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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서관,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확대 안산시청공보관 2020-07-13 조회수 247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등 27개소 시행
안산시 도서관,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확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6개 도서관에서 시행중인 도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15개 공공도서관과 12개 작은도서관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고 다음날 책을 받아 보는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서비스로 이용자 간 접촉을 최소화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본원칙으로 한다.

 

시는 이날부터 중앙·감골·관산·성포·상록어린이·단원어린이도서관 등 기존 6개 도서관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부곡·일동·본오·수암·반월·원고잔·선부·대부도서관 등 9개 도서관을 추가해 총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 오는 20일부터는 본오1·사이동꿈을키우는·본오3만화·해양동·평생학습관·다문화·신길샛별·석수골·당곡·와동책방·달미·신길(선녀마을와동별빛누리 제외등 12개 작은도서관에서도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도서 신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또는 스마트폰 앱 ‘리브로피아’에서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 사람당 안심예약대출 5상호대차 3권 등 총 8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도서 수령은 안내문자 수신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도서관별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지정 장소에서 책을 찾아가면 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7일간 연기할 수 있다또 다 읽은 도서는 각 도서관 비대면 대출창구나 무인반납기로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일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은 금요일에 책을 신청하면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며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확대와 함께 전자책지역서점바로대출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독서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481-3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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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도서관,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확대
    안산시 도서관,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확대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등 27개소 시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6개 도서관에서 시행중인 도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15개 공공도서관과 12개 작은도서관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고 다음날 책을 받아 보는 비대면 도서대출·반납서비스로 이용자 간 접촉을 최소화 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본원칙으로 한다. 시는 이날부터 중앙·감골·관산·성포·상록어린이·단원어린이도서관 등 기존 6개 도서관에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부곡·일동·본오·수암·반월·원고잔·선부·대부도서관 등 9개 도서관을 추가해 총 15개 공공도서관에서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또 오는 20일부터는 본오1·사이동꿈을키우는·본오3만화·해양동·평생학습관·다문화·신길샛별·석수골·당곡·와동책방·달미·신길(선녀마을, 와동별빛누리 제외) 등 12개 작은도서관에서도 안심예약대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도서 신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 또는 스마트폰 앱 ‘리브로피아’에서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 사람당 안심예약대출 5권, 상호대차 3권 등 총 8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도서 수령은 안내문자 수신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도서관별로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지정 장소에서 책을 찾아가면 된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7일간 연기할 수 있다. 또 다 읽은 도서는 각 도서관 비대면 대출창구나 무인반납기로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일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은 금요일에 책을 신청하면 토요일에 받을 수 있다”며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안심예약대출 서비스 확대와 함께 전자책, 지역서점바로대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니 독서를 통해 시민여러분의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481-3865로 문의하면 된다. 
    2020-07-13
  • 안산시, ‘마음건강 로켓처방’…시민 마음 위로 ‘특효’
    안산시, ‘마음건강 로켓처방’…시민 마음 위로 ‘특효’
    코로나블루 극복‘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프로그램…인근 지자체 등 무료 보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블루’ 증상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건강 로켓처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외출, 모임 자제 등 일상의 변화로 인해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의미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며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마음건강문제에 대한 개입이 가능하도록 마음건강 로켓처방 프로그램을 지난 5월 개발해 시행하며 시민들의 마음을 점검하고 위로에 나서고 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마음건강문제와 스트레스 요인, 부정적 감정 등 고민을 접수하면 정신건강전문가가 24시간 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고 정신건강증진 팁을 제공한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은 온라인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구축돼 운영되면서 3천500여명의 시민이 접속해 자신의 고민을 접수하고 다양한 처방을 받았다. 시민들은 주로 ▲우울, 불안 등 기본문제 ▲자존감, 대인관계문제, 대인관계, 직장생활, 건강문제 등의 순으로 마음건강문제를 호소했으며 ▲긍정처방 ▲오감처방 ▲여가처방 ▲운동처방 ▲여행처방 등 생활 속 정신건강 팁이 담긴 다양한 처방들이 제시됐다.  또 마음건강 처방을 받고 실천한 100여명의 시민에게는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정신건강아이템으로 구성된 오감키트를 집으로 전달해 정신건강 실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산시청, 단원보건소,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해 접속하면 쉽게 참여 가능하다. 시는 다양한 정신건강 팁이 담긴 처방들로 시민의 마음건강관리와 실천을 돕고, 고민상담 등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조기치료연계 및 치료비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예방 및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시는 마음건강 로켓처방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인근 지자체 등 여러 곳의 정신건강기관에서 문의와 보급 요청이 쇄도, ‘마음건강 로켓처방’, ‘마인두’, ‘오감키트’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과천·군포·하남·이천시 등에 무료 보급을 시작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산해 전 국민의 지친 마음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위로하기 위한 일에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재훈 안산단원보건소장은 “안산시는 마음건강 로켓처방 사업의 안정적 보급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의 치유와 회복에 도움을 받고 긍정적 기운을 받아가 실 수 있도록 필요한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권장했다. 마음건강 로켓처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음건강로켓처방 홈페이지(http://rocket.ansanmind.or.kr)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031-481-6951) 또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411-7573~4)로 문의하면 된다. 
    2020-07-13
  •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마스크 3천매 후원
    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마스크 3천매 후원
    코로나19 보건 취약계층 위해 지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가 코로나19 보건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3,000매를 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소 관내 지역사회 소회계층을 꾸준히 돕고 있는 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자 지난 10일 관내 보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이웃에 희망을 전해주는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김형숙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관내 저소득계층이 더욱 걱정된다”며 “이번에 마스크를 후원함으로써 이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홍 일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전달한 마스크를 저소득계층에게 잘 분배해 보건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3
  • 안산도시농업연대, 사랑의 감자 기증
    안산도시농업연대, 사랑의 감자 기증
    정성껏 재배한 감자 10kg 40상자 초지동에 기탁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산도시농업연대(대표 김혜영)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회원들이 친환경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감자 10kg 40상자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도시농업연대는 생태순환농업으로 도시텃밭, 시민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만들어진 비영리시민단체로, 환경과 생명을 살리고 안전한 지역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교육과 경작활동을 통한 공동체 문화 확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안산도시농부학교, 어르신농부학교, 도시농업한마당 축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초지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안산도시농업연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감자는 초지동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2020-07-13
  •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휴가철 교통체증 해소 ‘총력’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휴가철 교통체증 해소 ‘총력’
    우회로 설치 등 교통대책 특단 조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휴가철을 맞아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부도 방아머리 일대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우회로 설치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는 시화방조제를 건너자마자 횟집과 칼국수 집이 도로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구간으로,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과 영흥도 등을 향하는 차량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곳이다. 특히 방아머리는 횟집 등 식당 외에도 깨끗하게 단장한 소나무 숲과 해수욕장이 있어 평상시에도 수도권의 유명한 핫플레이스답게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다.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욱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차량 증가와 소음 등으로 인해 대부도를 찾는 시민 등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우회도로를 지정해 운영한다. 우회도로는 시화방조제를 건너면 나오는 방아머리삼거리에서 첫 번째 좌회전을 하면 방아머리 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시원하게 뻗은 왕복 2차선 메타세콰이어 길 2.44㎞를 돌아 북동삼거리 방향 대부황금로와 바로 연결된다. 최근 차선도색까지 마친 도로는 운행 중간에 바다향기테마파크 내에 있는 시원한 습지와 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시화방조제 구간의 파손된 시선유도봉을 보수하고 최근 새로 설치된 방아머리 공원 무료주차장에도 시선유도봉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방아머리 공원 주차장은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무료로 개방돼 방문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하계휴가기간 동안 급증하는 불법주정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부도지역 특별 불법주정차 단속팀을 운영하는 한편, 방아머리 관광안내소 맞은편에 고정형 CCTV를 설치해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대부도 방아머리 구간의 정체로 인해 불편을 끼쳐온 게 사실”이라며 “우회도로 개설 등 여러 가지 교통 개선책을 통해 교통 체증이 한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10
  • 안산시,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전담인력 214명 투입
    안산시,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전담인력 214명 투입
    이달부터 자가격리관리TF팀 운영…영상통화 등 불편사항 없도록 모니터링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기존 보건소 직원으로만 운영하던 자가격리자 관리를 일반 공무원까지로 확대하고, 관리인원 5명과 전담공무원 209명 등 214명을 투입해 ‘자가격리관리TF팀’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전담팀 운영을 통해 전날 현재까지 683명의 해외입국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건강상태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무단이탈 금지 등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향후 자가격리자 증가 시에는 추가 인원을 확보해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해외유입 확진자로 인한 지역 내 추가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입국자는 공항에서 자가격리 앱을 설치하고 전담 공무원으로부터 문자메시지로 격리장소 확인, 격리수칙 준수 등 안내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14일간 관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전담공무원은 자가격리 대상자의 격리기간이 해제될 때까지 하루 2회 유선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실시간 격리지 이탈여부 확인 및 생필품 전달,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시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임대폰을 지원해 자가진단 미제출, 격리장소 이탈, 통신 불능 등 각종 알림 시 반드시 유선통화 및 현장확인을 이행하는 등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중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국가의 입국자에 대해서는 영상통화 모니터링을 원칙으로 하고 선별진료소의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오면 유선 모니터링으로 전환해 관리토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입국 후 3일 이내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하는 해외입국자의 이동 편의와 시민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해 원활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이동차량 4대와 인력 8명을 별도로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 대상자들 대부분이 협조를 잘 해주고 있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무단이탈 등 격리수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10
  •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비 버스승강장 에어송풍기 설치
    안산시, 여름철 폭염대비 버스승강장 에어송풍기 설치
    시민 이용 많은 버스승강장 60개소, 126대 설치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지하철역사, 공공기관 등 이용자가 많은 버스승강장 60개소에 에어송풍기 126개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어송풍기 설치는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 시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 등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9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정류소에 설치된 에어송풍기는 이용자가 작동스위치를 누르면 3~5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멈추며, 위에서 아랫방향으로 부는 자연바람이 공기를 순환시켜 체감온도를 약 4℃정도 낮춰준다. 승강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버스승강장은 버스를 기다리거나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그늘이 있는 의자에 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힐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버스이용객을 위해 발열의자 151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여름철에는 에어송풍기를 설치해 사계절 모두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0
  • 안산시 사동 마을숲 사회적협동조합, ‘맛있는 한 끼’ 전달
    안산시 사동 마을숲 사회적협동조합, ‘맛있는 한 끼’ 전달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직접 만든 ‘맛있는 한 끼’ 전달 안산시 상록구 사동 마을숲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동진)은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조합원들이 손수 만든 ‘맛있는 한 끼’를 전달했다고 사동 행정복지센터가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한 ‘맛있는 한끼’는 조합원들이 직접 오이냉국, 불고기, 청경채무침, 감자볶음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사동 마을숲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들의 권익, 복리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맛있는 한 끼를 받은 독거어르신은 “더운 여름에 끼니를 차려 먹기도 힘들 때가 있는데 이렇게 반찬을 배달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동진 이사장은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코로나19 위기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며 “사랑과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힘을 냈으면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맛있는 한 끼’는 다음 달에는 식자재 꾸러미로 배달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달 5차례 더 배달할 예정이다. 
    2020-07-10
  • 안산시 선부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펼쳐
    안산시 선부2동 통장협의회,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펼쳐
    선부2동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상가 등 집중 방역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선부2동 통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참여자들은 7월의 뜨거운 태양빛과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현장(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쉼터, 상가 등) 곳곳을 방문하며 중점적으로 방역을 진행했다. 유병웅 통장협의회장은 “모든 참여자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방역활동을 실시했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순철 선부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두 함께 방역수칙을 지키고 방역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0
  • 안산시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회용마스크 전달
    안산시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회용마스크 전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5,000개 배분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화)는 일회용 마스크 5,000개를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설교육기관 등 5개소에 배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개최한 마스크 배분사업은 선부3동 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시되면서 진행한 첫 사업이며, 앞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일회용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데 힘쓰는 선부3동 협의체가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상관 선부3동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