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안산슈퍼맨주유소로부터 사랑의 쌀 10㎏ 50포 기탁 받아 안산시청대변인 2021-06-10 조회수 124 |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사사동 소재 안산슈퍼맨주유소(대표 이형관)로부터 상록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짜리 쌀 50포대(16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관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분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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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동 양문교회, 관내 취약계층에 라면 20박스 후원
-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양문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원곡동에 위치한 양문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쌀, 라면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남세웅 양문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지역 이웃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양문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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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 코로나19 안심방역! 클린 원곡!
- 원곡동 통장협의회, ‘우리동네 방역 서포터즈’ 활동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통장협의회는 방역활동과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주우며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 조성에 힘을 쏟았다. 방역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을 5개조로 편성해 관산길 일원 구역 공동주택의 출입문 손잡이를 닦고 소독약을 도포했으며, 주민들에게 생활방역수칙 및 자발적으로 방역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김학래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 내 감염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방역 서포터즈로 나서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동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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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열무김치 나눔 행사
- 저소득층 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수남)는 무더운 여름의 시작인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 60가정에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의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열무김치를 현관문 앞에 두고 최소한의 대화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비대면으로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수남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사이동장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가정이 시원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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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동 청소년 탐험대 해커톤’ 3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 “내가 사는 마을 내가 그려봐요”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길)는 ‘백운동 청소년 탐험대 해커톤’ 3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회 교육분과 주관으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은 관내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진행될 일정에 앞서 참가 청소년들에게 지속가능한 마을살이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상호이해와 친목 도모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5개분임으로 나누어 구성원 간 아이스브레이킹 및 팀별활동 등이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목공체험, 견학 등 앞으로 추진될 활동에 기대감과 흥미를 보였다. ‘백운동 청소년 탐험대 해커톤’은 마을공동체 참여의 주체를 청소년들까지 확대하고자 ‘2019년 마을혁신기반구축사업’의 백운동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3기를 맞이하며 명실상부 백운동의 청소년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동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본인들이 꿈꾸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고민할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에도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현석 백운동장은 “백운동 청소년들이 마을 공동체 참여에 대해 보여주는 관심과 열의가 놀랍고, 미래세대의 공동체 참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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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와동 새마을회, 다문화가정·독거노인에 사랑의 반찬 나눔
-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반찬 전달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는 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밑반찬 나눔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은 전날부터 모여 양파를 까서 간장에 절이고 사골국물을 준비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얼갈이김치, 사골우거지국, 양파장아찌는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와동 새마을회원들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의 가족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힘을 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와동장은 “정기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와동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온정에 힘입어 동에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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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고잔동 통장협의회,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 실시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황영복)는 지난 10일 4층 대회의실에서 6월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회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 발급 및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지역회의 추진일정 등을 공지했으며, 장마철을 대비해 하수구나 우수관 주변의 쓰레기와 낙엽을 제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김현복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순철 고잔동장은 “마을의 봉사자이신 통장님들께서 바쁜 시간을 쪼개서 늘 동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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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많으셨습니다”…윤화섭 안산시장, 경로당 방문
- 관내 경로당 2곳 찾아 어르신들 안부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윤 시장 “어르신 편안한 노후생활 지원 위해 최선 다할 것” 윤화섭 안산시장은 7개월여 만에 운영이 재개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시장은 지난 9일 48명이 회원으로 등록된 상록구 시곡 경로당과 68명이 이용하는 단원구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을 연달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했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7개월여 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관내 경로당 253곳은 백신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지난 4일 재개됐고, 이에 따라 현장방문이 마련됐다. 안산시는 그간 민간방역생활 추진단 운영 등 방역관리에 힘써왔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운영재개에 앞서 방역을 실시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1차 또는 2차 접종을 받고 2주 이상 지난 어르신만 이용 가능한 경로당은 다음달까지 음식물 섭취 및 이용시간을 제한하고, 일부 여가취미 프로그램만 운영 중이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종식은 물론,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장비 정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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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선정
-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 밀집지역 대상 국비 4천600만 원 투입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범죄불안감 감소 및 범죄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천600만 원이 투입돼 ▲범죄예방 컨설팅(물리적 환경개선) ▲주민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주민커뮤니티 구축)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법무부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안산시는 ‘안전도시 안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오는 21일 지역주민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에 추가 사업을 반영해 지역실정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연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범죄 없는 안심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길 조성, 폭력근절 캠페인, 안심벨 보급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업을 펼쳐 전국 최초 성폭력제로시범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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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안산 위해 시민들 함께 머리 맞대
- 현명한 쓰레기 배출과 수거체계 개선 등 정책 제안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상록구민,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환경미화원, 전문가 등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8일 이틀간 열린 토론회는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쓰레기 관련 현업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 앞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자원순환센터 설치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주요 시책과 상록구청의 재활용 정거장 운영을 재활용품 수거 우수사례로 소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시민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CCTV를 이용한 불법투기 감시 방안을 주요 사안으로 거론하며 ▲반월동 및 안산동 등 농촌지역 폐기물 수거 ▲재활용 수거일수 확대 ▲불법투기 상습지역에 화단조성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제안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제안해 준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토론회에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불법 쓰레기 없는 청정 안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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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안산슈퍼맨주유소로부터 사랑의 쌀 10㎏ 50포 기탁 받아
-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김제교)는 사사동 소재 안산슈퍼맨주유소(대표 이형관)로부터 상록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짜리 쌀 50포대(16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관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제교 상록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분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