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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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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다문화특구 쓰레기 무단투기 새벽단속 공보관 2020-02-03 조회수 673
현장 순찰 및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 병행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8일 원곡동 다문화특구 지역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 새벽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3개 지역(다문화113, 다문화210, 다문화 243)을 선정하여 새벽 6시부터 730분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 안내,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 불법투기자 과태료 부과 등을 집중 실시했으며, 다문화특구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 순찰도 병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시민 참여가 중요한 만큼 행복홀씨 입양사업, 신고포상금제 등 다양한 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새벽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단속을 확대해 다문화특구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현장단속에는 이만균 단원구청장도 동행하여 단속팀과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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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문화특구 환경정화 활동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문화특구 환경정화 활동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외국인 수련생 격월로 다문화거리 청소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는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교실 외국인 수련생들이 격월로 다문화특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운영 중인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교실’ 외국인 수련생들은 두 달에 한번씩 승급심사에 앞서 원곡동 다문화특구 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은 2012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교실’은 현재까지 34개국 1,370여명이 수련했으며, 그동안 배출한 유단자만 18개국 283명이고, 현재 4개국 12곳에서 아카데미 교실 출신의 외국인 사범이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근로자 하이당(베트남)씨는 “태권도를 배우면서 늘 안산시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거리 봉사를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원곡동 다문화특구는 외국인주민들의 제2의 고향이다”며 “세계태권도 아카데미 교실을 비롯한 외국인주민 교육을 활성화시켜 안산시기 모범적인 다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방문교육지도사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방문교육지도사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한국어·부모교육 및 자녀생활서비스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자녀 학습능력 향상, 부모교육, 생활서비스를 지원하는 ‘방문교육지도사 의견 청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방문교육지도사들은 10년간 동결된 임금체계 개선, 교통비 인상, 자재비 구입의 자율성 등을 건의했으며, 기타 복리후생에 대한 다양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주여성과 아동들의 생활적응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문교육지도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과 이에 맞는 임금 현실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건의사항은 경기도와 여성가족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방문교육지도사는 교원자격증 소지자, 한국어교육지도사, 사회복지사 등 전원 자격증 보유자로 현재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130여가정을 2시간씩 주 2회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당은 월 80~90만원을 수령하고 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동포 대상 역사·문화체험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동포 대상 역사·문화체험
    동포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한 강화도 역사 유적지 방문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동포들의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해 29일 동포인식개선을 위한 대한민국 역사·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역사·문화체험은 중국 및 고려인 동포 4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한민국의 안보 요충지로서 역할을 해온 강화도를 방문하여 고려궁지, 광성보 및 초지진 등 다양한 중요 유적지를 체험함으로써 동포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자아정체성 확립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또한 김포 다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관람하고, 다도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예와 문화를 경험했다. 시 관계자는 “급격히 늘어나는 동포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및 역사체험을 통해 동포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다문화가족 대부도 팸투어 진행
    안산시, 다문화가족 대부도 팸투어 진행
    해외홍보 및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계획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 주요 관광지의 해외 홍보 및 체류형 관광상품의 개발을 위해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관계자 등 30명을 초청하여 20일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팸투어는 영화와 드라마 속 촬영지인 ‘베르아델 승마클럽’,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탄도 바닷길’과 ‘안산어촌민속박물관’, 7,000만년 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대부광산 퇴적암층’, 세계 유수의 와이너리 와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맛과 향을 자랑하는 ‘그랑고또와이너리’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블로그 및 SNS 홍보를 진행하여 대부도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국내 및 해외에 선보이고, 습득된 자료를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4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포식 등의 홍보를 통하여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한 관광활성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안산시 관광 콘텐츠 노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안산시가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비자 시민교육 실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소비자 시민교육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15일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생을 대상으로 소비자 분쟁 시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사례위주의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시민교육’이란 법무부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법률교육, 범죄예방교육, 금융경제교육, 소비자교육 등을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생들에게 강의하는 프로그램이다.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뿐만 아니라 사회적응에 필요한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참석한 교육생들에게는 교육시간을 인정해 준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9거점 운영기관으로 관내 일반운영기관 및 지역학습관에서 교육생들에게 소비자교육 외에 생활법률교육, 범죄예방교육, 금융경제교육 등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시민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윤화섭 안산시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편지·책 관심 이어져
    “윤화섭 안산시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편지·책 관심 이어져
    보육료 지원받는 러시아 국적 엄마 “아무 걱정 없이 일하게 돼”  익명 시민, “시정에 참고해 달라”…‘최용신의 외로운 진실’ 책 3권 전달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등 선도적 보육 정책을 펼치는 안산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윤화섭 시장실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안산시장님께”라고 시작하는 편지에는 단원구에 살고 있는 러시아 국적의 공 옐레나씨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 씨는 “고려인인 저희에게 어린이집 보육료를 지원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잘 돌보고, 따뜻한 마음으로 잘 해 주신다”며 “이제 아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공 씨는 올해부터 단원구 와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5살짜리 딸과 3살짜리 아들을 보내고 있다.  안산시가 지난해 7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의 외국인 가정의 자녀에게 월 22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혜택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는 “올해부터 외국인 가정의 자녀들이 부쩍 늘었다”며 “시장님이 외국인 아동들에게도 신경 쓰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실에 도착한 편지는 이번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7일 오전에도 엽서 한 장이 도착했다. “안산시장님 안녕하세요”라고 시작하는 엽서는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직원들이 보내왔다.  삐뚤빼뚤 손 글씨로 적힌 글씨에는 고마움이 가득 담겼다.  직원들은 “2018년 한 해 동안 저희판매시설을 이용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엽서를 보낸다”며 “귀 기관의 구매로 많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활동에 도움이 됐다”고 적었다.  엽서를 받은 윤 시장은 개인 페이스북에 이런 사실을 게재하며 “직원들 덕에 대신 인사를 받았다”며 “시민 여러분도 장애인 생산품을 많이 구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삼일절을 앞둔 지난달 중순에는 한 익명의 시민이 시청 당직실을 찾아 “윤화섭 시장께서 시정에 참고해 달라”며 소설 상록수의 여주인공 채영신의 실존 인물 최용신의 일대기를 그린 ‘최용신의 외로운 진실’ 책 3권을 전달하는 등 윤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20-02-03
  • “이젠 우리가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적응 도와드려요”
    “이젠 우리가 다문화가족 한국생활 적응 도와드려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이주여성 20명‘다문화가족 서포터즈’위촉  한국 생활에 먼저 적응한 우리들이 새내기 다문화 가족 도와드릴게요.”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이주 여성 2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를 구성해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서포터스’는 이주여성들이 입국초기에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친구나 가족과 같은 역할로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거나 각종 생활편익을 지원 한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필리핀 이주 여성 20명으로 구성·위촉되어 결혼이민자 신규 발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등록 연계,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이용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격은 결혼이민자로 입국한지 5년 이상, 한국어 중급 수준이상이다.  지난 7일 진행된 서포터스 발대식에는 안산시 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및 지역구 시의원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족 서포터스가 다문화가족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가 다문화가족 발굴 및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조기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상록지역학습관 운영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상록지역학습관 운영
    한양대학교 에리카 사회교육원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사회교육원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상록지역학습관으로 지정하고, 사회통합프로그램 2단계와 3단계(한국어와 한국문화) 2개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이 단원구에 집중되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양대학교 에리카 사회교육원에 상록지역학습관 개설을 요청하여, 법무부 승인절차를 거쳐 2019년 1기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최근 외국인주민들의 거주지가 상록구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고, 특히 고려인동포들이 사동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를 지역학습관으로 지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상록구지역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글·노동법 교육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글·노동법 교육
    한국어 능력 향상과 노동법 습득을 통해 인권보호와 차별예방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지난 24일 안산글로벌미션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글·노동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매주 일요일 2시간씩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언어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차별 예방을 위해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련 법과 한국어 교육으로 진행된다.   사업장에서 소통부재와 노동관련 법규를 몰라서 발생하는 차별 등에 대해 외국인 스스로 노동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목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노동법 및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가 스스로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3
  •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특구 쓰레기 무단투기 새벽단속
    안산시 단원구, 다문화특구 쓰레기 무단투기 새벽단속
    현장 순찰 및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 병행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8일 원곡동 다문화특구 지역에 대한 쓰레기 무단투기 새벽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3개 지역(다문화1길 13, 다문화2길 10, 다문화 2길 43)을 선정하여 새벽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사용 안내,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 불법투기자 과태료 부과 등을 집중 실시했으며, 다문화특구 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 순찰도 병행했다.  구청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시민 참여가 중요한 만큼 행복홀씨 입양사업, 신고포상금제 등 다양한 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새벽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단속을 확대해 다문화특구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현장단속에는 이만균 단원구청장도 동행하여 단속팀과 격의 없는 대화와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