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 시작 안산시청대변인실 2021-02-22 조회수 167 |
근로자·시민 위한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 실시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원구 원시동 773-9 전시판매센터(구 이마트) 지하 2층에 위치한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다목적실, 스마트러닝실, 강의실,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2일부터 센터 시설대관을 접수받는다.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단기특강은 3개 과목 ▲2021년 트렌드 부동산 ▲천연화장품 및 아로마테라피 ▲온라인 콘텍트 실전반으로 이뤄졌으며, 다음달 15~26일 진행된다.
이메일(juang0208@korea.kr)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다음달 3~10일 과목별 15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중단될 수 있다.
4월부터 시작될 정규과정은 직업기술분야(자격증, 창업, 기술 등)와 사회문화분야(어학, 예술 등) 등 40개 과목에 대해 2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과목특성에 따라 4∼16주로 운영된다.
또한 시설대관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사 간 업무협의 및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하며, 5G 라운지를 통해 미디어월, VR, AR을 체험하고 이용자들의 연구, 학습, 여가 등 창의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강신청 및 시설대관 등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 평생학습과(031-369-1615, 1617)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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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안산 방문의 해’2년차 본격 추진
-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위한 휴양지…쉼과 힐링의 명소 안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2021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안산’ 이미지를 높이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우선 단원 김홍도(1745~?)가 태어난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대에 ‘김홍도 천년의 길’을 조성하며, 올 10월 8~17일에 노적봉공원에서 ‘스토리가 있는 2021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최한다. 아울러 대부해솔길 신규 노선 3개 코스를 추가 개발해 모두 11개 코스 108㎞ 길이의 탁 트인 자연 그대로의 명품 둘레길을 조성해 최적의 걷기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소규모 관광객을 위한 안전여행지를 마련하고, 안산9경 중 한 곳인 동주염전에 소금생산시설, 염전체험장, 소금놀이터, 교육관, 체험관 등을 갖춘 염전 체험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밖에도 ▲안산9경 등 주요 관광지점 17개소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운영(스탬프 인증을 통한 관광 기념품 및 특산품 제공) ▲하프 오픈탑 버스를 타고 생태관광지 투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안산시티투어 운영 ▲제5회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 ▲안산 관광 SNS(인스타그램) ‘안산대부도여행(ansan_travel)’ 운영으로 실시간 맞춤 관광정보 전달 ▲원곡동 다문화거리 등에서 현지 맞춤형 관광안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움직이는 외국인 관광안내소 운영 ▲대부도 주요 관광지 일원 환경정화 추진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원곡동 다문화특구의 상징조형물인 ‘키다리아저씨’를 노적봉폭포 입구에 설치하고, ‘방문의 해기’ 및 세계 주요국가 국기 게양으로 안산 방문객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서해안 대표 관광 거점지로 자리 잡고 있는 안산시는 ▲2015년 환경부로부터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 대부도·대송습지 지정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2018년 경기도 유일 ‘대부도 갯벌’ 람사르 습지 등록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문화체육관광부) ▲2020~2021년 안산 방문의 해 운영 등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관광 및 문화예술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2021 안산 방문의 해 사업 추진을 통해, 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상의 새로운 활기를 전해드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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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하수슬러지 감량으로 22억원 절감효과
- 고효율 탈수기 교체, 소각시설 안정적 운영으로 슬러지 감량 및 처리비 절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하수슬러지 외부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감축, 지난해 폐기물처리비를 전년 대비 22억 원을 절감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하루 평균 53만7천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1·2처리장, 대부처리장)은 하수처리과정에서 슬러지(침전물)가 발생하며, 이를 소각 또는 외부위탁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다. 시 슬러지 소각시설은 하루 250톤을 처리할 수 있지만, 시설 노후로 하루 평균 처리능력이 194톤으로 줄어 나머지는 모두 외부위탁으로 처리하는 실정이었으며, 하수처리장 내 탈수기 등 시설 노후화로 2019년 이전에는 슬러지량이 하루 평균 281톤이 발생하면서 외부처리량이 66톤에 달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슬러지 발생량과 소각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악취개선자금(1차분) 86억원을 확보해 하수처리장내 악취 개선 사업을 실시함은 물론, 고효율 원심탈수기로 교체하고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정기적인 보수 및 안정적 운영을 통해 슬러지 외부위탁 처리량을 59.1%(39톤)로 획기적으로 감축시키는 등 하수처리장 운영에 있어 타 시의 수범사례가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장의 시설물 개선과 주요 에너지, 악취개선사업 접목을 통해 슬러지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기술진단을 통한 시설개량으로 운영비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작년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가로 확보한 악취개선자금(2차분) 51억원에 대해 올해 말까지 하수 제1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의 고농도 악취배출공정을 개선해 스마트허브 내 악취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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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관광 활성화 시동…7개 도시 잇는 스탬프투어 도입
- 안산·부천·화성·평택·시흥·김포·광명 등 7개시 관광발전 협업 윤화섭 시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관광 활성화·지역상생 노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를 비롯해 부천·화성·평택·시흥·김포·광명 등 모두 7개 시가 참여하고 있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 서부권역의 관광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5월 출범한 협의체로, 윤화섭 안산시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시는 올해 경기서부7길(둘레길)의 자연 관광자원과 문화유적지를 연계한 경기서부7길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동 관광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각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경기서부7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스탬프투어는 각 도시마다 3개소씩, 모두 21개의 거점을 지정하고 스탬프 인증에 따라 기념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의회는 또 각 지자체마다 열리는 각종 대표축제 현장에서 경기서부권 관광정보를 소개하는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김포·제주공항 대형 스크린 광고를 통해 7개 도시의 주요 관광지 및 행사 소식을 전국적으로 알린다. 올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잠재적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경기도·경기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EG(Explore·Enjoy·Exciting to Gyeonggi)투어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서울과 7개 시 등을 연계한 관광지 투어버스 운영을 통해 서울 중심의 관광을 탈피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직접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는 또 7개 지자체 문화유적지와 자전거 길을 소개하는 안내지를 제작해 배부하는 한편,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상 용역도 추진한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관광산업이 위축된 지난해는 안산 대부해솔길 등 7개 시 둘레길 특화 및 각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7개 도시가 경기 서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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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운영 시작
- 근로자·시민 위한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에서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와 시민을 위한 ‘안산 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원구 원시동 773-9 전시판매센터(구 이마트) 지하 2층에 위치한 안산스마트허브 복합문화센터는 다목적실, 스마트러닝실, 강의실, 미디어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2일부터 센터 시설대관을 접수받는다.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단기특강은 3개 과목 ▲2021년 트렌드 부동산 ▲천연화장품 및 아로마테라피 ▲온라인 콘텍트 실전반으로 이뤄졌으며, 다음달 15~26일 진행된다. 이메일(juang0208@korea.kr)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다음달 3~10일 과목별 15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에 따라 변경 및 중단될 수 있다. 4월부터 시작될 정규과정은 직업기술분야(자격증, 창업, 기술 등)와 사회문화분야(어학, 예술 등) 등 40개 과목에 대해 29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과목특성에 따라 4∼16주로 운영된다. 또한 시설대관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 노사 간 업무협의 및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하며, 5G 라운지를 통해 미디어월, VR, AR을 체험하고 이용자들의 연구, 학습, 여가 등 창의적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강신청 및 시설대관 등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 평생학습과(031-369-1615, 1617)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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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올해 전기자동차 781대 보조금 지원
- 오늘부터 접수…승용 최대 1천200만원, 화물 최대 2천800만원까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무공해 전기자동차 781대의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보급차량 가운데 승용차는 ▲취약계층·다자녀가구·생애최초 차량 구매자·5등급 노후 경유차 폐차 등 우선순위로 57대 ▲법인·기관 225대 ▲일반 280대로 모두 562대가 지원된다. 화물차는 ▲우선순위 22대 ▲중소기업생산 전기차 22대 ▲일반 175대를 포함해 모두 219대가 보급된다. 지원대상은 신청 전일까지 안산시에 1개월 이상 계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며, 출고 후 최초 등록하는 사용본거지가 안산시 관내 주소여야 한다. 시는 전기자동차 승용 보조금으로 국비 800만원과 시비 400만원을 더해 최대 1천200만원까지 지원하며, 화물소형은 2천300만원, 소형특수는 2천800만원을 각각 최대로 지원한다. 보조금은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효율 등을 고려하여 전기차별로 차등 지원하며, 차량 가격이 6천만원 이하이면 보조금 100%, 6천만~9천만원 미만은 50%, 9천만원 이상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시에서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과 별도로 경기도가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는 자 중 산업단지(시화․반월 등) 입주기업 또는 재직자인 경우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폐차(등록말소)한 자에게 200만원 추가 지원한다. 지원 가능한 전기자동차 종류 및 보조금액 등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전기자동차 제작사 대리점과 구매 계약을 하고 대리점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청 환경정책과 031-481-2894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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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청년큐브,‘2021년 초지캠프 공유오피스 입주자 30개팀 모집’
- 다음달 8일까지 접수…혁신적인 아이템 갖춘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 공유오피스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역내 창업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재)경기테크노파크를 통해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년큐브’에서 ‘2021년 초지캠프 공유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유오피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환경에서 스타트업이 선호하는 오피스 환경으로 부각되며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안산시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대한민국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성지인 스마트허브에 공유오피스를 공급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초지캠프 공유오피스 신청자격은 나이, 지역제한 없이 혁신적인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가 및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총 30개 팀으로, 초지캠프(단원구 원포공원1로 59 신명트윈타워 A동 5층) 공용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인프라는 로비, 교육실, 회의실 등 공용공간을 기본으로, 간담회 및 세미나, 교육 참가, 시제품 시험생산 컨설팅 및 개발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예비 또는 창업기업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이며 입주여부는 다음 달 중순경 심사 후 결정된다. 입주자 심사는 창업자의 창업역량·의지, 창업아이템의 사업성·시장성·사업계획의 적정성·명확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www.ansan.go.kr)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청년큐브(www.youthcube.n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큐브(초지캠프) 031-487-9970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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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사랑의 쌀 기탁받아
- 안산시 외국인 주민 위해 쌀 10㎏ 20포 전달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광진종합물류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10㎏짜리 20포를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광진종합물류는 해상, 항공, 보세운송, 보관, 통관 등 국제물류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종합물류 회사로 매년 2월 셋째 주 토요일을 이웃 사랑의 날로 정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외국인 쉼터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을 선정해 배분될 예정이다. 김장원 대표이사는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로 하는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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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반월도서관,‘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온라인 강의
- 3월2일 오전 10시 접수, 24일 이은경 작가의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 안산시(시장 윤화섭) 반월도서관은 다음달 24일 오전 10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을 통한 ‘코로나 시대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 무료강연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점점 더 잘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할까?”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초등 시기의 자기주도 공부법의 중요성과 이은경 작가만의 현실적인 비법을 2시간 동안 살펴보며,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표정, 행동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진행을 맡은 ‘이은경’ 작가는 15년 동안 초등 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교육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 ‘이은경TV-슬기로운 초등생활’ 운영자이자 초등 엄마들의 든든한 조언자이다. 주요저서로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한빛라이프, 2020)’, ‘초등 완성 매일 영어책 읽기 습관(비에이블, 2020)’, ‘초등 매일 공부의 힘(가나출판사, 2019)’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증가하면서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을 학부모에게 이번 강연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민 누구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반월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반월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031-481-2662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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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외국인노동자 한글·노동법 교육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윤화섭)는 한국다문화협의회 강의실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글·노동법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개강식에는 관계자 및 외국인 노동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어 기초에 대한 첫 수업과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보호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교육일정은 올 5월까지 ‘1기 한국어 기초반’, 6~8월 ‘2기 한국어 심화반’, 9~11월 ‘3기 외국인 한국어 자격증반’으로 진행되며, 5·8월에는 외국인 노동자 인권보호 특강도 1회씩 실시된다. 교육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3~5시이며, 하반기에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도 계획돼 있다. 한국어 교육은 한국다문화협의회의 최연하 강사가 맡으며,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김노원 노무사가 외국인 노동자 인권보호 특강을 진행한다. 다양한 사례와 접목해 이해하기 쉬운 인권보호 교육과 함께 노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상목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한글교육과 노동법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고 한국문화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관련 문의사항은 한국다문화협의회 031-475-2405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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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사랑의 수제 사과잼 전달
- 안산동 새마을회, 취약계층 아동세대 등에 달달한 겨울 나눔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이영희, 이부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세대와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사랑의 사과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회원들은 지난 19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과(150kg)를 수작업으로 종일 다듬고 끓여 사과잼 70개를 만들었고, 오는 22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아동세대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이 기부해주신 물품으로 수제 사과잼을 만들어 따스한 마음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안산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저소득층 아동세대를 위해 따뜻한 나눔 봉사를 해주신 안산동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