리동 등을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한 뒤 국공립으로 전환하거나, 활용할 건축물이 없는 지역에는 새로 짓는 방식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상대적으로 보육시설이 부족한 대부도에는 올 상반기 국공립어린이집이 새로 개원한다. 이를 통해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도지역 부모와 아동에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은 지상 1층, 연면적 500㎡ 규모로 지어져 정원 47명으로 운영되며, 보육실과 유희실, 교사실, 사무실, 공동놀이실, 실외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영아·장애아·다문화아동보육, 시간연장보육(오후 7시30분 이후 보육) 등 취약보육 가운데 2개 이상을 실시하면서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정부의 급여지원 등을 통해 담임교사의 장기재직 등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올 7월에는 화랑유원지에 지상 4층 2천994㎡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준공돼 시민들의 육아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센터에는 보육실과 교육실, 놀이공간 등이 입주해 각종 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산시는 다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다문화 가정의 보육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외국인아동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간 38억 원의 보육료를 지원해 외국인 가정의 보육료 부담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아울러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업무공백을 대체교사를 투입해 채우고 있다. 교사들이 연가, 결혼, 병가 등 개인사정이 발생했을 때 마음껏 쉴 수 있도록 ‘워라밸’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대체교사들은 2천252건의 보육공백을 지원했다.
시는 영유아 보육의 일선에서 안산시의 미래를 돌보는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이어가 보육교사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다.
안산시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안심보육 환경조성을 위해 민간어린이집과 협업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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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인권 교육’실시
- - 내ㆍ외국인 주민 통합 상생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산도서관 강당에서 관내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기관 종사자와 안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ㆍ외국인 주민의 통합 상생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차는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김현미 교수가 ‘이주의 여성화와 젠더 인권’, 2회 차는 중앙대 선원석 교수가 ‘일본의 다문화 공생, 지역사회 사례들’, 3회 차는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이 ‘다문화 사회, 갈등과 공존의 기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4회 차는 국가인권위원회 김민아 주무관이 ‘영화로 보는 인권, 닫힌 사회와 그 적들’, 마지막 5회 차는 ‘다인종, 다종교, 다문화 국가 싱가포르의 다문화주의’(인하대 사회교육과 김지훈 교수)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 내 이주민 인권 현실에 대한 이해, 일본 및 싱가포르의 다문화 우수 시책ㆍ사례 등을 학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외국인주민 지원 역량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글로벌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안산시는 다문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에 외국인주민 상담ㆍ지원 기관 종사자들과 시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481-3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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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상담사례집 발간
- - 외국인주민의 인권침해 예방과 권리구제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2008년부터 수행한 상담사례 중 59건을 엄선하여 수록한「2017.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상담사례집」을 발간해 외국인주민 지원기관에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례집은 외국인 주민들이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 겪은 고충 상담사례(연평균 3,500여 건) 중 주요 사례를 고용허가제(19건), 근로관계(19건), 산업재해(3건), 출입국(7건), 생활고충(11건) 등 5개 범주로 분류하여 수록하고, 각 상담사례는 상담개요, 진행과정 및 결과, 핵심사항, 평가 및 의의, 관련 법령 등으로 구성하여 외국인주민 지원 상담활동가들이 상담진행 시 참조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이번 상담사례집은 기초 지자체 중 안산시에서 처음 제작하는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 안산시 관계자는 “본 상담사례집이 외국인주민과의 상담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어 외국인주민의 고충해소와 권리구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국인주민이 차별과 불이익을 받지 않고 각자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상담사례집은 다문화지원본부 홈페이지(global.iansan.net) ‘생활정보안내’ ‘상담사례집 전자책 보기’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인권팀(☎ 031-481-3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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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성료
- -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중급 교육』 성황리 종료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관내 결혼이주여성, 동포 등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주 2회, 10주간 실시해 오던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중급 교육』을 지난 8월 11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교육』은 외국인주민의 취업활동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일꾼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무역회사직장 관련 전문 용어에 대한 ‘통·번역’ 및 기초질서출입국관리법생활법률 등 상담이론 교육, 글쓰기 및 시티투어ㆍ재난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취업과 관련된 사항을 포함해 우리 지역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글쓰기 교육을 통해 발간한 생활 수기집은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한 외국인 주민은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교육으로 나의 꿈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이렇게 유익한 교육을 준비해 주신 안산시에 감사하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과 감사를 표했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이 널리 활용되어 우리 지역사회가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수료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에서는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교육』을 매년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인권팀(☎ 031-481-3737)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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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다문화 여성 취업지원프로그램』참여자 모집
- - 취업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자 20명 대상으로 진행 - 안산시는 오는 8월 29일~31일 3일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다문화 여성의 취업을 위해 『다문화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에 거주하는 취업 의지가 있는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미래! 일하는 나와 만나기’, ‘취업! 구직 기술 익히기’, ‘당당한 직장인으로 출발!!’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시는 취업에 취약한 다문화 여성의 자신감 회복과 자발적 취업의지 고취를 위해 교육 후 취업알선 및 개인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산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다문화 여성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931)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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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보건지소, 다문화 주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 - 중국, 러시아, 이집트 등 8개국 100여명 다문화 주민 참여 -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외국인 근로자 및 자녀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중국, 러시아, 이집트, 파키스탄, 몽골 등 8개국 100여명의 다문화 주민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가족 내 심정 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기본 이론, 애니(마네킹)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가 타국 생활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원곡보건지소는 4개국의 의료 통역 봉사자를 참여시켜 다문화 주민에게 교육내용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했다. 원곡보건지소 관계자는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주민의 생명 연장과 응급대처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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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이해교육 및 동포인식개선교육 강사 양성과정」개강
- - 외국인주민 직업능력개발 교육 일환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2일 내외국인 주민 38명이 참여하는 ‘다문화이해교육 및 동포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안산시는 급변하는 다문화사회에서 내외국인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운영 등 다문화교육의 세분화를 통한 질적 향상과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수 강사 배출을 목표로 다문화이해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중국인·고려인동포의 밀집지역에서 문화와 관습 차이로 인한 주민과 동포 간 갈등이 심화되는 점을 감안해 2018년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동포인식개선 교육을 별도사업으로 실시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다문화이해교육과 함께 내년에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시민대상 동포인식개선 교육이 동포와 주민 간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할 것이며, 이러한 교육들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강사를 양성하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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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운영
- - 다문화 이해 폭 넓히고, 다문화특구가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17년 여름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 체험 캠프는 총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5개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장디자인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이름의 의미와 상징 ▲형형색색 요리향연 세계의 여름요리 만들기 ▲영화 내용 토의 및 숨은 원곡동 모습 UCC 제작 ▲세계의 다양한 시장모습, 우리가 만드는 다양한 나라의 시장 ▲협력의 놀이로 만나는 대형 도미노 게임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다문화인권 감수성향상 특강 및 다문화특구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특구(원곡동)가 아끼고 사랑해야 할 자랑스러운 나의 고장임을 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다양성 습득 및 글로벌 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과 편견 없는 소통의 다문화사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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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진료
- - 10여개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연간 3,500명 의료서비스 -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원곡보건지소에서 매주 일요일 거주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2012년에 시작된 외국인 무료진료는 안산시의사회, 치과의사회 등 안산시 의·약단체, 서울대병원, 한도병원 등 의료기관봉사단체, (사)사랑을 담는 사람들, 대한결핵협회 등 보건관련 봉사단체 등 10여개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연간 3,500명 이상의 외국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째주는 일반진료, 치과진료, 통증클리닉,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둘째주는 일반진료와 치과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셋째주는 일반, 치과, 한방, 안과, 이비인후과, 부인과, 정형외과 진료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넷째주는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진료받기를 원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을 지참하고 원곡보건지소를 내원하면 현장에서 접수 후 진료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일요일 무료진료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민간의료자원 활용으로 시 예산절감에 동참하고 봉사참여로 더불어 사는 나눔사회조성 및 다문화사회의 역할에 보탬이 되며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공헌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외국인 무료진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원곡보건지소(☎481-3605~7)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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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근로자들 다문화 특구거리 대청소
- 깨끗한 우리동네 다문화마을 만들기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5일 외국인근로자로 구성된 세계태권도 아카데미교실 수련생과 직원이 함께 다문화마을 특구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2007년 시작된 시작태권도교실은 누적회원이 32개국 1,200여명에 달한다. 또한 수련생 중에는 본국으로 돌아가 태권도 도장을 열어 태권도를 보급하는 근로자들도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4개국에 13개의 도장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09년에 구성된 안산드림태권도 시범단은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회원 중 유단자로 구성, 각종 행사에 초청돼 시범단 공연을 펼침으로서 지구촌 생활체육교실 및 안산의 다문화정책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거리 청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태권도 수련생 율리는 “다문화마을 특구거리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산 명소”라며 “오늘 대청소로 관광객에게 깨끗한 안산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일하랴 태권도배우랴 한국말 배우랴 바쁠텐데 황금같은 주말에 나와서 대청소를 하는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우리 다함께 어울리는 깨끗한 다문화마을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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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로드 한빛방송, 다문화 관련 서적 다문화지원본부 기증
- 다문화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한 내용의 서적 156권 전달 ㈜티브로드 한빛방송(대표 강윤재, 이하 한빛방송)은 지난 7일 다문화 가정 맞춤형 지원을 위해 서적 156권을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에 기증했다. 올 3월 다문화지원본부와 한빛방송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이번 다문화지원본부에 서적을 기증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한 서적은 ‘다문화 가족이 직접 들려주는 전래동화’, ‘다문화가정 동화세트’ 전집, ‘NEW WOW,월드 좋은 친구’전집 등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문화 다양성 시대 다문화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윤재 대표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준 다문화지원본부에 감사드리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서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서적들은 내용들을 고려하여 다양한 관계기관에 전달 할 예정이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