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평생학습관, ‘가족독서캠프’ 영상 공모전 안산시청공보관 2020-06-26 조회수 325 |
다음달 20일까지 ‘우리가족 슬기로운 독서생활’ 주제로 영상 공모 진행 |
![]() 안산시 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독서캠프를 대신해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에서는 매년 여름방학에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독서캠프’를 인기리에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면이 이뤄지는 독서캠프를 취소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들만의 ‘우리가족 슬기로운 독서생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영상물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활동으로 책을 읽고 가족과 토론하는 내용은 물론 책 속 주인공 인형 만들기, 책 속 동물이나 식물 키우기, 종이접기, 음식 만들기, 역할극, 책에 나오는 장소 방문하기, 함께 떠나는 숲 여행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자녀가 포함된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휴대폰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과 기기를 활용해 3~5분 분량의 영상물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이메일(eduansan@iansan.kr)로 접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등 9가족을 선발해 도서교환권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28일 안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에 발표한다.
최라영 평생학습관장은 “언택트 시대에 가족끼리 가능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일상속의 독서문화 생활을 확산시키면서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409-1877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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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및 기본 계획수립 소규모 공청회 개최
- 주민 의견 수렴, 시민들이 원하는 박물관 조성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이 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하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소규모 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최용신기념관 강당에서 진행된 공청회는 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 등 사동 지역 인근 4개동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번 용역을 수행 중인 (사)역사문화콘텐츠문화원은 시민들이 원하는 문화공간에 대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진행과 함께 전국에 산재한 안산의 유물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과 방향 제시 및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시는 앞서 지난 17일 안산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박물관 건립에 대해 알리고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토록 했으며, 향후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많은 시민이 참석할 수 있는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안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사동 1586-1 문화시설부지 내 1만7천742㎡ 면적의 땅에 연면적 1만1천㎡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계층의 체험 공간과 일반적인 박물관이 아닌,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의 박물관을 조성하겠다”며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에 의한, 시민들을 위한 시립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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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이주배경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는 교육방식 변화 모색 온라인 교육·콘텐츠 활용 수업, 참여자 및 지도교사 만족도 높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학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및 소집단 교육 등을 활용한 이주배경 청소년 교육방식 변화를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가 위탁중인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휴관 및 대면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3월초부터 과목별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 왔다. 또 SNS 및 전화통화를 활용한 개별학습 지원 및 상담을 통해 지난달 23일 시행한 1차 검정고시 시험에서 초등 1명·중등 1명·고등 3명 등 총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검정고시 합격은 새로운 수업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와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로 다른 해에 비해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통화를 활용한 1대 1 실시간 화상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줌(Zoom) 등을 활용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저 연령 대상 1대 1 가정방문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대안으로 시작된 온라인 교육 및 콘텐츠 활용 수업은 기존 오프라인 수업의 부족한 점을 채워줌으로써, 이주배경 청소년의 교육지원에 더 효과적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은 어려울 것 같았던 진로특강, 진로상담의 경우에도 1대 1 화상수업 및 콘텐츠 활용 수업을 통해 심층적인 상담과 활동으로 이뤄져 참여자와 지도교사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사회적 관계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은 더욱 고립되고, 심리적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온라인으로 교사와 주기적으로 소통하는 것은 학습 지원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느끼게 하므로 온라인 및 소집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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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화폐 ‘다온’ 우대 가맹점주 모집
- 3~10% 할인 제공 점포 대상, 다온 카드 결제수수료 전액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화폐 ‘다온’ 카드 결제가능 매장을 대상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우대가맹점 지원 사업’이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업체가 3~10%의 상품 할인 혜택을 손님에게 제공하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예산 범위에서 다온 카드 결제수수료를 전액 부담해주는 형태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매장은 각 상인회 등으로 배포된 우대가맹점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대 가맹점에서 시민들이 할인을 받아 물건을 구입할 경우, 현재 다온 자체적으로도 10% 행사를 하고 있으니 최고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혜택을 많이 드리기 위해 10% 특별이벤트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으니 다온을 많이 이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화폐팀(031-303-1690) 또는 이메일(jinman@gmr.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화폐 ‘다온’은 다음달까지 10%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지난 24일 기준 판매액이 1천990억 원으로 2천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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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함소아한의원과 함께하는 비대면 한방진료
- 7월 한 달간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대상 건강상담·진료…천연 약재 활용 상비약 등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0명에게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한방진료는 영유아가 쉽게 앓을 수 있는 감기 및 소화기 질환에 대해 유선 통화를 통한 비대면으로 개인별 건강 상담과 진료, 천연 약재를 활용한 상비약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은 해마다 개원기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의미에서 2017년부터 겨울뜸 프로그램과 여름철 한방진료 프로그램을 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많은 후원을 해준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운영을 실현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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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 한국판 그린·디지털 뉴딜 현장 간담회 참석
- ‘안산스마트허브 그린·디지털뉴딜 사업 추진’주제로 한 간담회 개최…기재부 제2차관·기업인 대표 등 참석 윤화섭 시장 “청년층이 다시 찾을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겠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6일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내 스마트혁신제조센터에서 열린 ‘그린·디지털 뉴딜 사업 현장방문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층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병기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윤종태 (주)다진기업 대표이사 등 기업인대표 등 모두 20여명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논의에 앞서 ▲시화도금단지 현장 방문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스마트 공정라인 등 스마트 제조기술 시현 등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산업전략으로 국가기반 국가기반시설인 산단의 디지털 전환·친환경화는 우리 경제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안 제2차관은 “스마트산단의 핵심 구성요소(▲제조혁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디지털 중심으로 재설계해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며 ”산업 에너지소비의 77%를 점유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83%를 차지하는 산단의 에너지인프라를 개선해 에너지자립형 산단 조성에 정부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제조산업의 핵심으로, 부품·뿌리업체가 1만9천678개에 달하는 밀집단지이자, 26만명의 근로자가 밀집해 있어, 생산방식·근로환경 디지털화에 따른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안산시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한양대 등 스마트제조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형 뉴딜의 혁신성장 성과모델 구축에 가장 적합하다”며 “디지털·그린뉴딜의 원활한 추진으로 청년층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스마트허브는 지난해 2월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지정됐으며, 안산시는 정부 국책사업과 연계된 산단 내 기업이 ICT기반으로 데이터와 자원을 연결하고 공유해, 기업생산성을 높이고 창업과 신기술 테스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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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여름 휴가철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실시
- 7~8월 대부도 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26개소 집중 단속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기용)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부도 일대에서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지역 최고의 일일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부도는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휴가철 불법으로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시는 특히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과 가까운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원구는 대부도 지역의 고질적인 폐기물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해결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부도내 상습투기지역 26개소에 대한 하계휴가 기간인 7~8월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 12일까지 방아머리 입구 등 7개소 등에 불법투기 단속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안내 홍보문 전달 등을 통한 홍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3개조를 투입해 화·목·주말 등 주 3회 현장감시 활동을 펼쳐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로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깨끗한 관광 보물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종 시책을 마련해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며 “안산의 자랑거리인 대부도가 더욱 깨끗하고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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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평생학습관, ‘가족독서캠프’ 영상 공모전
- 다음달 20일까지 ‘우리가족 슬기로운 독서생활’ 주제로 영상 공모 진행 안산시 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독서캠프를 대신해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에서는 매년 여름방학에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독서캠프’를 인기리에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면이 이뤄지는 독서캠프를 취소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들만의 ‘우리가족 슬기로운 독서생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영상물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활동으로 책을 읽고 가족과 토론하는 내용은 물론 책 속 주인공 인형 만들기, 책 속 동물이나 식물 키우기, 종이접기, 음식 만들기, 역할극, 책에 나오는 장소 방문하기, 함께 떠나는 숲 여행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자녀가 포함된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휴대폰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과 기기를 활용해 3~5분 분량의 영상물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이메일(eduansan@iansan.kr)로 접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등 9가족을 선발해 도서교환권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28일 안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에 발표한다. 최라영 평생학습관장은 “언택트 시대에 가족끼리 가능한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으로 일상속의 독서문화 생활을 확산시키면서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409-1877로 문의하면 된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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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2020년도 청렴표어 선정
- 지역단체와 주민 참여로 최종 선정, 청렴문화 지역사회로 확산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단체와 주민, 직원 등 149명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2020년도 본오2동 청렴표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를 공모했고, 제출된 16건 중 자체 심사를 통해 1차로 선정된 3건을, 다시 지역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이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지난 6월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 진행됐다. 최우수 청렴표어는 유희경 주무관이 제출한 “청렴은 우리의 밝은 미래입니다”로 71표를 얻어 최종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상금으로 안산지역화폐인 다온상품권을 지급했으며, 청렴표어는 홍보배너와 청렴계단을 제작해 설치할 계획이다. 우호덕 본오2동장은 “이번 청렴표어 선정에 참여해 주신 지역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부패척결 의지를 담은 청렴표어를 통해 지역사회에까지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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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백운동 새마을회, 백운동 청사 주변 제초작업
- 백운동 새마을회 제초작업 시행 … 청사 환경개선에 힘써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새마을회(회장 고태영, 천옥자)는 백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제초작업을 위해 백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를 제거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동 새마을회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제초작업을 했으며 제초된 풀 1톤을 수거했다. 고태영 새마을회 회장은 “깨끗한 백운동 만들기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쾌적해진 청사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해진 청사를 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도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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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2동, 석수중학교 통학로 옹벽 벽화사업 추진
- 석수중 통학로 옹벽 벽화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10일부터 25일까지 석수중학교 통학로 옹벽 벽화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구간은 석수중학교 맞은편 통학로에 위치한 옹벽으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물때와 많은 이끼가 생기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매연으로 인해 옹벽이 시커멓게 변색돼 통행하는 주민과 학생들에게 삭막한 환경 및 불안감을 조성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됐다. 또한, 이번 벽화사업은 학교라는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밝고 화사한 색감을 바탕으로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어둡고 칙칙했던 옹벽에 쾌적함과 즐거움을 입혔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개선해야 할 지역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