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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안산시청공보관 2020-02-03 조회수 213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행복 도시 안산’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2019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는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외국인정책 및 인권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외국인 주민 등 총 15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국적·인종 등에 따른 차별 방지 등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성숙한 다문화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회의는 1년 동안 상·하반기 2차례 개최해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시책추진 및 그 밖의 주요사항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이진찬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2019·2020년 주요사업 보고와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상담·지원 사례 공유내년도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외국인주민과 외국인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외국인주민의 인권보호와 인권시책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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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2관왕 영예
    안산,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2관왕 영예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20일(월),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2017’ 시상식에서 ‘플러스 스타디움 상’과 ‘사랑나눔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7시즌을 빛낸 K리그 클래식(1부 리그)과 챌린지(2부 리그) 각 구단의 스타들과 축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시상식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안산이 수상한 2개의 상은 이 날 모인 22개의 K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한 상이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2관왕을 차지한 챌린지 구단은 창단 첫 해인 안산이 유일하였다.   안산이 수상한 ‘플러스 스타디움 상’은 전년 대비 관중 증가 폭이 가장 큰 구단에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해 안산 무궁화 시절 기록했던 1,005명의 두 배 이상 되는 2,702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며 수상하게 되었다. 안산은 이미 지난 9월, 일정 라운드 기간 동안 최다 관중을 기록한 팀에게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 상’도 수상한 바 있다.   또 안산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사랑을 나눈 구단에게 주어지는 ‘사랑나눔 상’까지 수상하였다. 지역밀착 관계 형성 및 K리그에 대한 팬들의 인식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주어지는 상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안산은 올해 200회가 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많은 K리그 구단들의 모범이 되고 있기도 하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내년 시즌에는 더욱더 안산 시민들에게 꾸준하면서도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많은 관중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외에도 안산은 미드필더 장혁진이 K리그 챌린지 최다 도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강원FC의 클래식 승격에 크게 일조하다 올해 안산으로 새 둥지를 옮긴 장혁진은, 1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2위의 공격수 라울과 올 시즌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2020-02-03
  • 안산 U18,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선수’ 뽑는다
    안산 U18,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선수’ 뽑는다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의 U18 유소년 팀 배승현 감독이 오는 11일(토) 실시되는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축구를 즐길 줄 아는 선수를 뽑는다’는 선발 기준을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산 토박이 출신으로 원곡초, 원곡중을 졸업하며 선수생활을 이어나간 배 감독은 부상 등의 이유로 일찍 은퇴하여 지도자의 길을 택했다. 그리고 안산 지역 출신의 우수한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올해 안산 창단과 함께 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최근 U18팀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 ‘2017 K리그 주니어’ 강원FC U18팀과의 원정을 3:0 완승으로 이끌었던 그는 “현재 우리 팀 선수들은 창단 멤버이기 때문에 기량이나 경험 등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강원전 승리 이후, 선수들 간의 팀 화합도가 오르며 축구를 본격적으로 즐길 줄 알게 되었다”며 최근 달라진 팀 분위기를 전했다.  안산 U15팀의 이형봉 코치도 “과거의 U18팀은 의욕이나 동기부여가 부족해 목적의식이 다소 결여되어 있었다. 하지만 달라진 분위기로 최근 들어 축구에 대한 간절함이 더해졌다”며 실제 새로워진 U18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선발 기준에 대한 물음에 배 감독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과 기본기가 잘 갖춰진 선수를 뽑을 것이다. 또한 틀에 박혀 있는 축구가 아닌 축구를 즐기며 ‘창의성’이 뛰어난 선수들을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며 명확하게 답변하였다.   앞으로 새롭게 꾸려질 U18의 내년 목표에 대해서는 “긴 시간 패배의식에 젖어 있던 우리 U18팀이 지난 강원전 이후 의식 전환이 확실하게 이루어졌다. 이를 터닝 포인트로 삼아 내년 목표는 전국대회 4강이다”라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한편, U18 유소년 팀의 모집기간은 11월 10일(금) 오후 1시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가려진 합격자들은 11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성호운동장(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285)에서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2017년도 기준으로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공개테스트 접수는 안산 그리너스 FC 홈페이지(www.greenersfc.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테스트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주소(kimyj@greenersfc.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031-480-2002)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2020-02-03
  • 올 시즌 창단한 '안산 그리너스 FC', 더할 나위 없었다
    올 시즌 창단한 '안산 그리너스 FC', 더할 나위 없었다
     #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2016년 7월 22일, 안산 제종길 시장의 프로축구단 창단 발표를 시작으로 그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후 안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팀 명칭 공모‘를 시작하였고, 선정된 몇 개의 후보작들에 대해선 또 다시 시민 선호도 조사가 실시되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된 팀이 ’안산 그리너스 FC'다.      또한 엠블럼과 유니폼 등 구단 C.I를 제작할 때도 지역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였다. 이는 곧 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주인은 시민들이며,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창단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    # 역사적인 창단식 그리고 성공적인 개막전  지난 2월, ‘안산 그리너스 FC’의 역사적인 창단식이 안산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었다. 구단주 제종길 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비롯해 일본의 J리그 반포레고후의 우미노 회장까지, 안산 시민들을 포함해 약 800여 명이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제종길 구단주는 프로축구단의 창단 과정과 비전, 경영전략 등을 전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이 날 창단식을 통해 안산은 본격적인 시민구단으로의 새로운 탄생을 공표하였다. 또한 올 시즌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홈경기를 ‘구단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리고 3월 4일, 드디어 창단 첫 개막전이 열리게 되었다.​      8,405명의 관중이 들어 찬 개막전에는 그야말로 기적이 일어났다. 20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창단 팀 안산이 2:1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해낸 것이다. 더군다나 1:1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터진 결승골이었기에 그 감동은 배가 되었다. K리그 역사상 최상의 시나리오로 마무리 된 창단 팀 개막전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안산의 사회공헌활동 ‘커뮤니티 프로그램’  ‘안산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365일 가동하겠다’. 안산 제종길 구단주가 창단식 프리젠테이션의 서두에 했던 말이다. 이후, 이 공표는 그대로 현실로 이루어져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 안산의 지역사회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말한다.     프로선수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그린스쿨’이나 안산의 홈 구장인 와~스타디움 경기장을 투어 하는 ‘풋볼탐험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는 ‘등하교 지킴이’와 각종 단체들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까지 프로그램 종류 또한 다양하다. 또한 8월부터 시행된 ‘그린 피트니스’는 안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 중 하나인 ‘안산 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일종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지난 3월부터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진행되어 온 안산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적게는 일 1회에서 많게는 3회까지 쉼 없이 시민들과 함께 해 왔다. 그리고 그 횟수가 8월 초, 6개월 만에 100회를 달성한데 이어, 10월 말에는 드디어 200회를 넘어섬에 따라 많은 구단 관계자들과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몇 개 구단에서는 안산의 사회공헌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직원들이 구단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였다.    # 신생구단답지 않은 올 시즌 성과  안산은 시즌 전, 시즌권 판매를 시작한지 보름여 만에 테이블석을 완판하게 된다. 1월 말, 창단 첫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이후 제종길 구단주의 시즌권 1호 구매 등으로 그 판매량을 늘려나가던 안산은, 올 시즌 시즌카드 3종 중 VIP 개념의 테이블석 ‘그리너 프레스티지’ 시즌카드가 조기에 매진 된 것이다.     시작부터 요란했던 안산은 시즌 중에도 신생팀답지 않게 계속 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게 된다. 지난 7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전년 대비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보인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안산은 지난해(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보다 1,818명이 늘어난 2,823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여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어 안산은 9월, ‘풀 스타디움 상’까지 연속 수상을 하게 된다. 이 상은 대상기간 내 최다 관중을 기록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안산은 5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3천여 명의 관중 수를 기록해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서 안산은 ‘평균관중 대폭 증가’와 ‘최다 관중 유치’라는 두 가지 성과를 창단 첫 해 기록하게 된 것이다.     비록 성적 측면에서는 리그 순위 9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흥실 감독이 시즌 초 목표했던 순위이기도 하며 첫 시즌인 점을 감안했을 때 결코 나쁘지만은 않은 기록일 것이다. 또한 개인순위에 있어서는 라울의 득점 2위(15개)와 장혁진의 도움 1위(13개)라는 뜻밖의 성과를 이뤄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이어나갔다.​# 더욱 기대되는 다음 시즌 행보  7승 12무 17패 (승점 33점) 리그 9위의 기록으로 안산은 창단 첫 K리그 챌린지 프로무대를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평균 2,702명의 리그 3위에 해당하는 관중기록으로 신생팀답지 않은 관중몰이를 선보였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이야말로 K리그 구단이 살 길이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시민들과 스킨십하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했다. 그의 공언대로 ‘안산 그리너스 FC'가 다음 시즌에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2020-02-03
  • 안산 그리너스 FC) 사회공헌활동 200회 달성
    안산 그리너스 FC) 사회공헌활동 200회 달성
      올 시즌 창단해 지역밀착 활동의 모범 구단으로 발돋움 한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사회공헌활동 200회를 달성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후, 단 8개월만의 성과다.    안산은 지난 2월, 창단식에서 ‘우리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을 내세워 시민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365일 가동하겠다’라는 제종길 구단주의 공언을 고스란히 행동으로 실천하였다. 이후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민들과 꾸준하게 정기적으로 스킨십을 해 나가기 시작했다. 적게는 일 1회에서 많게는 3회까지 쉼 없이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프로그램 종류 또한 다양하다. 프로선수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축구 체험을 제공하는 ‘그린스쿨’이나 안산의 홈 구장인 와~스타디움 경기장을 투어 하는 ‘풋볼탐험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켜주는 ‘등하교 지킴이’와 관내 각종 단체들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그리너스 봉사대’ 등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8월부터 시행된 ‘그린 피트니스’는 안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인 ‘안산 호수공원’에서 시민들과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일종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돈 내고 하는 운동보다 훨씬 좋다’, ‘8월부터 했다는데 늦게 알아서 너무 아쉽다’라는 반응으로 열렬한 팬이 되기도 했다. ‘그린 피트니스’는 10월 31일 부로 성황리에 종료된다.     ‘극한직업’이라고 표현되기도 했던 안산의 쉼 없는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동은 곧바로 관중 증대로도 이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 상’과 ‘풀 스타디움 상’을 수상하는 등 안산은 평균 관중 2,702명을 기록하며 신생팀답지 않은 관중몰이를 선보였다.     안산의 박공원 단장은 "우리가 ‘왜’ 구단을 운영하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답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기 위한 것이고, 그 방법은 사회공헌활동에 있다. K리그가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라며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를 하였다.     이어 “내년에는 횟수를 더욱 늘리면서도 더 진실된 모습으로 시민 앞에 다시 다가갈 것이다”라며 200회에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해 나아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렇듯 안산의 꾸준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활동은 점차 홈 팬들을 늘려 나감과 동시에 시민구단 안산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갈 것이다. 
    2020-02-03
  • 안산, 스포츠에 환경의 가치를 더하다
    안산, 스포츠에 환경의 가치를 더하다
     안산 그리너스 FC,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그린 스타디움 시작와~스타디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쓰레기줍기 스포츠 선보여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제종길)는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함께 지난 21일(토)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구장 와~스타디움을 ‘그린 스타디움’으로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축구는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다. 하지만, 경기장에는 선수와 관계자, 관중이 버린 일회용 생수병, 컵, 응원도구들이 넘쳐난다. 이에 안산 그리너스 FC는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구단, 관중, 청소년이 함께하는 그린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 날은 업무 협약식 외에도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의 “내 컵 쓰기 선언”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오젬코리아가 주관하는 안산지역 청소년 “쓰레기 줍기 스포츠”를 진행했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2020 도쿄 올림픽에 특정 관중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벤트를 통하여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 중이며,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세 번째 한국 대표 선발전이 치러졌다.   “쓰레기 줍기 스포츠”는 5명이 한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 내에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가장 많은 쓰레기를 모아온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쓰레기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합산하여 승부를 가리는 친환경 스포츠이다. (▲가연성 쓰레기 100g 10점 ▲페트병 100g 10점 ▲담배꽁초 100g 100점) 오늘 대회 1등은 국가대표 예선 통과와 함께 안산 그리너스 유니폼과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았다.   당일 그린 스타디움 만들기 협약식에 참석한 안산 그리너스 FC 제종길 구단주는 “안산은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도시를 지향한다. 우리 안산시가 친환경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면, 시민들의 에코라이프 확산에 좋은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안산 그리너스 FC 박공원 단장은 “홈경기 시 환경적 요소를 가미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교육과 의식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안산 그리너스 FC는 팀컬러가 녹색이여서 자연스럽게 스포츠와 환경을 접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우리 안산에서 쓰레기 줍기 스포츠 국가대표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환경의 가치를 더한다면 생활 속 환경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이 앞장서 준다면 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0-02-03
  • 10.21.(토) 안산그리너스 FC 홈 마지막 경기(만명 Day)
    10.21.(토) 안산그리너스 FC 홈 마지막 경기(만명 Day)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10월 21일(토)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서울 이랜드 FC(이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두 팀의 이번 경기는 ‘단두대 매치’가 될 예정이다. ‘단두대 매치’란 흔히 말하는 라이벌 간의 치열한 경기란 뜻 외에도 제일 뒤에 있는 팀들끼리의 경기를 말하기도 한다. 경기에서 지는 팀이 단두대에 선다는 의미로 그 만큼 ‘살벌한’ 경기를 뜻하기 때문에 8위 서울 이랜드와 9위 안산의 이번 경기에 어울리는 매치명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안산은 다음 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공교롭게도 10위 대전 시티즌과의 또 다른 ‘단두대 매치’가 예정되어 있기에, 이번 경기는 ‘단두대 매치’ 제 1차전인 셈이다.   K리그 챌린지 모든 팀들이 리그 2경기씩만을 남겨 놓은 현재, 안산은 7승 10무 17패(승점 31점)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위 경남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부천 원정에서는 막판 실점으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 하는 등 안산은 그 어떤 팀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상대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울 이랜드는 지난 8월, 4연승을 기록하며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가 싶더니 이후 7경기 연속 무승(3무 4패)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리그 8위, 7승 12무 15패(승점 33점)의 성적으로 안산과는 승점 차는 단 2점다. 이번 경기를 통해 순위는 바뀔 수 있는 상황.  안산은 올 시즌 서울 이랜드와 3번의 맞대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번의 패배에는 서울 이랜드에 다소 어이없는 실점을 당하며 패했기 때문에 전력상으로는 절대 뒤지지 않았다. 또한 최근 잠실 원정에서 안산은 전반을 2대0으로 리드하며 설욕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후반 서울 이랜드에 내리 3골을 내주며 또 다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는가 싶더니 박준희의 극적인 만회골로 3대3 동점을 기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런 양 팀 간의 올 시즌 명승부들이 이번 홈경기를 기대하게 하는 이유다.  안산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www.greenersfc.com)나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경기 당일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과 동측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2020-02-03
  • 안산, 홈에서 선두 경남에 값진 승리
    안산, 홈에서 선두 경남에 값진 승리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1일(일), 경남FC(이하 경남)과 치른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막판 경남 골키퍼의 실책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안산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으며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수를 놓았다. 안산의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라울을 필두로, 좌측엔 리그 도움 1위 장혁진과 우측엔 뛰어난 스피드의 조우진이 위치하였다.     전반 8분 경기의 첫 슈팅은 경남에서 나왔다. 수비의 혼란을 틈 탄 김근환의 슈팅이었다. 경기 초반 양 팀의 탐색전은 기대했던 대로 팽팽하였다. 중원 싸움이 심하자 파울이 잦아질 수밖에 없었고, 점유율을 늘리려는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안산은 전반 25분 경기 초반 흐름을 가져가는 조우진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빠른 방향 전환과 스피드로 공간을 창출해내었고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이끌어 갔지만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아 아쉬웠다. 전반 27분, 손기련이 나가고 나시모프가 투입 되었다. 불편함을 호소한 손기련은 이른 시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양 팀은 전반을 0대0으로 마쳤고 후반 시작과 함께 경남은 선수교체를 했다. 김근환이 나가고 리그 득점 1위의 특급용병 말컹이 투입되었으며, 김선우가 나가고 최영준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경남은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다. 후반 시작 후, 경기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었고, 그 과정에서 경남의 브루노가 안산 유연승과 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고의성 있는 파울로 퇴장을 당하였다.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기에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고 경남은 10명이서 안산을 상대하게 되었다.     한편 브루노의 퇴장 후 흐름은 다시 급격하게 안산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었다. 장혁진은 꾸준한 기회 창출로 유효슈팅을 가져갔다. 후반 막바지에 접어들수록 수적인 우위가 중원 싸움에서 유리하게 작용함과 동시에 경남의 집중력도 떨어졌다.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골이 터졌다. 마지막 공격찬스를 놓친 경남은 안산에게 역습을 허용하였고, 안산은 크로스로 경남의 골문을 두드리던 도중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경남의 골키퍼 이준희가 놓치면서 그대로 자책골을 허용하였다.    경기는 1:0 안산의 승리. 안산은 홈에서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며 동시에 경남에게 껄끄러운 상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이로써 안산은 5승 9무 12패, 승점 24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안산 이흥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를 위해 선수들과 준비를 많이 했다. 비록 막판 결승골이 상대 실수에서 나왔지만 선수들 노력의 대가가 아닌가 싶다”며 경기 소감을 남겼다. 
    2020-02-03
  • 10.1.(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 '안산 vs 경남'
    10.1.(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 '안산 vs 경남'
    안산, 경남 상대로 지난 아쉬웠던 홈 패배 설욕한다 ​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10월 1일(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남FC(이하 경남)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2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6월, 16R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까지 3:1 리드를 가져갔었다. 하지만 마지막 6분여를 버티지 못하고 후반 39분과 40분, 연속 2골을 내주며 3대3 동점을 허용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선두 경남을 상대로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기게 되었지만, 큰 아쉬움이 뒤따르는 경기가 아닐 수 없었다.  이후 다시 16R를 돌아 와~스타디움에서 만나는 안산과 경남이다. 물론 시즌 초반보다는 격차가 어느 정도 벌어져, 경남은 현재 20승 7무 4패 (승점 57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득점 61점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과 함께 이미 일찌감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반면, 안산은 6승 9무 16패(승점 27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상 경남에 다소 뒤쳐져 있지만, 지난 5월 이후 18경기 동안 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경남을 상대로 지난 홈경기와 같은 승부를 노려볼만 하다. 또한, 경남은 최근 대전시티즌과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득점 랭킹 2위 라울(안산)과 1위 말컹(경남)의 대결도 주목할 만한 대결이다.   한편, 당일 안산 홈경기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8회에 출연했던 이하린이 함께 한다.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미녀와 야수’의 OST를 노래해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배우 유망주 이하린은 이 날 하프타임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안산의 승리를 위해 응원할 예정이다.  경남과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greenersfc.com)나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경기 당일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과 동측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가능하다.
    2020-02-03
  • 최다 관중 기록 안산, '풀 스타디움상' 수상
    최다 관중 기록 안산, '풀 스타디움상' 수상
    올 시즌 시민구단으로 창단해 K리그 챌린지에 참가 중인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2017시즌 2차 ‘풀 스타디움(Full Stadium) 상’을 수상했다.     ‘풀 스타디움 상’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대상기간 내 최다 관중을 기록한 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안산은 13R~24R까지 5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2,751명의 관중 수를 기록해 수상하게 되었다.    안산은 이미 지난 1차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관중 성장세를 기록하며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플러스 스타디움‘ 상에 이어 이번 ’풀 스타디움‘ 상까지 수상하게 되면서 안산은 프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평균관중의 대폭 중가’와 ‘최다 관중 유치’라는 두 가지 성과를 내게 된 것이다.    안산의 이러한 긍정적인 행보에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한 적극적인 지역민들과의 스킨십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즌 시작과 동시에 하루에 몇 번씩, 시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 지난 8월 초, 이미 그 횟수가 100회를 넘어, 올해 200회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산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이는 곧 관중 유입으로 이어질 것이며, 지난 ‘플러스 스타디움 상’과 이번 ‘풀 스타디움 상’을 통해 그 효과를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 
    2020-02-03
  • 9.9.(토) 저녁 7시, 안산그리너스 vs 부산아이파크
    9.9.(토) 저녁 7시, 안산그리너스 vs 부산아이파크
    승리 목 마른 안산, 부산 상대로 설욕 나선다 ​​안산 그리너스 FC(이하 안산)가 9일(토)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안산은 지난 28R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막판 PK를 내줘 0:1 아쉬운 패배를 기록, 현재 5승 9무 14패(승점 28점)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다.   최근 유독 아쉬운 패배와 무승부 경기가 많았던 안산은 지난 달 수원FC 원정에서 4:0 대승 후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홈에서는 지난 5월, 아산전 2:1 이후 승리가 없어 이번 부산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반면, 부산은 15승 8무 5패(승점 53점)의 성적으로 2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7경기 무패라는 상승세를 타고 있고, 안산과의 지난 3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원정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한편, 당일 안산 홈경기에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최준영과 정시현이 안산 홈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경기 전 팬 사인회와 함께 최준영의 하프타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소속사 STL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안산 그리너스 FC의 홈경기에 최준영이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위해 경기도 관람하며 관객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부산과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greenersfc.com)나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구매는 경기 당일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과 동측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202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