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1257 |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5일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의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정비를 실시했다.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은 ‘안산9경’ 중 하나로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벽보 등)이 넘쳐나 시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느끼고 거리의 미관도 해쳤다. 이에 단원구는 다문화지원본부와 함께 다문화특구 도로를 돌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그 소유자를 추적해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다문화특구지역의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리미관을 꾸준히 개선해, 안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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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전기안전 그린타운 협약」 체결
- ‘전기재해 없는 안전한 다문화가정‧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장원)는 지난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지사장 심재원)와 “전기안전 그린타운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안전 점검 및 무료 등기구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전기재해 취약 계층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 점검 및 시설개선을 통해 “전기재해 없는 안전한 가정‧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와 7개 가정에 대해 전기안전공사 직원 17명이 투입되어 전기안전점검과 무료 등기구 교체사업을 추진했고, 향후 1년간(2018.5.24.~2019.5.25.)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다문화가정 등에 전기재해가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시흥지사가 전기안전점검 및 등기구 교체사업을 실시한 대상 중 외국인주민 돌봄시설인 행복나눔센터 조장진 부원장은 “외국인주민 돌봄사업에 필요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기 재해 걱정 없이 외국인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었다”라며 만족해했다. 심재원 안산시흥지사장은 “기존에는 내국인 취약계층만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전개했는데 향후로는 금번 사업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업범위에 포함해 내·외국인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안산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간 협업을 통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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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국무총리표창 수상
- ‘제11회 세계인의 날’기념행사… 재한외국인 사회통합분야 유공기관 선정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장원)는 재한외국인 사회통합분야의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다문화지원본부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권익 증진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18일 서울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법무부 주최로 실시된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했다. 안산시는 전국에서 외국인 인구가 최대로 밀집한 도시로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2005년에 외국인주민 종합지원서비스 부서인 다문화지원본부를 설치했다. 이번 표창은 안산시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최다 한국어교육생을 배출한 것과, 외국인이 빨리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착을 위한 개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주요 공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외국인주민상담센터와 글로벌청소년문화센터, 고려인문화센터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외국인들에게 다양하게 다가간 것도 주요 공적에 포함된다. 이 밖에도 안산시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계인의 날 축제, 태권도대회, 힐링콘서트 등의 행사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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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원곡고등학교 다문화이해교육 MOU 체결
- 더불어 사는 다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5일 안산시 원곡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김선미 다문화지원과장, 김재인 원곡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다문화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서 청소년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다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다문화지원본부와 원곡고등학교는 ▲지역 공동체와의 연계 협력체 구성 ▲다문화 이해 관련 활동에 필요한 강사 및 교육 지원 협력 ▲다문화 이해 교육 역량 강화 및 여건조성 등을 통해 상호 발전과 학교 현장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과 정책 등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킴으로써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차별 없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는 데에 있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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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5일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의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정비를 실시했다. 원곡동 다문화특구지역은 ‘안산9경’ 중 하나로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불법 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입간판, 벽보 등)이 넘쳐나 시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느끼고 거리의 미관도 해쳤다. 이에 단원구는 다문화지원본부와 함께 다문화특구 도로를 돌며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그 소유자를 추적해 불법행위에 대해 계도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다문화특구지역의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거리미관을 꾸준히 개선해, 안산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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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 외국인 법률·세무 상담 지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외국인위원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외국인 법률·세무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안산시는 외국인주민 및 체류 외국인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원곡동 다문화 특구지역내 외국인 상점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법률자문과 세법상담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전문 변호사 3명와 세무사 2명은 관내 소재한 법률 및 세무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주민 및 상인이 안산시에서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또한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매월 5회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다문화 커뮤티센터를 제공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외국인위원회는 법률 및 세무 무료 상담 지원과 파스텔자원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을 월 2~3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상담은 5월부터 진행된다. 세무상담은 매월 첫번째 목요일 오후 2~5시, 법률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후 2~5시에 운영된다. 상담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 (☎031-475-3366)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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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사례교육 실시
- 외국인 근로자 권리보호와 인권증진 위해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22일 다문화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인도네시아 근로자 100명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인도네시아 대사관,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등 외국인 지원 기관이 협업해 ‘인도네시아 근로자 귀국 설명회’와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인도네시아 근로자에게 관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의 불법 체류 예방과 체계적인 귀국 준비 필요성 및 외국인 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이 관내 인도네시아 국민 긴급 지원 및 근로자의 권리와 인권 보호에 필요한 사항 등을 사례를 들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언어 소통의 문제로 출국 시 받을 권리에 대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이 있어, 체류 기간 만료에 따른 출국 준비가 쉽지 않았다”며 “이러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리보호와 인권증진을 위하여 여러 유관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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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2018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추진
- 외국인계절근로자 영농활동 투입으로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 안산시는 ‘2018년 상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추진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 3명이 4월부터 6월까지 농촌지역 영농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외국인을 단기간동안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인의 일손부족과 경영문제 해결, 외국인 근로자의 소득향상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법무부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안산시는 농업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2017년도 하반기 농업인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추진하고, 2018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안산시가 법무부에서 배정받은 외국인계절근로자 3명은 고용주인 농업인과 함께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체류자격외 활동허가를 승인받아 영농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는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의 문제점인 외국인 불법체류, 숙소문제, 항공료 문제 등을 해결해 농업인과 외국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에서 근로자를 초청해 입국하는 것이 아닌, 현재 관내에 거주중인 결혼이민자의 부모 등 가족을 대상으로 체류자격외 활동허가를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과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권침해, 임금체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용 농가를 수시로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성과를 분석해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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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안산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간담회 개최
- 사회통홥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한국어교육 현장의견 청취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지난 17일 다문화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 안산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법무부 소속 안규석 인천출입국관리소장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9거점기관인 안산시 다문화본부와 안산지역 일반운영기관 8개소에 대한 현황파악과 사회통합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어교육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김경옥 용신학교장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교육 강사들에게 한국이민재단에서 교육하는 ‘이민(출입국)행정실무 아카데미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주어,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학생들에게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한국어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장원 안산시다문화지원본부장은 “안규석 인천출입국관리소장님이 우리안산시를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전국 지방차지단체중에서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시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내국인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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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태양광 LED 도로명판 설치
- 중국어, 러시아어 병기로 외국인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 도모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 보행자용 태양광 LED 도로명판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보행자 통행이 많은 다문화마을특구 일대 교차를 중심으로 47개소에 6월말까지 태양광 LED 도로명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태양광 LED 도로명판은 별도의 전력공급 없이 낮 시간에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이 되면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시설물로, 주·야간 도로명 안내뿐만 아니라 야간 보안등 역할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문화마을특구의 이미지도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로명판에 다문화마을특구의 특성을 반영해 중국어와 러시아어를 추가로 병기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도로명을 이용한 길찾기가 편리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로명판이 다문화마을특구를 찾는 내외국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되길 바라며, 도로명주소의 활성화와 더불어 야간에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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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2018년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열린 다문화사회 조성 위해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위원장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이하 위원회)는 지난 13일 다문화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상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관내 거주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국적, 인종 등에 따른 차별 방지 등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성숙한 다문화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시책추진 및 그 밖의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자문하기 위한 기구이다. 위원회는 이진수 위원장을 포함하여 외국인정책 및 인권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외국인 주민 등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주요사업 보고와 안산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의 외국인주민 응급지원 사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안산시의 외국인주민 긴급(응급) 지원 사례를 통한 외국인 인권 보호 의의와 시사점 등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수 위원장은 “외국인주민이 정당한 인권을 향유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