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발족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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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발족
이번 회의는 모든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당한 인권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에서 올해 추진 예정인 외국인주민 주요 시책사업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더욱 발전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다수의 위원들은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고용 사업주에 대한 성희롱 예방 교육,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노동법과 사업장에서의 직장 예절 및 기초질서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제4기 위원회는 총 14명의 위원 중 7명 위원의 연임을 통해 위원회의 연속성 및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와 외국인주민 등 7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여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 동안 외국주민의 인권증진 및 보호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양진철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는 세계 각국의 특색과 문화가 살아있는 글로벌 도시”라고 강조하며 “모든 외국인주민이 일터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안산시 외국인주민인권증진위원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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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하모니」편집위원 및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 - 새해 발전방향 논의 및 한방 체험 진행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달 28일 제천시 한방치유센터에서 다문화감수성 향상 및 창의적 역량강화를 위한「안산하모니」편집위원 및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산하모니」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들의 삶의 현장을 취재하고 다양한 생활정보를 수집하여 8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네팔어, 캄보디아어)로 분기별 12,000부를 제작, 무료 보급하는 다문화 소식지로서 2006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이번 12월 제60호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8개국 24명의 편집위원 및 서포터즈들은 그간의 안산하모니를 돌아보면서 새해의 발전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고, 한방진료, 한방치유 운동, 약선 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느끼는 등 다채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행타비(캄보디아)씨는 “지금까지의 문화재, 한복체험 등과는 색다른 한국문화 경험을 통해 보다 깊숙이 한국 사람들이 음식이나 건강을 대하는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다문화 일등도시 안산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소통하는 것이며「하모니」라는 이름처럼 각자 다른 문화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안산 하모니」가 더욱 다양한 기사와 소중한 정보를 폭 넓게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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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힐링평생학습’
- -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원곡성당에서 진행 -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평생학습’을 단원구에 위치한 원곡성당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힐링평생학습’은 평생학습 참여기회가 적은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계층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했다. 이번 힐링평생학습에는 길거리학습관에서 보컬레슨을 하고 있는 안산출신 가수 니아의 공연과 평생학습관 가장자리프로젝트에서 고려인으로 구성된 K-POP댄스팀 ‘Big Fingers’의 댄스공연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가죽팔찌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원곡성당 미카엘 신부는 “이번 행사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삶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계속적으로 만들어져 다문화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라영 평생학습관장은 “2018년에는 평생학습관에 기업 내에서 삼삼오오 모여 다양한 내용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업체학습관’이라는 학습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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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다문화마을특구 우수기관표창 수상
- - 2017년 전국 190개소 지역특구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 - 안산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기관표창과 포상금 3천5백만 인센티브를 받는다. 안산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전국 190개소 지역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운영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각 지역별 특구 자체평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1차 평가를 통해 32개 지역특구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이어 2차 평가는 경제적 파급효과 및 질적 수준에 대한 평가와 함께 현장 평가가 실시돼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를 비롯해 13개 지역특구가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관광레포츠 유형으로 지정된 지역특화발전특구인 안산다문화마을특구는 전국 최고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으로 2009년 5월 다문화마을특구로 지정된 이후 다문화 인프라구축, 다문화 의식함양, 다문화브랜드 특화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발 ․ 관리되고 있다. 또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조성, 다문화마을특구 내 특례조항을 활용한 외국인음식점 특화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산다문화마을특구와 주변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규제특례 발굴에 노력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공존하는 명품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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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내·외국인주민 리얼소통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람들」개최
- -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등해소와 소통시간 가져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동포 및 내·외국인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 마련을 위해 리얼소통 프로그램「우리동네 사람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4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15명, 내국인주민 15명이 자리를 함께해 한복 및 다도체험, 다화제작,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갈등해소와 소통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자유토론 시간에는 내·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율동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등 소통에는 국경이 없음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내·외국인 주민들의 주요 갈등이 쓰레기 분리수거, 소란과 같은 일상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므로 이런 소통의 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다문화교육이 내국인교육과 외국인교육으로 이분화 되어왔다면 앞으로는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변화를 이뤄가겠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상호 문화존중 및 수용성 향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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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경희사이버대학교 다문화교육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수업료 면제 등으로 교육 기회 제공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3일 다문화지원본부에서 안산시 거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의 교육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산시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배우자 및 자녀포함)에게 학부과정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 감면, 대학원 수업료 20%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 1학기 입학하는 안산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은 수업료 감면 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 국적취득자의 경우 국가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해 본인부담이 없거나 소액의 본인 부담으로 대학교 수강이 가능하게 된다. 다문화지원본부 이창우 본부장은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이 소득 및 시간 등 다양한 여건으로 고등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교육을 저렴하고, 시·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안산은 다문화 선진도시로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게 다양한 기회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다문화교육증진 일환으로 2001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26개 학과 및 6개 전공 대학원이 운영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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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동 주민자치위원회 대상 다문화체험교육 실시
- - 타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시간 가져 - 안산시 대부동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기관 문화세상고리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은 백승희 대표와 2명의 강사가 중국 차 문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차와 타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강사들은 중국과 베트남 현지 의상을 입고 강의를 진행하고 수강자들과 함께 간식을 먹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됐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드문데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단체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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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다문화 축구 월드컵’개막
- -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들의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4회 다문화 축구 월드컵』이 지난 5일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막을 올렸다. 외국인 참가선수들과 다문화가족, 응원단 등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사)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안산시축구협회가 공동주최·주관하고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티브로드 한빛방송, 에스티팜, 우리은행, 에이스병원, 단원병원 등이 후원한다. 9개국 16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국가별 대항전으로 5일 안산시 관내 2개 구장에서 조별 예선리그전을 치렀고 본선에 진출한 8팀이 다가오는 12일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이날 선수들과 다문화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 대표도시 안산을 찾아와 준 외국인근로자 선수 모두를 환영하고 이번 축구 월드컵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상과 개인상으로 나눠지며 단체상 우승팀은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이 준우승팀 및 3위 팀은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개인상에는 최우수선수상, 최우수지도자상, 야신상 등 다양한 트로피가 수여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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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행복예절관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 - 전통혼례 풍속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 - 안산시행복예절관은 지난 10월 28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선정된 신랑 윤○○군과 신부 무하밧(우즈베키스탄)양의 전통혼례식을 올렸다. 김은희 관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전통혼례는 와리풍물패의 길놀이 마당으로 길을 열면서 다문화가정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많은 내빈과 하객들의 축복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다문화가정 대상 전통혼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부부의 신성한 의식으로 전통혼례문화의 가치를 알리며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혼례의 의미로 그 의의가 크다. 행사는 신부댁에 기러기를 전하는 전안례를 시작으로 신랑 신부의 맞절 교배례, 부부로서 하늘과 땅에 고하는 서천지례, 세상에서 오직 하나밖에 없는 표주박으로 부부가 하나임을 전하는 합근례로 이어져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혼례 풍속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신원남 복지문화국장은 전통혼례식을 축하하며 “신랑 신부의 앞날에 행복과 안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바란다” 전했다. 김은희 안산시행복예절관장은 “앞으로도 안산행복예절관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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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2017 다문화어울림 체육한마당’성료
- - 전국 재한 외국인근로자 체육축제 안산서 개최… 10개국 800여명 참석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5일 『2017 다문화어울림 체육한마당』을 안산시 올림픽기념관 등 4개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의욕고취 및 사회구성원으로의 소속감 제고를 위해 마련된 『2017 다문화어울림체육한마당』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중국, 동티모르, 카메룬 등 10개 국가 800여명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가하는 국가별 축구대회를 비롯해 태권도 품새 및 격파시범대회, 배드민턴대회, 배구대회 등 총 4개 종목이 각각 능길운동장, 관산체육관, 와동배드민턴장,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이날 배구대회 우승팀 경북 영천시 외국인근로자 배구팀 선수 대표는 “영천에서 당일 새벽 5시에 출발해 안산에 왔는데 우승하여 아주 기쁘다.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타국에서 일하며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휴일에 친구들과 함께 배구연습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말하며, “이런 체육대회가 자주 개최되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다문화 어울림 체육행사를 통해 인종, 국적을 초월하여 재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산은 다문화 선진 도시로서 다양한 문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앞장서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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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인권 교육 및 한방 힐링 워크숍’ 성료
- 외국인주민 지원 역량 향상 계기 마련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내․외국인주민의 소통․통합․상생을 위한 ‘다문화 인권 교육 및 한방 힐링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외국인주민 상담·지원 기관 종사자, 시 공무원, 외국인 밀집 지역 주민(원곡동, 백운동), 다문화 특별학급·예비학교 교사, 단원경찰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다문화 인권 교육은 총 5회 411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사회와 외국인주민 인권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다문화 우수 시책과 사례 학습 등을 통해 외국인주민 지원 역량을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 교육과 연계한 마지막 행사로 지난 9월 28일 실시한 ‘한방(韓方) 힐링! 워크숍’은 우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제천시에 위치한 제3한방명의촌(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40여명의 참여자들과 힐링을 주제로 한방 힐링토크쇼, 자연치유운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안산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은 “안산시에서 외국인 주민지원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힐링을 위해 알차고 유익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병권 다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외국인 주민 지원 기관 종사자들의 다문화 이해 관련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해 교육과 각종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