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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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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운영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702
- 다문화 이해 폭 넓히고, 다문화특구가 자랑스러운 고장임을 인식하는 계기 마련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81일부터 8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17년 여름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 체험 캠프는 총 4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5개의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도장디자인으로 알아보는 나라별 이름의 의미와 상징 형형색색 요리향연 세계의 여름요리 만들기 영화 내용 토의 및 숨은 원곡동 모습 UCC 제작 세계의 다양한 시장모습, 우리가 만드는 다양한 나라의 시장 협력의 놀이로 만나는 대형 도미노 게임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다문화인권 감수성향상 특강 및 다문화특구 환경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문화특구(원곡동)가 아끼고 사랑해야 할 자랑스러운 나의 고장임을 인식하는 계기도 마련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다양성 습득 및 글로벌 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과 편견 없는 소통의 다문화사회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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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 실시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 실시
    - 다문화음식거리 계도와 홍보활동으로 자율적 개선 유도 -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정착과 먹거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반음식점 29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업소 대표의 국적 대다수가 외국인 업소인 만큼 충분한 계도와 홍보기간을 거쳐 자율적으로 원산지 표기 등의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은 농산물 8개 품목(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염소)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과 수산물 12개 품목(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건제품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마을의 건전한 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03
  •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 10개 의료재능기부단체 120여명의 의료진 자원봉사 -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평일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요일에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외국인 무료진료는 10개 의료재능기부단체 120여명의 의료진이 순회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지난해는 4,780명의 외국인이 진료를 받고 이중 감염병 유소견자 131명을 등록 치료해 외국인 건강증진과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첫째 주는 홀수 달만 운영되며, 내과 등 8개과 진료와 건강검진이 진행된다. 둘째 주는 휴진으로 운영되지 않고, 셋째 주는 내과 등 6개과 진료가 실시되며, 넷째 주는 내과 및 한방과 등의 진료가 제공된다.  진료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거주지, 체류자격, 건강보험 가입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무료로 진료와 처방약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어가 서툴러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대비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3개국 3~4명의 의료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보다 정확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주민들의 의료혜택 불균형 해소와 외국인 건강증진 강화로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구축하도록 적극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 다문화지원본부, 단원경찰서 등 100여명 참여… 불법전단지 ‧ 현수막 정비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0일 단원경찰서, 원곡동 직능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곡동 다문화특구 내 다문화길 일원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다 나은 도시이미지를 가꾸기 위해 다문화길, 부부로 일대 생활쓰레기 및 불법전단지와 불법현수막을 정비했으며, 종량제봉투 사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문화지원본부는 단원경찰서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동네 Clean-day’를 지정해 불법쓰레기 투기근절 등 다문화특구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이장원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원곡동 주민, 유관 단체원들과 심헌규 단원경찰서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곡동, 나아가 안산을 대표하는 명품 다문화마을특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겨울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성료
    안산시 ‘겨울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성료
    - 청소년 120여명 참석… 다문화 인식 개선 마련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된 ‘2018년 겨울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를 성황리와 마쳤다고 밝혔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계의 다양한 설날문화 + 나라별 명절음식 맛보기 △놀이로 만나는 세계문화 보드게임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 + 인디언텐트 만들기 △세계의 다양한 시장 + 우리가 만드는 다양한 나라의 시장,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문화세상고리에서 제작한 세계문화 보드게임은 학생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취재를 위해 방문했던 한빛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김00(11세) 학생은 “다문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었는데 캠프에 와서 다른 나라에 대해서 배우고 나니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배운 나라에 직접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진정한 다문화의 통합을 위해서는 미래를 지탱해 나갈 우리 학생들의 인식개선이 더욱 더 중요하다”며 “이러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문화 사회 및 다문화 가정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에 대해 중요성을 깨닫고 다문화 소통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2018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급과정」 모집
    안산시「2018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급과정」 모집
    - 외국인주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월 13일부터 3월 2일까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2018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급과정」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주민의 구직기회 창출 및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행정수요에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회사·병원 관련 통·번역 실무, 고용허가·근로관계 등 상담 기술 및 사례관리 학습, 컴퓨터 활용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대비 교육을 비롯한 응급처치 등 현장체험교육으로 3월 7일부터 5월 4일까지 2개월간 매주 2회씩(수금요일) 진행된다.  2015년 처음 개설돼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과정」은 교육 수료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으로 지금까지 10여 개국 82명의 초ㆍ중급 과정 교육 수료자를 배출해 외국인 고용기업,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등 통·번역 및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관내 외국인주민(결혼이민자 포함)에게 통·번역 및 상담 기술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다문화사회의 소중한 지역 일꾼으로 발굴하고, 외국인주민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인권팀(☎ 031-481-3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 운영
    안산시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 운영
    2018년 동포인식개선을 위해 마련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동포인식개선을 위한 「동포인식개선 강사 심화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동포를 전문 강사로 양성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내국인과 중국인·고려인 동포 모두에게 진정한 동포의 의미를 전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 강사를 맡은 신대광 안산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은 “동포 스스로가 동포의 역사를 알고 동포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내국인들 역시도 더불어 살아야하는 동포들에 대한 따뜻한 표현하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동포인식개선교육은 기존의 다문화교육과는 또 다른 분야로서 같은 뿌리로서의 민족이라는 중요성을 인식해야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로서 양성된 수료생들이 진정한 사회통합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내국인 및 동포들에게 동포인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준다면 더욱 더 건강한 다문화도시 안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 한도병원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 한도병원 업무협약 체결
    -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의료혜택 지원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의료법인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은 지난달 30일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도병원은 상담지원센터를 통해 입원하는 외국인주민에게 병원비 10%할인 서비스와 의료상식 관련 세미나 그리고 심리정서적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상담지원센터는 언어적 한계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병원에서 요청 시 12개 언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스리랑카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힌디어, 우즈베키스탄어)에 대한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이며, 협약기간 만료 1개월 전까지 협약해지 등에 대한 서면통보가 없으면 1년간 자동 연장된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도병원과의 업무협약은 관내 외국인 노숙자, 난민신청자, 무국적자 등 의료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외국인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의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다른 유관기관들과도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03
  •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실시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실시
    -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5개 항목 무료 검사 -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력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아침 금식 후 매주 목요일 원곡보건지소를 방문하면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부검진항목은 B형 간염, C형간염, 매독 및 에이즈등 성병, 간질환,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폐결핵 및 흉부질환 등 25개 항목이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자에 대해서는 원곡보건지소에 등록해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할 시 병·의원을 연계 치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총 480명(4,309건)을 검진하여 외국인들의 건강상태와 질병상태를 도출해 내는데 많은 도움을 줬었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질환이 발견된 외국인들의 치료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국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의료안정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2018년 한국어교육 강사 13명 위촉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2018년 한국어교육 강사 13명 위촉
    -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기초반에 배정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일환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기초를 위해 한국어교육 강사 13명을 위촉했다.   1차 서류심사, 2차 강의 시연, 면접을 통해 공개 채용된 한국어 교육 강사 13명은 다문화지원본부가 운영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기초반에 배정해 과정별 탄력적 시간제로 근무한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공개채용으로 역량 있는 강사를 선발해 외국인 주민들에게 내실 있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오늘 위촉된 강사들은 외국인 주민 조기정착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교육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0-02-03
  • 안산다문화마을 특구 활성화를 위한 안내판 설치
    안산다문화마을 특구 활성화를 위한 안내판 설치
    - 외국인 편의 제공위해 그림 안내판 50개 설치 - 안산시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안산다문화마을 특구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그림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산다문화마을 특구는 원곡동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나, 공중화장실과 야외식수대가 부족하고, 한글에 익숙하지 않아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원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안산시 다문화지원과와 협업을 통해 총 50개의 화장실과 식수대·와이파이 사용 등을 표시한 그림 안내판을 제작, 주민자치위원의 영업점에 부착하고,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화장실과 식수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희덕 원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외국인들을 위한 그림 안내판 설치는 다문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산다문화마을 특구는 원곡동 지역경제의 중심인 만큼 이번 안내판 설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