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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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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부모 가정 가사서비스 ‘우리집을 부탁해’선착순 접수 안산시청공보관 2021-02-01 조회수 203
지난해 가사서비스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삶의 질 향상됐다”94%
안산시, 한부모 가정 가사서비스 ‘우리집을 부탁해’선착순 접수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 운영하는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여성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수행을 위해 ▲직장 내 차별 등 고충상담 ▲노무 상담 ▲여성고용유지 ▲역량강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한부모가정 일생활균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가구소득 중위소득 72% 이하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60가구이며월 2(회당 4시간씩), 최대 연 24회까지 전문 가정관리사가 방문해 청소세탁설거지 등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며회당 5천 원만 내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 중인 한부모가정 일생활균형 가사서비스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는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asww.or.kr)에 접속해 자료실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급여명세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가사서비스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한 결과 94.1%가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만족하는 점은 ▲집안 청결(32.4%) ▲체력과 여가시간 향상(29%) ▲깨끗한 환경에 따른 가족들 만족(20.6%) ▲자녀와 소통시간 향상(17.7%)을 꼽으며‘지친 일상에 한줄기 빛’‘서비스 날은 퇴근길이 가벼워요’‘휴식할 수 있는 시간’라는 평가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생계부양자이자 가사육아전담자로 이중역할을 부담하는 한부모 가정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일하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에 대한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031-495-5844, 6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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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가정에 후원물품 배달서비스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가정에 후원물품 배달서비스
    선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탁한 후원물품 배달서비스 진행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춘임)는 후원대상자 가정에 후원물품 배달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의원들은 지난 28일 비대면으로 정기회를 개최하고, 이날 선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료품 100박스를 후원대상자 각 가정에 2박스씩 직접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더욱 고립되고 힘든 독거어르신들이 생활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안부도 챙기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김춘임 위원장은 “요즘 모두가 힘들지만 더욱더 외롭고 힘든 독거 어르신들이 후원물품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더없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선부종합사회복지관과 눈 오고 추운 날 카트를 끌고 직접 가정에 배달서비스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2-02
  •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올해 2단계 확대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올해 2단계 확대
    이달 중 관련 공고 게시 예정…다음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신청 필수 윤화섭 시장 “더 많은 학생 실질적인 혜택 위해 최선 다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대학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을 올해 2단계로 확대 실시한다. 시는 올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필수로 해야 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조기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해부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대상자를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 가정 등을 포함한 2단계로 확대한다. 첫 시행된 지난해 1단계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학생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 등이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가능 학생은 지난해 3천852명에서, 올해 4천815명으로 늘게 돼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 등록금 부담이 더욱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은 이달 중순 안산시청 및 (재)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를 게시해 추진 사항을 알릴 예정이다. 지원 학생은 공고일 및 지원일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29세 이하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 100분위 성적 60점 이상(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장애인학생 제외)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학생은 본인이 직접 부담하는 등록금의 50%, 연간 최대 200만 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해 2학기부터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한편, 구비서류도 간소화해 신청자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2천545명에게 1인당 평균 62만8천만 원 등 모두 16억 원을 지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더욱 높였다”며 “더 많은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01
  • 안산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 본격 가동
    안산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 본격 가동
    부시장 단장으로 2개반 5개팀 운영…우선접종대상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백신 예방접종 준비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행정안전국장)과 실무운영반(상록수·단원보건소장)으로 나뉜다. 총괄지원반에는 예방접종 전반을 총괄하는 총괄기획TF팀이 구성됐으며, 실무운영반에는 ▲예방접종 운영팀 ▲접종센터팀 ▲백신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등이 소속돼 2개반 5개팀이 백신 도입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의사회와 간호사회, 민간 의료기관, 경찰서·소방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전문가 자문과 의료 인력지원 등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시민 56만 명이며, 정부지침에 따라 2월부터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등 우선접종 대상자에게 먼저 접종한 후 일반 시민에게 순차적으로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체계가 기존 방역에서 백신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방역의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수급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차질이 없도록 예방접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1
  • 안산시, 한부모 가정 가사서비스 ‘우리집을 부탁해’선착순 접수
    안산시, 한부모 가정 가사서비스 ‘우리집을 부탁해’선착순 접수
    지난해 가사서비스 사업 참여자 만족도 조사 “삶의 질 향상됐다”94%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위탁 운영하는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일하는 한부모 가정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여성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수행을 위해 ▲직장 내 차별 등 고충상담 ▲노무 상담 ▲여성고용유지 ▲역량강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 일생활균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가구소득 중위소득 72% 이하, 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60가구이며, 월 2회(회당 4시간씩), 최대 연 24회까지 전문 가정관리사가 방문해 청소, 세탁, 설거지 등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며, 회당 5천 원만 내면 된다. 선착순으로 모집 중인 한부모가정 일생활균형 가사서비스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는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http://www.asww.or.kr)에 접속해 자료실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급여명세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가사서비스 참여자 3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한 결과 94.1%가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를 통해 가장 만족하는 점은 ▲집안 청결(32.4%) ▲체력과 여가시간 향상(29%) ▲깨끗한 환경에 따른 가족들 만족(20.6%) ▲자녀와 소통시간 향상(17.7%)을 꼽으며, ‘지친 일상에 한줄기 빛’, ‘서비스 날은 퇴근길이 가벼워요’, ‘휴식할 수 있는 시간’라는 평가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생계부양자이자 가사육아전담자로 이중역할을 부담하는 한부모 가정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일하는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에 대한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031-495-5844, 6844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01
  • 안산시, ‘올바른 분리배출 챌린지’ 캠페인
    안산시, ‘올바른 분리배출 챌린지’ 캠페인
    #생생 분리배출챌린지 태그해 영상, 사진 이달 8~19일 게시하고 가정용 재활용 분리수거함 받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약속하고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및 배달문화 확산으로 급증하는 생활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재활용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이를 다음 주자에게 전달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공유·확산해 분리배출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생생분리배출챌린지’를 입력해 오는 8~19일에 게시하면 된다. 다음 릴레이 주자를 태그(@)해 분리배출 챌린지 동참을 이어가며, 지목되지 않은 시민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50명에게는 가정용 재활용 분리수거함(3종)이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이다”며 “다만, 줄일 수 없는 쓰레기는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분리하여 배출하면 자원순환에 큰 도움이 되므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품목배출방법비고종이상자택배 송장 접착면, 상자 테이프 모두 제거박스를 납작하게 접어 배출 스티로폼 박스택배 송장, 테이프, 각종 이물질 모두 제거(지워지지 않는 이물질이 묻은 경우 재활용 불가!)부피가 큰 박스는 잘라서 배출 플라스틱, 캔류다른 재질 분리, 헹궈서 이물질 제거품목별로 배출 무색페트병라벨제거, 헹궈서 이물질 제거찌그러트려(부피 최소화!)서 뚜껑을 닫아 배출   
    2021-02-01
  •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제20대 회장 등 회장단 선출
    안산시새마을회, 임충열 제20대 회장 등 회장단 선출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새마을회는 비대면 총회를 열고 제20대 안산시새마을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입후보한 임충열 회장이 제19대 회장(보궐)에 이어 연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제18대 새마을지도자 안산시협의회장에는 고태영 신임 협의회장이 새롭게 선출됐고, 제18대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에는 정상순 신임 회장이 재선했다. 임충열 회장은 회장단을 대표해 “안산시새마을회 각 단체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살맛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님과 고태영, 정상순 각 단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9
  • 안산시, 중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조례 전부개정
    안산시, 중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조례 전부개정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기금 5억 원 신설…지원 심의위원회 운영 윤화섭 시장 “범죄피해 지원 중요하지만…애초 범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중대한 범죄피해를 입은 시민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도록 치료비와 생계비 등 지원과 보호에 나선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안산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시는 법무부 산하 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관내 범죄피해자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중대한 범죄피해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안산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기금 조성 ▲안산시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한 전부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앞으로 범죄피해가 심각해 긴급하고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민은 보호와 함께 ▲치료비·간병비 및 심리상담비 ▲생계비 ▲취업지원비 ▲주거환경비 ▲그밖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금액 등이 지원된다. 시는 이를 위해 2023년까지 5억 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법원 판결문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직접 지원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한다.  개정 조례안은 다음달 17일 공포·시행 예정이며, 시는 조례가 시행되는 대로 기금 및 관련 사업예산을 추경에 반영해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범죄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신속히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애초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환경을 철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9
  • 안산시 마을만들기,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안산시 마을만들기,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신청 기준인원 낮추고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 제공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1~3일 ‘2021 안산시 마을만들기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는 유튜브(http://bit.ly/안산센터유튜브)를 통해 다음달 1일 정오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분야별 설명회는 3일까지 사전신청 받아 4~5일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 분야별 설명회를 통해 안산시민과 공동체는 실시간으로 2021년 사업정보와 계획안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설명회 종료 이후에도 2월10일까지 인터넷(http://bit.ly/공모사업컨설팅)을 통해 마을 사업실행안 작성을 위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마중물사업 지원 자격이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라 ‘3인 이상 공동체’로 신청 기준인원이 하향 조정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안산시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공동체들은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거리 두기 단계 방침이 장기화되면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공동체들은 작년부터 사전 제작한 키트를 활용해 화상회의 플랫폼 ‘ZOOM’으로 온라인 공예를 실시하고, 무용과 연극무대를 마련하기 힘들었던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유튜브로 방영하는 등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 시민들로부터 신선하고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안산시 마을만들기 사업은 온라인을 통해 마을컨설팅 활동이 예년보다 더 안전하고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마을만들기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031-409-7960)로 문의하면 된다. 
    2021-01-29
  • 안산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추진…“읽고 싶은 책 동네서점에서”
    안산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추진…“읽고 싶은 책 동네서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추진…시민 독서 편의 제공하고, 침체된 동네서점 활성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앙도서관은 시민의 독서생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21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지역서점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 서비스는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안산시 도서관 회원 등록자 누구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san.go.kr)에 접속해 ‘지역서점 바로대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신청해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을 통해 신청도서가 승인되면 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해당서점에서 도서를 대출받고, 대출기한(14일·1회 7일 연장가능) 내에 서점에 반납하면 서점에서는 해당도서를 도서관으로 납품하게 된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대동서적(사동점․중앙점) ▲안산문고 ▲원곡서점 ▲한가람문고 ▲토닥토닥괜찮아 ▲희망서적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통해 시민들은 도서 이용의 편의를 제공받고, 더불어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에 밀려 침체된 동네서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9
  • 안산식자재도매마트, 일동 저소득계층 위한 라면 후원
    안산식자재도매마트, 일동 저소득계층 위한 라면 후원
    일동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 기탁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안산식자재도매마트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지하1층에 위치한 안산식자재도매마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후원품 기탁 등으로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신현성 안산식자재도매마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위기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동 관내 저소득계층이 더욱 염려된다”며 “일동 관내의 저소득계층이 코로나19 위기상황을 해소에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관내 저소득계층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마음이 일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