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 열어 안산시청대변인 2021-06-28 조회수 91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여유와 힐링 시간 가져 |
![]()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광장에서 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공연과 플리마켓의 주체로 참여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다문화공연 등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대면활동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필리핀의 ‘동양의 진주팀’이 선보이는 민속춤, 성악 전공 학생들의 디즈니 영화음악, K-POP에 맞춘 태권무 및 인도네시아 노래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안산시 고려인 문화센터 부스와 기부물품 판매 및 홍보 부스 등을 마련하여 내·외국인주민에게 자국의 물품을 소개하고 생필품을 공유하며 내외국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공무원 등이 기부한 기부물품으로 꾸려진 한국부스의 운영∙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든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보태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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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마을복지사업 ‘착한가게’ 9호점 협약
- ‘스푼위에 포크’저소득계층에 특색있는 양식식사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성)는 ‘스푼위에 포크(대표 전성진)’와 착한가게 9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후원 협약으로 스푼위에 포크는 일동 저소득 노인과 한부모가족 4명에게 주1회 양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스푼위에 포크는 안대학교 인근에 위치(안산시 상록구 안산대학로 130)한 일동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양식) 식당 중 한 곳이다. 2019년도에 개업한 이곳은 안산대학교 인근에 있어 대학생들과 젊은 층은 물론 지역주민까지 두루 이용할 정도로 짧은 기간 안에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이다. 전성진 대표는 “지역주민이 가게를 사랑해주는 만큼 그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며 “평생 양식 식당을 경험해보지 못 한 저소득 어르신들과 이용은 하고 싶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가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특색 있고 맛있는 양식을 후원해주어 이들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는데 도움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저소득어르신들에게 있어서 양식을 평생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텐데, 이번 소중한 후원은 이분들의 삶이 풍요로워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일동에서 몇 안되는 양식당 중 이렇게 맛으로 대표적인 식당에서 후원을 해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양식 경험이 적었던 저소득 노인과 한부모가족들에게 잘 연계하여 이번 후원이 빛 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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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 민원실 안정성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도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민원실 공무원, 청원경찰, 고잔파출소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실 내 구축된 ▲비상대비 대응반에 대한 각각의 분대별 임무현황 재확인 ▲긴급 상황발생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하는 협조체계 등을 확인하며 유사시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공무원과 민원인들 간 상호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5월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해 전화자동녹음 안내멘트 및 장치를 설정하고 폭언에 대비한 전화응대 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존중 선포식’을 진행한 바 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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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풍도 내 불법 시설물 철거… ‘깨끗한 바다 만들기’ 동참
- 2019년 공유수면 내 광산 부산물 정비에 이어 불법 시설물 철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풍도 석산 일원 공유수면에 방치된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대집행이 예정된 풍도 석산 일원 4만9천900㎡ 면적의 공유수면 지역은 앞서 2019년 무분별하게 쌓여있는 광산부산물을 평탄화 하는 등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석산 일원에 설치된 불법 건축물은 지난해 태풍으로 건물 1개 동이 벽과 바닥이 반파되고 지반 일부가 침식돼 붕괴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근 불법 시설물(컨테이너 4식, 적치물 1식 등)과 함께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에 강제 철거하게 됐다. 특히, 이 인근에는 풍도 둘레길과 명소 붉배가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불법 시설물 정비로 풍도가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풍도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과거 석산 개발사업이 중단된 이후 수십 년간 방치된 시설물들이 철거돼 해양 환경 및 경관이 개선되고 아름답고 깨끗한 풍도로 탈바꿈할 기회”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숙원이 이뤄져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풍도석산 공유수면 불법시설물 철거를 통해 시민이 즐겨찾는 깨끗한 풍도로 거듭날 것”이라며 안산시는 “깨끗한 경기 바다 만들기의 일환으로 선착장 및 공유수면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선박 8척을 직권 제거하는 등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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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 및 동산 압류
- 고액·상습 체납자 중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 대상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강원)는 다음달 5일부터 8월 말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원구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재산상황 및 주거형태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지방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거나 압류 등 체납처분을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이전한 고질 체납자 등을 집중 수색할 예정이다.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물품은 약속한 기간 내에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경기도 합동으로 집행하는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할 방침이다. 또한 단원구는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의 공매처분 외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 공개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병행해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세금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추적 조사를 통해 끝까지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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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 열어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여유와 힐링 시간 가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광장에서 아시아 문화놀이터 썬데이마켓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외국인주민이 함께 공연과 플리마켓의 주체로 참여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다문화공연 등은 코로나19를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한의 대면활동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필리핀의 ‘동양의 진주팀’이 선보이는 민속춤, 성악 전공 학생들의 디즈니 영화음악, K-POP에 맞춘 태권무 및 인도네시아 노래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안산시 고려인 문화센터 부스와 기부물품 판매 및 홍보 부스 등을 마련하여 내·외국인주민에게 자국의 물품을 소개하고 생필품을 공유하며 내외국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공무원 등이 기부한 기부물품으로 꾸려진 한국부스의 운영∙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든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보태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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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전개
- 다문화거리, 문화광장 등 5개소에서 릴레이 홍보 펼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다문화거리, 안산문화광장 등 5개소에서 릴레이 홍보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실시된 캠페인에는 시와 양 구청 관련 부서 직원,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며 ▲다문화거리 ▲안산문화광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상록수역 ▲한대앞역 로데오거리에서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은 원산지 표시방법 및 소비자가 잘 보이는 곳에 원산지 표시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안내표시판, 홀더 등을 배부해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홍보 및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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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방역역량 총동원…10일간 특별방역주간 운영
-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앞두고 시민들의 방역 경각심 고취하고, 차질 없는 예방접종 박차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4~23일 생활 속 구석구석 전 방위적 방역활동을 통해 안산시민의 방역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10일간의 특별방역주간 운영을 통해 안산시 전 동은 31회의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 1천341명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고, 주 2회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한 현장 방역으로 모든 공무원들의 방역분위기를 쇄신했다. 특히 경로당 및 종교시설 등 접종자 중심으로 운영이 정상화 된 시설 303곳을 중점 방역하며 계도했고, 사적모임 방역사각지대인 공원, 광장 등의 영업 제한시간인 오후 10시 이후 사적 모임 위반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7월부터 새롭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11월까지 안산시민들의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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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자살유족지원서비스 운영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센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유족의 애도과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자살유족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12월 안전도시 선포를 목표로 ▲자살예방 ▲범죄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재난안전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구축에 전력하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한 센터 운영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관리 ▲자살유족지원사업 ▲자살예방교육사업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1명이 자살하면 최소 5명에서 10명의 유족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자살유족은 약 6만9천명에서 많게는 13만8천명으로 추산된다. 자살유족은 고인의 사망과 관련한 다양한 심리적 고통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겪게 되지만, 사회적 편견과 낙인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인해 드러내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센터에서는 애도상담, 유족치료비지원, 자조모임 및 프로그램, 지역사회자원연계 등 다양한 유족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운영하는 ‘따뜻한 작별’, 유튜브 채널 ‘얘기함’ 등 온라인서비스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종하 센터장은 “자살유족지원서비스 홍보를 확대해 유족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회복과정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 및 센터 이용에 대해서는 홈페이지(http://assp.or.kr) 및 전화(031-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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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자격증 취득반 진행
- ITQ 엑셀,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개설 및 진행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꿈드림)에서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반과 ITQ 엑셀 자격증 취득반을 개강했다고 28일 밝혔다. 21일 개강한 제과기능사 자격증 취득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제과 제작에 대한 능력을 함양을 위해 9월7일까지 매주 월·화 오후 2~5시 나래아트앤빈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ITQ 엑셀 자격증 취득반을 다음달 6일에 개강해 9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 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든 비용은 무료로 꿈드림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31-364-1016) 및 교육청소년과(031-481-2217)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꿈드림은 지난 3월부터 ITQ 파워포인트, 바리스타, GTQ 포토샵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과 사회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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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일동 마을복지사업‘착한가게’ 8호점 협약
- ‘성삼의료재단 영광한의원’저소득노인 침 치료 후원 안산시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효성)는 성삼의료재단 영광한의원(이사장 최정용)과 착한가게 8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 일동에 위치한 성삼의료재단 영광한의원은 이전에도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한약 등을 후원했으며,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일동 관내 저소득노인 중 침 치료가 필요한 10명에게 질병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침 치료를 후원하게 되며, 이들 치료가 끝나면 또 다른 저소득 노인들을 선정해 계속 치료를 해줄 예정이다. 최정용 이사장은 “한의원 근처를 지나다닐 때마다 관절염과 허리디스크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면 이분들이 치료는 받고 계신지 늘 걱정이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과 질병의 고통이 더욱 가중될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과 안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관절염 등으로 편찮으신 어르신들은 침 치료를 제일 선호하신다”며 “노인계층이 필요로 하는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순미 일동장은 “일동에는 기초연금을 받는 독거노인이 1천295가구나 된다”며 “이렇게 많은 노인 중에서 침 치료가 절실한 저소득 노인계층을 잘 발굴·연계하여 이번 후원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1-06-28