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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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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 다문화 인권 교육」 실시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973
- 2018. 여름방학 다문화 체험 캠프 연계 -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는 다문화사회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인권가치 확산 및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전반적인 인권에 대한 정의와 기본정신을 통해 인권의 이해를 돕고, 인권감수성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고와 실천력을 제고해 인권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다문화 인권 교육강의를 맡은 글로벌미션센터 최경식 센터장은 퀴즈로 알아보는 인권의 정의와 단어 퍼즐로 알아보는 세계 인권 선언문 등 청소년들이 쉽게 인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다문화 사회 이해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학교 내 차별을 받지 않고 정당한 인권을 누리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해야 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연중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인권·법률 교육 및 다문화·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인권팀(031-481-37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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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2019년 신규단원 모집
    안산시, 지구촌합창단 2019년 신규단원 모집
    관내 만 6~7세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2019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정기모집 대상은 관내 만 6~7세 유아와 초등학교 재학생이며, 단원으로 선발 되면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의 지도하에 합창교육을 받고, 지구촌합창단 정기연주회와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지구촌합창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가정 아동의 화합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 창단하여 안산시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접수는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bright925@korea.kr), 팩스(031-481-0205)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https://www.ansan.go.kr/) 공지사항,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홈페이지(http://global.iansan.net) 알림게시판을 참조하거나 외국인주민지원(031-481-3309)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윤화섭 안산시장“외국인 자녀 교육복지 확대”
    윤화섭 안산시장“외국인 자녀 교육복지 확대”
    전국 최초 외국인 자녀 전연령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경인지역 모 지상파TV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외국인 자녀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의 교육 복지만큼은 국적을 떠나 차별받아선 안 된다”며 “특히 안산에 거주하는 109개국 8만5천여명의 외국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결국 이들이 안산에서 생산과 소비 활동을 높이게 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민선7기 들어 외국인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과 11월부터 각각 어린이집(만3세~만5세)과 유치원(만3세~만5세)의 누리과정 교육비(▲어린이집 22만원 ▲유치원 공립 6만원, 사립 22만원)를 전국 최초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만3세에서 만5세까지만 지원되던 외국인 자녀의 어린이집 교육비를 만0세에서 만5세까지 전 연령층으로 확대 지원한다. 수혜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외국인 아동 1천7백여명이다.  2017년도에 입국한 고려인 김올가씨(여, 우즈베키스탄)는 “언어장벽도 있고 경제기반도 취약해 딸 아이 보육비가 버거웠다”며, “안산시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덜고 딸아이가 한국말을 배우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공보육 기반 강화와 보육인프라 구축 및 특수시책을 통한 보육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문화 사진전’ 개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문화 사진전’ 개최
    외국인주민의 한국생활 속 다양한 모습 담아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본부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다문화 사진전’을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성분과위원회(분과장 최복수)에서 기획한 것으로 ‘다문화마을특구의 시장풍경’과 ‘한국 전통혼례’ ‘김장담그기’ ‘다문화축제’ 등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세계인의 날 행사 때 한국전통혼례를 치룬 인도네시아 외국인근로자 도니-아리스카 부부는 “한국 전통혼례를 치룬 것만도 뜻깊은 경험이었는데, 이렇게 사진전까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위해 고생하신 한국사진작가협회 위원께 감사드리며, 외국인주민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 조성을 위해 교육과 각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사진전은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결혼이주여성 17명 자격증 성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결혼이주여성 17명 자격증 성과”
    지난해 총 77명 취업교육 참여…이주여성의 자립기반 마련 성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해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총 1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이주여성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문숙현)에 위탁하여 실시한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지원사업에는 ITQ 자격취득반 2개 반, 피부미용자격취득 2개 반, 다문화요리창업과정 1개 반을 운영했으며 총 77명의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했다.   결혼이민자 취업교육은 이주여성의 수준에 맞게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 이론과 실기를 교육하고, 미용경진대회 참가, 식품위생교육, 창업기관 방문 등 취업 및 창업에 도움이 되는 현장학습도 병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언어나 생활방식이 달라 자격증을 취득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눈높이에 맞는 교육 덕분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많은 여성이 출산이나 육아로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있어 아쉽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교육의 효과를 보는 것 같다”며 “올해에는 더욱 많은 이주여성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599-1700~16)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한국어 강사 14명 위촉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한국어 강사 14명 위촉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담당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담당할 강사 14명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한국어 강사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직접 운영하는 한국어 수업(토픽대비반, 기초한국어반)뿐만 아니라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및 일반운영기관에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수준별로 한국어 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해 164개반 4,300여명에게 한국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오는 6일부터 토픽대비반 6개과정 110명, 기초한국어 2개반 40명에게 한국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외국인주민 교육생에게 사회기초질서, 시정전달사항 등도 함께 교육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3
  •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개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개최
    2018년 주요사업 보고와 외국인근로자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토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4일 다문화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2018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위원장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이하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인권증진위원회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외국인정책 및 인권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외국인 주민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국적·인종 등에 따른 차별 방지 등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성숙한 다문화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만들어진 심의·자문 기구다.  이진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주요사업 및 안산시 외국인대상 추진 사업 보고와 하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상담·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시의 외국인주민과 외국인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진수 위원장은 “외국인주민들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산의 산업현장 등에서 큰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크고 작은 차별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외국인주민의 인권 가치가 보장되고 지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으며, 내외국인 주민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 주민 진로개발 취업특강’실시
    안산시 ‘외국인 주민 진로개발 취업특강’실시
    외국인 주민 직업능력향상 기여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시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진로개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외국인 주민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향상시키고 진로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외국인 주민들이 취업할 때 요구되는 능력과 태도, 다양한 취업현장의 실제 모습, 성공적인 외국인 실제 취업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임흥선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과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주민의 경제적인 안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현재 안산의 기업에서도 외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큰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기업과 외국인 주민 모두가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다문화마을’, 전국 특구 평가 ‘우수상’ 수상
    안산시 ‘다문화마을’, 전국 특구 평가 ‘우수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평가에서 전국 194개 특구 중 2위 ‘쾌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도 지역 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서 전국2위를 차지해 ‘우수 특구’로 선정됐으며, 지난 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2018 우수 특구 시상식 및 성과 교류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및 포상금 1억 원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전국 194개 지역 특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운영 실적에 따른 성과 평가를 마쳤으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안산 다문화마을 특구’가 내실 있는 운영으로 관리역량, 사업성과, 규제특례 활용 실적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7년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다.   지난 2009년 관광‧레포츠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문화음식거리와 여러 나라의 의상 및 악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등을 운영,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 관광객의 유입까지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산시는 특구 내에서 외국인 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외국인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돕고 각종 다문화 축제 및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해 내‧외국인이 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앞으로도 안산 다문화마을특구와 원곡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3
  •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생과 역사 산책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생과 역사 산책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교육생 참가… 한국문화 이해하는 계기 마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4일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육생을 대상으로 역사 산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이 그동안 배운 한국 문화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등 10개국 교육생과 한국어 강사 및 관계자 45명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또한 한국의 전통음식인 한정식을 먹고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은 채 경복궁에 대한 해설을 들었으며, 광화문 수문장 교대식을 구경한 후 궁궐을 산책하기도 했다.  한 외국인 교육생은 “이번 행사로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한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부여하고, 타국 생활을 하며 힘들었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역사 산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회의 개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회의 개최
    11개국 38명의 모니터단 참석, 시정 참여 높이고 정주의식 향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4일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임흥선) 다목적실에서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높이고 정주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11개국 38명의 모니터단 요원이 참석한 ‘2018년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시 외국인주민 모니터단’은 외국인주민의 동향 파악과 여론 수렴을 통해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제6기 모니터단으로 11개국 38명 요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는 외국인주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외국인주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는 지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임흥선 본부장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공생하고 외국인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도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주민 스스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니터 요원 분들께서 선도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