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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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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개최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177
선생님들과 수강생들 간 교류를 통해 친밀감 다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한국어교육 수강생 2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교육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개강식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수강생들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제공해 배움의 목표를 설정하고, 선생님들과 수강생들 간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다졌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결혼을 통해 삶의 터전이 바뀜으로서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 한국어교육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을 통해 결혼이주민들과 그 가족들의 소통을 돕고, 더 나아가 수강생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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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 주한 캄보디아대사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캄보디아 국민의 법적 권리 및 인권증진 도모 약속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주한 캄보디아대사관(대사 롱 디망)은 지난 6일 다문화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장, 이복경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 롱 디망 캄보디아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 5명, 안산단원경찰서 외사과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법률 및 노무 상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공함으로써 캄보디아 국민의 법적 권리 및 인권증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되며, 협약기간 만료 1개월 전까지 협약해지 등에 대한 서면통보가 없으면 3년간 자동 연장된다.  협약식 이후 대사관 관계자들은 다문화 특구 내 세계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의상체험을 하고, 캄보디아 문화홍보를 위한 체험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주한 캄보디안대사관 롱 디망 대사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가 캄보디아 자국민을 위해 고충상담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쉼터에 후원을 연계하는 등 많은 지원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항상 안산시, 센터, 경찰관 등 한국 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등 캄보디아 대사관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 캄보디안대사관은 안산시에 최초로 자국민 쉼터를 개소해서 자국민 보호에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02-03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동포인식개선 교육 실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동포인식개선 교육 실시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으로 배출된 김명자 강사 진행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3일 중국인 재입국 동포 30명을 대상으로 첫 동포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동포인식개선교육은 올바른 동포에 대한 인식교육은 물론 동포들에게 전문 직업의 진로를 개척해 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안산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된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동포 김명자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동포들에게 같은 민족으로서 자아 정체성을 알게 해줄 수 있는 역사교육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내국인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우리가 동포로서 그들을 받아들이고 동포 역시 같은 뿌리로써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진정한 사회통합이 가능할 것이며, 동포인식개선 교육이 그 소중한 첫걸음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동포인식개선교육을 연중 실시함과 동시에 내국인들에게도 동포인식개선교육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0-02-03
  • 안산시, 2018년 다문화 힐링콘서트 개최
    안산시, 2018년 다문화 힐링콘서트 개최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안산지회 예술단 재능기부로 다양한 공연 선보여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일 다문화지원본부 야외공연장에서 내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다(多)문화! 다(多)함께! 2018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 안산지회 예술단(‘이하 예술단’)의 재능기부로 개최됐으며, 한국노래와 중국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휴일 오후를 보내는 내외국인주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첫째, 셋째 일요일에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를 찾는 내외국인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내국인은 물론 나라별 외국인주민 공연팀의 재능기부를 받아 자국 문화를 소개하고, 내외국인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장원 다문화지원본부장은 “다문화 힐링콘서트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주민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의 폭을 넓히고 국적을 초월한 친화적인 안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기부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문화지원본부(☎031-481-3309)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개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개최
    선생님들과 수강생들 간 교류를 통해 친밀감 다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한국어교육 수강생 2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교육 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개강식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수강생들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제공해 배움의 목표를 설정하고, 선생님들과 수강생들 간 교류를 통해 친밀감을 다졌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결혼을 통해 삶의 터전이 바뀜으로서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 한국어교육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을 통해 결혼이주민들과 그 가족들의 소통을 돕고, 더 나아가 수강생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 원곡법률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 원곡법률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주민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원곡법률사무소는 지난 28일 외국인주민들의 법률상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주민들의 일상적인 체류와 생활고충뿐 아니라 민·형사 및 가사소송 관련해 구체적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주민들은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많은 법적 조언 등의 도움이 필요로 하나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를 통한 상담이 변호사의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외국인 주민들의 법률 전문가에의 접근이 훨씬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이 일상생활 또는 산업현장에서 발생된 고충 상담을 지원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1644-7111)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정기회의 및 환경정화활동
    -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제고와 정주의식 향상을 위해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4일 다문화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10개국 30명의 모니터단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정기회의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외국인주민의 동향 파악과 여론 수렴을 통해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제6기 모니터단(11개국 41명) 요원들이 활동 중이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외국인 지원 관련 정책(시책)과 생활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외국인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관련내용을 검토하는 등 수요자 중심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회의와 함께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원에서 진행된 ‘다문화마을특구 환경 정화활동’은 외국인 스스로 기초질서 의식 확립 캠페인 전개와 청소로 외국인 정주의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장원 다문화지원본부장은 “다문화라는 시대적 흐름과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주민의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市)와 관내 외국인주민 간 상호 소통과 시정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공생하고 외국인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도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주민 모니터 요원 분들께서 선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 실시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 실시
    - 다문화음식거리 계도와 홍보활동으로 자율적 개선 유도 -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정착과 먹거리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원곡동 다문화특구 일반음식점 299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업소 대표의 국적 대다수가 외국인 업소인 만큼 충분한 계도와 홍보기간을 거쳐 자율적으로 원산지 표기 등의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은 농산물 8개 품목(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염소)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과 수산물 12개 품목(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명태(건제품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원곡동 다문화마을의 건전한 음식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03
  •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진료 실시
    - 10개 의료재능기부단체 120여명의 의료진 자원봉사 -  안산시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평일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요일에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외국인 무료진료는 10개 의료재능기부단체 120여명의 의료진이 순회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지난해는 4,780명의 외국인이 진료를 받고 이중 감염병 유소견자 131명을 등록 치료해 외국인 건강증진과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첫째 주는 홀수 달만 운영되며, 내과 등 8개과 진료와 건강검진이 진행된다. 둘째 주는 휴진으로 운영되지 않고, 셋째 주는 내과 등 6개과 진료가 실시되며, 넷째 주는 내과 및 한방과 등의 진료가 제공된다.  진료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거주지, 체류자격, 건강보험 가입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무료로 진료와 처방약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어가 서툴러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대비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3개국 3~4명의 의료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보다 정확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주민들의 의료혜택 불균형 해소와 외국인 건강증진 강화로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구축하도록 적극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 다문화지원본부, 단원경찰서 등 100여명 참여… 불법전단지 ‧ 현수막 정비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0일 단원경찰서, 원곡동 직능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곡동 다문화특구 내 다문화길 일원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다 나은 도시이미지를 가꾸기 위해 다문화길, 부부로 일대 생활쓰레기 및 불법전단지와 불법현수막을 정비했으며, 종량제봉투 사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문화지원본부는 단원경찰서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동네 Clean-day’를 지정해 불법쓰레기 투기근절 등 다문화특구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이장원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 적극 참여한 원곡동 주민, 유관 단체원들과 심헌규 단원경찰서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곡동, 나아가 안산을 대표하는 명품 다문화마을특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겨울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성료
    안산시 ‘겨울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성료
    - 청소년 120여명 참석… 다문화 인식 개선 마련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2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된 ‘2018년 겨울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를 성황리와 마쳤다고 밝혔다.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사회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계의 다양한 설날문화 + 나라별 명절음식 맛보기 △놀이로 만나는 세계문화 보드게임 △아메리카 원주민의 문화 + 인디언텐트 만들기 △세계의 다양한 시장 + 우리가 만드는 다양한 나라의 시장,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문화세상고리에서 제작한 세계문화 보드게임은 학생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취재를 위해 방문했던 한빛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캠프에 참가한 김00(11세) 학생은 “다문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었는데 캠프에 와서 다른 나라에 대해서 배우고 나니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배운 나라에 직접 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진정한 다문화의 통합을 위해서는 미래를 지탱해 나갈 우리 학생들의 인식개선이 더욱 더 중요하다”며 “이러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문화 사회 및 다문화 가정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에 대해 중요성을 깨닫고 다문화 소통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